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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집중호우 대피소 ‘이동진료’ 운영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7월17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9일 “수마에 피해를 입은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파주시 전 직원은 합심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시대피소 17곳에 파주시는 의료인력을 파견해 이재민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보건소 내 관리의사 2명과 공중보건의사 1명, 보건진료소장 3명, 간호직렬 공무원 3명 등 9명의 의료진이 파주읍 백석리 마을회관 등 이재민 대피시설을 순회하며 이재민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파주시는 침수지역의 신속한 소독작업을 통한 수인성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모기와 파리 등 해충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살포를 강화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 방역기동반 3개를 편성하고, 대피시설에 방역용 차량 3대, 휴대용 방역소독기 9대를 투입해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손소독제, 마스크, 해충기피제와 같은 위생용품을 수해 피해주민에게 배포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보건행정력을 동원했다. 자연재난에 취약한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고위험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에 대한 건강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상자 건강을 돌보기 위해 총 7명의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도나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영양보충식, 의료소모품, 살충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에 침수피해를 입은 노인 2명을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지원하는 등 파악하는 즉시 조치를 취하고 있다. kkjoo0912@ekn.kr

‘서진이네2’ 박서준, 주말 영업 메인 셰프 출격! 고민시와 특급 케미

박서준이 '서진 뚝배기'의 주말 영업을 책임진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4회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첫 주말인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메인셰프로 박서준이 나서 기대를 모은다. 박서준은 남다른 스피드를 뽐내는 것은 물론 비장의 신메뉴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신메뉴 연습 당시 촬영한 사진을 본 이선진은 “제일 맛있어 보인다"고 관심을 보인다. 이에 박서준은 맛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과연 박서준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신메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인턴 고민시가 최우식, 정유미에 이어 박서준과 주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한발 앞서 준비하고 동선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박서준과 박서준이 조리하는 과정을 관찰하며 재빠르게 서포트하는 고민시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고. 특히 말하지 않아도 할 일을 찾아서 하는 고민시 덕분에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자 박서준은 “한 4년 만에 이런 인재를 만난 것 같아"라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 더불어 웨이팅 손님까지 만석이라는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는 메인셰프 박서준의 활약이 펼쳐진다. 박서준은 “중요한 건 회전"이라고 말하며 조리 속도를 높이는 화구 회전 스킬을 사용해 효율적인 주방 운영 실력을 드러낸다. 오늘 오후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한국 최초 ‘국립현충원 프러포즈’ ..11세 연하 연인 반응은?

심현섭이 다시 한번 11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회심의 프러포즈를 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프러포즈에 재도전하는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진다. 국립현충원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심한 심현섭은 제작진과 프러포즈 연습에 나선다. 프러포즈 멘트는 정했냐는 제작진이 질문에 심현섭은 “아침에 눈 뜰 때마다...나랑 꼭 닮은 아이를 낳아줘"라며 찾아본 프러포즈 멘트를 읽는다. 하지만 멘트를 들은 제작진과 멘트를 하는 심현섭 본인 모두 질색팔색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심현섭은 여성 제작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영림이가 우산은 받쳐주겠죠?"라며 예행 연습을 시작하지만 불안한 자세부터 멘트 실수까지 난관에 봉착한다. 불안한 예행 연습을 마친 가운데, 마침내 '국립현충원 프러포즈' 당일 모습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김지민은 “현충원 프러포즈는 최초 아닐까?"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황보라 역시 “맞아. 한국 최초..."라며 두 눈을 VCR에 고정한다고. 역대급으로 조마조마한 '연못남' 심현섭의 프러포즈 재도전 현장과 성공 여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궁금한 이야기 Y’ 쯔양 소속사 대표, “백번 생각해도 구제역이 공갈·협박”

