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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펼치겠다” 약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0일 “앞으로 언론인들과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오늘 인천경기 기자협회 창립 60주년 토론회에서 지역신문 편집국장들로부터 현안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받고 진솔한 답변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알렸다. 유 시장은 이어 “두 시간에 걸친 토론에서 패널로 참석한 중견 언론인들이 1억+ i dream, 천원주택 등 인천시의 출생 정책을 비롯해 시민들께서 궁금해하는 많은 현안에 대해 질문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때로는 제가 불편해하리라 생각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질문해 줘서 오해가 있었던 부분도 해소하는 등 이번 토론회가 앞으로 시정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제가 평소 갖고 있던 공직관과 언론관을 진솔하게 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꼭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태풍 종다리 북상중…집중호우 내리지만 열대야는 지속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종다리는 이날 오후 5시 제주 서귀포 서쪽 100㎞ 해상에서 시속 33㎞로 북진중이다. 중심 최대 풍속은 18㎧, 중심기압은 1000hPa(헥토파스칼)이다. 현재 서해는 해수면 온도가 29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높긴 하지만, 수심이 얕은 터라 종다리가 지나가면서 세력을 키울 만큼 열용량이 충분하지는 않다. 이에 종다리는 북상하면서 점차 약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다리는 서해안에 바싹 붙어 북상하면서 육지와 마찰하겠는데 이 역시 세력을 약화하는 요인이 되겠다. 종다리는 20일 늦은 밤에서 21일 새벽 사이 열대저압부로 돌아갈 전망이다. 종다리는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뒤 북동쪽으로 진로를 틀어 21일 오전 충남 서산 서북서쪽에 상륙해 그대로 중부지방을 통과할 예정이다. 종다리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는 20일 오후에서 21일 아침까지는 태풍 강풍대에 드는 제주와 호남, 태풍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부는 남동풍이 지형과 충돌하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호우가 쏟아지겠다.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바뀐 뒤 중부지방을 지날 때인 21일 새벽에서 낮까지엔 열대저압부 동편인 경기남부와 충청에 비가 거세게 내리겠다. 지역별 강수 집중 시간대와 이때 시간당 강수량은 제주 20일 밤까지 30~50㎜, 경남남해안과 경남 지리산 부근 20일 밤부터 21일 아침까지 30~50㎜, 전남남해안과 전남 지리산 부근에 21일 아침까지 30~50㎜, 전북과 경북북부내륙 21일 새벽에서 오전까지 각각 30~50㎜와 30㎜ 내외 등이다. 21일 새벽에서 오전까지엔 경기남부와·충남서해안·충남북부내륙·충북북부에 시간당 30~5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나머지 지역과 충청 나머지 지역에 시간당 30㎜ 내외 호우가 쏟아지기도 하겠다. 21일 오전부터 오후까지에는 강원내륙·산지에 시간당 30~50㎜, 그 밖의 강원 지역에 시간당 30㎜ 내외로 비가 오겠다. 종다리와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불면서 20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었다. 울산의 경우 이날 오전에 이미 100㎜ 넘는 비가 쏟아진 곳도 있었다. 앞으로 21일까지 전국적으로 30~80㎜(서해5도는 20~60㎜, 강원동해안은 10~40㎜) 비가 더 내리겠다. 다만 제주산지나 지리산 부근, 서·남해안, 충남북부내륙, 충북중북부, 경기남부, 강원내륙·산지 등의 비가 많이 오는 곳은 100㎜ 넘게 더 올 수 있다. 태풍특보가 내려진 제주엔 최대순간풍속 시속 70~110㎞(20~30㎧)의 강풍도 이어지겠으니 비바람에 대비해야 한다. 전남 섬 일부도 바람이 거세지면서 제주처럼 태풍특보가 발령될 수 있겠다. 강풍특보가 발령된 전남동부해안과 경남남해안엔 순간풍속이 시속 55~70㎞(15~20㎧)를 기록할 정도로 바람이 거세게 불겠다. 또 중부서해안과 부산에 이날 밤부터 순간풍속 55㎞(15㎧) 내외의 강풍이 예상된다. 태풍 때문에 비바람이 치지만 무더위가 해소되지는 않겠다. 원래 태풍은 저위도의 에너지를 고위도로 가져오는 시스템인 데다가 종다리의 경우 북태평양고기압과 함께 고온다습한 남동풍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해 무더위 해소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5~2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인천·부산 27도, 대전·광주·대구·울산 26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오는 밤 열대야를 겪는다는 것으로 서울과 부산 등의 '최장기 열대야' 기록은 물론 '전국 평균 열대야일' 기록도 경신을 이어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9일까지 전국 평균 열대야일은 16.9일로 1994년 16.8일을 뛰어넘어 1973년 이래 1위에 올랐다. 21일 낮 최고기온은 28~3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대전·울산·부산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등이다. 낮 기온의 경우 비가 내리는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교적 낮겠다. 이에 서울의 경우 20일 오후 5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폭염주의보로 바뀌면서 지난달 31일 이후 21일 만에 폭염경보가 해제됐다. 목요일인 22일에도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며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이참에 라면 광고도?’