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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 상호 협력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헬로비전과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재난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만의 차별화된 재난방송으로 지역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한적십자사 구호활동과의 시너지를 통해 재난 피해지역의 빠른 회복도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양측은 지난 17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협약식을 갖고, △재난방송 및 모금방송 지원 △지역채널 커머스 기부 기획전 진행 △지역채널 콘텐츠·공익영상 제작 및 송출 등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먼저 LG헬로비전은 방송 권역 내에서 산불 등 재해가 발생할 경우 지역채널을 통해 재난방송과 모금방송을 제작해 재난재해 극복에 힘을 보탠다. 또 지역 나눔 사업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다음 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에 2L 생수 약 2만 병을 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측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를 활용한 기부 기획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채널 커머스 기획전을 열고 판매금액의 1%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의미 있는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구매하면서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을 돕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LG헬로비전은 대한적십자사 공익영상을 제작해 지역채널에 송출하며, 지역 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을 위한 지역채널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 방송을 통한 기여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 봉사 등의 역량이 합쳐져 지역사회를 위한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이사는 "대한적십자사의 지속 가능한 인도주의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LG헬로비전이 함께 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를 만들고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현해 LG헬로비전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hsjung@ekn.kr기념 LG헬로비전과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17일 인도주의 사업 상호 협력을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업무협약식에서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오른쪽)와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화물차는 못 가는 길…KT 물류플랫폼 ‘브로캐리 2.0’이 알려준다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KT의 인공지능(AI) 물류 플랫폼 ‘브로캐리’가 출시 1년 만에 차주 회원 1만 명을 돌파했다. KT는 브로캐리의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 버전을 선보이고 물류 분야 디지털전환(DX)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24일 KT는 디지털 물류 전문 그룹사인 롤랩과 협력을 통해 AI 기능이 대폭 강화된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로캐리는 화주와 차주를 연결해주는 물류 플랫폼 서비스다. 화물 중개·운송 플랫폼 최초로 AI 추천요금, 익일결제, 책임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출시 1년만에 차주 회원 1만명을 돌파하고 160개 이상 중대형 화주를 확보하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KT가 선보이는 2.0 버전은 AI 운송 관제, AI 화물 추천 등 AI 기반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재남 KT AI/DX 디지털물류사업담당은 이날 오전 진행한 백브리핑에서 "1년 간 사업을 하면서 현장에서 받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며 "단순히 화주와 차주를 매칭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화주나 차주 입장에서 가장 좋은 일감을 매칭하고 안전한 운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화주는 KT AI 기술 기반의 강력한 운송관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가 자체 보유한 지리정보체계(GIS)와 내비게이션 기술을 통해 수집한 실시간 위치정보와 교통정보에 AI가 학습한 이력 데이터를 결합해 현재 화물의 정확한 배송정보뿐만 아니라 도착 예상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편도 화물 외 기존 수기로 진행하던 경유, 왕복화물까지 브로캐리 2.0에서 편리하게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다. 김 담당은 "화물차를 실제 운행하다 보면 속도 제한이나 차고 높이 등으로 주행에 제한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AI 운송관제 서비스를 통해 보완할 수 있다"며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대로 반영하기 때문에 화주나 차주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차주는 선호하는 지역과 이동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최적 화물 추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차량 종류, 높이 등의 정보와 연계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어 맞춤형 일감을 확보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송도 가능하게 됐다. KT의 협업 파트너인 롤랩은 물류 현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화주들에게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롤랩은 브로캐리 2.0과 함께 KT의 AI 운송 최적화 플랫폼인 리스포(LIS’FO)도 활용해 화주별로 다양한 조건을 고려한 최적 운영 방안과 단가를 제시한다. KT와 롤랩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축적된 운송 데이터를 분석해 물량 안내 및 배차를 위한 AI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브로캐리 고도화와 함께 디지털물류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김 담당은 "물류 분야 디지털전환이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안전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승부를 볼 계획"이라며 "지난해 750억원 정도 매출을 올해는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자신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은 "화물 중개·운송 시장은 기존 플랫폼 사업자 중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신규 참여로 치열한 기술 경쟁을 통해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며 "KT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엇보다 차주와 화주 입장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구현했고,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시장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사진 1] KT 브로캐리2.0 출시 차주가 브로캐리 스마트폰으로 브로캐리 2.0을 이용하고 있다.

