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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2025년 수산업 경영인 모집...7억 융자 지원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송종영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청·장년층을 발굴하고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수산업 경영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어업을 시작하려는 청년과 기존 어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어업인 후계자 28명과 우수경영인 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월 말까지이며, 선발된 인원에게는 어업 기반 마련을 위한 금융 지원과 맞춤형 경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어업인 후계자'는 어업을 경영한 경험이 없거나 경력 10년 이하이며,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인 자가 대상이다. '우수경영인'은 어업인 후계자로 선정된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어업을 경영했거나, 수산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만 60세 이하의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어업인 후계자는 최대 5억 원(연 1.5% 금리, 5년 거치·20년 균분 상환), 우수경영인은 추가로 최대 2억 원(연 1% 금리, 5년 거치·10년 균분 상환)의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자금은 어선 구입, 양식장 부지확보, 수산물 가공·유통시설 신축 등 수산업 경영 기반 조성에 활용할 수 있다. 선발된 자는 2년 이내에 대출을 신청하고, 차년도 말까지 금융기관에서 대출 실행을 완료해야 한다. 선발을 희망하는 자는 어업 경력, 학력 및 교육 이수 실적 등을 고려한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신청기한 내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도내 수산기술연구소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전북자치도는 1981년부터 총 2,020명의 수산업 경영인을 육성해왔으며, 이들이 어촌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청·장년층의 어업 진입을 촉진하고, 우수한 수산업 경영인을 양성해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pressjb@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양주시-양평군-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일 열린시장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현장평가단이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한다. 고양시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단계별 관리 총 36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동환 시장은 인터뷰 시작 전 시장실에 구축된 고양시 디지털 정책플랫폼을 통해 사고 발생에 대응하는 모습을 시연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총괄 컨트롤 역량을 보여줬다. 이날 인터뷰는 △재난안전관리 비전과 추진계획 △고양시만의 재난안전 분야 우수시책 △고양시 최근 재난사고 및 후속대책 △재난안전 부서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 인센티브 계획 등을 다뤘다. 이동환 시장은 “재난을 예방하려면 선제적 대응책 마련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고양특례시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安全), 안심(安心), 안정(安定) 등 3안(安) 행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박완서 작가 타계 14주기를 기억하고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오는 27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년 제13회 박완서 추모 낭독공연을 개최한다. 1970년 장편소설 으로 등단한 한국문학 거목 박완서 작가는 1998년부터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정착해 2011년 타계하기 전까지 구리에서 집필활동을 펼쳤다. 구리시립도서관은 작가가 타계한 다음 해인 2012년부터 '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라는 타이틀로 매년 추모 공연을 개최해 왔으며 어느덧 13회를 맞이해 구리를 대표하는 문학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텍스트 중심으로 향유되는 문학이란 장르를 재해석해 복합예술 장르인 공연 콘텐츠로 개발, 시민에게 문학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 낭독공연이 올해는 장편소설 를 주제로 선정했다. 이 장편소설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전후 혼란스러운 시대를 배경으로 박완서 작가 본인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로, 유년기 따뜻함과 시대 비극이 대비되는 분위기 속에서 인간의 상처와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이번 낭독공연은 박완서 작가의 문체와 표현의 매력을 충분히 살린 낭독에 아코디언 라이브 연주와 뮤지컬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음악 낭독극으로, 작품과 어울리는 음악과 뮤지컬 배우의 위트 넘치는 대사가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박완서 작가의 책을 제본 작가의 관점으로 해석해 재탄생시킨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예술제본 작품 12종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미적 경험을 선사하고 특별한 책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가 기억하는 박완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예술제본 전시는 예술제본가 4명으로 구성된 서가의미 팀과 협업했으며, 공연 당일 로비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낭독공연 이후에는 구리시립인창도서관 박완서 자료실에서도 2주간 전시를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4일 “이번 공연은 특히 구리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지역에 제한 없이 박완서 작가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공연에 함께하길 바라며, 어린 시절 간직했던 꿈과 그 꿈을 안고 살아가는 소중한 일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낭독공연 입장권 배부 또는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리시립인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대한볼링협회 주최-주관으로 '천안 JK레인즈 볼링장'과 '동탄 빅볼 볼링장'에서 열린 '2025년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양주 출신 선수 3명이 발탁됐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은 남녀 각 60명이 총 6일간 매일 8게임씩 진행해 총 48게임 합산 1~8위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양주 출신 선수는 남자부 1명, 여자부 6명으로 남자부에선 덕정고등학교 소속 신지호가 2위, 여자부에선 덕정고등학교 소속 백예담이 1위, 덕정고 출신 배제대학교 신다현이 5위로 선발됐다. 양주시는 작년 신지호-김보아-신효인 선수에 이어 올해도 양주 출신 3명이 '청소년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수한 청소년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 데는 선수들 노력과 지도자들 헌신이 만든 값진 성과"라며 “우리 양주가 스포츠 인재 양성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축하했다. 한편 양주시는 현재 볼링 종목의 G-스포츠클럽 운영과 학교 운동경기부 5개교 지원,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운영 등 볼링 종목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소장 '불조삼경'이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작년 12월14일 경기도 문화유산위원회 유형문화유산 분과(이하 위원회)는 양주 회암사에서 간행된 불조삼경에 대해 심의를 거쳐 유형문화유산 지정 신청을 가결했으며 30일간 예고 기간 후 지난 1월21일 '도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경기도 지정 문화유산은 '안표 초상화 및 교지(3점)', 불조삼경(1점)으로 총 4점이 됐다. 불조삼경은 몽산 덕이가 인도에서 가장 먼저 중국에 전래된 경전으로 알려진 '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과 부처님의 최후 가르침인 '불유교경(佛遺敎經)', 중국 위앙종(僞仰宗)의 초조(初祖)인 위산 영우(靈祐)의 '위산경책(潙山警策)'을 합집(合集)한 판본으로 관용적으로 불조삼경이라 부른다. 