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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 설맞이 최대 10% 혜택 제공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 동안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의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시는 1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주페이를 통해 결제하는 이용자들에게 기존 충전 시 제공되는 선할인 5%에 추가로 페이백 혜택을 더해, 최대 총 10%를 지원한다. 이 페이백은 결제 금액 기준으로 최대 5만 원까지 지급되며, 해당 금액은 오는 2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 기간 가계 지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주페이의 월 충전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일시적으로 30만 원 늘려 총 100만 원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오직 올해 1월에만 적용된다. 최원철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공주페이가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공주페이는 누적 가입자가 약 20만1400명에 이르고, 가맹점 수는 약 4600개소를 돌파했다. 누적 발행 규모는 약 6862억 원으로 집계돼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legance44@ekn.kr

양양-베트남 다낭 국제선…항공편 탑승률 94.3%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 베트남 다낭 국제선 항공편이 평균 94.3%의 높은 탑승률을 보이며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베트남 다낭 국제선은 230석 규모의 부정기편으로 오는 3월3일까지 총 22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3일(217명 탑승, 94.3%)과 7일(217명 탑승, 94.3%) 2차례 운항했다. 도는 2026년까지 강원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열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공항 활성화를 통해 '2025~2026 강원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뒷받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제주 정기노선을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파라타항공이 운항을 위한 국토교통부에서의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무사증 입국허가 제도'를 활용한 인바운드 부정기편 유치와 함께 아웃바운드 항공편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김성림 도 관광국장은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양양국제공항의 제주 정기노선의 성공적인 취항과 부정기편 국제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충남 김태흠 지사, 미국서 ‘충남 세일즈’ 총력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2025 글로벌 톱 브랜드 어워즈'에 참석하며 충남의 경제 및 첨단산업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출장은 외국인 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삼은 김 지사의 '충남 세일즈'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8일(현지 시각) 윈 앤 앙코르 호텔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아시아 디지털 그룹(ADG), 유럽 디지털 그룹(EDG), 트와이스(TWICE)가 주최하고, 인터내셔널 데이터 그룹(IDG)이 후원했다. 김 지사를 비롯해 네바다주 스티브로스 S. 앤서니 부지사, 애덤 골드스타인 트와이스 부사장 등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김 지사는 연설을 통해 충남을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로 소개했다. 그는 “충남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및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부터 화장품 등 소비재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위치한 수출 선도 지역"이라며 연간 수출액 1천억 달러와 무역수지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충남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하면서 “아산·천안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는 연구개발과 생산을 동시에 수행하는 세계적인 거점이며, 전 세계 생산량의 2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까지 아산캠퍼스를 중심으로 IT용 OLED 전용 라인 구축에 약 28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미국 코닝사가 초박막 밴더블 글라스 생산 라인을 위해 1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지사는 민선8기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2050년까지 총 250억 달러를 투입해 반도체·미래 모빌리티·첨단 바이오·그린수소 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혁신 공간으로 자리 잡아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그는 외국인 직접투자 기반 조성과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제도를 마련 중이라며 다국적 기업 활동 지원과 관련한 지역차등 전기요금제를 소개하면서 “충남은 저렴한 투자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강조하며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elegance44@ekn.kr

김동연 “대한민국 경제 굳건...위기를 경제재건 기회로 만들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대한민국 경제는 굳건하다"며 “우리는 이 위기를 경제재건의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만들어온 것이 오늘의 한국경제"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2017년 경제부총리 시절, 세계 3대 신용평가사를 방문했던 적이 있다"며 “당시 한국경제는 매우 어려웠고 대외관계도 무척 힘든 상황이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하지만 저는 한국경제의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을 믿어달라고 부총리로서 자신있게 이야기했었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2025년, 지금 한국 경제엔 두 가지 쇼크가 함께 왔다"며 “트럼프가 촉발한 국제경제의 대전환기의 '트럼프 쇼크', 그리고 불법 계엄과 탄핵으로 인한 '윤석열 쇼크'이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그러나 지금도 저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면서 “어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방문에 이어 오늘은 부천에 있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온세미를 찾았다"고 알렸다. 김 지사는 아울러 “8년 전처럼, 직접 해외 기업인과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경제의 저력과 회복력에 관해 이야기했다"며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믿고 더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해도 좋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오늘도 우리 경제는 정상영업 중(BUSINESS AS USUAL)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sih31@ekn.kr

이상표 공주시의원,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수상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의회 이상표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이 9일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그가 대표 발의한 '공주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 (2023년 8월 제246회 임시회) 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감사패 전달식은 이날 오전 의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이 국가보훈부 장관을 대신해 상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임달희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상표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감사패는 공주시의회의 노력과 함께 이룬 성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보훈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표 의원은 지난해 말에도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주시기자협회가 선정한 최우수의원상을 받은 바 있다. elegance44@ekn.kr