LG U+, 산학협력으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가 포항공과대학교(포항공대)와 함께 6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구현의 핵심인 주파수 커버리지 확장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 환경에서 실증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홍원빈 포항공대 교수팀이 개발한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은 6G 후보 주파수 대역인 ㎔ 대역에서 주파수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기술이다. 6G 이동통신에서는 홀로그램, 확장현실(XR) 등 특화 서비스를 위해 수백㎒에서 수십㎓에 이르는 초광대역 폭 주파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후보 주파수 대역이 논의되고 있고, 그동안 이동통신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 대역 또한 후보 주파수로 주목받고 있다. ㎔ 주파수는 가용 대역폭이 넓어 초고속·대용량 데이터 서비스에 적합한 전송 속도를 낼 수 있지만, 파장이 매우 짧아 전파가 도달하는 거리에 장애물이 있는 환경이나 실외 기지국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손실이 발생한다. 이에 LG유플러스와 홍원빈 교수팀, 계측기 제조업체인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 대역의 전파를 인위적인 방향으로 반사·흡수·투과할 수 있는 신개념 전파 표면을 개발했다. 자연계에서 전파는 매질을 만나면 반사·회절·굴절·간섭 등 특성을 지니는데, 전파의 특성을 인위적으로 조정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 이 기술은 ㎔ 대역 전파의 손실을 최대한 줄여 전파 도달 거리를 확장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 대역을 활용하는 6G 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 시 비용 절감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기존 5G 통신 대역이나 다양한 6G 후보 주파수에도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RIS 외에도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파수 확장, 서비스 지역 확장, 네트워크 확장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선행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연구 및 실증을 통해 다가올 미래 통신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가올 5G 어드밴스드 및 6G 시대를 준비할 방침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네트워크선행개발담당은 "이번 산학 협력 연구를 통해 6G 커버리지 확장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이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교수는 "새롭게 개발한 6G RIS 기술은 세계 최초로 무선 통신 전파 환경을 제어해 효율적인 통신 시스템 구성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SPXMDNJZM LG유플러스와 홍원빈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연구팀,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임직원이 RIS 테스트를 하고 있다.

SKT, 스캐터랩과 AI 동맹…‘지식’에 ‘감성’ 더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SKT)이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이루다’로 유명한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합류한다. 24일 SKT는 스캐터랩에 15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캐터랩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람처럼 친근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관계 지향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AI 스타트업이다. ‘이루다’·‘강다온’ 등 AI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다. SKT는 스캐터랩에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로 스캐터랩에 15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감성대화형’ AI 에이전트 개발 △지식과 감성 영역의 초거대 언어모델 개발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양사는 SKT의 AI 에이전트 ‘에이닷(A.) 서비스 안에 새로운 페르소나(Persona 독립된 인격체)를 가진 감성형 AI 에이전트 서비스와 초거대 언어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감성과 지식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SKT는 개인화에 최적화된 ‘에이닷’ 서비스 운용 노하우와 멀티모달(Multi-modal) 기술을 비롯해 장기기억 기술 등 풍부한 AI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스캐터랩은 사람 간의 관계 및 시공간 맥락 추론 등이 담긴 감성대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SKT는 스캐터랩이 보유한 ‘자연스러운 대화’, ‘감정을 부르는 대화’, ‘인간다운 대화’ 등의 대화 법칙이 적용된 감성대화 기술을 에이닷 서비스에 적용하면 이용자와 좀 더 친밀하고 고민이나 외로움도 해소할 수 있는 ‘사람보다 사람 같은’ 에이닷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스캐터랩이 합류한 ‘K-AI 얼라이언스’는 지난 2월 MWC 23에서 출범한 조직이다. 몰로코, 베스핀글로벌, 사피온, 코난테크놀로지, 스윗, 팬텀AI 등 국내 AI 테크 기업들도 함께한다. SKT는 빠르게 변하는 초거대 AI 글로벌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작지만 강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K-AI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한 AI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진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용훈 SKT A.추진단 CASO(Chief A. Service Officer)는 "SKT는 강력한 AI 감성대화노하우를 보유한 스캐터랩과 협력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AI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개방과 협력을 근간해 AI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는 "SKT와의 협력을 통해 ‘소셜AI’를 위한 초거대 모델 학습 등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AI 시장에서 손꼽히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sjung@ekn.kr스캐터랩 24일 SKT는 스캐터랩에 15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킹 분석 전문가’ 김성동 SK쉴더스 담당, 국무총리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사이버 해킹 사고 분석 전문가인 김성동 SK쉴더스 Top-CERT 담당이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발전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 담당은 지난 2021년부터 경찰청 사이버 테러 범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신 해킹 사고 지표 분석과 사례 등을 경찰에 공유하며, 국내 기업들의 해킹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김 담당이 이끄는 Top-CERT는 SK쉴더스에서 침해사고 대응과 분석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해킹 사고 발생 시 즉시 사고 현장에 투입돼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해킹 경로를 추적해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북한 발(發) 사이버 공격, 지능형 지속위협 공격(APT) 등 대형 보안 사고를 대응하며 쌓은 노하우를 보유한 보안 전문가 집단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사고 분석 경험을 갖고 있다. 앞으로 Top-CERT는 침해사고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사이버 공격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침해사고 이슈 보고서와 국내 기업을 타깃으로 한 위협 헌팅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해 대응방안 모색과 추가 피해 확산 방지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특히 최근 침해사고가 기존의 보안 솔루션을 회피하는 고도화된 공격으로 확산되는 경향에 대비할 수 있는 ‘EDR(엔드포인트 침입 탐지 및 대응)’ 특화 서비스 제공 확산에 나선다. Top-CERT가 실제 사고 현장에서 추출한 침해사고지표(IoC), 해킹 기법 등을 반영한 서비스로, 선제적인 위협 판별과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김성동 Top-CERT 담당은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면 담당한 고객사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보안 체계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해킹 사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업무를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해킹 사고 현장에서 쌓은 정보와 노하우를 공개하는 활동을 지속하며 해킹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ESG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hsjung@ekn.kr[사진자료1] SK쉴더스 Top-CERT 김성동 담당 김성동 SK쉴더스 Top-CERT 담당.

