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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임영웅, “오늘 지면 팀 해체” 불타는 승부욕 예고

임영웅이 승리를 위해 비장한 각오를 보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임영웅과 '리턴즈 FC'의 복수전이 펼쳐진다. 안정환 감독과의 대결에서 두 번의 패배를 겪은 임영웅이 4년 만에 돌아와 세 번째 도전장을 내민다. 앞서 임영웅은 미니게임에서 날카로운 슈팅 실력을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쳤다. 과연 11:11 본 게임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팀 생존부터 구단주 자리까지 내건 임영웅의 비장한 각오가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오늘 지면 팀은 해체"라고 선언, “패배 시 구단주에서 내려오겠다"고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뉴벤져스'를 향해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며 필승 전략을 세운다. 임영웅은 “오늘은 오직 승리 뿐이다“라고 승부욕을 발동시키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빅매치를 예고한다. 25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건희 여사 명품백에 민주당 “모세 기적처럼 금품 받을 길 열려” 비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혐의 없음' 결론을 낸 검찰을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비난하고 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 면죄부'를 선물해 모든 공직자 배우자가 금품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 “모세의 기적처럼 새로운 길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최고위원은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은 직무 관련성도, 대가성도 없고 그저 감사의 표시라는 게 검찰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사의 표시라면 수백만원짜리 명품 가방을 받아도 된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국민권익위원장 출신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권익위 홈페이지 청탁금지법 관련 카드 뉴스에 문제를 제기하며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비난했다. 전 최고위원이 언급한 카드 뉴스에는 '누구든지 친구, 친지 등 공직자가 아닌 사람에게 주는 명절 선물은 금액 제한 없이 얼마든지 줄 수 있습니다'라고 돼 있다. 이에 전 최고위원은 “권익위가 대놓고 공직자에게 금품을 제공할 수 있는 탈법 수단을 가르쳐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권익위는 청탁금지법을 무력화하더라도 김 여사에 대한 무혐의 결정을 정당화하고 싶은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는 “이제 공직자에게 직접 선물하면 청탁금지법 위반이지만, 공직자 배우자에게 우회해 주는 것은 무제한 허용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 결과와 권익위 판단을 고리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더 강하게 요구할 태세다. 김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윤석열 친위대' 검찰은 그들 스스로 특검의 필요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을 수용하지 않으면 국민적 저항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민주당은 김 여사와 관련한 한남동 대통령 관저 특혜 의혹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수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후 “의혹이 사실이면 또 하나의 국정농단 사안"이라며 “27일 국회 운영위 현안질의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겠다"고 했다. 해당 의혹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공사 당시 설계·감리를 맡으며 김 여사와 관련이 있다는 논란이 제기된 업체가 관저 증축 공사 계약도 따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불거졌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순창군, 상습·고질 체납자 법원공탁금 압류 추진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은 지방세 체납자의 조세채권을 확보하고 체납된 지방세를 징수하기 위해 법원공탁금 압류, 추심 등 적극적인 체납 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법원에 체납자의 공탁사건 기록 열람을 요청하고 지방세 30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법원에 자료를 요청한 후 법원 공탁금을 압류, 추심할 방침이다. 법원 공탁금이란 소송당사자가 미해결 채권 채무 소송이나 부동산 경매집행 등을 진행하면서 채무 변제, 담보, 보관 등을 목적으로 법원에 맡긴 돈이나 유가증권을 말하는 것으로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압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공탁 종류별 체납세금 징수는 변제공탁과 집행공탁, 보증공탁 3가지로 이뤄져있는데 현재 이뤄지고 있는 공탁금 추심의 대부분은 변제공탁에 해당한다. 군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체납자의 공탁잔액, 재판종결 여부를 확인한 후 압류 채권 권리분석을 통해 배당 가능 여부를 살펴 추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상습·고질체납자를 대상으로 공탁금은 물론 재산, 예금, 급여 압류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성실 납세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sodrktma119@ekn.kr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김준한·표지훈, 이혼팀 4인방 뭉쳤다..“위자료 역대 최대 판결 받아보죠”

'굿파트너' 이혼팀 4인방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측은 23일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 정우진(김준한 분), 전은호(표지훈 분)가 한자리에 모인 회의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차은경의 부탁으로 법정에 선 정우진의 모습이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높인다. 차은경과 김지상의 이혼 소송이 한창인 가운데, 법무법인 대정 회의실에서 포착된 이혼팀 완전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뭇 진지한 이들의 분위기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을 마주했음을 짐작게 한다. 이어 법정에 선 정우진의 모습도 흥미롭다. 어쩐지 자료를 살피는 그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미팅 자리에서 눈물을 참는 의뢰인을 바라보는 정우진과 전은호의 안타까운 시선 역시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위자료 역대 최대 판결 한번 받아보죠"라는 정우진의 비장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이들이 맞닥뜨린 새로운 사건은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尹 정부 위기설 “윤석열 신당” “계엄령 준비”까지 나와

