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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 지역 아동 주거개선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역 아동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 ‘볼보 뉴홈 프로젝트 2호’ 헌정식을 진행했다. 12일 볼보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업의 일환으로 △수혜세대 및 시설 대상 공간 개보수 및 정리 컨설팅 제공 △환경개선을 통한 아동의 삶의 질 개선 △삶의 지지 기반 제공 등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서울 강동구 소재 ‘둥근나라 그룹홈’과 창원 지역 내 한부모 가정·조손 가정·장애 아동 가정 등 총 6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공사 및 공간 컨설팅을 지원했다. 한국해비타트·새삶과의 3자 협약으로 사회공헌 사업 모델도 제시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는 단열·창호·화장실 개선을 비롯한 분야를 도왔다. 이지영 새삶 대표는 가구 재배치와 정리정돈 등 지속가능한 공간 활용에 힘을 보탰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에 1억20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15일 헌정식에서 사업 성과를 발표하며 수혜 시설 및 세대에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동절기 키트도 추가 증정했다.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지역 아동 주거개선 사업을 통해 더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더 나은 세상 만들기 비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볼보건설기계 15일 열린 ‘볼보 뉴홈 프로젝트 2호 헌정식’에서 (왼쪽부터) 신성은 볼보그룹코리아 상무·박경자 둥근나라그룹홈 대표·이지영 새삶 대표·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생산성 혁신·정책 지원 힘입어 흑자전환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앞세워 흑자전환을 노리고 있다. 정부의 로봇산업 육성 정책도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올 상반기 99억원에 이어 3분기에도 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나 연간 기준 흑자전환 시기를 2025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두산로보틱스는 내년 영업이익률이 3.2%로 올라서는 등 흑자전환 달성 시점이 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해외 모빌리티 기업 인수를 추진한다. 단기차입금 상환과 시설투자도 진행한다.최근 수원공장에서 △단체급식 △복강경 수술보조 △공항 수하물 처리 △빈피킹을 비롯한 분야의 솔루션도 선보였다. 특히 레이저 용접의 경우 기존 대비 속도가 빠르고 추가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 열로 인한 접합재의 손상이 없는 것도 강점이다. 국내 조선소에서도 협동로봇을 활용한 레이저 용접이 이뤄지는 중으로 두산로보틱스는 항공우주·자동차 등의 산업에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수원공장에 자동화셀 설비도 구축한다. 이는 협동로봇과 작업자가 함께 협동로봇을 만드는 것으로 모듈 1개당 제작시간을 약 60분에서 37분으로 줄일 수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내년 중으로 총 9개의 자동화셀 설비를 도입하는 등 수원공장 생산력을 2200대에서 4000대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자동화셀에 자율이동로봇(AMR)을 접목해 물류 자동화 수준도 높인다.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에 북미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영업·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내년에도 독일에 유럽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진출을 비롯해 현재 100개 안팎인 해외 판매채널을 2026년까지 219개로 늘린다는 목표다.오는 14일 발표될 예정인 ‘첨단로봇산업전략 1.0’도 호재로 꼽힌다. 이는 국내 로봇기업의 제조역량 향상과 3D 업종 등에 대한 로봇 보급확대 및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구축을 비롯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지능형 로봇 기본계획’도 생태계 경쟁력 향상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규제혁신센터 등을 통해 제도개선 및 협동로봇 보급을 지원하는 제도로 내년도 이후 적용될 4차 계획도 연말에 나올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는 "시장의 기대가 최근 주가 상승세로 나타난 모양새"라며 "숙련공 부족과 인건비 상승 및 안전에 대한 수요 등도 협동로봇 시장규모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spero1225@ekn.kr두산로보틱스의 F&B 전용 협동로봇 E시리즈두산로보틱스 수원공장 생산라인 증설에 도입될 자동화셀

LIG넥스원, 신임 사장 내정…공군 출신 신익현 부문장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LIG넥스원이 신익현 C4ISTAR사업부문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김지찬 사장은 고문으로 물러난다. 12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신 부문장은 내년 1월1일부터 사장직을 수행한다. 내년 3월 이사회·주주총회를 거쳐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그는 공군사관학교 32기로 임관했으며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실 행정관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 △참동참모본부 전력기획처장 등을 지냈다. LIG넥스원에서는 전략기획전문위원·감시정찰사업부장·C4ISTAR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LIG넥스원은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기존 3부체제였던 해외사업부문을 4부로 늘렸다. 연구개발(R&D) 기능 강화를 위해 연구소 조직도 개편했다. spero1225@ekn.kr신익현 신익현 LIG넥스원 C4ISTAR사업부문장

