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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돼지우리’ 드라마 제작 확정...장기용·차승원 주연

인기 웹툰 '돼지우리'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19일 제작사 스튜디오N은 '돼지우리' 출연자 라인업을 발표하고 내년 공개를 목표로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돼지우리'는 웹툰 '스위트홈'을 그린 김칸비 작가의 작품으로, 기억을 잃고 무인도에 불시착한 진우가 기묘한 가족에게서 살아남고자 잃어버린 기억을 필사적으로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중 기억을 잃고 기묘한 섬에 떨어진 진우는 장기용이, 신의 목소리를 따르는 설정의 무인도에 존재하는 유일한 펜션의 주인은 차승원이 연기한다. 사라진 아들의 흔적을 쫓는 배정호는 박희순이 맡는다. 또 펜션 주인의 도발적인 딸 로미 역은 노정의가, 펜션의 수상한 일꾼 진태희 역에는 김대명이 캐스팅됐다. 드라마는 박찬욱 감독이 제작한 넷플릭스 영화 '전,란'의 메가폰을 잡은 김상만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는다. 김 감독은 과거 영화 '기생충', '괴물', '친절한 금자씨' 등의 포스터를 디자인한 독특한 이력을 활용해 원작의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작품을 공개할 플랫폼은 미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학수 정읍시장 “전기차 화재 대응·을지훈련 준비 철저히 할 것”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은 19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 부서의 중점사업, 각종 용역,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 및 검토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시정 운영에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시정 운영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시했다. 또한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을지훈련에 대해 언급하며 국가안보와 비상 상황에 대한 강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을지훈련은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인 만큼,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며 말했다. 또한 최근 지하 주차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이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철저히 진행하라고 지시하며,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sodrktma119@ekn.kr

전북자치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전국 확대 본격화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고의 저탄소 농산물 생산 중심지역으로 우뚝 서기 위해 대대적인 인증 확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는 친환경과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은 안심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업 생산과정 전반에 투입되는 비료, 농약, 농자재 및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영농방법 및 기술을 적용,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산물에 부여하는 농식품 국가인증제도이다. 특히 전세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지난 2018년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통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상승폭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오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지난 2010년 대비 최소 45% 이상 감축해야 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도 지난 2012년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2020년 10월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오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루기 위해 2050년 탄소중립 추진 전략 이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도는 이같은 정부 정책에 발 맞춰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농식품부·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자체 예산을 확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저탄소인증 면적 확대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올해 도내 농가들로부터 3782ha를 신청받았고 이는 전년 1222ha에서 309% 증가된 수치로 총 면적 5004ha의 저탄소 농상물 생산지를 보유하게 돼 전국 신청면적 1만8169ha 대비 27.5%를 점유하고 있다. 이는 올 연말까지 인증 절차가 모두 마무리 되면 전국 1위의 면적을 보유함으로써 전북자치도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저탄소 농산물 생산 중심지로 우뚝 설 전망이다. 또 본격적인 인증면적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용역을 추진중이며, 용역이 끝나는 대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농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유통시장에서 저탄소인증 농산물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가운데 도내에서도 억대 매출을 올리는 농가가 배출돼 주목받고 있다. 상추를 전문으로 재배하고 있는 김제시 우리뜰상추연구회 대표는 지난 2014년 귀농해 40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에 저탄소인증 상추를 재배, 지난해 1억80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벼농사 대비 10.5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우리뜰상추연구회 대표는 “현재 대전, 서울 도매시장과 동김제 농협, 만인산농협에 납품하고 있으며, 저탄소인증을 받은 상추로 인식돼 최상단 가격을 받아 농업경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향후 시설하우스 면적을 확대해 상추뿐만 아니라, 기타 엽채류(쪽파 등)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농업도 이제 지구온난화를 극복하는데 예외일 수 없을뿐만 아니라 블우오션으로 떠오르는 저탄소농산물을 선점해야 농업의 경쟁력을 담보할 수 있다"며 “도 차원에서도 농가의 소득 향상 등을 위해 사업의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슈돌’ 박수홍, “힘들어서 30kg 빠져.. 정자 활동성 떨어져 시험관 시술” 먹먹 고백

