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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홍천군 소식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를 시행하고 있다. 4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노인 인구수는 2만2411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33.6%에 달한다. 그중에서도 31%가 1인 가구 노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돌봄 강화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는 잦은 병원 방문에 대한 부담 가중으로 병원 이용이 쉽지 않은 재가 어르신에 대해 병원 진료 등을 동행하며 전반적인 보호자 역할을 수행하는 서비스다. 병원 진료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반진료, 입퇴원, 시술 및 수술, 검사 및 검진, 단순 약품 수령 등 병원, 의원, 약국, 한약국 등 이용 시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 시간당 5000원으로 추가 30분당 1500원이 추가된다. 교통비(버스비 및 택시비 등)는 자부담으로, 희망택시 및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등 개인별 활용할 수 있다. 홍천군은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다. 총이용 실적은 104건으로 일반진료 동행 서비스가 95건으로 가장 많고 검사 및 검진 7건, 시술 및 수술 2건 등의 실적을 보인다. 방문 장소는 지역 내 병원이 72건이며 지역 외 병원 이용은 32건으로 나타났다. 방상균 군 행복나눔과장은 “병원 진료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들의 병원 진료 시 보호자 역할을 하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홍천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이용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수행기관인 홍천군노인복지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하면 된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홍천군은 2025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 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19~47세 예비 청년 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존 창업자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구비서류를 갖춰 14일 오후 6시까지 보탬e(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선정자에게는 시설개선비(700만원/1회 한도)와 임대료(50만원/월 한도, 24회)를 지원한다. 그밖에도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군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지난 3일 2024년 하반기 민원 친절공무원 5명,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홍천군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민원 친절공무원으로는 이현주 홍천읍 북방면 주무관, 김성은 경제진흥과 주무관, 권지영 복지과 팀장, 이준경 두촌면 주무관, 전혜지 축산과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민원 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으로는 토지주택과 이준규 주무관, 상하수도사업소 김경석 주무관, 민원과 양희진 주무관, 손재윤 주무관, 축산과 안효정 주무관, 건설과 최민혁 주무관, 행정과 장병조 주무관, 홍천읍 조아름 주무관, 도시교통과 남주현 팀장이 선정됐다. 홍천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분기별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힘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 4일 올해 처음 신설한 '2025년 치유농업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5주간 치유농업에 관심있는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치유농업 아카데미는 체계적인 치유농업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기초소양과 전문능력 함양 도모 및 치유농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신설했다. 군은 치유농업이 새로운 농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다수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 대비 150% 증가한 인원을 모집했다. 교육은 총 10회(46시간)로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업 자원 파악 등 기초이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재무·인력·고객관리 등 치유농업 시설 운영 실무를 다룬다. 또 우수 치유 농업시설(치유농업 연구센터, 선진 치유 농장) 현장 견학을 통해 치유농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전문능력 함양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치유농업 아카데미를 통해 홍천에 치유농업 전문인력이 많이 양성돼 지역 내 치유농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다방면의 군 자체 교육을 추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경제계 민원 다 들어주겠다”…이재명 ‘우클릭’, 어디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실용주의'를 기치로 우클릭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지난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및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동의했던 데서 나아가 최근엔 반도체특별법 '주 52시간제' 예외 인정을 시사하는 등 중도·보수 진영의 불안을 불식시킬 수 있는 외교·경제 정책를 대거 채택하는 모양세다.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집토끼인 진보층의 결집은 어느 정도 다져진 상황에서 '산토끼'인 중도·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5일 민주연구원이 주최하는 '트럼프 2.0시대, 핵심 수출 기업의 고민을 듣는다'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삼성·LG·SK와 대한상공회의소 패널들의 의견을 듣는다. 이어 IT전문가 주형철 전 한국벤처투자대표가 이끄는 'K-먹사니즘 본부'는 6일 '이재명표' 산업 정책을 발표한다. 이 대표는 이같은 연이은 정책·현안 관련 행사를 통해 이전과는 상당히 다른 노선의 외교·경제 관련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중도, 보수로부터 '친중·반미 외교 노선, 반기업 성향'으로 지적받아 온 것들을 수정, '좌파·포퓰리즘'이라는 비난을 불식시킬 수 있는 정책 전환을 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미 앞서 이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그동안 친노동계 성향 정책의 대표 사례로 꼽혔던 '52시간제 예외 인정 반대' 입장을 재검토하겠다고 나서 파란을 일으켰다. 그는 '반도체특별법 노동시간법 적용제외 어떻게'를 주제로 진행된 정책 디베이트에서 “연구개발(R&D) 분야 고소득 전문가가 동의하면, 집중적으로 일을 해야 할 때 법으로 근로시간 자체를 통째로 막는 건 타당하지 않다는 지적이 일리 있다"고 말했다. 그간 민주당이 취해 왔던 반대 입장과는 전혀 다른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R&D) 분야 고액 연봉자에 한해 집중 근무제 허용 등 '주 52시간제 예외'를 허용해주자는 보수·산업계의 요구에 근로기준법 유명무실화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해 왔었다. . 최근 정치권에서 반도체 특별법이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 불붙은 '반도체 전쟁'에서 한국이 낙오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에선 연구개발(R&D) 인력들이 근로시간 제한 없이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근로시간 규제가 과도해 노동 유연성이 경직되면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 TSMC은 24시간, 주 7일 근무를 할 수 있다. 