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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10살 연하 중국계 미국인 모델과 열애설

배우 박서준이 10살 연하의 중국계 미국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외신 매체 ET투데이는 배우 박서준과 모델 로렌 사이의 열애 의혹을 보도했다. 최근 박서준과 로렌 사이가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SNS를 통해 확산된 박서준 목격 사진에서 박서준 옆 여성의 가방이 로렌 사이의 가방과 같고,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각자의 SNS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은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박서준과 열애 의혹에 휩싸인 모델 로렌 사이는 1998년생 중국계 미국인으로 박서준보다 10살 연하다. 현재 일본과 미국에서 삽화가, 모델, 배우 등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다. 2016년 공개된 넷플릭스 일본 리얼리티쇼 '테라스하우스' 하와이 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1988년생인 박서준은 오는 6월 방송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2'에 출연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BTS RM, 오늘(24일)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오늘(24일) 오후 1시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발표한다. RM은 지난 2022년 12월 솔로 1집 '인디고'(Indigo) 이후 1년 5개월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 RM은 이번 앨범에서 앨범명처럼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뤘다. 살면서 한 번쯤 이 감정을 느끼고, 이에 대한 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가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로스트!'(LOST!)를 비롯해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ight People, Wrong Place), '넛츠'(Nuts), '아웃 오브 러브'(out of love), '도모다치'(Domodachi), '?',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 등 총 11곡이 수록됐으며, RM은 앨범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빅히트뮤직은 “솔로 2집은 방탄소년단과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 RM의 색깔로 가득 채워졌다"며 “RM은 음악과 비주얼 등 모든 분야의 스태프를 고심해 직접 선정했다. 이번 앨범에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다"고 설명했다. 실리카겔의 김한주, 미국의 재즈 듀오 도미 & JD 벡, 밴드 혁오의 오혁, 대만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의 궈궈(Kuo)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영국 래퍼 리틀 심즈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모세스 섬니는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군복무중인 RM은 입대 전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 군백기로 RM을 그리워하고 있을 아미(BTS 팬덤명)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RM은 오는 28일과 30∼31일, 그리고 다음 달 10일에 수록곡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비디오를 각각 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실군, 성수산 숲속야영장 조성 막바지…올해 하반기 개장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 성수산에 왕의 숲 국민여가캠핑장에 이어 휴양시설을 갖춘 숲속야영장이 들어선다. 24일 군에 따르면 성수산의 수려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의 막바지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성수산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숲과 상생하는 맑고 아름다운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기반으로 자연 친화적 산림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개년에 걸쳐 휴양림 내 야영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국‧도‧군비로 총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숲속의 집 5동, 야영지원센터 1동, 야영사이트 5개소 등을 조성한 가운데 현재는 조경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성수산 숲속야영장은 국내에는 보기 드문 세모형 집과 매립형 야영 지원센터다. 건물 형태에 따라 이름 붙여진 세모의 집과 네모의 집은 각각 23평과 15평으로 최대 6인까지 수용 가능하다. 군은 그동안 타기관 소유의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매입하여 휴양림 본관 신축과 평강의 집 리모델링 사업을 지난해 끝마쳤다. 휴양림의 경우에는 4인실부터 8인실까지 다양한 크기의 총 17개의 객실로 이뤄졌다. 군은 이번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이 완공되는 대로 함께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지난해 10월 역사와 문화, 생태교육의 장인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을 개장했다.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은 오토캠핑장(14면), 카라반(6동), 캐빈하우스(4동)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단위의 건전한 여가와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조성되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큰 비용 부담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에는 북카페와 잔디광장, 숲속놀이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교육을 겸비한 다양한 즐길거리로 캠핑족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군은 특히 오는 2025년 임실방문의 해를 앞두고 숲속야영장 조성사업까지 최종 마무리되면 산림휴양림과 국민여가캠핑장, 야영장,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녹색 관광지로서 성수산이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왕의 전설이 서린 성수산에 초록빛 힐링을 선사할 숲속야영장 조성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며 “마무리 작업이 완료되는 하반기쯤에는 개장할 수 있게 되어 우리 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성수산이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이 담긴 산림휴양지로 각광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rbs-jb@ekn.kr

[영상] 강형욱, ‘갑질 논란’ 설마 했는데…이대로 활동 중단?