...이찬원, 라면CF 어울리는 스타 1위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라면 광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뽑혔다. 최근 아이돌차트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라면 CF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이찬원은 총 투표수 18만5565표 중 15만2966표(8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투표 주제에서 하나의 항목을 특정하지 않고 '모두가 좋아한다'는 문구를 통해 이찬원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이찬원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친근감을 바탕으로 건강식품, 슈즈, 친환경 세제, 외식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부, 진료 면허·자격 도입 검토…의대 졸업 후 임상수련 시 부여

정부가 의사 면허만으로는 개원과 독립 진료 역량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진료면허 도입을 검토한다. 의대 졸업 후 의사면허를 취득하더라도 일정 기간 임상 수련을 거쳐야만 독립 진료나 개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별도의 면허 또는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이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의료법 제정 당시의 면허 체계가 이어져 왔고 독립적 진료 역량을 담보하는 데 미흡해 제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의사 면허를 받은 해에 바로 일반의로 근무를 시작한 비율은 지난 2013년 약 12%에서 2021년 약 16%로 높아졌다. 별도 수련 과정 없이 의대 졸업 후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바로 진료를 시작한 사례가 늘어난 것이다. 이에 복지부는 임상 수련 강화와 연계해 진료면허(가칭) 도입을 검토한다. 이런 면허 혁신 방안은 올해 2월 공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담겨 있었다. 최근 열린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공개 토론회에서도 인턴을 독립적 임상의사로 양성할 수 있도록 평가·인증 후 별도 자격을 부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밖에 복지부는 보건의료 인력 수급 추계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대학 정원과 연계하고, 지도전문의의 일대일 지도, 다기관 협력 수련 등 수련 혁신 및 국가 투자 강화, 지역 수련병원의 상향 평준화 등도 추진한다. 복지부는 의료사고 안전망을 확보하고자 의료사고에 관한 설명을 법제화하는 등 환자와 의료진의 소통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에서 환자와 의료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지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 의료원에서는 '의료사고 소통법'(disclosure law)을 도입 후 월평균 소송 건수가 2.13건에서 0.75건으로 줄었다. 소송 관련 평균 비용도 16만7000달러에서 8만1000달러로 줄었다. 복지부는 향후 분쟁 해결 제도인 의료분쟁조정제도를 전면 혁신한다. 의료분쟁조정제도는 지난 2012년 도입된 것으로 의료 과오에 따른 소송 1심의 경우 평균 26개월이 걸리는 반면 이 제도를 통한 조정은 평균 3개월만 소요된다. 지난 2019∼2023년 사망 등 중상해 분쟁 조정 성공률은 55.7%를 기록했다. 복지부는 환자 대변인 신설을 통해 환자 조력을 강화하고 불복 절차 신설 등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료사고 배상보험(민간)과 공제(공공)를 확충하고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을 현실화하는 한편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통해 형사 특례도 법제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광주시, 상·하수도 요금 12월부터 각각 월 800원, 560원 인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광주광역시는 20일 오후 5층 브리핑실에서 2024년 광주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지방공공요금 운영방향(안)'과 상수도 및 하수도 요금 인상안을 심의, 의결했다. 손희정 광주시 물가대책부위원장은 상·하수도 요금이 각각 오는 12월부터 월평균(가정용 14㎥기준) 800원과 560원이 인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상·하수도요금을 제외한 시내버스, 도시가스, 도시철도, 택시요금, 쓰레기봉투요금은 모두 동결한다. 물가대책위원회는 광주시의 물가안정과 시민부담을 경감하고자 시내버스, 도시가스, 도시철도, 택시요금, 쓰레기봉투요금 등 광주 지방공공요금 5종에 대한 운영방향을 보고받고 동결하기로 했다. 또 지난 2020년 인상 결정했던 공영주차장 요금도 시민 부담을 고려해 시행을 다시 보류하기로 했다. 다만, 누적 적자폭이 가중되는 상·하수도요금은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이에 물가대책위원회는 오는 12월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상수도요금은 연 9%, 하수도요금은 9.2%씩 인상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이를 금액으로 계산하면 상수도요금 가정용 월평균 사용량 14㎥톤을 기준으로 월 800원 인상된다. 하수도요금은 월 560원 오른다. 또 그동안 적용했던 가정용 상수도요금 누진제를 폐지하고, 단일요금제로 전환한다. 광주시와 물가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상수도요금은 지난 2017년 이후 7년 동안 동결돼 2023년 결산 기준 499억원의 결함액이 발생했다. 요금현실화율은 65.35%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상태이다. 