LG유플러스, 크리에이터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U+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시즌1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유독’, ‘U+tv’ 등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총 100일간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 고객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 등 총 5개의 주제로 콘텐츠 제작 미션이 주어진다. 이번 와이낫 부스터스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와 구독자 263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진용진’이 멘토로 참여해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수하고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크리에이터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독자 500명 이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계정을 가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다음달 1일까지 와이낫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최종 합격 여부는 다음달 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일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기간 중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되는 음원 플랫폼 및 유독 서비스 이용권이 제공되고, 콘텐츠 제작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활동지원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 최종 우수자 3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LG유플러스 디지털 전속 크리에이터 활동 및 메타 파트너십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와이낫 부스터스는 일상의 편견을 깨는 과감한 생각과 도전으로 고객의 일상에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천 캠페인인 ‘WHY NOT?(와이낫)’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8일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자사 서비스 관련 영상 콘텐츠 제작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SNS 영상에 특화된 마케팅 파트너 메타(Meta)와 함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육성하고 유플러스만의 서비스를 고객의 생생한 이야기로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ㅇ LG유플러스는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U+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시즌1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통신3사-포스코, 제철소 내 재난안전통신 체계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텔레콤·KT·LG유플러스(통신3사)와 포스코는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및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기간산업인 제철소 내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동통신 장비의 신속한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 냉천이 범람하면서 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당시 제철소 내 이동통신 장비까지 물에 잠기면서 통신이 두절됐었다. 통신3사와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철소에 설치된 이동통신 장비 중 홍수 및 정전에 취약한 장치를 재배치해 침수 가능성을 낮추고, 비상 발전기 확충 등 통신 인프라 보강 및 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휴대전화 통신설비의 파손·붕괴 등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통신이 가능하도록 핵심 우선 복구 개소를 선정해 백업체계를 구축하고, 포스코와 각 통신사간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복구에 필요한 장비·인력 지원 △핫라인운영 △공동대응 훈련 등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복구를 위한 업무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형식 SKT 인프라고객 CT(센터)담당은 "재난 상황 시 신속한 통신은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포스코 제철소 내에 재난안전통신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재난 상황 대응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통신3사-포스코, 제철소 내 재난안전통신 체계 확보한다 왼쪽부터, 포스코 심민석 디지털혁신실장, SKT 윤형식 인프라고객 CT(센터)담당, KT 박정준 기업고객본부장, LG유플러스 임성준 NW인프라운영그룹장이 20일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탄소중립실천, 수원 KT위즈파크부터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가 환경부, 수원시, 신한카드와 함께 플랫폼 기반의 탄소중립활동 확대를 위한 탄소중립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통합플랫폼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송재호 KT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융합사업부문장과 신현옥 KT스포츠 대표를 비롯해 유제철 환경부차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유태현 신한카드 플랫폼비즈그룹장이 참석했다. KT는 탄소중립 얼라이언스 협약을 기반으로 자체 보유하고 있는 탄소중립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환경부와 수원시는 플랫폼 기반의 탄소중립 활동을 행정·사업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KT의 탄소중립통합플랫폼을 친환경 구매 및 수송 등의 데이터와 연동한다. 이를 기념해 KT와 얼라이언스 소속 기관은 수원KT위즈파크에서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플랫폼 기반 다회용기 탄소중립활동을 시범으로 추진한다. 