주 40시간제를 채택한 대만 정부가 노사가 합의하면 하루 근무를 8~12시간 늘릴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세계 시가총액 1위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를 보유한 미국은 △고위관리직·전문직·컴퓨터직 등에 종사하면서 주 684달러 이상을 버는 근로자 △연소득 10만7432달러(약 1억5000만원) 이상인 근로자는 근로시간 규제에서 제외하는 '화이트 칼라 이그젬션(White Collar Exemption)'을 시행 중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2018년 도입한 주 52시간제가 모든 업종, 모든 사무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정치권은 이재명 대표의 연이은 우클릭 행보를 조기대선을 의식한 중도층 확보 전략으로 해석한다. 이 대표가 지난달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념에 얽매이지 않고 실용주의에 입각한 정책적 판단을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는 “지금 사회는 경제적 측면에서 매우 어렵고 회복을 넘어 성장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으로 필요한 입법 조치를 과감하고 전향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며 “노사 양측이 토론하면 일정한 합의점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여당과 보수 일각에선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기존의 반시장·반기업 반포퓰리즘 행적에서 갑자기 실용주의 노선으로 전환한 행보를 신뢰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대표가 갑작스레 성장과 친기업을 내세우며 우클릭을 하고 있다"며 “불과 2주 전 민주당이 발표한 10대 입법과제에 기업 옥죄기 법안은 다 포함됐는데 느닷없이 친기업을 외치면 어느 국민이 믿겠나"라고 비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화성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 모금액 15억 달성...‘120℃’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화성특례시가 4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운영 결과 15억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위기에 처한 시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시는 화성시복지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화성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간 캠페인을 운영했다. 시는 2개월 간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13억원을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성금이 모금 될 때마다 온도를 1도씩 높여왔으며 지난달 말 기준 15억원이 넘는 모금액이 모여 120℃를 달성했다. 모금액은 전국 최초 기초자치단체 긴급복지사업인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시민 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들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과천시에 본사 또는 지점이 운영되는 중소기업 중에서 올해 국내 전시회에 참가했거나 참가할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비용 지원 항목은 △기본 부스 임차료(100%) △온라인 전시회 시제품 제작비(100%) △장치비(60%) △홍보비(60%) 등이다. 다만 유통업, 도소매, 무역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할 경우 과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오는 21일까지 과천시 지역경제과 기업정책팀에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예정 업체는 참가신청서, 참가계획서, 기타 증빙서류를, 이미 참가한 업체는 참가 확인 증명서, 부스 사진, 세금계산서 등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과천시는 서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3월부터 5월 사이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4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이 이번 기회를 통해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주관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과천시 지역경제과 기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푸른과천환경센터는 '세계 습지의날'(2월2일)을 기념해 3일 시민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재천 일대에서 습지와 생태계 보호를 위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플로깅)을 벌였다. 이날 참여한 시민은 평소 산책을 나온 시민이 많이 오가는 중앙공원에서 관문체육공원에 이르는 양재천 구간의 하천 내부와 산책로를 청소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매년 2월2일은 세계 습지의날로 '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보호하자'는 람사르협약이 1971년 이란 람사르에서 체결된 사실을 기념해 지정된 환경기념일이다. 양재천은 람사르습지는 아니지만 청둥오리, 버들치, 모래무지 등 다양한 생태종이 살아가는 공간이며, 시민이 즐겨 찾는 도심 하천이다. 푸른과천환경센터는 매년 하천 청소와 시민 인식 개선 등을 통해 환경과 생태 보전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도시 과천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과천시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천 사업을 추진하는 위탁기관이기도 하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 및 공공도서관 건립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문화-예술-교육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직동에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을 건립해 주민에게 풍부한 문화적 혜택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문화예술복합센터와 도서관은 일직동 광명문화공원 내 건립되는 만큼 연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건물 내외부 공간, 동선, 입면 디자인 등이 통합 설계될 수 있도록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광명문화공원과 어우러진 설계로 문화, 예술, 교육은 물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까지 제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광명시는 전망했다. 문화예술복합센터는 사업비 338억원을 들여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약 5145㎡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 카페테리아, 오픈갤러리를, 지상 3층에는 문화체험실을 조성한다. 특히 지상 4층은 청년 전용 문화예술 창작 특화 공간으로 꾸며 청년이 문화예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공공도서관은 사업비 196억원을 들여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약 4139㎡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층 어린이열람실은 야외 공원과 연계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놀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지상 2층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실이 자리한다. 