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전경 제공=양양군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 베트남 다낭 국제선 항공편이 평균 94.3%의 높은 탑승률을 보이며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베트남 다낭 국제선은 230석 규모의 부정기편으로 오는 3월3일까지 총 22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3일(217명 탑승, 94.3%)과 7일(217명 탑승, 94.3%) 2차례 운항했다.
도는 2026년까지 강원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열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공항 활성화를 통해 '2025~2026 강원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뒷받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제주 정기노선을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파라타항공이 운항을 위한 국토교통부에서의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무사증 입국허가 제도'를 활용한 인바운드 부정기편 유치와 함께 아웃바운드 항공편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김성림 도 관광국장은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양양국제공항의 제주 정기노선의 성공적인 취항과 부정기편 국제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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