수원KT위즈파크를 방문한 관중들은 KT가 만든 ‘KT탄소중립’ 앱을 가입한 후 친환경 다회용기 매장에서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야구장에 비치된 다회용기 사용·반납 QR을 통해 이용 실적을 확인 받을 수 있다. 수원KT위즈파크에서 관중이 이용한 다회용기 데이터는 년간 최대 7만원까지 적립되는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실천포인트와 연동되어 건당 1000원이 적립된다. 특히 신한카드 결제 고객은 시범사업 기간 동안 건 별로 1000원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다회용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kt 위즈 홈경기티켓, 다회용컵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KT는 탄소중립통합플랫폼을 ‘쉽게(Easy), 재미있게(Fun), 보상받는(Reward)’이라는 키워드로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들에 대한 데이터를 저장한다. 또한 이를 정량화해 이용자가 탄소중립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쉽게 보여줄 예정이다. KT는 탄소배출권 거래가 가능한 탄소중립활동에 대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e-chain과 연동해 탄소중립통합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송재호 KT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융합사업부문장은 "KT는 탄소중립 활동 확대를 위한 플랫폼 기반 사업으로 대한민국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고 KT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img_l (5) (왼쪽부터)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유태현 신한카드 플랫폼Biz그룹장, 유제철 환경부차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신현옥 KT스포츠 대표.

카카오, 장애인의 날 맞아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카카오맵이 함께 이동 약자를 위한 특별한 지도를 제작함과 동시에, 카카오가 직접 장애인을 위한 기부에 나선다. 또 카카오톡과 포털 다음에서는 이용자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카카오같이가치는 행동 참여 프로젝트 ‘모두의행동’을 통해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과 함께 이동약자들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임팩트 펠로우 1기이자, 협동조합 ‘무의’ 홍윤희 이사장이 행동 스피커로 나서 이용자들의 행동 참여를 제안한다. 이동 약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장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모두가이동할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주변에서 휠체어로 이동 가능한 식당, 카페, 편의점, 장애인 화장실 등의 장소와 경사로를 확인하고, 이를 카메라로 촬영해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용자들의 인증내역을 바탕으로 카카오맵에 이동 약자들이 접근 가능한 장소가 표기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이용자 인증이 1000개가 달성되면 카카오가 장애인 이동권 개선사업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다. 카카오같이가치 홈페이지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생태지평, 서구장애인보호작업장과 지역 복지관 등 총 10곳이 함께 참여하며, 조성된 금액은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 제작,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및 체육활동 지원, 장애인 안전훈전 프로젝트 등을 위해 사용된다. 개별 모금함에 직접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카카오도 각 모금함에 100만원 씩 총 1000만원을 기부한다. 모금함 하단에 댓글을 작성하거나 응원 또는 공유 시 카카오가 100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김혜일 카카오 DAO는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장애인 카카오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한다.

SKT, 지진 피해 입은 튀르키예 통신망 복구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이 지난 2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자사 통신 장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SKT는 글로벌 통신사업자 연합 얼라이언스인 GSMA·NGMN 커뮤니티를 통해 튀르키예 최대 통신사 투르크셀(Turkcell)의 통신 장비 지원 요청을 받고, 회사가 보유한 통신장비 중 외장함체를 튀르키예 현지에 전달했다 SKT가 투르크셀에 전달한 WCDMA 표준형·확장형 외장함체는 내부의 WCDMA 기지국을 날씨, 먼지, 악천후 등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장비다. SKT는 서울 여의도 약 34배 규모 지역의 네트워크를 커버할 수 있는 용량의 외장함체를 제공했다. SKT는 WCDMA 표준형·확장형 외장함체가 자사 보유 장비 중 투르크셀의 기존 망과 호환 가능하며, 직접적으로 망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장비라 튀르키예에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T는 이번 장비 지원을 위해 경기, 경상, 충청, 제주 등 전국 지역에 흩어져 있는 외장함체를 수급했으며, 수급한 장비는 항공 운송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투르크셀에 전달됐다. 투르크셀은 이번 SKT의 통신 장비 지원이 자국 통신망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정환 SKT 인프라 전략기술 CT(센터)담당은 "무선 통신 인프라는 우리 생활에 필수 요소로, 통신망이 복구되면 다른 사회 인프라 복구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튀르키예 국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이번 통신장비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hsjung@ekn.krSKT,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통신망 복구 돕는다_2 SKT 직원이 투르크셀에 전달할 통신 장비를 운송 차량에 적재하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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