만 53세 예비아빠 박수홍이 아내와 딸 전복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임신 28주차 딸 '전복이'(태명)을 공개했다. 박수홍이 전복이의 초음파를 확인하며, 자신의 말에 머리를 돌렸다고 좋아하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박수홍은 “원래 미운 새끼였는데, 내가 슈퍼맨이 되다니"라며 한 아이를 책임질 어엿한 아빠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에 감격했다. 또한 “내가 자식을 가질 수 있을까 싶었다. 갖고 있는데도 꿈같다. 어느 때보다 행복하게 미래를 꿈꾸고 있다. 지금은 세상이 겁나지 않다"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산부인과를 찾아가 검진을 받았고, 임신성 당뇨의 수치가 안정됐다는 말에 안도했다. 이어 초음파로 딸 전복이의 상태를 확인하자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끼는 등 딸 전복이로 인해 달라진 일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수홍은 아내의 손부터 발까지 정성껏 마사지를 하고 “아내가 임신하고 호르몬이 바뀌어서 25kg가 쪘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조리사 자격증이 있다"라며 아내의 식단 관리를 위해 편백찜, 두부면 카르보나라 등 갖가지 음식을 뚝딱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박수홍은 시험관 시술 경험을 고백했다. 박수홍은 “당시 상황이 힘들어서 30kg가 빠졌다. 남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못 했다. 정자 활동성이 떨어져서 시험관 시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털어놨다. MC 최지우는 “나도 시험관 실패를 많이 했다. 실패인 줄 알고 비행기를 탔는데, 이륙하는 순간 성공했다는 문자를 받았다"며 “해외에서 모기에 물릴까 봐 긴팔, 긴바지, 이불로 무장하고 다음날 바로 한국에 왔다"라며 간절했던 상황을 고백, 박수홍의 마음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민주 최고위원들 “우린 다양”...조응천 “그 사람의 도구들”

이른바 '이재명 일극체제'를 완성한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다양성에 관한 지적을 최고위원 선거 결과로 반박하는 분위기다. 다만 그 폭이 '이재명 체제 하 다양성'으로 한정되면서, 일각 지적은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 '전폭 지지'를 받아 1위로 당선된 김민석 최고위원은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최고위원 선거에 “정치권에서 지켜본 중에 가장 뜨겁고 과정이 역동적이었던, 처음인 것 같다"고 평했다. 선거 막판까지 최고위원 후보들이 펼친 초접전 순위권 경쟁을 언급한 것이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각각의 최고위원들이 자기의 영역이 있다"며 당원들이 전문성을 근거로 “전략적인 투표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군 장성 출신인 김병주 최고위원 역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장군 출신이 최고위원 된 것은 아마 민주당 역사상, 그것도 선출식은 처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교안보 전문가가 들어왔다는 것 자체도 다양성을 상징하고, 민주당이 혁신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들은 일부 친명계를 겨냥해 “명팔이"라고 거세게 비판한 정봉주 후보가 당초 1위에서 당선권 밖까지 밀려나 낙선한 데 대해서는 '이재명 중심'을 강조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당원들) 큰 숫자가 종합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지 않는가"라며 “그 판단에 지혜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대표를 중심으로 대여 투쟁, 대정부 투쟁, 이런 것들을 더 뭉쳐서 단합해 잘 가고 그다음에 국민들에 대해 더 제대로 비전 제시하고 이런 걸 (당원들이) 더 바라시는 게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김병주 최고위원 역시 “집단지성이 발휘됐다"며 “전쟁의 원칙은 늘 우리는 단합하고 적은 분산시켜서 각개격파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분위기는 신임 지도부뿐 아니라 당 전반이 대체로 공유하고 있다. 복기왕 의원은 KBS 라디오 '고성국의 전격시사'에서 “이재명 대표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슷하게 보는 분들이 좀 있다"며 김 전 대통령 민주화 탄압과 이 대표 사법리스크를 비교했다. 그는 “김 대통령께서도 목숨을 잃을 뻔 한 정치적인 탄압과 고비를 넘어오면서 결국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뤄내고 정권 교체를 이뤄낸 성과를 가져왔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도) 온 가족들에 대해 심한 정치적 탄압이 이뤄지고 있고 테러까지도 당했던 것 아닌가"라고 빗댔다. 다만 당 밖에서는 이런 '이재명 일극 체제'가 비판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조응천 개혁신당 전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출마한 그 후보들 다 용비어천가가 아니고 명비어천가, 명창 선발대회였다"고 직격했다. 이어 “전현희 후보는 '수석 변호인 하겠다', 김병주 후보는 '국방참모 하겠다', 한준호 후보는 '호위무사가 되겠다', 이런 식으로 했지 않나"라며 “대표로 나온 후보를 특정해 그 사람의 도구가 되겠다고 해 그 사람들이 다 당선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영우 국민의힘 전 의원도 KBS 라디오에서 “이 대표 중심으로 금으로 따지면 순도 99%가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가 잘못 간다고 했을 때 그것을 수정하고 교정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분위기가 안 되기 때문에 민주당으로서는 위험"하다고 말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오윤아, “내가 이상형이 맞나요?” 새 사랑찾기 성공할까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오윤아가 운명남을 향해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을 만나기 전날 '썸 하우스'에 모인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예지원은 “(남자 출연자들이)우리 정보를 모른다고 한다. 왔는데 배우 3명에, 나이도 있고 해서 도망갈 것 같다"며 걱정을 드러낸다. 