동국제강, 극저온철근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동국제강이 극저온철근(DK-CryoFlex BAR)을 상업화했다. 룩셈부르크 소재 극저온 인장 시험 기관 LIST의 테스트도 합격했다.동국제강은 성분 조절 신규 합금 개발 및 적용으로 극저온(-170도) 환경에서도 유연성을 가질 수 있게 만들었다고 12일 밝혔다. 건축 구조물 구성을 위해 접합이 필수적인 철근 제품 특성상 극저온 환경에서 접합 부위가 취약할 수 있음을 고려해 체결 방식을 차별화하는 등 시공 안정성도 높였다.극저온철근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시설에 주로 쓰인다. 동국제강은 ESG경영 흐름 속 석탄 발전 비중 축소 및 LNG·재생에너지 사용 비중 확대 추세에 따라 극저온 건축 자재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DK-CryoFlex BAR은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가 2021년부터 3년간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현재 인천공장에서 생산 중으로 LIST와 유사한 검사를 자체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동국제강 관계자는 "저온철근·내진철근·대형H형강·후판특수강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spero1225@ekn.kr동국제강 인천공장에서 철근을 생산 중인 모습

한화·KAI, 인공위성 포트폴리오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글로벌 우주산업 트렌드가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로 넘어가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1조4223억원을 들여 초소형 위성체계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다수의 군집 위성으로 이상 징후를 식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위성체·지상시스템·활용시스템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화시스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주를 놓고 경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북한이 500㎞ 고도에서 일일 2~4회 한반도 상공을 지나는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우주 궤도에 올리면서 우리 군의 감시정찰 능력 향상에 대한 수요도 커진 상황이다.한화시스템은 자체 개발·제작한 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을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쏘아 올렸다. 지난 4일 오후 용인연구소 지상관제센터와 위성간 쌍방교신도 이뤄졌다. SAR 위성은 야간 또는 악천후 상황에서도 영상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한화시스템은 초소형위성체계 SAR검증위성(H모델) 사업도 수주했다. 제주도에 위성 개발·제조시설 ‘한화우주센터’를 구축하는 등 포트폴리오 강화 속도도 높인다.KAI도 초소형위성체계 SAR검증위성(K모델)을 개발한다.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사된 우리 군의 정찰위성 1호기의 핵심 구성품과 위성 본체도 개발했다. 이는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를 기반으로 광학(EO)/적외선(IR) 탑재체를 장착했다. KAI는 스페이스X와 차세대중형위성 2호 대체발사 계약도 맺었다. 국내 최초로 위성 양산체계를 갖춘 민간 우주센터도 조성했다. 항공기와 위성 플랫폼을 연계한 패키지를 앞세워 위성 수출 산업화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업계 관계자는 "차세대 발사체(KSLV-Ⅲ) 체계종합 수주전에서도 양사가 맞붙을 전망"이라며 "달 탐사와 자원 개발 등 우주에서 형성될 각종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spero1225@ekn.kr4일 제주 남쪽 해상에서 발사된 한화시스템의 소형 SAR 위성KAI 우주센터

