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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울의 콩국수·냉면 ‘맛집’ 가격 10년새 최대 68% ‘껑충’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점심시간 손님들로 서울의 유명 콩국수집과 냉면집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최근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콩국수와 냉면, 삼계탕 등 여름철 외식 먹거리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에경브리핑은 서울의 대표 콩국수·냉면 '맛집'의 10년간의 가격 변화와 상승 원인을 자세히 알아봤다. [영상 스크립트 전문]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서울의 유명 콩국수집과 냉면집 앞에는 점심시간이면 긴 줄이 이어지는데요. 지난 13일 콩국수로 유명한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 앞은 11시부터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한 직장인들이 긴 줄을 만듭니다. 고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이명박 전 대통령, 오세훈 서울 시장 등도 이곳을 자주 찾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곳의 콩국수 한 그릇 가격은 1만6000원, 지난 2014년 9500원이던 가격은 10년 동안 68%나 올랐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또 다른 콩국수 맛집, 여의도 직장인들의 여름 맛집으로 입소문 난 이곳 콩국수 가격은 1만5000원인데요. 이곳 콩국수의 10년 전 가격도 9500원, 10년 만에 58%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곳 모두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을 1000원씩 인상했는데요. 콩국수와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냉면도 10년 동안 가격이 많이 오른 메뉴 중 하나입니다. 서울 을지로의 대표 노포로 유명한 한 냉면집도 최근 2년 만에 인근 낙원동으로 이전해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이곳 냉면 가격은 1만5000원, 2년 전 재개발로 문 닫기 전 1만3000원이던 가격에서 2000원 올랐습니다. 10년 전 이 집의 냉면 가격은 1만원으로 10년 동안 50% 올랐습니다. 서울의 3대 냉면으로 불리는 서울 중구의 유명 냉면집, 이곳의 대표 메뉴인 평양냉면 가격은 1만6000원인데요. 10년 전 가격은 1만1000원으로 45% 올랐지만, 최근 1년간은 가격 인상이 없었습니다.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콩국수와 냉면, 삼계탕 등 여름철 외식 먹거리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요.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 냉면 외식비(1인분)는 지난달 1만1923원을 기록하며 10년 전(7864원)과 비교해 52% 상승했습니다. 외식 업계에서는 식자재 가격과 인건비, 공공요금이 줄줄이 올라 식당들도 음식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인데요. 지난달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 올라 지난해 8월 이후 11개월 연속 상승 중입니다. 여기에 인건비와 각종 공공요금 인상도 외식 물가 상승 요인 중 하나인데요. 현재 최저임금은 9860으로 10년 전인 2014년도 최저임금 5210원과 비교하면 89%나 올랐고,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돼 내년 외식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일균

‘따라올 자 없다!’...황영웅, ‘트롯스타’ 7주 연속 1위 기록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19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8월 3주차 주간랭킹에서 2816만3084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안성훈(1314만5145표), 3위는 손태진(665만7735표), 4위는 진욱(574만5842표), 5위는 송민준(379만2501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박성온, 송가인, 에녹, 박서진, 양지은, 박지현, 최수호, 홍자, 신성, 전유진, 나상도, 송도현, 박세욱, 장민호, 이찬원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플랫폼이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6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득표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피프티 피프티, 5인조 완전체 라이브 최초 공개

5인조로 재편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19일 공식 유튜브에 찰리푸스의 '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과 리진의 '세컨더리 옵션'(Secondary option)을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를 통해 다섯 명의 화음을 강조했다. 어쿠스틱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하나와 아테나, 문샤넬, 예원과 키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컨더리 옵션' 라이브에서는 분위기를 바꿔 막내 아테나의 애교 있는 카운트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들은 감성적인 분위기의 원곡과 달리 피프티 피프티만의 색깔을 담아 밝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탈바꿈한 피프티 피프티는 9월20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음주운전사고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최강야구’ 측, “장원삼 의사 수렴..최대한 편집 예정”

음주운전사고를 낸 전 야구선수 장원삼이 '최강야구'에서 하차한다. 19일 JTBC '최강야구' 측은 “최근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장원삼 선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전달드린다"고 장원삼의 하차를 알렸다. 장원삼은 지난 17일 오후 수영구 광안동 한 도로 좌회전 1차로에서 자신의 BMW 차량을 후진하다가 뒤에서 오던 벤츠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사고를 낸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숙취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사고 전날인 지난 16일 경남 창원에서 지인들과 모여 술자리를 했고 17일 새벽 택시를 타고 귀가했으며, 사고 당일인 17일 정오께 운전해 접촉사고를 냈다고 설명했다. '최강야구' 측은 “장원삼 선수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제작진에게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전하며 “이에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고 하차소식을 알렸다. 또한 “장원삼의 출연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복스러운’ 이찬원, 치킨 광고 어울리는 스타 1위 뽑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복스러운 스타 1위로 뽑혔다. 최근 익사이팅 디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BBQ치킨 광고가 어울리는 '복스러운'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이찬원은 총 투표수 3만7383표 중 49.78%의 지지를 받아 1만8609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의 매력으로는 '귀여운'이 80%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이찬원은 9월부터 다시 바쁜 활동을 이어간다.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청주, 광주에서 '2024 이찬원 단독 콘서트 찬가' 공연을 펼친다. 추석 연휴에는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과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MC로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 활약 빛난 ‘뭉찬3’, 전국 시청률 4.4%