'궁금한 이야기 Y'가 유튜버 쯔양 사건을 파헤친다. 19일 방송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쯔양 협박 사건을 다룬다. 최근 쯔양은 전 연인으로부터 데이트 폭력과 협박을 당했고 사이버 렉카 연합에게도 협박을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쯔양을 협박한 인물로 지목된 유튜버 구제역은 스스로 취재를 요청하며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 구제역은 쯔양을 보호하기 위해 '리스크 컨설팅' 활동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극비리에 계약을 진행하다 보니 소수의 인원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때문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러나 침묵을 지키던 쯔양 소속사 측에서 어렵게 인터뷰를 결정했다며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을 찾아온다. 쯔양 소속사 대표이사는 “이게 진짜 용기를 정말 낸 거거든요. 백번을 생각해도 공갈 협박이라서"라고 밝힌다. 이들은 그간 공개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놓는다. 게다가 유튜버 구제역에게 유사한 '리스크 컨설팅' 피해를 보았다는 이들의 연락까지 전해진다. 유튜버 쯔양과 구제역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내막이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공개된다. 오늘 오후 9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포커스] 민선8기 김포시 2주년- 김포형 특별문화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김포시는 기존 지역자산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국내는 물론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국내 최장 길이인 김포 수로를 활용한 수변 길 조성,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글로벌 관광명소 추진, '다문화'를 '상호문화'로 바꿔나가는 인식 개선 등이 대표적인 예다. 서울과 연계해 한강문화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에도 집중하고 있다. 민선8기는 김포가 가진 특색 중 하나인 하천과 수로에 주목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수로 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김포에는 자연하천 55개가 있고, 총연장 길이가 183km에 이른다. 여기에 한강에서 유입되는 농업용수로까지 더하면 국내에서 최장 길이 수로를 보유하고 있다. 민선8기는 출범 이후 하천과를 신설하고 주민이 거닐고 쉴 수 있는 하천과 수로로 바꿔나가고 있다. 이제 농경지만을 위한 하천이 아닌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수로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9일 “하천 기능은 최대한 살리면서 친시민 하천으로 탈바꿈하고 권역별 특화사업과 하천구간이 연결된 김포한강리버파크 등을 추진해 국내 최고 수변 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 사는 우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민선8기는 상호문화주의를 실현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상호문화주의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내외국인 주민이 적극 소통으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문화를 지향한다. 김포시는 올해 3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전부개정해 상호문화주의 정착을 명문화했다. 또한 통진읍 옛 청사를 상호문화교류센터로 리모델링해 올해 개소할 예정이다.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북한 민가가 보이는 가운데 장엄한 자연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야간개장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가 함께하는 문학담론, 달빛 라이트쇼, 정월대보름 행사, 팔스 행사 개최지 등 글로벌 문화교류 장으로 떠올랐다. 과거 애기봉은 김포가 가진 전쟁 역사와 분단 상징이었으나 이제 애기봉은 대한민국 안보력을 보여주는 랜드마크가 됐다. 김포시는 밤이 더 아름다운 특별한 야간도시로 거듭난다. 야간에 안전하게 여가를 즐기고 문화-관광-쇼핑-운동이 가능한 도시를 조성해 밤에도 머무르고 싶고 안전한 야간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올해 3월 야간도시정책전담TF팀을 구성하고, 하반기에는 팀 개편을 통해 신야간정책팀을 신설했다. 김포시는 향후 '야간도시' 김포를 타 도시와 차별화해 심야관람 문화상품 개발, 평생학습센터-도서관 야간강좌, 야간 및 주말 체육시설을 운영할 계회기이다. 아울러 야간에도 걷고 싶은 수변 산책로-공원 조성, 구래동 문화의거리, 라베니체 등 상업지구와 문화공간을 결합해 특화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 이미지를 부각해 지역 상권과 결합한 다양한 야간경관 관광사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민선8기는 젊은 도시 김포답게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반려동물, 반려인,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도시'로 나아가는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했다. 복지국 소속 가족문화과에 '반려문화팀'을 배치해 반려동물을 여성이나 청소년, 외국인, 다문화가족과 같은 가족 구성원으로 보고 민선8기는 정책을 펼쳐왔다. 김포시는 공공진료센터 개소가 김포시 반려동물정책 상징이자 출발점이라 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반려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민선7기는 '책의 도시' 원년 구현을 위해 올해 5월 도서관 책 축제를 개최했고, 9월 독서의달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열어 지역독서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또한 도서문화 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동반성장하는 환경도 만든다. 김포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에 응모할 계획이다.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1곳을 선정, 책의도시 선포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 개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kjoo0912@ekn.kr

