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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XM3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3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XM3는 지난 2021년 ‘올해의 소형 SUV’ 및 ‘올해의 디자인’ 부문 수상에 이어 이번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부문까지 수상을 하게 되며, 누적 3관왕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대표이사가 참여해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부문을 수상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한국에서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부산공장에서 만들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차량"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르노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3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HL그룹, 강진 피해 튀르키예 30만달러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HL그룹이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구호금 3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HL만도와 HL홀딩스에서 각각 20만 달러와10만달러를 지원하는 이번 구호금은 26년 동안 튀르키예와 인연을 맺고 있는 HL그룹의 깊은 위로의 뜻이 담겨있다. 구호금 30만 달러 중 60만 리라(한화 약 4000만원)는 튀르키예 마이산만도에서 현지 구호단체에 기탁한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은 "이번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현지 사업장 두 곳은 물론 그룹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HL CI L그룹이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구호금 3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튀르키예·시리아에 성금 200만 달러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총 200만 달러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과 별도로 현대차 튀르키예 현지 법인(HAOS)은 한국 기업 중에서 최초로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긴급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매몰 현장 구조에 필요한 절단기/그라인더 등 인명 구호장비에 25만 유로, 식품/위생용품/방한용품 등 이재민 생필품에 25만 유로 등 총 50만 유로 규모의 현물을 지원한다.또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한 수리비와 재해 지역 차량 정기 점검비용을 50% 할인해준다.kji01@ekn.kr현대자동차그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총 200만 달러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그룹, 미국 내구품질조사 2년 연속 1위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내구품질조사(VDS)’에서 고급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1개 브랜드 가운데 제네시스가 2위(144점), 기아가 3위(152점), 현대차가 8위(170점)로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작년에 이어 글로벌 16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기아는 3년 연속 일반브랜드 1위에 오르며 ‘최우수 일반 브랜드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또 제네시스는 13개 고급브랜드 중 2위, 현대차는 18개 일반브랜드 중 6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6개 자동차그룹 가운데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60점을 기록, 도요타(163점)와 제너럴모터스(165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차종별로 △기아 K3(현지명 포르테)는 준중형차 △기아 K5 (현지명 옵티마)는 중형차 △기아 스포티지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총 3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이어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준중형차 △현대차 싼타페는 중형 SUV △기아 쏘렌토는 어퍼미드 SUV △기아 카니발(현지명 세도나)는 미니밴 차급에서 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가장 우수한 내구품질을 거둔 배경에는 품질향상에 대한 전 부문의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지속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품질 유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BMW, 교대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서울 한강 이남권 최대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교대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새롭게 문을 연 BMW 교대 서비스센터는 기존의 BMW 강남역 서비스 센터와 통합됐으며, 연면적 2,760m2(약 834평)의 넓은 공간을 갖춰 서울 한강 이남권 서비스 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 21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한 총 4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경력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차량 입고 시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인 SCV (Service Consultant at the Vehicle)존과 차량이 정비되는 동안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 형태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kji01@ekn.kr사진-BMW 코오롱모터스, 교대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 (1)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교대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오픈했다.

포드, 송파 전시장 확장 이전… 서울 동남권 영업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기존의 송파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고 서울 동남권에서의 영업을 더욱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한 포드·링컨 송파 전시장은 550㎡의 규모로 총 10대의 차량이 전시가 가능하다. 또 쾌적한 고객 상담실을 포함한 링컨 라운지와 함께 지하 주차장, 별도의 출고 차량 딜리버리 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내방 및 출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송파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계약 및 출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 중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2012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송파 전시장은 한층 더 발전된 환경에서 포드·링컨 고객에게 보다 강화된 고객 경험을 전달하고자 확장 이전 오픈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송파지역과 더불어 인근 강동구 및 하남과 위례 신도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포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기존의 송파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고 서울 동남권에서의 영업을 더욱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케이카, 지난해 매출 2조 원 돌파…전년 대비 14% 증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케이카는 지난해 매출액이 14.4% 증가해 2조177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케이카 연간 판매량은 14만2759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지난해 중고차 시장 판매량(253만대)이 전년 대비 4.8%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케이카에 따르면, 판매량 증대 주요인은 빅데이터가 응축된 프라이싱 및 재고 관리·수요예측 시스템을 기반으로, 철저한 재고 관리를 통해 평균 재고 회전일수를 30일대로 유지한 결과다. 