가수 임영웅이 예능감과 축구 실력을 뽐내며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이하 '뭉찬')에 리턴즈 FC와 함께 출연했다. 4년 만에 '뭉찬'을 찾은 임영웅은 “우리 팀에는 (축구선수라는) 꿈을 못다 이룬 선수들이 있다. 선수 출신과 선수를 꿈꿨던 사람들로 구성됐다. 축구라는 공통점으로 모인 이들이 다시 꿈을 꾸고 돌아가 보자는 의미로 뛰고 있다"며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를 소개했다. 임영웅은 자신이 생각하는 축구의 매력부터 KA리그를 창설한 사연 등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운동을 많이 했다. 열심히 많이 뛰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뭉찬'과의 대결을 앞두고 당찬 각오를 전해 기대감을 자극했다. 두 팀이 각각 구단 자랑 배틀로 양보 없는 신경전을 펼친 기운데, 임영웅은 '홈'(Home) 챌린지를 공개하며 한껏 흥을 끌어올렸다. 워밍업을 마친 두 팀은 본격적인 맞대결로 돌입했다. 1대 1 전력 탐색전을 시작한 두 팀은 달콤 살벌한 분위기 속 숨은 실력을 뽐냈다. 마지막 선수였던 임영웅은 이대훈을 지목하며 현란한 개인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이어진 5대 5 서바이벌 축구에서 임영웅이 득점에 성공, 단번에 동점을 만들었고 연달아 골을 넣는 등 팀원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어쩌다뉴벤져스를 꺾었다. 임영웅&리턴즈 FC와 어쩌다뉴벤져스의 리벤지 매치가 예고된 가운데, 두 팀의 11대 11 경기는 오는 25일 '뭉찬3'를 통해 공개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는 유료가구 기준 전국 4.4%, 수도권 4.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기준 지난 방송분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한편, 임영웅은 28일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해인·정소민의 로코 ‘엄마친구아들’ 첫방 4%대 시청률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 주연의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4%대 시청률로 방송을 시작했다. 18일 첫 방송한 '엄마친구아들' 1회는 시청률 4.89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 시간대 전작 '감사합니다'의 첫 방송 시청률 3.514%보다 높게 나왔다. 첫 회는 친구 사이인 주인공 최승효(정해인 분)의 어머니와 배석류(정소민)의 어머니가 함께 등산하다가 각자 자식 자랑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최승효는 인정받는 젊은 건축가로, 배석류는 미국에서 글로벌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 두 어머니의 자식 자랑은 먼저 결혼한 석류의 어머니가 이기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배석류는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채 미국에서 귀국해 최승효와 마주친다. 그리고 배석류는 자신이 파혼했다고 오랜 친구 최승효에게 털어놓는 순간 석류의 어머니가 나타나 딸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배석류는 파혼했을 뿐 아니라 다니던 회사도 그만뒀다고 털어놓는다. 극중 배석류의 어머니는 박지영이, 최승효의 어머니는 장영남이 각각 연기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인생을 새로 시작하고 싶은 배석류가 자신의 지우고 싶은 과거를 너무나 잘 아는 최승효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KTX 탈선 사고 복구 완료…첫차 정상 운행