지상 3층에는 종합 자료실, 지상 4층에는 강당과 동아리실을 갖출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광명 내에서 여러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시민을 위한 문화시설과 교육시설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문화와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광명시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가 참석해 설계 공모안과 설계 용역 추진계획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향후 보고회를 거치며 건축면적, 공간구성 등을 구체화해 오는 12월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 및 공공도서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내달 13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2025년 상반기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관내 우수기업 20여 개가 참여하며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돼, 참여 기업은 현장에서 구직자를 직접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메이킹, 직업 타로카드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포시는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일자리박람회 참가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군포시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4일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나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체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5년 상반기 군포시 일자리박람회 참가에 대한 세부 사항은 군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문화원이 주관하는 '2025년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오는 12일 장현동 665-1번지 일원(시흥시일자리센터 뒤편 공터, 시흥문화원 신축 부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한마당은 올해 첫 보름달이 뜨는 대표적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풍속과 놀이를 되살려 나누고, 우리 민족의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동별 윷놀이대회 △민속놀이마당(짚풀공예 전시 및 시범, 투호 던지기, 고리 던지기, 가훈 써주기, 소원지 쓰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부럼과 먹거리 나누기, 달집 고사, 달집태우기, 시립전통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행사가 준비됐다. 민속놀이마당 중 하나인 '동별 윷놀이대회'는 동별 5인 1팀(윷말 1명, 윷 던지는 선수 4명)씩 신청받아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미경 시흥시 문화예술과 전통문화팀장은 4일 “시민이 함께 모여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통해 역사-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과 공유의 공동체 가치를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월대보름 한마당에 대한 세부 내용은 시흥문화원,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25개 동 주민과 23일간 동행하는 올해 소통 행보의 첫걸음으로 3일 최용신기념관에서 본오3동 주민과 'GTX-C 열차 타고 떠나는 세대 간 소통 여행'을 운영했다. 5~7세 어린이부터 청년과 장년, 노인이 함께한 이번 동행에선 2025 을사년 맞이해 노인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이민근 시장의 세배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동요와 율동, 격려와 덕담 등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세대 간 소통이 진행됐다. 특히 서로 2025 새해 희망 메시지가 담긴 쪽지를 건네며 정담을 나눴다. 또한 주민은 세대를 막론하고 본오3동 주민의 숙원인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와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내비치며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개발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응원했다. 이민근 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 대상 지역에 안산시가 포함됨에 따라 본오3동 일원 고밀도-중고층 단지 정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GTX-C노선 정차 및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 등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현실로 풀어낼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종교활동이 없는 평일 시간대에 종교시설을 개방해 청소년-청년의 여가 공간을 마련하는 점에 대한 논의와 어린이집 종사자 처우개선 필요성 공감 등 다양한 세대 간 여러 분야에 걸친 소통도 이어졌다. 한편 이민근 시장과 25개 동 주민이 동행하는 소통 간담회는 매일 1개 내지는 2개 동을 순회하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수도권 새로운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4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풍성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도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구성해 수도권의 대표 문화 관광지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관 3년차를 맞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입장 인원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약 7만명에 달했던 관람객 수가 작년에는 약 12만명에 이르러 1년간 5만명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고, 재방문 관람객도 늘어나는 추세다. 작년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날 기념 마술쇼와 로봇개 산박이 공연 △영화 상영 행사 '옥상팝콘' △유명 가수 초청 공연 '버스 앞 버스킹' △봄철 화랑유원지 소풍용품 대여 '박물관 피크닉' 등이 있다. 특히 작년부터 '로봇시티 안산'이란 비전에 발맞춰 미래산업 로봇과 관련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로봇개 산박이와의 전시실 산책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로봇 기계 시연 전시 △화랑유원지 호수가 보이는 로봇무인카페 로보 265('ROBO 265') 등이 있다. 한편 관람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 또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경기 광주시, 전기자동차 1200대 보조금 10일부터 지원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광주시는 4일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에 전기승용차 1천대, 전기화물차 200대를 지원하기 위해 76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기승용차는 최대 83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288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의 생애 최초 자동차 구매 시 국비 20% 추가지원을 비롯해 화물차 구매 농업인에게 국비 10% 추가지원, 다자녀가구의 자녀 수에 따른 국비 추가지원이 포함돼 2024년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졌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일 기준 연속 2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시내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출고·등록순으로 지원하며 구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 출고가 되지 않을 경우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인 전기자동차 구매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오는 5월 15일까지 설정하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준비 태세를 점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시는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신속한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산불 감시 인력을 42명 선발해 산불 취약지역에서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농림·환경 부서와 