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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 페스티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자사 고객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2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로 2015년부터 진행해온 자라섬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다. 코로나로 3년 만에 재개된 작년 ‘보야지 투 자라섬’에는 무려 2만60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매회 2만 명이 넘는 관객들로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이제는 명실공히 자라섬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7회를 맞은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더욱 화려해진 뮤지션 라인업을 준비했다. 이적, 빅마마, 김필, 정은지, 이무진, 크라잉넛, 락킷걸 등 뛰어난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라섬 행사장 곳곳에는 고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다. 현장에는 △KT 20대 브랜드 Y △KT 스포츠 선수 5인의 고객 소통 프로젝트 ‘컨택! KT 오대장’에서 준비한 체험 부스와 함께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존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미스터 피자, GS25, 청년 푸드트럭 등이 입점해 다양한 먹거리들도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 은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KT 멤버십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1만 포인트)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티켓 오픈은 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구강본 KT Customer 사업본부장(상무)은 "올해 7회를 맞이하는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KT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추억들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 보야지 투 자라섬 포스터 보야지 투 자라섬 포스터.

"비행기 탈 때 ‘PASS’ 하세요"…이통3사,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실물 신분증과 항공탑승권 없이 스마트폰 앱 하나로 국내선 비행기를 간편하게 탈 수 있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시작된다.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김포·김해·제주·대구·울산·청주·양양·무안·광주·여수·사천·포항경주·군산·원주)에서 본인의 스마트폰내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PASS스마트항공권’은 제주항공·티웨이항공·하이에어·이스타항공 등 4개 항공사 국내선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달 중 에어서울이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내선 항공사로 확대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공항 출발장 신분확인부터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할 때 실물 형태의 탑승권과 신분증을 각각 제시해야 했다면, 이제는 PASS 앱을 통해 한번에 마칠 수 있어 탑승 수속 절차가 더욱 편리해진다. ‘PASS스마트항공권’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해, PASS 앱 내에서 QR코드를 생성하고,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이를 제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PASS 앱에서 모바일신분증을 사전에 등록한 고객이 체크인을 완료해야 사용 가능하며, 고객의 탑승권 정보와 PASS 고객 정보가 일치하면 PASS 앱에 자동으로 QR코드와 항공권 정보가 표시된다. 특히 실시간 1인 1단말 인증 정책을 적용한 PASS 모바일신분증을 기반으로 신분증 수록정보와 체크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하여 안전성을 높인 것은 물론 화면 캡쳐 차단 및 QR무늬 초기화로 위·변조가 어려우며 보안이 대폭 강화됐다. 또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는 탑승 수속부터 신원 확인, 면세품 구매, 항공기 탑승까지 모든 절차에서 기존 탑승권과 동일한 기능을 한다. 이외에도 PASS 앱 스마트항공권 페이지에서는 항공편의 실시간 출·도착 현황 및 공항 시설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결항·발권 취소 등 특수 상황도 팝업 문구로 노출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 이동통신사의 PASS 앱 메인 화면의 ’모바일신분증‘ 탭에 접속한 후,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고, ‘스마트티켓 서비스’ 이용 약관에 동의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통신 3사는 서비스 출시를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출발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9월 중순까지 PASS스마트항공권 발급자를 대상으로 전용 통로 혜택을 제공한다. 또 PASS 앱에서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 가입 및 이용 고객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 방법은 각 사 PASS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PASS 모바일신분증의 이용자는 통신 3사 합산 700여 만명에 달한다. PASS 모바일신분증으로 전국 편의점·CGV·식당 등 일상 생활에서 성년자 여부를 확인할 때, 헌혈·공직 선거 투표·낚시 선박 탑승 시, 주민센터 등 관공서에서 민원서류 접수나 증서를 발급할 때도 활용된다. 또 최근에는 대형마트 최초로 롯데마트에서 셀프계산대 성인 인증 시 PASS 모바일신분증을 채용하는 등 제휴처를 확대해가고 있다. 확대되는 자세한 제휴처 현황은 각 사 PASS 앱에 업데이트된다. 통신 3사는 "‘이용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국내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이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며 "모바일신분증을 적극 활용하여 지갑이 필요 없는 ‘일상생활 속 필수 앱’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통신3사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내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서빙 이어 물류로봇 시장 진출…로봇 사업 다각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서빙’에 이어 ‘물류’로 로봇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물류센터 운영 자동화에 기여해 나간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물류로봇 사업은 기존의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통신망을 공급해 실질적인 물류자동화를 구현하고, 로봇 관제 플랫폼을 개발·공급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과 물류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유진로봇은 3D 라이다 센서부터 자율주행·기능안전 컨트롤러, 표준 및 커스텀 플랫폼, 시스템 통합(SI) 등 자율주행 로봇과 관련된 모든 것을 자체 기술로 구현했다. 