'개통령'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강 대표가 상습적으로 보듬컴퍼니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주장에 지난 20일 KBS는 강 대표가 고정 출연하는 '개는 훌륭하다' 금주 방송을 전격적으로 결방 결정했다. 23일 방송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것은 최근 한 구직 플랫폼에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의 여러 후기가 지난 18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본격화됐다.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후기에는 “퇴사 후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다니고 있다", “두 부부 경영진의 직원 사생활 감시도 엄청나다. SNS로 직원들의 사생활을 검열하며 수시로 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기도 했다" 또 강 대표가 '메신저를 감시해도 된다'는 동의서를 직원들이 작성하게 강제했다 등의 내용이 담겨 큰 충격을 안겼다. [영상 스크립트 전문] '개통령'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의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강 대표가 상습적으로 보듬컴퍼니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주장에 지난 20일 KBS는 강 대표가 고정 출연하는 '개는 훌륭하다' 금주 방송을 전격적으로 결방 결정했습니다. 23일 방송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것은 최근 한 구직 플랫폼에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의 여러 후기가 지난 18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본격화됐는데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후기에는 “퇴사 후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다니고 있다", “두 부부 경영진의 직원 사생활 감시도 엄청나다. SNS로 직원들의 사생활을 검열하며 수시로 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기도 했다" 또 강 대표가 '메신저를 감시해도 된다'는 동의서를 직원들이 작성하게 강제했다 등의 내용이 담겨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후 언론을 통해 '부부 관계인 대표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는 내용과 “(강 씨로부터) 숨도 쉬지 마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그냥 죽어라. 이런 얘기를 맨날 들었다", 강 씨가 개 밥그릇이 덜 닦인 것을 보고 반려견 훈련사인 지인에게 “직접 핥아 닦으라"라고 했다, 회사 화장실이 자주 고장나자, 직원들에게 차로 10분 거리의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권유하기도 했다면서 “직원들 사이에서 '배변 훈련 같다', '사람으로 취급해 주는 것 같지 않다'는 얘기가 나왔다"는 인터뷰도 등장하며 파장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인데요. 특히 견주 입금이 늦으면 훈련소에 입소한 개들을 굶겼다는 충격적인 주장까지 나오며 논란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확산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폭로가 이어지는 중에도 강 대표와 보듬컴퍼니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는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22일 한 중고 PC 업체 블로그에는 '남양주 위치한 애견 훈련소 보듬컴퍼니 중고 본체 및 중고 모니터 매입 건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끕니다. 해당 블로거는 “정리하시는 제품을 한쪽으로 모아두셔서 제품 파악이 한결 수월했다. 방문해 제품 수거 및 상차까지 완료했고 모든 제품 전부 정상적으로 매장에 입고 후 매입 진행해 드렸다"고 밝혔는데요.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사무실 한쪽에 정리된 PC와 모니터들이 놓여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현재 보듬 컴퍼니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는 “내부 사정으로 오는 2024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전면 종료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는데요. 다만 게시일이 지난 1월 16일로, 이번 논란 전에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에 따르면 강형욱이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데요. '개통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국내 반려견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는 현재의 모든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혹은 이대로 여론이 사그라들기 기다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일균

전북자치도, ‘침수안전산업’ 기술혁신 가속화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침수 안전사업의 기술혁신 선도에 나섰다. 24일 도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침수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R&D)에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해 2년간 도비 5억 6000만 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침수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침수안전산업 진흥시설과 연계해 도내 침수 분야 안전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재난안전산업 협의체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복합재 기반 이동식 차수제품'와 '고용량·고유량 침수예방 펌프 및 모니터링 시스템', 'ICT 기반 도시 침수 통합 관제 시스템'등 총 3개의 침수분야 연구과제를 기획·도출했고, 과제 공모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추후 3개 기업은 전북테크노파크와 협약을 맺고 침수 진흥시설을 활용한 침수 제품 개발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2023년 침수 진흥시설 최초 선정, 2024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 R&D 공모에 도내 기업 선정 등 침수 재난안전산업 분야의 대표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 사업도 도내 안전기업의 침수 제품의 개선 및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전북자치도는 침수 분야의 기술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며, “전북이 재난안전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영상] 직구 금지 불러온 ‘KC인증’, 쌓였던 불만 터지나?