특히 고려 후기~조선 전기의 불서 간행과 유통을 보여주는 자료로 대표적인 선종 사찰인 회암사에서 간행된 것이 확인되는 불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고 1449년(세종31) 회암사에서 간행한 간기와 시주질 및 각수질 등을 모두 갖춰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조삼경은 역사 및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며 향후 보존 처리를 거쳐 전시 및 연구에 활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양평임업협회의 해피나눔 성금 전달식을 끝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이 167도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절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양평을 가치 있게'라는 표어 아래 작년 11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진행됐다. 양평군은 지난달 31일 양평임업협회에서 전달된 성금 200만원을 포함해 사랑의온도탑 모금(품)액이 총 3억3400여만 원으로, 167도의 나눔 온도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 2억원보다 1억34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어려운 경기에도 양평군 나눔 열기는 뜨거웠다. 홍순용 양평임업협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양평임업협회 일동이 전년에 이번에도 양평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 기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양평임업협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에 대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을 성료한 날 특별히 자리를 빛내주신 양평임업협회 및 그동안 기부자께 깊이 감사하다.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에 올해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희망2025년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 기간에 모금된 해피나눔성금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및 동절기 난방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저소득층 임차인의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하며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490여명이 최대 30만을 지원받게 됐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은 임차인에게 보증료를 지원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험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전세보증금 미반환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한 임차인에게는 이미 납부한 보증료가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파주시는 전년보다 82.8%(6660만원) 증액된 1억4700만원 예산을 확보해 지원 규모를 늘렸다. 이번 증액 조치로, 490여명에게 최대 30만원 지원금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 가입자로, 보증금 3억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 연소득 기준은 △청년(19~39세 이하) 5000만원 이하 △청년 외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혼인신고 7년 이내) 7500만원 이하 등 소득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신청은 파주시주거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안심전세포털(khug.or.kr/jeonse) 또는 정부24(gov.kr)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기존 온라인 신청 방법인 경기민원24는 이용할 수 없다. 배성진 주택과장은 4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파주시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저소득층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최민호 세종시장, ‘격변과 혁신의 해’ 선언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5년을 준비하며 올해를 '격변과 혁신의 해'로 정의하고, 시정 내부에서부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최 시장은 4일 열린 2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공직자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이제까지 상상하지 못한 엄청난 변화와 혁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며 “우리 시정도 그런 흐름에 대비해 내부에서부터 혁신을 찾아내고 역량을 높여달라"고 밝혔다. 특히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행정을 정립하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지시했다. 최 시장은 또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의 이미지 구축 필요성을 언급하며, 실국장들에게 각 부서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수행하라고 요청했다. 그는 영상자료와 안내책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책과 성과를 알리는 데에도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싱싱장터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최 시장은 지역 농산물의 푸드마일리지 단축이라는 장점을 적극 홍보해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싱싱장터는 지역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간 거리가 짧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알릴 것을 당부했다. 세종사랑운동 확산 및 공동체 정신 강화 방안 역시 논의됐다. 읍면과 동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며 사회적 자본으로서 세종시에 대한 애착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끝으로 최 시장은 주요 도로 주변 상가 접근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올해 중점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좁은 도로 사정으로 인해 포켓주차장을 설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상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실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도 공직자로서의 기본 자세를 잃지 않고, 동시에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재차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충대세민주포럼, 충청권 발전 로드맵 제시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대세민주포럼(대표 박범계, 사무총장 강준현)은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 제2수도권 충청' 추진을 목표로 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하며 충청권 공동 이익 증진에 뜻을 모았다. 이날 포럼은 △충청권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조속 추진 △청주국제공항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 △청주오송 바이오첨단산업단지 육성 △제2서해대교 건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대체산업 육성 △대전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이는 '충청메가시티'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국회세종의사당 완전 이전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포함한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기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러한 방안들은 충청권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협력을 통해 실현될 전망이다. 