최대 500kg의 중량까지 운반 가능한 유진로봇의 자율주행 로봇 ‘고카트’는 2021년 국내 물류로봇으로서는 최초이자 세계 3번째로 로봇안전표준인 ‘ISO13482’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 현재 국내 시장 외에도 독일, 슬로베니아 등을 비롯해 전 세계 6개국에 수출했으며 이번 3분기 중 싱가포르로 수출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진출하는 물류로봇 시장에서 조기 안착하기 위해 단기간 내 차별화된 물류로봇 및 물류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수십년간 관련 기술과 이용 사례(Use-Case)를 축적해온 유진로봇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LG유플러스는 5G 통신망 및 플랫폼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로봇 사용환경을 구축하는 역할을, 유진로봇은 고품질의 물류로봇과 시장 내 사업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양사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구독형 상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서빙로봇 시장에서 사업 역량을 쌓은 LG유플러스는 이번 물류로봇 사업 진출에 이어 향후에도 배송·안내 등 로봇 산업에서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LG전자 서빙로봇 ‘클로이(CLOi)’를 통해 서빙로봇 시장에 진출했으며, 국내 1위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 등과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LG유플러스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업 덕분에 서빙로봇 시장에 연착륙한 만큼, 물류로봇 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든든한 우군 확보를 최우선으로 판단했다"면서 "유진로봇과 함께 고객의 이용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로봇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오른쪽)과 유진로봇 박성주 대표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매출(yoy) 영업이익(yoy) 네이버 2조4079억원(17.7%↑) 3727억원(10.9%↑) 카카오 2조425억원(12.1%↑) 1135억원(33.7%↓) <네이버·카카오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 (자료=각 사 IR)>[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2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양사 모두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네이버만 최대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양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 네이버는 매출·영업익 모두 ‘최대’인데…속 타는 카카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네이버와 카카오가 역대 최대 매출을 거두는 성과를 냈다. 네이버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40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7.7% 상승했고, 같은 기간 카카오도 연결 기준 2조4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양사 모두 호실적을 거둔 것처럼 보이지만, 구체적으로 뜯어보면 분위기는 다르다. 수익성 측면에서 희비가 엇갈려서다. 네이버는 견조한 성장세를 자랑하며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치인 3727억원을 기록했으나, 카카오는 전년동기대비 33.7% 감소한 11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카카오의 실적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이를 제외한 카카오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 줄어든 1조8040억원,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1007억원이다. ◇ 비용은 똑같이 늘었다…그런데 왜 다를까 올해 2분기 양사는 영업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전년동기대비 19.0% 늘어난 2조350억원의 비용을 썼고, 카카오도 전년동기대비 17% 늘어난 1조9290억원의 영업비용을 집행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로만 치면 네이버의 비용 증가가 더 컸다. 양사의 명암이 갈린 건 콘텐츠 부문의 실적 부침 때문이다. 카카오의 경우 게임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빠졌고, 미디어 부문 실적도 전년동기대비 38%나 감소했다. 반면 네이버는 2분기 주요 사업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면서 영업비용 증가를 상쇄했다. 특히 네이버의 올 2분기 웹툰 등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0.1% 증가했다. 네이버의 실적발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네이버의 연간 영업이익 개선에 가장 큰 기여는 결국 콘텐츠 수익성 개선"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플랫폼 회사들의 비용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사실 적자가 증가한다고 매출이 성장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네이버는 지난 몇 개월 간 투자수익률(ROI)을 구분해 자원 배분을 효율화했고, ROI가 안 나오는 부분에서 비용 집행을 줄여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웹툰 광고 수익화는 소극적으로 집행하고 있다. 향후 거래액 뿐만 아니라 매출 면에서 더 큰 업사이드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 절치부심한다지만…"쉽지 않네"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 SM엔터테인먼트와의 시너지를 본격화하는 등 본격적인 반등을 준비한다는 각오지만, 당장 실적으로 결과를 보여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공개 등의 이슈가 있는 만큼 비용을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는 올해 AI 투자에 따른 인프라 비용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단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개편을 통해 카톡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카톡에 한층 더 개인화된 큐레이션을 선보여 일간활성화이용자수(DAU)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카톡을 종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선 특히 조만간 공개되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초거대 AI 모델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네이버는 오는 24일 차세대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와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를 공개하고, 카카오는 오는 10월 이후 AI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hsjung@ekn.kr