온라인 비대면 기반의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한 것도 한몫했다. 이를 통해 지난 4분기 케이카 전체 판매대수 중 내차사기 홈서비스 비중은 50.4%로, 분기 최초로 50%를 돌파한 실적을 거뒀다. 이외 품질보증연장 상품인 KW(K Car Warranty)를 개편해 최대 730일 혹은 주행거리 4만km까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화재와 업무제휴를 통한 정비망을 기존 3배 규모로 확대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점 역시 판매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6% 감소했다. 고물가, 고금리 등 시장 상황에 따른 수요 하락으로 인해 전반적 중고차 시세 하락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케이카는 직영점 보상판매나 내차팔기 홈서비스 등 케이카 자체 매입 비중을 높여 대당 마진을 높이는 수익성 개선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지난해 급격한 시세 변동과 하락 추세를 걷던 중고차 시장은 올해 들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는 분위기"라며 "현 상황을 더 큰 성장의 기회로 삼아 케이카는 올해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삼고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K Car 사진자료] K Car 로고 케이카가 2022년 연간 잠정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4% 증가한 2조177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車산업 ‘글로벌 3강’ 만든다···친환경·자율차 지원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정부가 국내 자동차 산업을 ‘글로벌 3강’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차, 자율차 기술개발을 위한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대해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자동차 분야 총지원 예산은 지난해보다 647억원 증가된 4994억원으로 책정됐다. 정부는 지난해 9월 민·관이 합심해 미래차로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을 위한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발표했다. 글로벌 주요국이 친환경·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올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디지털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투자 확대기조를 유지한다는 게 정부의 생각이다. 아울러 ‘해외수출형 전기기관차’ 기술개발, ‘지역연계형 기반구축’ 사업 등 우리 부품업계의 수출지원과 기술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신규과제도 마련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기술개발애 2293억원, 자율주행 등 디지털 분야에 1383억원을 쓴다. 기반구축·사업화 지원(1003억원), 인력양성(315억원) 등 4개 분야에 걸쳐 311개 과제를 추진한다.박동일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글로벌 기업들의 내연차 생산중단 선언과 디지털 혁신 등으로 멀 것만 같았던 친환경, 자율주행 등 미래차 대중화 시기가 빠르게 당겨지는 추세"라며 "정부는 우리 자동차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간의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중소·중견부품업체에 대한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yes@ekn.kr산업부의 2023년 자동차 산업 지원 계획. 정부는 적극적인 지원책을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을 ‘글로벌 3강’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수립한 상태다.

볼보, 고객 평가단 모집···"서비스 만족도 제고"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7일까지 고객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볼보 공식 딜러사를 통해 신차를 구입한지 6개월 이상, 보증기간 내 있는 고객이 지원할 수 있다. 3월~5월에 정기점검 목적으로 △분당 판교 △동대문 △문래 △수원 △광주 △해운대 △대구 서비스센터 중 한 곳을 방문할 예정인 운전자도 신청 가능하다. 평가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평가단 전용 굿즈 및 소정의 사례비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자는 모니터링 평가 진행을 위한 사전 교육과 함께 평가단 온라인 발대식(4월), 서비스센터 방문 및 모니터링 평가(4월), 모니터링 후 좌담회(5월), 온라인 해단식(7월) 순으로 활동하게 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접점은 일선에서 고객들을 맞이하는 서비스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서비스에 대해 경청하고 올해도 서비스 만족도 1등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ㅇ 볼보 서비스센터 관련 이미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고객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 참가···북미 수소차 시장 공략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북미 수소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7~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HFCS)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북미 최대 수소산업 관련 행사다. ‘미 수소연료전지협회’(FCHEA)가 주관하고 미국 정부가 지원한다. 한국은 올해 최초로 세미나 주빈국(Host Country)으로 선정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용 홍보관 설치, 주빈국 특별 세션 및 ‘한-미 수소 민관 라운드테이블’ 개최 등의 기회를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8일 개최된 ‘한-미 수소 민관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미 에너지부와 상무부,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수소 관련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다양한 현지 기업들과 기술 개발 등 양 측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수소 등 청정 에너지 분야 인센티브 정책에 관해 질의하고, 수소상용차 실증사업 확대 및 연료전지 보급 등에 대한 미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9일 ‘주빈국 특별 세션’에서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30대를 미 오클랜드항에 공급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실증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다른 주정부에 수소상용차 실증사업 참여를 제안했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동안 한국 홍보관 내에 북미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를 전시하고 ‘자원순환형(Waste-to-energy) 수소 생산 콘셉트’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북미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는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했다. 1회 수소 68kg을 충전하면 최대 72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업용 친환경차 세액공제 활용 확대 등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내 여러 분야에 규정된 수혜 조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면밀히 대응할 방침"이라며 "미 에너지부 등 유관 기관 및 기업 고위급 면담을 통해 수소 분야 협력 확대를 가시화할 수 있는 실질적 계기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ekn.krㅇ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HFCS) 현대차 부스에서 프랭크 월락 미 수소연료전지협회 회장, 모리 마코윗츠 미 수소연료전지협회 전 회장, 문재도 세계수소협회연합 회장, 신승규 현대차 상무, 이옥헌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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