상반기 공정위 행정소송 승소 90.7%…최근 5년 중 최고

올해 상반기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소 및 일부승소 비율이 90.7%로 최근 5년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징금액 기준으로는 99.2%의 과징금이 법원에서 인정됐다. 공정위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상반기 확정판결 결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된 행정소송 가운데 법원 판단이 최종 확정된 사건은 43건이었다. 이 중 36건에서 전부승소, 3건에서 일부 승소했고 4건은 패소했다. 전부 승소율은 83.7%로 작년 연간 승소율(71.8%)보다 11.9%포인트(p) 상승했다. 직전 4개년도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부 승소를 포함한 총 승소율은 90.7%였다. 과징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상반기 공정위 처분이 확정된 1325억2200만원의 과징금 중 공정위가 승소한 금액은 99.2%인 1314억100만원이었다. 전체 과징금의 99.2%다. 분야별로 보면 카르텔 분야의 경우 상반기 19건의 사건에서 모두 승소했다. 불공정거래 분야에서는 3건의 소송 중 2건은 전부 승소, 1건은 일부 승소했다. 부당 지원 관련 사건은 2건이 승소, 2건이 일부 승소였다. 하도급 분야 및 기타 분야 사건 17건 가운데서는 13건이 승소, 4건이 패소였다. 다만 패소한 4건은 시정명령만 부과했던 사건으로 과징금 환급은 없었다. 최근 5년간 판결 결과를 보면 총 393건의 소송 중 357건이 승소 또는 일부승소로 판결됐다. 과징금액 기준으로도 최근 5년간 1조9860억원의 과징금 중 94.9%(1조8844억원)가 법원에서 적법성이 확인됐다. 김현주 공정위 송무담당관은 “조사 단계에서는 법 위반 입증역량을, 심의 단계에서는 심결의 품질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소송 단계에서는 내실있는 대응을 통해 소송 승소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서강전문학교, 경비지도사·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 국비 8월 교육생 모집

서강전문학교는 8월에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 국비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 강의는 2캠퍼스(신도림캠퍼스)에서 개강하며 목·금·토(오전 10시~오후 5시)로 실시된다. 전액 국비과정으로 실시되며 교육생에 따라 일부 자비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장주상 학장은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 취득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며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지도교수님 직강, 수료 후 경찰가산점이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매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경찰행정학과 산하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주말과정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 8월 국비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비과정인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은 오는 8월부터 금‧토‧일로 실시된다. 사회복지행정실무 교육은 내일배움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에서는 사회복지사로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근무 현장에서 필요한 행정실무를 교육한다. 장 학장은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에서는 사회복지 전문 행정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은 요양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운영에 관련된 실무 훈련을 받아 관련 기관의 취업과 기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비과정으로 교육비를 지원받고 교육생에 따라 일부 자비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강의는 신도림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효율적인 상담과 면접,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행정실무교육을 익히고 사회복지사로 진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원희룡 ‘尹 배신’은 안 통했는데...이준석까지 “한동훈, 나경원에 왜”

국민의힘 전당대회 막판 나경원 후보가 중심에서 이슈 주도권을 쥔 모습이다. 원희룡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 잡았던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배신' 프레임이 큰 타격감을 보이지 못한 가운데, 나 후보에 대한 한 후보 '청탁 프레임'이 되레 역공을 당하면서다. 나 후보는 19일 페이스북에서 “패스트트랙 투쟁을 대하는 한 후보의 인식은 민주당, 조국혁신당과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고 직격했다. 이어 “그저 '단순 범죄' 정도로 치부하고, 부당한 기소의 철회를 호소한 저를 '개인적 부탁'이나 하는 사람으로 몰아갔다"고 항변했다. 나 후보는 “법 조문을 들이밀며 피의자 심문하듯 말하는 한 후보, 아직도 검사의 한계에 스스로 갇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패스트트랙 기소에 대한 한 후보 생각, 의견, 입장을 묻는 질문에 또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들이고 당을 끌어들이는 '물귀신' 작전을 쓰기까지 했다"고 비판했다. 나 후보는 “한 후보의 입이 시한폭탄"이라며 “이것이 바로 한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우리 당이 온통 분열과 충돌과 내전에 휩싸일 수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라고 강조했다. 나 후보와 협력관계를 맺은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서 한 후보를 거세게 비판했다. 그는 “한 후보님께 한번 물어보고 싶다"라며 “공수처법 통과되는 게 맞았나, 연동형 비례제 선거법을 통과시켜놓고 어떤 일을 벌였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때 당시 (패스트트랙으로) 통과됐던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제 선거법이 잘못됐다는 것을 확인했으면 스스로 공소 취소를 하라는 정당한 요구인데, 그것을 마치 개인적으로 사건 청탁이나 한 것처럼 이야기한다"고 지적했다. 한 후보 측은 이런 공세에 '청탁론'을 내려놓으면서도 '요청 거절'은 잘못이 아니라는 '질서있는 후퇴'를 모색하고 있다. 정광재 한 후보 캠프 대변인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개인적 사건이라고 했던 부분은 어제 한동훈 후보가 수정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러면서도 “법무부 장관의 권한이 없는 일에 대해 와서 부탁하기보다는 국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했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한 후보 측보다는 나 후보 측에 가까운 관점이 당 전반에 공유되고 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관련 논란을 “기소돼 재판 받고 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전원에 대한 문제"라고 정리했다. 그는 “당시 원내대표였던 나 후보가 대표적으로 말씀하신 취소요청, 공소취소 검토요청"이라며 “충분히 나 후보가 본인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청탁론'에 선을 그었다. 패스트트랙 당시 당 대표였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 후보 측을 비판했다. 그는 “법안이 다 문제였다는 것이 지금 다 밝혀졌다. 우리가 옳았다"며 “오히려 이재명 전 대표도 선거법 개정 옛날로 돌아가야 된다, 이런 말을 하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했다. 법무부 장관직도 역임했던 황 전 총리는 “당연히 이것(공소)에 대해 (법무부 장관이) 정당한 지휘를 해야한다. 지휘를 안 하는 것이 오히려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심지어 과거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나 후보와 경쟁했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당시 사건에 대해선 나 후보 측에 힘을 실었다. 이 대표는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같이 일하는 당내 동료들인데 (한 후보가) 혹시 동료들을 범죄자와 비범죄자로 구분해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패스트트랙 분쟁이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정치적인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런 결사항전을 하게 된 것도 나 후보 본인만의 생각은 아니었다"며 “나 후보가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에게 사적인 청탁을 한 것처럼 한 건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의아하다"고 꼬집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 후보가 1차 과반에 실패, 결선투표에 갈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번 논란을 “대형사고"라며 “한마디로 (반한 진영에) 홍시가 떨어진 것"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판세 변화 가능성에도 “조금 있다"며 “1차 과반에 빨간 신호가 들어왔다고 봐야한다"고 전망했다. 이 경우 최근 한 후보와 원 후보 격한 공방 사이에서 미묘한 상승세를 보이던 나 후보가 결선에서 한 후보와 맞붙을 가능성도 있다. 정광재 대변인도 “여론조사상에서는 원 후보가 처음에는 나 후보를 앞서는 측면이 있었지만 최근으로 올수록 그 간격이 좁아지거나 역전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플로르방송제작사, 서포터즈 1기 전격 활동 시작