KT 새 수장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의 차기 수장으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낙점됐다. 이석채·황창규 회장에 이어 세 번째 외부 경영인이다. 이달 말 임시주총을 거치면 8개월간 계속됐던 KT 리더십 공백도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김 후보는 KT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숏 리스트 최종 면접을 거쳐 KT 최고경영책임자(CEO) 최종 후보 1인으로 지난 4일 선정됐다. KT는 이달 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후보를 CEO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바뀐 정관에 따라 의결 참여 주식의 60%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의결 요건이 강화된 것은 부담이지만 대기업 경영 능력과 정보기술(IT) 경험까지 두루 갖췄다고 평가받는 김 후보의 최종 CEO 선임은 큰 무리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룬다.김 후보에게 던져진 숙제는 그간 대표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잡음과 현재 전(前) 경영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로 위축된 분위기를 수습하고 빠르게 조직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장기간 경영 공백 탓에 떨어진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것도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분석이다.전임 대표들이 제시한 ‘기가토피아’나 ‘디지코’처럼 김 후보가 제시할 상징적인 KT의 새 비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이미 김 후보는 심층 면접 단계에서 이 같은 비전과 전략을 충분히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는 김 후보가 다년간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CEO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KT의 통신 본업 외에도 인공지능(AI) 신사업 등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윤종수 KT이사회 의장은 "김 후보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KT가 글로벌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명확히 제시했다"며 "디지털전환(DX) 역량과 본질에 기반한 성장을 도모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경영 체계 정착 및 기업문화 개선 의지가 뛰어나 향후 KT 미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1959년생인 김 후보는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다. 경북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LG그룹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경력을 쌓았다. 2003년 LG CNS로 자리를 옮겨 하이테크사업본부장, 솔루션사업본부장을 지냈다. 2014년에는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 1년간 재직하다 이듬해부터 LG CNS 대표를 역임했다.김 후보는 정식 취임 전까지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현재 소감과 앞으로 각오에 대해 질문하자 문자를 통해 "임시주주총회 후에 밝히겠다"고 답했다.sojin@ekn.kr김영섭 KT 신임대표 최종후보.

LG U+ ‘유독’ 단기렌탈 서비스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유플러스(LG U+)는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이 단기렌탈 서비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휴가철 피서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Go’, 홈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5’ 등 신규 상품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단기렌탈은 필요한 전자기기를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 U+가 통신사 중 최초로 스타트업 ‘어라운더블’과 제휴를 맺고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맥북 에어, 삼성 프리스타일 빔을 비롯한 30종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8일부터는 5종이 추가돼 총 35종으로 확대된다. 고객은 유독을 통해 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왕복 배송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 U+는 또 이번 라인업 확대에 맞춰 더 많은 고객이 단기렌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최대 30% 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LG U+ 구독서비스인 ‘유독’에서 원하는 상품과 기간을 선택해 이용권을 구매하고, 어라운더블의 단기렌탈 플랫폼인 ‘픽앤픽’에서 등록하면 된다. 선택한 상품은 희망하는 날짜에 자택으로 배송된다. LG U+는 향후 웨어러블 기기, 태블릿PC 등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전자기기를 라인업에 추가해 고객 선택지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박준수 LG U+ 디바이스담당은 "최신 IT제품을 구매 전에 체험하거나, 특정 목적으로 단기 대여하기를 원하는 MZ고객의 니즈에 맞춰 단기렌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용 고객의 사용 후기 인터뷰 등을 토대로 고객에게 꼭 필요한 U+만의 차별적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다양화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LG유플러스 직원들이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에 추가된 단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에 추가된 단기렌탈 서비스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SKT, 부산세계장애인대회서 ‘배리어프리 AI’ 선보인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텔레콤(SKT)는 7~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SKT는 이 자리에서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G-eye Plus X VLAM △AI 발달장애 케어 등 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 3종을 소개한다. SKT는 이번 대회를 방문한 세계 각국의 방문자들 앞에서 장애인의 삶에 편리함을 더하는 첨단 배리어프리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새로운 디지털 연계’ 세션에 참여해 배리어프리와 관련된 ‘ICT정책과 장애 포용’을 주제로 토론 패널에 참여한다.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코너에서는 소셜벤처 투아트(Tuat)가 개발하고 SKT가 음성인식 및 비전 AI 기술을 더한 AI 시각 보조 음성안내 서비스 ‘설리번플러스’와 ‘설리번A’를 소개한다.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설리번 A’는 다양한 문서의 형식 학습을 바탕으로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거나 요약해 준다. 또 명함을 인식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연결해 주는 등 시각 장애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앱 서비스다. ‘G-eye Plus X VLAM’은 측위 AI 기술 ‘VLAM’을 적용한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으로 LBS테크와 SKT가 함께 개발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반바퀴만 돌리면 평균 1m 오차로 현재 사용자 위치 측정이 가능해 시각장애인이 건물 출입문 또는 진입로 바로 앞까지 이동 위치와 방향을 정밀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SKT 전시 부스에서는 하루 2회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에스보이즈,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보희, 발달장애 그림 작가 정은혜가 7일부터 하루씩 순차 공연한다. 