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는 4일 제96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회기를 시작한 가운데 임채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세종시와 시민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며 의회의 본분인 견제와 감시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제공=세종시의회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는 4일 제96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와 예산 등 주요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임채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세종시와 시민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며 의회의 본분인 견제와 감시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각자의 노력이 조화를 이루면 더 큰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협력과 격려를 강조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김영현, 김현미, 김효숙, 유인호, 김현옥, 홍나영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안했다. 이어 시청과 교육청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관련 안건 처리가 진행됐다.
본회의 종료 후에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국가 균형발전 실현이라는 대의적 목표를 강조한 것이다.
세종시의회는 오는 14일 예정된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동의안을 포함한 추가 안건들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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