어린이영어 프로그램인 '당근과 캐롯' 시리즈를 제작한 플로르방송제작사에서 '당근과 캐롯', '보나몽', '키라키즈' 제작에 이어 서포터즈 1기를 모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포터즈에 지원한 참여자들 중 10명을 선정한 플로르방송제작사는 오는 22일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새로 시작한 서포터즈 이벤트에 많은 모델들이 지원하고 성원에 힘입어 한 명의 합격자를 추가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는 합격자는 오는 7월 22일부터 3개월간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또 플로르방송제작사에서 진행하는 활동, 키즈 프로그램 등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경험한 콘텐츠들을 작성할 예정이다. 다양한 협찬 제품도 서포터즈에 선정된 합격자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플로르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인원들이 모여 열심히 준비했다. 플로르에서도 서포터즈로 선정된 키즈 모델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로르방송제작사에서 제작하는 '당근과 캐롯'은 최근 시즌7 유튜브를 공개했고 이어 시즌8, 시즌9 제작까지 확정됐다. '당근과 캐롯 시즌8'은 오는 25일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산 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해 있던 키즈 전문 제작사 플로르방송제작사 본사는 지난 3월 강남으로 이전했다. 강남지사와 쌍둥이 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했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키즈·하이틴 전문 매니지먼트 방송 제작사로 장희수, 윤태진, 고태희, 송하늘이 전속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현재 플로르방송제작사 홈페이지에서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미스쓰리랑’, 故 현철 추모..“따스했던 마음과 음악 기억하겠다”

'미스쓰리랑'이 故 현철을 추모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왕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졌다.'목소리로 전 세계를 홀린 글로벌 여왕' 정훈희, '최장수 아이돌 왕' 신화 김동완, '춤신춤왕' 애프터스쿨 가희가 게스트로 출격해 톱7 멤버들과 치열한 왕중왕전을 펼쳤다. 가요계를 평정한 레전드 출연진들의 활약으로 쉴 틈 없이 즐거운 목요일 밤이었다. 정훈희와 정서주의 듀엣무대부터 배아현의 '무인도', 가희와 함께한 댄스 신고식 등 흥미진진한 무대가 쏟아졌다. 이날 대결에서는 7600 하트를 거머쥐며 대승을 이끌어낸 오유진의 미 팀이 승자석에 입성했다. 2주 연석 꼬리석에 머물렀던 정서주의 진 팀은 일반석으로 한 계단 승격, 연승 가도를 달리던 배아현의 선 팀이 0 하트를 기록하며 꼬리석으로 강등됐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 국민 가수 현철을 추모하는 영상이 담겨 먹먹함을 자아냈다. 생전 현철이 '미스&미스터트롯' 후배들에게 건넨 손 편지 속에는 “후배들이여! 이 현철이는 행복합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애정 어린 마음이 담겨 있었다. '미스쓰리랑' 측은 “그 따스했던 마음과 음악 깊이 간직하겠다"며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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