또 노후 상수도관 교체, 급수 중단 사고에 대비한 배수지 신·증설, 가뭄 등 재해재난에 대비한 동복댐 연결 비상도수관로 사업, 정수장 현대화 사업 등 필수 시설투자 재원의 확보도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어서 상수도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하수도 요금도 지난 2021년 이후 3년 동안 동결돼 2023년 결산 기준으로 472억원의 결함액이 발생했고, 요금현실화율도 65.7%로 광역시중 2번째로 낮은 편이다. 반면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침수 대비와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노후관 정비, 우·오수 분류식화, 하수처리장 개량 등 필수 투자사업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 상·하수도요금 인상과 관련해 조례 입법예고 등 사전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중 광주시의회에 조례 개정 심의·의결되면 공포 후 시행할 예정이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물가 안정과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부분의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게 됐다. 다만 상·하수도요금의 단계적 인상은 결함액 증가와 앞으로 노후상·하수도관 교체 등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필수사업들을 추진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한 상황이다"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행안부 주관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지난 2022년 우수기관, 2023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억원을 받은 바 있다. leejj0537@ekn.kr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호학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근 정보보안 시장은 인공지능(AI), 로봇과 같은 최첨단 기술의 진화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호학과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아전은 수시모집 전 수시 4~6등급 대학을 찾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며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한아전은 정보보안 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학위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에서 학업을 이어가기를 희망하는 사이버보안학과 대학 지원자들이 한아전에 지원하고 있다"며 “정보보호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사이버 위협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며 정보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 기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의 접근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규학기, 심화학기, 캠프, 프로젝트 등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 기간 중 다양한 개발과정 교육에 참여하고 취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전문학교 IT융합계열은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서울에서 학업을 희망하는 수도권,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아전은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잠재능력평가와 1:1심층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능과 내신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 시즌 8’, 성황리 촬영 종료

대교 어린이TV에서 10월 방영될 예정인 '당근과 캐롯 시즌8'의 모든 촬영이 완료됐다. '당근과 캐롯 시즌8'은 지난달 25일부터 촬영했으며 오는 10월 7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당근과 캐롯 시즌8'은 총 8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대교 어린이 TV에서 방영하고 유튜브, 네이버TV, 쥬니어네이버에 송출이 확정됐다. 추후 다양한 IPTV, OTT플랫폼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당근과 캐롯 시즌7'에 이어 '당근과 캐롯 시즌8'에서도 개그우먼이자 뮤지컬배우 김수미가 메인 MC인 캐롯 언니를 맡아 진행했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현재 시즌9까지 편성이 확정된 '당근과 캐롯'은 온 가족이 모여 볼 수 있는 자극적이지 않은 키즈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동화, 체조, 영어, 놀이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너로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참여형 콘텐츠답게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들이 많이 그려져 조회수 74만회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대교 어린이TV를 비롯한 대교 노리Q, 유튜브, 네이버TV, 쥬니버(쥬니어네이버),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성황리에 방영됐다"고 덧붙였다. 일산 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해 있던 키즈 전문 제작사인 주식회사 플로르방송제작사 본사는 지난 3월 강남으로 이전했다. 더욱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 출연 신청 지원은 4세부터 13세까지 경력 없는 어린이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오디션 신청은 플로르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영탁, 두 번째 컴백 포스터 공개...앨범 콘셉트 궁금증↑