19일 정부는 '안전 인증이 없는 해외 직구 금지' 추진 계획을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했다. 정부는 지난 16일 어린이용 장난감·의류 등 34개 품목과 전기·생활용품 34개를 비롯해 생활 화학 제품 12개 품목에 대해 KC인증이 없는 경우 해외직구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KC인증이 없는 전기·생활용품 등의 경우 국내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마자 직구를 애용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번 조치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왔다. 이 때문에 업계와 국민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도 KC인증을 받지 않으면 직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KC인증 밀어주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까지 제기됐다. 그러자 정부는 “KC인증은 현재도 민간 인증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다"며 “KC 인증기관을 비영리기관에서 영리기관으로 확대하는 것은 인증 서비스 개선 등 기업 애로사항 해소 차원일 뿐 해외직구 대책과 관계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강제성을 띠고 있는 국가 통합 인증제도가 이미 민영화됐다는 정부의 설명에 논란은 직구에서 KC인증으로 옮겨붙는 모양새다. [영상 스크립트 전문] 19일 정부는 '안전 인증이 없는 해외 직구 금지' 추진 계획을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6일 어린이용 장난감·의류 등 34개 품목과 전기·생활용품 34개를 비롯해 생활 화학 제품 12개 품목에 대해 KC인증이 없는 경우 해외직구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는데요. KC인증이 없는 전기·생활용품 등의 경우 국내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마자 직구를 애용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번 조치에 크게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이 때문에 업계와 국민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도 KC인증을 받지 않으면 직구가 불가능하다는 허점을 지적하며 일각에서는 정부가 KC인증 밀어주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그러자 정부는 “KC인증은 현재도 민간 인증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다"며 “KC 인증기관을 비영리기관에서 영리기관으로 확대하는 것은 인증 서비스 개선 등 기업 애로사항 해소 차원일 뿐 해외직구 대책과 관계없다"며 진화에 나섰는데요. 강제성을 띠고 있는 국가 통합 인증제도가 이미 민영화됐다는 정부의 설명에 논란은 직구에서 KC인증으로 옮겨붙는 모양새입니다. KC인증의 정확한 명칭은 '국가통합인증마크', 일반적으로 'KC인증' 또는 'KC안전인증'으로 불리는데요. KC인증은 과거 지식경제부·환경부·고용노동부 등 부처마다 다르게 사용하던 13개의 법정 강제인증마크를 2009년 하나로 통합하면서 탄생했습니다. 그동안 안전·보건·환경·품질 등에 대해 비영리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인증업무를 진행해 왔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 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민간 영리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사실이 이번 논란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 5월 9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LS일렉트릭 산하의 PT&T(전력시험기술원)를 KC인증 '제조자 시험소'로 지정했다고 발표한 뒤 약 2주일 뒤인 16일 정부가 KC인증 없는 전기·생활용품의 해외 직구 금지를 발표한 것이 알려지며 유튜브를 중심으로 각종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인데요. 이번 논란을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과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KC인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KC인증을 받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싼 비용, 동일 제품으로 안전성 차이 없이 색깔만 바꿔도 다시 비용을 들여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과 부담 등이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됐는데요. 여기에 더해 이번 직구 규제의 주요 명분으로 국무조정실이 밝힌 국내 소규모 영세업체들 보호에 대해 현장에서는 직구품목을 수입·가공해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국내 영세업체에 오히려 더 큰 피해가 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해 제품의 유통을 차단하려는 노력은 박수받아 마땅한 일 입니다. 다만 정책 추진 시 발생할 부작용은 없는지 꼼꼼히 따져봤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요. 이번 경우 다른나라에서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도 단지 KC인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없거나 지금보다 비싼 가격에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각종 불만과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까지 국내 구입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던 전기·생활용품 등의 반입을 하루아침에 금지한다는 정부의 발표에 국민들이 크게 반발한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당장 총선 이후 “국민들은 환골탈태하는 쇄신을 바란다"며 여론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여당에서도 '과도한 규제', '무식한 정책', '졸속 시행'이라며 비판했는데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도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KC인증 제도에 대해 “공신력을 높이고 인증 비용을 낮추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김일균