회의에서는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및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성과 관련된 경과와 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공춘택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장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현황과 향후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충대세민주포럼은 2월 내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확립하고 각 시·도의 세부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한편, 충대세민주포럼은 대표 박범계와 사무총장 강준현 외에도 송재봉 부총장, 이재관 부총장 등을 비롯해 강훈식, 문진석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legance44@ekn.kr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1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센터 사업의 추진방향과 사업별 정보제공을 통해 관광기업이 필요한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관광·MICE 스타트업 육성 △디지털 전환지원 △기업 간 협업지원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상품 체험전 및 홍보마케팅 지원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등 사업별 공모일정과 지원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잠재력 있고 역량 있는 기업들이 센터 사업에 더 많이 참여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센터는 앞으로도 지역관광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가는 동반자 역할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5년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5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관광 분야 창업 중소기업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인천 관광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갈 유망 기업 발굴을 목표로 한다. 모집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신청기업의 사업 계획 및 기대성과, 창업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5개 기업(4인실 4개사, 1인 공유 오피스 1개사)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입주기업에는 △입주공간(임대료 및 관리비 일부 지원) △센터 공용시설(회의실 등) △홍보·마케팅 사업화 자금(4인실 대상, 450만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의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sih31@ekn.kr

세종시의회, 제96회 임시회 개회…올해 첫 회기 시작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는 4일 제96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와 예산 등 주요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임채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세종시와 시민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며 의회의 본분인 견제와 감시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각자의 노력이 조화를 이루면 더 큰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협력과 격려를 강조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김영현, 김현미, 김효숙, 유인호, 김현옥, 홍나영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안했다. 이어 시청과 교육청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관련 안건 처리가 진행됐다. 본회의 종료 후에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국가 균형발전 실현이라는 대의적 목표를 강조한 것이다. 세종시의회는 오는 14일 예정된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동의안을 포함한 추가 안건들을 처리할 계획이다.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 순천시 소식

전직원 대상, 낯선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친밀감·관심도 끌어올려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낯선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친밀감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국내 우주발사체 분야 최고권위자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오승협 책임연구원을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역사 ▲누리호와 한국형 발사체 기술 발전과정 ▲국내외 우주‧항공산업 동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어졌다. 더불어 우주‧항공산업이 향후 순천시의 어떤 미래 먹거리산업이 될 것인지와 그에 따른 행정의 발 빠른 대응에 대해 언급했다. 시는 본격적으로 우주산업을 육성하는 시책에 맞추어 산업에 익숙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포럼과 강연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순천시가 유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화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는 올해 4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곳에서 2026년 발사 계획중인 누리호 5호기 뿐 아니라 향후 차세대 발사체가 제작 및 조립될 예정이다. 소아응급의료 선도도시 순천,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로 소아의료 더욱 촘촘하게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달 27일 조례동에 위치한 '플러스아이미코병원(원장 이은호)'이 순천의 세 번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운영되는 의료기관이다. 새로 지정된 순천시 세 번째 달빛어린이병원인 '플러스아이미코병원'은 오는 8일 토요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08:30~20:00, 일요일 및 공휴일 09:00~20:00까지이다. 또한, 병원 이용 환자들의 약 처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 '다솜약국'이 협력 약국으로 지정되어 함께 운영에 들어간다. 이로써 순천시에는 기존의 현대여성아동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과 함께 총 3개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며, 지역 내 소아 응급의료 체계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돌봄 취약가구의 위험 예방을 위해 '안부 살핌 3종 케어'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고립 가구의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순천 케어콜, 순천살핌 안녕 앱, 스마트 돌봄 플러그 등 총 세 가지 서비스로 운영된다. '순천 케어콜'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AI가 마치 실제 상담원처럼 매주 돌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는 사업이다. 주위와의 소통이 단절될 우려가 있는 대상자에 정서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순천살핌 안녕 앱'은 돌봄 대상자가 일정 시간 동안 휴대폰을 미사용할 경우 보호자에게 위치 정보와 함께 SOS 문자가 전송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앱을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돌봄 플러그'는 가정 내 가전제품에 스마트 플러그를 연결하여 전류 변화를 감지하고, 장기간 미사용 시 이를 위험상황으로 판단해 담당 공무원에 알림을 전송하는 기기이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시가 지난해 시범 운영한 이 사업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 약 2,200여 명의 시민이 안부 살핌 케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올해에도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 및 상담은 순천시 사회복지과(061-749-62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100점 만점에 89.29점으로 전남 1위, 인구 30만 미만 도시 49개 지자체 중 2위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를 종합 평가하여 지역 교통문화 수준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기준이다.