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탁은 19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의 두 번째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영탁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부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해 레트로풍 스타일을 소화했다.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컴백 포스터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영탁은 이번 신보를 통해 기운찬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앨범은 내달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유어 아너’ 손현주·김명민, ‘일촉즉발’ 첫 대면..긴장감 폭발

'유어 아너'에서 두 아버지, 손현주와 김명민이 드디어 마주한다. 오늘(20일)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4회에서는 감추려는 자 송판호(손현주 분)와 파헤치려는 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숨막히는 첫 대면이 펼쳐진다. 송판호는 김강헌의 차남 김상현(신예찬 분)을 사망에 이르게 한 뺑소니 사건의 가해자인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을 지키기 위해 각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증거를 인멸했다. 김강헌은 아들을 죽게 만든 범인을 직접 찾아 나섰다. 그 결과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송판호라는 인물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침내 조우하게 된 송판호와 김강헌의 모습이 담겼다. 송판호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김강헌과 그런 그의 앞에 무릎을 꿇은 송판호의 대치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송판호는 공포에 질린 듯 처절하고 불안한 눈빛으로 김강헌을 대하고 있다. 반면 김강헌은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얼굴로 그저 송판호를 내려다보고 있다. 송판호가 은폐했던 진실이 결국 드러난 것인지, 김강헌이 송판호를 향해 총을 겨눈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서울 사상 처음으로 한달 연속 열대야…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사상 처음으로 한 달 연속 이어진 서울의 열대야가 이달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7월 21일부터 지난밤(8월 19∼20일)까지 30일째 열대야를 겪었다. 관련 기상 관측을 한 이래 서울에서 한 달 연속 열대야가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과 부산도 간밤까지 각각 28일과 2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최장 열대야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열대야 '신기록' 행진은 당분간 계속된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태풍으로 인해 남동풍이 불어 들어오면서 서쪽 지역은 오히려 기온이 오르고 있다. 바람이 백두대간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하게 바뀌는 '푄 현상' 때문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30∼36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매우 무덥겠다. 태풍 종다리가 이날 오후 6시께 제주에 최근접한 뒤 점차 세력이 악화해 '열대저압부'로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21∼22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따뜻한 고기압과 높은 해수온의 영향으로 23일부터 기온이 30∼35도 안팎으로 다시 오를 예정이다. 비 온 뒤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기온까지 오르며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기예보에서 서울 낮 최고기온은 20일 36도를 절정으로 21∼22일 31도로 떨어졌다가, 23일부터 다시 올라 32∼33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의 밤 최저기온은 강수에도 불구하고 25도 이상을 유지해 열대야가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 종다리는 이날 오전 9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270㎞ 부근 해상을 지났으며, 점차 북진해 오후 6시께 제주에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 저녁에서 늦은 밤사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21일 아침 서해안 부근으로 들어와 오전 중 충남 서산에 상륙해 오후께 강원 속초에서 소멸 수순을 밟겠다. 20∼21일 제주와 경상권은 30∼80㎜, 제주 산간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등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쏟아진다. 열대저압부의 경로에 위치한 충남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21일 최대 80㎜ 이상의 비가 올 예정이다. 20일 오후∼21일 새벽 사이에는 제주·남해안, 21일 새벽∼오후에는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초속 15∼20m의 강풍이 불고, 태풍·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해상에는 최대 5m의 높은 물결이 이니 주의해야 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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