이에 이수경은 “운전해서 오시면, 못 가게 웰컴주(酒)를 대접하자"는 제안을 했고 오윤아도 “해롱해롱하게 만들면(?) 기분은 업 되니까..."라며 계획에 동참한다. 이에 더해 예지원은 “스모그처럼 안개를 좀 깔고 유리 사이로 만나게 하자. 어려 보이게..."라며 계획을 보완한다. 모두가 걱정스런 마음으로 초조해하자 오윤아는 “편하게 생각하고 내일은 태연한 척, 유연한 척하는 거다"라며 예지원과 이수경을 달랬다고. 하지만 다음 날 갑작스럽게 남자 출연자의 전화를 받은 오윤아는 밥도 다 먹지 못하고 안절부절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오윤아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남자 출연자에게 전하며 조심스런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오윤아는 “이상형을 말씀하시고 나오셨는데 저를 봤잖아요. 제가 이상형에 잘 맞는 것 같아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긴장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오윤아의 돌직구 질문에 운명남은 어떤 대답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尹대통령 “반국가세력 사회 곳곳 암약…국가 총력전 태세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우리 사회 내부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어 모든 구성원이 하나로 힘을 모으는 국가 총력전 태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해 폭력과 여론몰이, 선전·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민 분열을 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러한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며 “허위 정보와 가짜뉴스 유포, 사이버 공격과 같은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교통, 통신, 전기, 수도와 같은 사회 기반 시설과 원전을 비롯한 국가중요시설은 우리 사회의 안정을 지키고 전쟁 지속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시에도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며 “이런 시설에 대한 방호 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하고 대응 훈련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현재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무모하고 비이성적인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마주하고 있다"며 “북한 정권은 주민들의 비참한 삶을 외면한 채,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에는 GPS 교란 공격과 쓰레기 풍선 살포 같은 저열한 도발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지역 분쟁에서 보다시피, 전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며 “전쟁의 양상도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 정규전, 비정규전, 사이버전은 물론, 가짜뉴스를 활용한 여론전과 심리전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군과 민간의 영역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모든 구성원이 하나로 힘을 모으는 국가 총력전 태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윤 대통령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계획을 점검하고, '전시 전환'과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이라고 규정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올해 1월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열어 '민관군이 하나 된 총력 안보 태세'를 확립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전쟁 양상과 예상되는 북한 도발 유형을 고려해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토대로 이번 연습은 북한의 회색지대 및 군사적 복합도발, 국가 중요시설 타격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 상황을 상정해 이에 대응하는 통합적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을지훈련은 한미 연합야외기동훈련을 대폭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라며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미동맹의 위용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며 "강력한 안보 태세만이 우리 국민의 안전과 자유를 지켜낼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학기부터 확대 시행하는 '늘봄학교'에 대해 “늘봄학교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들릴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정부·지자체·민간 모두가 원팀이 되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막을 내린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에게는 “최선을 다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모습이 국민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며 오는 28일 개막하는 2024 파리 패럴림픽 관련해 “177명 우리 선수단의 뜨거운 도전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또 다른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장세일 영광군수 예비후보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받는 군정만들 것”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오는 10월 16일 영광군수 재선거를 위해 기호 1번으로 나선 장세일 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광주은행 맞은편 영광빌딩 3층에서 '장세일 필승캠프'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장세일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영광의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군의원과 도의원의 의정활동으로 수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아 온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정기호 전 영광군수와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이종윤·신언창 전 영광군의회 의장, 임영민 영광군의원, 박노원 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 수석부위원장 등 1000여 명의 군민과 지지자들로 가득 채워진 선거 사무소 개소식은 '영광의 자부심'이라는 슬로건처럼 장세일 예비후보는 물론 개소식에 참석한 군민 모두 '창창한 영광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성황을 이뤘다. 