[패트롤] 구리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양주시-파주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한 관내 업체 우선계약을 올해 주요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대상 범위를 대폭 강화해 지역 업체 수주율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도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9일 “전 부서 전 직원이 동참해 관내 업체 발굴과 계약 확대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란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관내 업체 수주 확대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에는 본청 일반회계에 대한 1인 견적 수의계약 중심으로 이뤄졌던 관내 업체 우선계약을 구리시는 외청과 동을 포함해 특별회계와 기금으로 확대하고, 2인 견적 수의계약과 카드 결제 계약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리시 산하재단과 공사, 민간위탁금 및 지방보조금 교부단체에도 이를 적극 장려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관내 업체에 수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올해 1월부터 △계획수립 단계에서 계약부서와 사전협의 강화 △개발사업 추진 시 관내 업체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협약 체결 △부서별 실적 분석 및 공개 △대상 업체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시정소식지와 관련 단체를 통한 홍보 확대 등을 통해 관내 업체와의 수의계약 체결률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는 계약업무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종이 없는 계약행정을 실시하며, 모든 계약사항을 구리시 누리집 계약정보 공개 시스템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당초 여름방학 중에 운영하던 청소년영어캠프(3박4일, 숙박형)를 올해는 겨울방학에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겨울방학 청소년영어캠프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청남도 청양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생으로, 작년 영어캠프에 참여한 경우는 다른 학생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참여가 제한된다. 참가자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군포시청소년수련원 누리집에 안내될 링크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공개모집하며, 참가비는 11만원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은 영어권 국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를 통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학습동기를 높이고 청소년기 문화감수성 함양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운영되는 겨울방학 청소년영어캠프에서 많은 학생이 다양한 영어체험 활동을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올해부터 56세(2025년 기준 1968년생) 해당자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간염 항체 검사가 포함돼 C형간염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게 된다고 9일 밝혔다. C형간염은 환자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돼 발생하는 간 질환이다. 그러나 환자 중 약 70%는 특별한 초기증상이 없어 만성화되거나 간경변증-간암 등 중증 간 질환으로 진행된 이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C형간염은 예방백신이 없지만 치료제가 있어 완치가 가능하다. 특히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AA)를 8~12주간 복용하면 98~99%가 완치되므로 조기 발견과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된 C형간염 항체검사는 선별검사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확진검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받은 경우 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의원을 통해 C형간염 확진검사(HCV RNA 검사) 비용과 진료비를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정부24' 누리집(gov.kr)을 통해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지 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 또는 시흥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미영 감염병관리과 팀장은 “C형간염은 감염됐더라도 대부분 무증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은 C형간염 국가건강검진, 확진 검사를 놓치지 말고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에 생계 안정과 자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희망 일자리 분야 49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 71명 △대부도 특화 일자리 분야 54명 △안전대응 일자리 분야 58명으로 총 675명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공고일(1월6일) 기준 근로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인 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 안산시민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 사업 2회 이상 연속 참여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신분증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세부내용은 안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노동일자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올해의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양주시는 매년 '올해의책'을 선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11월11일부터 29일까지 총 121명 시민에게 114권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후 독서토론 전문가, 교사, 독서회 회원 등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선정단의 평가회의를 통해 부문별 올해의책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이번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 문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양주시는 내달 초 도서선정 전문위원과 시민선정단 회의를 통해 어린이 그림책 5권 내외, 어린이 글 책 5권 내외, 청소년 도서 3권 내외, 일반문학 1권 이상, 일반 비문학 1권 이상 등 올해의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의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활용해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학교, 양주 동네서점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의책 선정 설문조사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누리집(libyj.go.kr)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기초연금 신청 조사를 활용한 선제적 빈곤노인 발굴 사업을 추진한다. 기초연금 조사 결과를 분석해 기초연금과 기초생계급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발굴-지원해 노인 빈곤문제 해소에 적극 나선다는 취지다. 파주시 노인인구는 8.3만명으로, 전체 인구 중 16%를 차지하며 고령사회로 들어섰다. 이에 파주시는 은퇴 이후 소득이 단절된 노인이 빈곤층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노인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다. 빈곤노인 발굴에는 기초연금 신청 조사가 활용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지급되는 연금으로 소득인정액 기준에 따라 통상 하위 70%에게 연금이 지급되는데, 이들 중 추가적으로 기초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현재 파주시는 연간 8000여건의 기초연금 신청 조사를 처리하고 있다. 이 자료에서 파주시는 '소득인정액이 0원'인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계급여 수급 기준에 적합한지 등을 검토해 대상자를 선별한 다음, 이들이 기초연금과 기초생계급여를 동시에 수급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43%가 기초연금 대상자(65세 이상 노인)인 만큼 빠른 업무처리를 위해 사회복지업무 경력이 있는 복지조사팀장급 3명을 전담인력으로 배치해 '노인 빈곤가구 생계급여 바로 연계'를 위한 기본사회 복지정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시민이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거나 추가 신청을 위해 두 번 걸음하지 않도록 읍면동에서 필요 서비스를 통합으로 신청토록 안내하고, 통상 3개월이 걸리는 기초연금 책정 기간이 최종 1.5개월로 단축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시민욕구에 맞는 복지정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김동연, 한파 속에 쪽방촌 방문...난방비 긴급 지원 약속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도내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쪽방촌의 주거취약세대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기초생활수급자로 경기도 한파대비 난방비 긴급지원 대상자인 60대 남성이 거주하는 두 세대를 방문해 난방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과 식사 여부 등 안부를 물었다. 김 지사는 전기장판에 난방을 의지하는 거주민의 상황을 살핀 후 현장에 함께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에게 “(장판 주변을 빼고) 이쪽은 지금 냉골이네 보니까. 우리 난방비 지원하기로 한 거 빨리 집행하면 좋겠다"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추위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난방비 지원이 겨울 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위로를 전했다. 다른 거주민은 전기보일러를 사용하는데 전기료 부담으로 난방을 잘 못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내일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간다고 해서 걱정이 돼서 둘러보러 왔다. 다들 보니까 힘들게 계신데 난방비 지원을 해드리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면서 “필요한 거 있으신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154억3000만원을 투입,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만 가구에 1월 한달 치 난방비 5만원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이번 난방비 긴급 지원은 구랍 17일 도-시군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에서 나온 건의를 김 지사가 전격 수용하면서 실현됐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며 시군과 함께 △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확인 강화 △한파쉼터 운영상황 등 점검 △농작물 냉해 및 가축 동사 방지 등 사전 대비 활동 등을 하고 있다. sih31@ekn.kr