전날 서울발 부산행 KTX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 만에 복구가 완료됐다. 코레일 측은 사고 복구 및 시설물 점검을 완료해 19일 오전 경부선 양방향 KTX 첫 열차부터 운행을 정상 재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장 복구는 오전 5시 8분께 마무리됐고 궤도에 있던 열차를 기지로 옮겨서 입고한 시각은 오전 7시 5분"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오후 4시 38분께 서울발 부산행 KTX 산천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경주역을 향하던 중 바퀴 1개가 궤도를 이탈하며 대구 수성구 고모역 부근에서 정차했다. 사고 열차에 탑승한 승객 384명은 현장에서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 그러나 이후 동대구역에서 부산역 간 KTX 열차는 한 개 선로를 이용해 차례로 양방향 운전을 했다. 또 일부 KTX 열차는 일반선으로 우회해 운행하면서 당초 예정된 운행 시간보다 수 시간씩 지연돼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입석을 허용하고 동대구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시민들을 위해 대형버스를 투입했으나 한꺼번에 탑승객들이 몰리면서 혼잡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로 KTX와 SRT 등 153개 열차 운행이 최대 277분간 지연됐다며 고객들에게 택시비 등을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보상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국민 여러분께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에경 인터뷰]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시민과 함께 미래 여는 의회 될 것”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외견상 참 소탈한 모습이다. 이웃집 아저씨 같은 외모와 성격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능변은 외유내강의 모습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겉은 '유'하지만 속내는 '강'한 그의 일 처리는 매우 깔끔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이다. 특히 이 의장은 소통의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시민들과의 대화를 중요시하고 그 대화 속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이 의장은 성남시의 위상에 걸맞게 시민과 미래를 유독 강조한다. 이 의장은 “성남시의회가 지향하는 최종 목표는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면서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또 시민들과 함께 미래의 성남을 만드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점에서 이 의장은 아예 9대 후반기 의정 목표를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로 정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청렴하고 공정한 의회'△'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첨단을 선도하는 의회'등 4가지 의정 방침을 실천키로 했다. 아울러 이 의장의 장점은 숨김이 없다는 점이다. 이 의장은 의회와 시민들이 서로 신뢰하고 믿음 속에서 시의 발전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모든 의회 운영을 투명하게 하고 시민들에게 숨김없이 모두 공개한다. 이 의장은 취임후 지난 한 달간 업무추진비 공개, 각층별 안내 소통 창구 및 의장실 개방, 깨끗하고 밝은 청사 유지와 밝은 인사로 방문객 맞이,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청사 소등 등을 새롭게 실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이 의장의 의회 운영은 소홀하거나 허술함 없이 더욱 탄탄해지고 정확해졌다. 미래지향적인 의회 상 정립은 물론 혹시라도 집행부에서 빠뜨린 계획은 없는지, 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도 세밀하게 파악, 보완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진정한 지역의 파수꾼인 셈이다. 4차산업 특별시인 성남시의 장대하고 담대한 미래의 꿈에 대해 이덕수 시의회 의장을 만나 향후 계획과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들어봤다. 이 의장은 먼저 “시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와 더욱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의원 간의 협력과 의회 전체의 역량 강화를 통해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그 과정을 명확히 알릴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 의장은 “34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한다면 우리 시는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상호 존중하며 토론을 통해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잘라 말했다. 이 의장은 이어 “시의회가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기도 하지만 소통을 통해 협치를 이루어 내는 것은 의회의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적절한 견제와 감시 외에도 정책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어서 집행부의 정책을 단순히 질타하기보다는 정책의 허점을 찾아내어 적절한 보완책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주요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와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 의장은 “성남·광주 통합시 추진을 통해 양 지역 발전과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또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교통 인프라를 활용, 두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개선해 두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려고 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또한 “두 도시의 통합은 지역 내 교육과 문화 자원의 공유를 통해 더 풍부한 시민 생활을 구현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양 시의 통합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의장은 지역 경제 회복이 가장 큰 현안이라고 꼽았다. 그는 “코로나 이후,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주민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신규사업과 기존사업의 효율 증대를 위해 노력하며, 특히 소상공인 지원, 청년 창업 육성, 지역 내 대기업과의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 촉진을 위해 창업지원 공간 확대와 인센티브 제공,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서비스 등으로 창업의 지속성을 높이겠다"고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했다. 이 의장은 이와함께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고 지역 사회 전체의 경제적 기반을 강화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 의장은 최우선적으로 34명 성남시의회 의원의 단합을 피력했다. 이 의장은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이해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장은 그러면서 “협치는 단순히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타협을 넘어서, 서로 다른 가치와 이해를 조화롭게 통합하는 과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더 폭넓은 시민의 이익과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는 여야가 손을 잡고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궁극적으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지방 정치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의장은 끝으로“성남시의회가 시민의 동반자로 소소한 이야기부터 논란의 이슈까지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더불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이 성남시 내에서 안전, 시설 문제 등 신경 쓰지 않고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진정한 지방자치의 발전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더욱 빛을 낼 수가 있다"고 단언했다. 이 의장은 아울러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는 시민들이 더 빛나도록 친절하면서 겸손한 의회가 되도록 34명의 우리 의원의 의정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오늘날씨 예보] 전국 곳곳 소나기…서울 아침 기온은 27도 수준

월요일인 19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강원 내륙·산지와 충남,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충남 5∼30㎜,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6.7도, 인천 27.7도, 수원 25.6도, 춘천 25.0도, 강릉 24.9도, 청주 27.0도, 대전 25.4도, 전주 25.9도, 광주 25.2도, 제주 27.3도, 대구 24.7도, 부산 26.6도, 울산 23.8도, 창원 26.1도 등이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서쪽 지역과 그 밖 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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