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캐나다는 추석을 맞이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인 고객을 위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발 캐나다 밴쿠버 및 토론토행 직항 노선이 대상이다. 캐나다 국내선 및 캐나다를 경유하는 미국행 노선도 포함된다. 항공권 예매 시 자동으로 클래스별 할인가가 적용된다. 출발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리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시즌성 특가 프로모션인 만큼 꼭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북미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항공사로 고객 니즈에 맞춰 서비스 혜택 및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에어캐나다가 추석맞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 에어캐나다가 추석맞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캐나다 승무원들이 승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