지난 총선과 여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밀린 윤석열 대통령이 '극단적' 수단을 강구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과 문재인 정부 출신 최재성 전 정무수석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대통령이 신당 창당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대통령실 측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가 제기한 '친윤·친문 연합신당' 설에 무게를 실은 것이다. 김 전 의원은 “일정 부분 교감을 가지고 (서 변호사)본인이 먼저 연기를 띄워보는 것은 전혀 아니었다"면서도 “'없는 내용을 왜 이야기 하시나', (서 변호사에) 충고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또 전혀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서 변호사 주장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방관하는 점을 주목한 것이다. 그는 “정계 개편은 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렇지만 앞으로 100% 불가능한 일인가, 저는 그렇게까지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권당 중심의, 대통령 중심의 정계 개편을 하려면 절대적인 국민적 지지가 뒷받침 돼야 한다"고 전제했다. 최 전 수석도 차기 대권주자인 한 대표와 낮은 지지율로 임기를 지나고 있는 윤 대통령이 “화해할 수 없는 사이"라며 “정치판을 한번 요동치게 만드는 구상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윤석열 신당이) 일리 있는 상상이라고 본다"며 “그 전조 증상은 박영선 총리설"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총선 이후 박영선·양정철 총리설에 최근 김경수 전 경남지사 사면까지 이어진 친문 연합설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실성이라는 측면에서 지금의 국민의힘을 뛰어넘을 정도의 정계 개편 에너지를 얻기는 쉽지 않다"고도 지적했다. 이밖에 야권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시나리오를 구상중이라는 의혹도 제기된다. 이재명 대표 전략통으로 꼽히는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해당 시나리오에 대해 “전반적인, 종합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지난 총선에도 실제 국정원에서 활동했던 분들을 팀 짜서 국정원 정치공작에 대한 대비, 경고도 했다"며 “최근에 있었던 정보사 기밀유출에 대해서도 제가 정보를 입수해 문제제기를 했던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정보 활동을 근거로 윤 대통령이 북한과의 갈등을 고조시켜 계엄령 선포에 나설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포착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최고위원은 “그것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적정단계에서 적정수준에 맞는 경고를 하고, 대비를 하고, 무산시켜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필요한 것은 필요한 그때그때 저희들이 상황에 따라 더 말씀을 드리겠다"며 구체적인 근거는 함구했다. 그러나 해당 의혹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국민의힘 요구에는 적극 반박했다. 그는 “대통령이 며칠 전 반국가세력이 암약하고 있다고 얘기했다"며 “구체적 근거를 대지 못하면 대통령부터 사퇴하라고 먼저 하고 저한테 오라"고 일침했다. 김 최고위원은 '과반인 민주당이 계엄해제요구권을 발동해도 윤 대통령이 밀어붙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인가'라는 묻는 진행자 질문에는 “지금은 그 정도까지 말씀드리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탄탄 복근 공개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의 혜릉고 시절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 정모음(김지은 분)의 고교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교시절 수영 선수로 활동하던 최승효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긴장감 역력한 얼굴의 최승효와 '혜릉고 최승효 파이팅' 플래카드를 들고 그를 응원하는 배석류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가족, 친구들도 없이 혼자 경기장을 찾은 배석류는 그의 일당백 응원단으로 활약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승효, 배석류, 정모음이 각자 책상에 고개를 박고 뭔가를 열심히 써 내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엄친아' 모범생다운 진지한 표정의 최승효, 신나고 들뜬 미소의 배석류, 그리고 혼자만의 엉뚱한 상상에 빠진 정모음까지. 이토록 이들을 집중하게 만든 건 '10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다. 과연 이날 타임캡슐에 봉인된 세 통의 편지에 어떤 이야기가 적혀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4일 방송되는 3회에서 최승효는 모교인 혜릉고의 수영장 리모델링 설계 공모에 지원하고, 배석류는 그동안의 열정과 책임을 모두 내려놓은 채 백수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현실과 이상, 그리고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뜻밖의 갈등을 겪게 된다.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혜릉동으로 다시 모인 친구들, 그리고 최승효와 배석류의 '옆집살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태민 측, “의류 브랜드 론칭 사실 아냐”