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인구 30만 미만 그룹 49개 지자체 중 A등급으로 전국 2위, 전라남도 내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안전띠 착용, 신호 준수, 교통안전 정책 이행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도약과 대중교통․자전거․보행환경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대중교통 안전 시설 확충 ▲자전거 도로 정비 및 공영 자전거 대여소 확대 ▲보행로 정비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트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로 시정 홍보에 나서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소셜미디어기자단과 쇼츠크리에터 15명을 위촉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구성된 소셜미디어기자단과 크리에이터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순천시의 다양한 정책, 경제, 문화, 관광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민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소셜미디어기자단 10명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이야기로 담아낼 예정이다. 쇼츠크리에이터 5명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쇼츠, 릴스를 통해 순천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순천시와 협업해 제작한다. 시 관계자는 “기자단과 쇼츠크리에이터들이 시 정책과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으로 소셜미디어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단과 쇼츠크리에이터가 제작하는 콘텐츠는 순천시 소셜미디어(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게재된다. 한편, 순천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문화, 관광 등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chadol999@ekn.kr

김효숙 의원,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2025년 해결 원년 삼아야”

세종시가 출범 13년 만에 인구 39만의 행정수도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의 상가 공실률 문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이 4일 제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025년을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다양한 대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대내외 경기침체와 인구 정체 등 상황 속에서도 실효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는 관련 대책이 전무하고, 상가공실박람회의 성과 홍보만 언급돼 있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박람회의 계약 성과가 6건에 그친 점과 대규모 공실 지역인 엠브릿지와 어반아트리움 등의 상황이 여전히 답보 상태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첫 번째로 나성동 일대 대형 상가를 활용한 '세종형 창업지구' 조성을 제안했다. 그는 매년 약 1,800개 이상의 기술 기반 업종이 창업되고 있지만 현재 운영 중인 창업키움센터는 단 15개 기업만 수용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공간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기존 대형 상가 공실을 활용해 저렴한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이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는 공실 상가를 공연 및 전시 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그는 “세종시는 소규모 오픈런 공연장이 없는 상황"이라며 청주시 사례처럼 문화예술공간 지원사업을 통해 소극장을 조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타 지역 주민들을 유입함으로써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전담 TF팀 구성을 요구하며 “현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과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부시장이나 적절한 실·국장이 리더십을 발휘하고 관계 부서들이 협력하는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의회 차원의 연구모임 추진 및 관계기관 간 간담회 개최 계획도 밝혔다. “2025년까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elegance44@ekn.kr

경기주택도시공사, “GH에게 보고드립니다”...사업계획 보고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4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본부별 주요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GH에게 보고드립니다'라는 이색적인 제목으로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위계적인 보고 문화를 탈피해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하려는 시도로, 각 본부의 신년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해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GH측은 설명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본부장 등이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프레젠테이션 했으며 화상 송출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보고회는 단순히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평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GH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김영현 세종시의원, 한방 난임 치료 지원 촉구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반곡·집현·합강동, 더불어민주당)이 저출생 문제 해결과 난임 부부의 의료 선택권 보장을 위해 한방 난임 치료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4일 열린 제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를 통해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난임 부부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24년 3분기 기준 0.75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세종시는 2015년 1.89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이 올해 0.97명까지 떨어지며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와 같은 출산율 감소는 사회적 요인뿐만 아니라 혼인 연령 상승과 반복적인 임신 실패로 고통받는 난임 부부 증가도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14만 명 이상의 부부가 난임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고 있으며, 불임 및 난임 시술 건수도 각각 증가 추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회는 올해 초 '모자보건법' 개정을 통해 한방 의료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난임 치료비 지원을 법적으로 확대할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전국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 한의사회와 협력해 한방 난임 치료 사업을 시행 중이다. 대구광역시는 2009년부터 이를 선도적으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전국 54개 지자체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의원은 “난임 문제는 단순히 가정 내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과제"라며 “난임 부부들이 원하는 시기에 자녀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와 전라남도의 사례에서는 한방 난임 지원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효과성을 입증했다. 경기도의 경우 치료 만족도가 약 89.8%로 나타났으며, 전라남도에서도 참여자의 약 84%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신체 변화나 재치료 의향 등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됐다는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세종시 역시 과거 '한방 난임 치료 지원 조례안'을 검토했으나 안전성 및 예산 중복 등의 이유로 부결된 바 있음을 상기시키며, 당시와 달리 지금은 법률적 근거와 타 지자체 성공 사례가 충분히 축적되었음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더 이상 안 되는 이유를 찾기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적극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양·한방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난임 치료 정책 마련을 시 당국에 강력히 촉구했다. elegance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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