HD현대건설기계, 미니굴착기 신규 라인업 7종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건설기계가 2027년 18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미니굴착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HD현대건설기계는 울산캠퍼스에서 전 세계 15개국 법인 주재원·딜러·협력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신규 라인업 7종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여기에는 1.7t부터 5.5t에 이르는 제품이 포함됐다. 유럽 배기가스 배출 기준 ‘STAGE V’ 규제를 충족한다. 동급 모델 대비 최저 수준의 소음도 강점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됐고 비상상황시 엔진을 즉시 멈출 수 있는 긴급 스위치도 탑재했다.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은 "신규 미니굴착기 생산력을 연간 7000대에서 최근 1만대로 끌어올리는 등 글로벌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미니굴착기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HD현대건설기계 8일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에서 최철곤 사장이 신규 미니굴착기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KAI, 회전익 4종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사업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국산 회전익 항공기에 대한 공지통신무전기(SATURN) 성능개량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8일 KAI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육군의 수리온·메디온·소형무장헬기(LAH)와 해병대 마린온의 무전기를 교체하는 것으로 계약 규모는 3500억원에 달한다. 국내·외에서 운용 중인 무전기는 1984년부터 적용 중인 HQ-Ⅱ 방식으로 항재밍과 감청 대응에 보안 취약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방사청은 육·해·공군이 운용 중인 군 전력을 대상으로 성능개량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장착되는 무전기는 LIG넥스원과 협업해 기술협력 생산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향후 무전기의 국내정비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국산화 추진 여건도 마련할 방침이다. KAI는 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SATURN 무전기 △체계통합 △탑재 △시험평가 △감항인증 △납품 업무를 수행한다. KAI 관계자는 "국산 회전익 항공기의 체계개발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육해공군 및 해병대 합동작전과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KAI 헬기 라인업 KUH-1 수리온 및 파생형 회전익 항공기

KAI, 글로리아항공에 소형민수헬기 2호기 인도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글로리아항공에 소형민수헬기(LCH) 2호기를 인도한다. 지난해말 인도된 1호기는 제주지역에서 응급의료헬기로 활용되는 중으로 2호기는 1호기의 예비기로 도입된다. 8일 KAI에 따르면 2호기는 첨단 의료장비가 장착된 덕분에 응급환자 이송 뿐 아니라 응급처치도 가능하다. 제주 도서산간 및 해상 등의 지역에서 응급사고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LCH는 산업통상자원부·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민·군 헬기 통합개발과제를 통해 KAI와 에어버스 헬리콥터(AH)가 공동으로 유럽항공청(EASA) 기준에 따라 설계 및 제작한 4.9t급 회전익항공기다. LCH는 AH의 H155B1를 기반으로 △메인기어박스 △조정실 △캐노피 등에 첨단 기술과 국산화 품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임무별 장비 장착이 가능한 특성으로 경찰·소방·산림·관광 등의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박진석 KAI 회전익사업관리실장은 "LCH 양산기 2대가 제주 닥터헬기로 활용되는 것은 정부 과제 결과물이 보건복지부 의료사업으로 스핀오프 되는 모범사례"라며 "향후 LCH 과제 성과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LCH 7일 KAI 사천 본사에서 열린 ‘LCH 양산 2호기 인도식’에서 (앞줄 오른쯕 7번째부터) 박진석 KAI 회전익사업관리실장과 신대현 글로리아항공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무벡스, 스마트 물류 글로벌 확장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현대무벡스가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 법인에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1077억원 규모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단일 프로젝트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다. 이번 사업에는 타이어 원재료·제조·완제품으로 이어지는 물류과정을 통합 운용 및 제어하는 장비와 설비가 일괄 공급된다. 자체 개발한 갠트리로봇과 무인운반차량(AGV) 및 신형 천정궤도이송(EMS) 등의 로봇시스템이 도입되는 것도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2조원을 들여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및 미국 내 첫 트럭·버스용 타이어 생산기지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북미 시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테네시 공장은 2017년 준공 때도 현대엘리베이터(現 현대무벡스) 물류사업부가 물류자동화 구축을 담당했다. 현대무벡스는 중국 링롱과 사이룬의 중국·세르비아·동남아 현장에도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연간 누적 수주가 4000억원에 달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성과도 달성했다. 2차전지 사업 진출을 비롯해 △제약·바이오 △식음료 △석유화학 △유통 △택배 등의 사업도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타이어 스마트 물류의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 위상에 걸맞게 최대 효율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현대무벡스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 공장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부사장 승진 ▲조진호 동아스틸 ◇전무 승진 ▲조영빈 세아제강 ▲서한석 세아베스틸 ◇상무 승진 ▲손성활 세아제강지주 ▲조희현 세아제강 ▲윤찬식 세아베스틸 ◇이사보 승진 ▲정성환·공봉용 세아제강지주 ▲김익곤·박기성·양흥모·김희대·이영재 세아제강 ▲강동필 세아제강지주 ▲장영수·정준용 세아베스틸 ▲강대철·손성준·신남도·이승헌 세아창원특수강 ▲김동주 동아스틸 ◇이사 신규 선임 ▲김동열 세아베스틸 ◇이사보 신규 선임 ▲김윤정 세아홀딩스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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