로켓펀치 쥬리, 소속사와 계약 종료..“내 인생의 밝고 아름다운 색깔이 되어줘서 고마워” 팬들에게 인사

그룹 로켓펀치 멤버 쥬리(타카하시 쥬리)가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며 로켓펀치에서 탈퇴했다. 로켓펀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쥬리는 외국인 멤버로 다른 멤버들과 계약 기간이 상이했으며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쥬리의 계약종료로 로켓펀치는 연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쥬리는 계약종료 소식이 알려지자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그는 “로켓펀치 쥬리로서의 활동이 마무리됐다"고 운을 뗀 후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저와 함께해주신 이중엽 대표님, 울림 직원분들 그리고 켓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편지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쥬리는 “한국에서 활동했던 5년이라는 시간안에서 많은 도전과 모험을 할 수 있었다"며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로켓펀치 활동을 통해 만난 아티스트, 스태프 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힘든 순간을 함께 견뎌온 멤버들을 떠올렸다. 쥬리는 “인생에서 쉽지 않은 순간을 이겨내야 할 때 누구와 함께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멤버들을 언급했다. 그는 “만약 내가 혼자였다면 그런 순간들이 너무 외롭고 힘들고 이겨내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우리 멤버들 연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이와 함께라는 것이 좋았고 함께라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었고 모든 게 의미 있었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을 팬들을 챙겼다. 일본에서 8년, 한국에서 5년 총 13년동안 아이돌 활동을 해오면서 큰 사랑을 받아온 그는 켓치(팬덤명)에게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했다면서 “내 인생의 밝고 아름다운 색깔이 되어줘서 고마워"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전 또 다른 시작을 하겠지만 켓치는 언제나 행복하게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기를 약속해 줘요"라고 당부하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쥬리는 일본 그룹 AKB48 출신으로 지난 2018년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종료 후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2019년 6인조 걸그룹 로켓펀치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뉴진스, 오늘(24일) ‘하우 스위트’로 컴백..뮤직뱅크 출격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오늘(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컴백한다.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는 두 번째 미니 음반 '겟 업'(Get Up) 이후 뉴진스가 10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이날 오후 1시 발매된다.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 각 곡의 연주곡 등 총 4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에 둔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이다. 소속사 어도어는 '하우 스위트'에 대해 뉴진스 멤버들의 힙하고 쿨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인 노래로 곡, 안무, 스타일링 모두 새로운 스타일"이라며 “특히 안무 연습을 열심히 했다. 안무와 함께 즐겨달라"고 말했다. 시티팝 풍의 '버블 검'은 심플한 드럼 패턴에 시원한 사운드가 더해진 경쾌한 분위기의 트랙이다. 싱글 발매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복고적인 감성으로 인기를 끌며 유튜브에서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뉴진스는 “뮤직비디오에서 우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겨 좋았다. 마치 우정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라며 “뉴진스의 노래로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우 스위트'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후 3시간 뒤인 이날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이어 KBS 2TV '뮤직뱅크' 무대와 퍼포먼스 비디오가 차례로 공개된다. 뉴진스는 유튜브 쇼츠와 '하우 스위트'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24일) 영장실질심사..구속 갈림길

음주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에 대한 구속 영장실질심사가 오늘(24일)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은 24일 정오께 김호중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증거인멸 등 혐의를 받는 소속사 본부장 전모씨에 대한 영장심사도 각각 이날 오전 11시 30분, 오전 11시 45분께 진행된다. 5월 23일과 24일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에 출연할 계획이던 김호중은 영장실질심사 기일이 24일로 확정되자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김호중은 금일 공연에 불참한다. 공연 주관사 두미르는 오늘 공연에 김호중이 불참한다고 공지하며, 출연진 변경으로 인한 예매 취소를 원할 경우 오늘 저녁 8시까지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 과정에서 대리 자수 지시, 블랙박스 메모리 폐기로 증거 인멸 시도, 음주운전 의혹 등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고 사고 열흘만인 지난 19일 음주 운전을 인정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우주소녀 수빈 父, 상상도 못한 정체! “SM엔터 미디어 총괄 대표”

그룹 우주소녀 멤버 수빈의 아버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측이 공개한 25회 예고편에서 수빈의 아버지가 공개됐다. 우주소녀 메인보컬이자 20대 딸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수빈이 아버지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인 것. 특히 수빈 아버지의 직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수빈 아빠 박태현"이라고 밝힌 후 “SM엔터 미디어 총괄이사를 맡고 있고 SM C&C 매니지먼트 부문장을 맡고 있다"고 직업을 공개했다. 수빈의 아버지는 방송인 강호동과 남다른 인연을 지닌 인물. 그는 “왕년에 씨름했다"라면서 “강호동 씨가 연예계에 입문하면서 그때부터 같이 일했다"며 경력 29년차 베테랑 매니저임을 밝혔다. 수빈의 아버지는 과거 '공포의 쿵쿵따', '1박 2일', '신서유기' 등의 프로그램에 강호동의 매니저로 얼굴을 드러낸바 있다. 예고영상에서 수빈은 아버지에 대해 “친구같은 아빠"라며 부녀의 일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수빈의 아버지는 스윗 모닝콜부터 딸의 어깨 마사지, 꼼꼼한 모니터링, 전속 사진작가 활약 등 짧은 예고 영상에서도 딸바보 면모를 뽐내 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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