태민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3일 “전날(22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전해진 '태민 의류 브랜드 론칭'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의류 브랜드 론칭 논란을 불러 일으킨 고가의 티셔츠에서 대해 소속사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 태민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로, 22일부터 시작된 태민의 전시회를 방문한 팬들에게 추첨으로 선물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고가의 티셔츠 판매 페이지에 대해서는 “의류를 제작한 업체 측이 다른 브랜드로 올라갈 옷을 태민의 옷으로 잘못 올려 팬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의류 제작 업체의 사과를 받았다고 밝힌 소속사는 “협업 업체들이 그동안 당사 소속 아티스트 한 분 한 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팬들께서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태민은 오롯이 음악만 하는 아티스트로 팬분들께 다가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태민 역시 22일 개인 SNS를 통해 의류 브랜드 론칭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없이 선물할 마음으로 만든 것"이라며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태민 전시회에서 '럭키드로우'에 당첨된 팬이 남긴 후기에서 태민의 의류 브랜드로 추정된 웹사이트가 공개됐고, 태민이 의류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해당 웹사이트에서 로고 디자인의 티셔츠가 장당 126.88달러(한화 약 17만원), 모자가 개당 71.78달러(한화 약 9만 6천원)로 기재돼 있어 더욱 논란이 됐다. 태민의 의류 브랜드로 추측을 불러 일으킨 웹사이트 및 SNS 계정 등은 논란 이후 접속 불가 상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서울 36일 열대야 ‘역대 최다’…9월까지 이어진다

서울 열대야가 23일까지 총 36일 발생하면서 1907년 근대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에서 이날로 넘어오는 밤 서울과 제주도 열대야를 겪으면서 열대야 연속 발생일이 33일과 39일로 늘었다. 서울은 현재 이어지는 열대야가 시작한 7월 21일 이전에도 3일의 열대야가 발생한 적 있어 올해 열대야일이 총 36일이 됐다. 이는 1907년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최다 기록이다. 1994년도 총 36일 열대야가 나타났는데 기상기록은 최신을 상위에 두기에 올해가 가장 많은 열대야가 발생한 해가 됐다. 제주는 열대야 연속일이 2016년 기록(39일)과 같아지면서 2위에 올랐다. 제주에서 가장 길게 열대야가 연속된 때는 2013년 44일이다. 열대야는 지속할 전망으로 23일 밤엔 전국적으로, 24~25일엔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잠 이루기 어려운 밤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일 낮 최고기온은 31~36도, 체감온도는 최고 33~35도까지 오르겠다. 뜨거운 서풍이 불면서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서울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 전북, 제주 등에 저녁까지 5~20㎜ 정도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으나 양이 적어 더위를 누그러뜨리지 못하겠다. 소나기가 떨어질 땐 기온도 일시적으로 떨어지나, 그친 뒤 곧바로 오르겠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펜싱’ 오상욱, “35살 전에 은퇴하고 결혼하고 싶어”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7회에서는 '뉴 어펜져스'(펜싱+어벤져스) 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뉴 어펜져스'에게 미래 계획을 물었다. 오상욱은 “저는 선수생활을 끝내고 나면 가정을 빨리 가지고 싶다"며 “선수를 하고 있는 중에는 가족들을 못 보니까 끝내고 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뉴 어펜져스 중 기혼자인 구본길은 "운동하며 혼자 견뎌내야만 하는 수많은 일이 있는데, 가족이 있으면 울타리에서 생겨나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늦게 느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결혼 나이 마지노선이 있냐고 묻자 오상욱은 “35살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대 득표, 긍정 49.2% vs 부정 41.5%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며 여야 양당의 새 지도부가 출범했다. 국민들은 이재명 대표가 역대 최대 특표율을 얻은 것에 대해 긍정과 부정의 거의 비슷한 평가를 내린 가운데 양당이 앞으로도 정쟁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3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새 지도부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가 얻은 85.4% 득표율에 대해 '강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에 도출된 단합된 결과'로 긍정 평가 의견이 49.2%로 조사됐다.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이 총결집한 일방적인 결과'라는 부정 평가 의견도 41.5%나 됐다. 오차 범위 내에서 긍정·부정 의견이 팽팽해 맞선 것이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9.3%에 그쳤다. 지역별로 긍정적 평가는 강원(76.5%), 광주·전라(71.3%), 인천·경기(53.7%) 순으로 높았다. 부정적 평가는 제주(57.4%), 서울(53.2%), 대구·경북(52%) 등의 순으로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긍정은 40대(64.7%)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60.4%), 60대(52.1%) 순이었다. 부정 평가는 70세 이상(54.5%), 30대(46.6%), 60대(44.4%) 순으로 높게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48.8%)과 여성(49.6%) 모두 비슷하게 긍정 평가를 내렸지만 부정 평가는 여성(39.9%)보다 남성(43.2%)이 허용오차 범위내에서 조금 높게 응답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의 63.8%가 부정 평가를 내렸고, 진보는 78.8%가 긍정 평가를 내려 완전 차별화되게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당의 정치 행보에 대해서는 '민생보다 당의 명분과 이익을 추구하는 정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75.9%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여야가 협력하여 민생문제와 정국 현안에 힘을 쓸 것'이란 응답은 14.0%에 그쳤다. 이념성향으로 보면 보수(72.7%), 진보(80.2%), 중도(79.7%) 모두 정쟁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모든 연령대, 지역, 성별에서도 양당이 정쟁을 지속할 것이란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이중 임의 전화걸기(RDD) 표집틀을 기반으로 무작위 추출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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