엄종환 SKT ESG Alliance담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배리어프리 AI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SKT는 기술 발전에 따른 효익이 사회적 약자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시각장애인이 설리번A 앱을 활용해 책자와 영수증, 명함 등에 시각장애인이 설리번A 앱을 활용해 책자와 영수증, 명함 등에 있는 글의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유독’ 단기렌탈 서비스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은 휴가철 피서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Go’, 홈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5’ 등 신규 상품을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단기렌탈’ 서비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단기렌탈은 필요한 전자기기를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중 최초로 스타트업 ‘어라운더블’과 제휴를 맺고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맥북 에어, 삼성 프리스타일 빔을 비롯한 30종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8일부터는 △LG 스탠바이미 Go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LG 룸앤 TV △에코백스 윈봇 W1 PRO 창문용 로봇청소기 △애플 펜슬 2세대 등 5종이 추가돼 총 35종으로 확대된다. 고객은 유독을 통해 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왕복 배송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이번 라인업 확대에 맞춰 더 많은 고객이 단기렌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최대 30% 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의 구독서비스인 ‘유독’에서 원하는 상품과 기간을 선택해 이용권을 구매하고, 어라운더블의 단기렌탈 플랫폼인 ‘픽앤픽’에서 등록하면 된다. 선택한 상품은 희망하는 날짜에 자택으로 배송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웨어러블 기기, 태블릿PC 등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전자기기를 라인업에 추가해 고객 선택지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최신 정보기술(IT)제품을 구매 전에 체험하거나, 특정 목적으로 단기 대여하기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단기렌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용 고객의 사용 후기, 인터뷰 등을 토대로 고객에게 꼭 필요한 U+만의 차별적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다양화하겠다"고 전했다.0807 LG유플러스, 단기렌탈 서비스 강화 LG유플러스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은 휴가철 피서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Go’, 홈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5’ 등 신규 상품을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단기렌탈’ 서비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KT 차기 대표 내정된 ‘김영섭’…누구?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KT 이사회가 4일 KT의 차기 대표에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내정했다. 김영섭 후보자는 1959년 경북 문경 출생으로, 경북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김 후보자는 LG그룹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경력을 쌓았고, 2003년 LG CNS로 자리를 옮겨 하이테크사업본부장, 솔루션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2014년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 1년간 재직하다 이듬해 LG CNS 대표이사에 선임돼 회사를 이끌었다. 그는 LG CNS 뿐만 아니라 LG그룹 전체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후보자는 KT에서도 DX를 이끌겠다는 점을 어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종수 KT 이사회 의장은 "김영섭 후보는 그간의 기업경영 경험 및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KT가 글로벌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명확히 제시했다"면서 "새로운 KT의 경영 비전 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며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후보는 다년간의 ICT 기업 최고경영자(CEO)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DX 역량과 본질에 기반한 성장을 도모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경영 체계 정착 및 기업문화 개선 의지가 뛰어나 향후 KT 미래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후보자가 차기 KT CEO 단수후보로 추천되면서 KT는 8월말 주주총회를 열고 김 후보자를 승인할 예정이다. 김 후보자가 주주총회에서 참석지분 60% 지지를 얻으면, CEO로 최종 확정된다.hsjung@ekn.kr김영섭 KT 차기 대표 내정자.

KT, 차기 대표이사에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내정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KT의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됐다. 4일 KT 이사회는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하고, 다음달 말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날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총 3인에 대한 후보자별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 및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비전과 변화·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등에 중점을 두고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윤종수 KT 이사회 의장은 "김영섭 후보는 그간의 기업경영 경험 및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KT가 글로벌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명확히 제시했다. 또한 새로운 KT의 경영 비전 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며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했다. 특히, 김영섭 후보는 다년간의 ICT 기업 최고경영자(CEO)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전환(DX) 역량과 본질에 기반한 성장을 도모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경영 체계 정착 및 기업문화 개선 의지가 뛰어나 향후 KT 미래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3월 말부터 이어진 비상경영 상황에도 KT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주주들과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KT 임직원들께 KT 이사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조기에 경영 안정화를 추진하여 회사의 주인인 주주, 고객, 협력사, 임직원 등에게 다시금 사랑받고 대내외 신뢰를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 창출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KT 이사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hsjung@ekn.kr김영섭 KT 차기 대표이사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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