장세일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받아온 과분한 사랑에 이제는 5만 2천 군민께 보답할 때라 생각했다"라면서 “영광 군정에 대한 아쉬움 속에 군민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라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군민의 뜻을 살피며 가슴으로 듣겠다"라면서 "더욱 단단한 책임감과 자세로 다시 한번 신발 끈을 단단히 묶고 끝까지 뛰겠다"라고 영광의 발전 방향을 잘 아는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장세일 예비후보가 내놓은 '최우선 실천 공약'으로 영광사랑 지원금 100만원 지급과 영광군민 평생연금(기초연금· 광풍연금) 도입 등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실현 방안 등 구체적 공약을 내놨다. 또한 인사의 투명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직위공모제', '인사청탁자 원스트라잌 아웃 적용', '인사상담 책임관제 운영' 등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통해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세일 예비후보는 공약과 관련해 “군수 재선거로 인해 중단이라는 우려가 높은 만큼 제가 제시한 공약과 전임 군수가 못다 한 공약을 가장 현실적으로 정비해 영광발전을 위해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하고 구체적인 공약 발표는 홍보물을 통해 알리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도 보여줬다. 부패 정치와 인구감소, 저출생 등 사라져야 할 10대 지역 현안을 잘라내는 테이프 커팅식과 어른이 존경받고, 내일의 청년이 있는 영광을 표현한 영광에서 꼭 필요한 9가지 소망을 담은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10월 16일 승리라는 결과를 만들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장세일 예비후보는 영광군생활체육회장과 의용소방연합회장, 언론인협회장 등을 거친 뒤 2014년 7대 영광군의원과 2018년 11대 전남도의원 등을 지내며 현장 행정 경험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ttebo2002@ekn.kr

이준석 “한동훈, 그걸 왜” 했지만...천하람 “땡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해병대 채상병 특검 수사대상에 이른바 '제보공작 의혹'을 포함시키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주장을 환영했다. 천 원내대표는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제보 공작 포함시키면 땡큐"라며 “대세에 지장 아무것도 없다. 이런 거 넣어주면 오히려 좋다"고 말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의 개입 논란이라든지 이런 것도 공정하게 다 넣자"라며 “이런 것들을 자꾸 넣어 살을 붙여 어떤 좋은 효과가 생기냐면, 특검 인원을 늘리자는 얘기까지도 할 수 있다"고 짚었다. '제보공작 의혹'은 임성근 해병대 전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이 더불어민주당과 제보자가 공모한 결과라는 주장을 말한다. 최근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한 대표 '제3자 특검' 수용 의사를 밝히자, 한 대표는 제보공작 의혹도 특검 수사 대상에 넣어야 한다고 맞받았다. 이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한 대표가 어떻게든 (채상병 특검법을) 하는 척하면서 하지 않으려 머리 빠지도록 고민하는 처절한 노력"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특검은 활동기간도 제한이 있고 수사력을 집중해야 되는데 그걸 왜 특검에서 하나"라며 “진짜 의심이 가면 경찰에 수사의뢰하면 되는 거 아닌가? 설마 여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 경찰 수사 공정성을 불신하시는 건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 비판에 천 원내대표는 “머리 빠지는 걸 꼭 넣어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지만 어쨌든 (한 대표가) 그만큼 강하게 고민할 거라는 의미"라며 “야당들이 도저히 받기 어려운 이상한 조항들을 덕지덕지 붙인 해괴한 특검법을 준비하시지 않을까 추측된다"고 했다. 천 원내대표는 다만 “그래도 괜찮다. 야당안이랑 같이 논의하면서 수정하면 된다"고 자신했다. 그는 “(한 대표가) 이 정도로 본인이 얘기했고 어쨌든 본인의 공약 사항인데 야당이 앞장서서 하겠다고 하는 마당에 아무것도 안 하고 물러서는 모양은 못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제3자 특검법에 전향적인 입장을 내놓은 데 대해서는 “아주 훌륭한 결단이었다"고 추켜세웠다. 그는 “박찬대 원내대표가 대놓고 얘기 안 하셔도 분명히 이재명 대표랑 상의하셨을 것"이라며 “이 대표는 취임하자마자 더 세게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상황을 잘 만들어놨다"고 평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상생협의체 간담회 및 상생스쿨’ 개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14일 민간ㆍ공공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 상생협력ㆍ동반성장을 위한 '2024년 상생협의체 간담회 및 상생스쿨'을 개최했다. 사보원은 2020년부터 기관 정보화 사업을 수행하는 협력사와 함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지원 등의 상생협의체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상생협의체 간담회에는 사보원의 정보화 사업 10개 협력사 담당자 및 실무진이 참여하여 정보화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생협의체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 보호, 조직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의 소통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협력사 관계자는 “상생협의체를 통해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사보원 김현준 원장은 “협력사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제도적 문제가 없는 한 개선을 약속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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