충남도, 2025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확정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도내 산업단지 21개소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오는 10일 자로 확정·고시한다. 이번 계획은 국토교통부의 수요 검증 회의와 산업입지 정책심의회를 통과한 결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산업단지는 천안의 천흥2, 천안군서 일반산단 등 3개소, 아산의 아산디지털(확장2) 등 7개소를 포함해 서산(3개소), 논산(3개소), 금산(1개소), 홍성(2개소), 예산(2개소) 등 총 21곳이다. 특히 신규 추진 단지인 아산디지털(확장2) 일반산단과 광천제2김특화 농공단지가 주목받고 있으며, 나머지 단지는 행정절차 연장을 통해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남도는 올해 지정된 산업단지 총면적이 약 1,200만㎡에 달하며 이 중 공장용지는 약 700만㎡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규모는 축구장 약 1,200개의 크기에 해당하며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인프라로 평가된다. 충남도는 이를 통해 약 26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약 20만 명에 가까운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계획이 지역 경제뿐 아니라 국가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충남도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신규 국가산업단지인 '천안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와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최종적으로 승인될 경우 전국 최고 수준의 기업 친화적 환경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는 북부권 첨단산업벨트부터 서해안권 에너지벨트, 내륙권 바이오벨트까지 권역별 클러스터 전략을 세우며 장기적인 발전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 및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입지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도 관계자는 “균형 잡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기업 유치를 통해 충남을 미래 지향적 경제 발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정시 전형 기간 신입생 원서 접수 진행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전형이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한국IT전문학교(한아전)는 정시 4~6등급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중하위권 수험생들도 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인서울 전문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며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각디자인학과 대학교 지원자들 사이에서 원서 접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생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영상제작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한아전은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한아전 웹툰학과도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웹툰학과는 웹툰작가, 웹툰PD, 스토리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웹툰 산업과 관련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투믹스 등 주요 웹툰 플랫폼에서 작품을 연재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IT전문학교는 일러스트학과와 애니메이션학과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IT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로컬뉴스]횡성군 소식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지역 내 어린이공원 12개소를 현지 지역성 반영 또는 친금감 있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으로 이름을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그동안 어린이공원은 단순한 숫자 부여로 이름이 지어져 지리적 위치 파악이 어렵고 부르기도 쉽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군은 횡성읍 9개소, 둔내면 2개소, 공근면 1개소 총 12개소 어린이공원 명칭 주민 공모를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명칭이 정비되면 위급사항에서 신속한 신고가 가능해져 아동과 주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전자지도와 네비게이션 상에서 지리적 위치 파악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는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횡성군 누리집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부르기 쉬운 어린이공원 명칭 제정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횡성군이 농자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2025년 행복(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농가에서는 오는 10월 17일까지 농약, 비료, 종자, 모종 등 농작물 생육기간 중 직접 투입․소모되는 농자재를 구입하면 된다. 농기계, 농기구, 포장재, 편의 기구 등은 지원 품목에서 제외한다. 특히 올해는 논·밭 7ha에 시설원예 3ha 지원을 신설했다. 이에 지난해 대비 2배 상향된 10ha를 지원한다. 황원규 농정과장는 “올해는 작년보다 430농가가 늘어나 7180 농가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며 “행복농자재 지원사업의 확대를 통해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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