불법소각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무분별한 영농 부산물 소각 및 기타 불법소각 행위 등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조기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를 조기에 임차해 운영하고 광주소방서, 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 기관과 합동 진화훈련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는 청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꿈이룸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내에 거주하거나 대학에 재(휴)학 중인 18세~39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및 증명사진 무료 촬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면접 정장 대여 지원의 경우, 남성에게는 재킷, 바지,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 등이 제공되며 여성은 재킷, 스커트, 바지, 블라우스, 구두 등 면접 정장 일체를 3박 4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대여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방문 반납이 어려운 경우 택배비도 지원하며 증명사진 촬영 무료 지원은 연간 1회에 한해 총 16매의 사진을 제공하며 촬영 시 정장 대여가 필요한 경우에도 1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면접 정장 대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면접 회사명, 면접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문자, 이메일 등)와 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증명사진 촬영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고용24' 사이트에서 발급한 구직등록 확인증과 초본을 첨부해야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꿈이룸 프로젝트'가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2025년에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자립준비청년에 관심 기울이고 적극 도와줘야”

수원=에너지겨에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시가 4일 재단법인 한사람과 협력해 셰어하우스 CON에서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와 재단법인 한사람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셰어하우스 CON 자립준비청년들의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설립된 한사람은 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셰어하우스 CON에 입주한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경제금융멘토링 프로그램 '플러스 사업'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셰어하우스 CON에서 함께 거주하는 청년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활 지도를 하고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한사람은 사례 관리 과정에서 셰어하우스 CON 입주 대상자(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를 추천하고, 자립준비청년과 그에 준하는 청년에 대한 사업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은 양육시설에서 성장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부재한 청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청년 중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년, 부모 부재 자활근로청년, 북한 이탈 재혼가정 청년, 자립생활관 퇴소 청년 등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재단법인 한사람 김태현 이사장, 최상규 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매년 2500여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시설을 떠나 사회로 나오는데 적응을 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다"며 “수원시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살아가면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해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가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 멘토링, 정서적 지원을 약속해 주신 한사람 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셰어하우스 CON 입주 대상을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면서 양육시설 퇴소(예정) 보호종료청년(1순위),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2순위)으로 확대했으며 기존 대상은 '29세 이하 무주택 보호종료청년'이었다. 청년주거복지 정책인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보증금·임대료는 시가 100% 지원해 입주 청년들은 관리비와 공과금만 부담하면 되고 현재 6호까지 조성, 자립준비 청년 13명이 입주해 살고 있으며 올해 7~8호가 조성할 예정이다. sih31@ekn.kr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학교운동부 동계 훈련 격려...“미래체육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일 동인천고등학교를 방문, 동계 강화 훈련 중인 탁구 종목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홍기남 인천시탁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학생 선수, 학부모 대표 등이 함께 했다. 홍기남 회장은 학교 운동부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훈련 현장을 방문한 도성훈 교육감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학부모 대표 또한 훈련 환경 개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학생 선수들은 훈련장 바닥에 탁구 전용 스포츠 바닥재 설치를 건의했고 도 교육감은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훈련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훈련 현장을 찾아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4일 올해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응시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201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 공고일 기준 학적이 정원 외 관리 대상, 중졸은 초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로 학적이 정원 외 관리 대상, 고졸은 중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로 제적일로부터 공고일까지 6개월 이상 경과한 자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17일부터 21일까지 시교육청 신관 지하 1층을 방문하여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시험 장소는 초졸은 인천석천초등학교, 중졸은 산곡여자중학교, 고졸은 구월중학교·용현여자중학교·인천해원중학교이며 특별관리(장애)지원자는 인천청인학교에서 응시한다. 시험일은 오는 4월 5일이며 합격자는 5월 8일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하고 합격 증서는 5월 8일부터 13일까지 교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교육청은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 우주 아카데미 참여 학생 20명이 NASA JPL과 Caltech에서 항공 우주 분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학생들은 NASA JPL을 방문해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이끈 한인 연구원들을 만나 생생한 경험을 듣고 실제 우주선 통신 장면을 보며 우주 시대를 실감했다. 또한 연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우주 탐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후 Caltech를 방문해 '태양계 행성'을 새롭게 정립한 마이크 브라운 교수를 만나 '태양계 9번째 행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NASA와 Caltech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과학자를 직접 만나 꿈에 한 발짝 다가간 느낌"이라며 벅찬 소감을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항공 우주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이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과학자를 만나며 꿈을 키웠을 것"이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인천을 품은 세계적인 인재로 자랄 것을 기대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자신의 결대로 세상에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청년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오산 만들 것”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오산시는 3일 MG오산새마을금고에서 청년 50명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청년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정책적 요구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로, 취업과 주거, 결혼·육아, 사회참여 등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특히 청년들이 체감하는 문제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 함께 모색됐다. 청년들은 간담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 문제 해결 △결혼·출산·보육 지원 △청년 문화 활동 지원 등 여러 현안과 관련해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간담회 후에는 시와 MG새마을금고가 체결한 '청년정책 지역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취업난 속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청년 취업 사진 한 컷'행사가 진행됐다.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은 시 그레이라운지필름 스튜디오에서 이력서용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고 드림봉사단의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세심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진지하게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내겠다"며 “청년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이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시는 이날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단지별 관리사무소장과 입주자대표회의 등 관계자 등 1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이권재 시장의 주요 역점사업 분야인 야간경관 및 주거환경의 개선을 위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보조금 사업별 중점사항 설명, 보조금 사업수행 절차, 보조금 신청 및 정산 시 유의사항 안내, 사업별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새싹 스테이션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구성된 총 5개 사업이 있으며 사업에 따라 단지별 200만원에서 최대 6천6백5십만 원 범위에서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살기 좋은 쾌적하고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어 시민들이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보조금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2025년 주거취약계층 중개보수 감면서비스인 '착한 중개업소' 41개소를 새로이 지정하고 4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횡성군에 따르면 '착한 중개업소'는 1억원 미만 주택 매매와 전·월세 계약 시 부동산 중개보수 20%를 감면해주는 서비스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포함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지역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지난 2023년에 23개소를 처음 지정한 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횡성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으며 1기 지정기간 종료에 따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올해 41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 착한 중개업소에 지정된 업소는 군청 홈페이지 착한 중개업소 게시판에 게시되고 현판과 지정서를 교부받는다. 또 다양한 홍보물 배부로 중개업소가 귀농귀촌인에 대한 홍보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착한 중개업소 이용 시 중개보수 감면 서비스뿐 아니라 부동산 중개보수 신청 시 지원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착한 중개업소를 확대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충남, 지역혁신대학 지원체계 최우수 선정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교육부 주관의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이하 라이즈)'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국비 17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자체가 대학 지원 권한을 이양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체계다.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와 관련해 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내 대학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즈는 지자체가 교육부로부터 행정적·재정적 권한을 이양받아, 지역 발전과 연계된 맞춤형 대학 지원을 통해 지방대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충남은 '힘쎈충남 구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지역 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고등교육 체제 전환 강화 △지역공동체 실현 등 16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대학, 산업체, 혁신기관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2025~2029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계약학과 확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 중심 교육 강화 등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각 시도의 라이즈 계획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전문가들이 심사를 통해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특히 충남은 면밀한 현황 분석과 독창적인 과제를 기반으로 한 종합 계획 및 수평적인 거버넌스 체계를 내세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확보된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1,362억 원이 올해 라이즈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강 실장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다시 지역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했다. 도는 현재 라이즈센터 설립과 세부 추진 계획 마련 등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 도내 24개 대학 대상으로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은 오는 5월 시작된다. elegance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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