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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노후 차량 대상 ‘여름맞이 건강검진’ 서비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출고된 지 8년 이상 된 차량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마이카 건강검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998년부터 2016년까지 출고된 르노코리아 차량이 대상이다. ‘My르노코리아’ 앱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36가지 항목의 프리미엄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브레이크 오일·디스크·패드 등 브레이크 계통 교환은 15% 할인, 타이어 2본 이상 교체 시 본 당 1만원 할인, 4본 교체 고객은 총 4만원 현장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차량 개발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르노코리아만의 품질과 고객 만족 최우선 원칙은 7년 연속 AS 서비스 고객 만족도 1위의 밑거름"이라며 "신차는 물론 오랜 시간 고객분들과 시간을 함께 한 차량들까지 르노코리아의 높은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르노코리아 '여름맞이 마이카 건강검진' 캠페인 포스터. 르노코리아 ‘여름맞이 마이카 건강검진’ 캠페인 포스터. 르노코리아는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모비스, 인도네시아 배터리시스템 신공장 착공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전동화 전용 거점인 인도네시아 공장이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수도 자카르타 외곽 자와바랏주(州) 브카시시(市)에 위치한 공장 부지에서 배터리 시스템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주지사, 이상덕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현대모비스 전동화BU 오흥섭 전무 등 정부와 업계 관계자, 현지 언론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배터리 시스템 공장은 아세안 시장을 겨냥한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전동화 전용거점이다. 현지 정부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전기차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아세안 권역의 전기차 구매력 또한 급상승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배터리셀 합작회사(HLI 그린파워)로부터 배터리셀을 공급받는다. 제어기와 열관리 장치 등을 모듈화해 대형 배터리 시스템 형태로 완성차에 공급하게 된다.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생태계의 중간 허리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다. 현대모비스 인도네시아 공장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남쪽으로 60km가량 떨어진 델타마스 산단에 위치한다.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까지는 3km, 배터리셀 합작법인인 HLI 그린파워까지는 10km 거리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공장에 총 6000만달러(약 800억원)을 투자해 부지 3만3000㎡ 규모 공장을 조성한다. 내년 출시하는 동남아시아 주력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 시스템을 우선 공급한다. 대용량 셀을 탑재한 항속형과 일반형 배터리 시스템 2종을 모두 생산할 예정이다. 오흥섭 현대모비스 전동화BU장(전무)은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동반자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주에서 열린 배터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주에서 열린 배터리시스템 착공식에서 (왼쪽 세 번째부터) 이상덕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자와바랏 주지사, 오흥섭 전무 현대모비스 전동화 BU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공장 조감도 현대모비스 인도네시아 배터리시스템 공장 조감도.

대유에이피,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 준공식···북미 진출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자동차 스티어링휠 생산업체 대유에이피가 오는 8일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북미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유에이피는 지난 2020년 멕시코에 법인을 최초 설립하고 케레타로 지역에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6월에는 몬테레이 생산공장에 케레타로의 기존 생산설비 이전과 새로운 설비를 확장했다. 대유에이피는 이번에 준공된 몬테레이 공장에서 현대차그룹 북미법인에 스티어링휠을 납품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약 180억원의 단계적 투자가 진행된다. 주조, 성형에서부터 조립에 이르는 연간 70만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스티어링휠의 전공정 생산라인을 갖추게 된다. 대유에이피 관계자는 "신규 수주한 차종의 안정적인 납품대응과 물류비용 및 물류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멕시코 케레타로에서 지리적으로 유리한 몬테레이로의 확장이전을 추진했다"며 "신규 수주한 차종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대유에이피 멕시코 몬테레이공장 전경. 대유에이피는 이 공장에 대유에이피 멕시코 몬테레이공장 전경. 대유에이피는 이 공장에서 현대차그룹 북미법인에 납품할 스티어링 휠을 생산한다.

현대차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포니는 대한민국 첫 국산차이자 브랜드 최초의 독자모델이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차 헤리티지의 시작인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기념해 진행된다. 해당 전시는 오는 9일부터 8월6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과거 포니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 또는 ‘포니의 시간’ 전시장을 방문해 찍은 사진 등을 300자 이내의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9일까지 공모전 접수처로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거나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제출 사진과 함께 사진과 관련한 사연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달 15일 선정작을 발표하고 같은 달 22일 최종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상 인원은 △대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 등 총 6명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1인에게는 아이오닉 5가 증정되고 우수상에게는 제주 해비치 호텔 2박3일 숙박권, 장려상에게는 포니 굿즈 세트 등 경품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다음달 22일 진행되는 ‘포니의 시간’ 전시 특별 콘서트의 초청권이 주어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국민 차명 공모를 통해 탄생한 ‘포니’와의 추억을 돌아보고 ‘포니의 시간’ 전시를 기념하고자 이번 사진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고객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포니의 의미를 되새기며 고객과 동행하는 사람 중심의 혁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현대차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포스터. 현대차는 현대차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포스터. 현대차는 다음달 9일까지 공모전 사진을 접수받는다.

KG 모빌리티 ‘더 뉴 티볼리’ 출시···1883만원부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 티볼리의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티볼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차에는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 달라진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적용한 게 특징이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와 그레이 투톤, 블랙인테리어 등 3가지를 준비했다.이밖에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및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트림에 따라 16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기본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1.5와 1.6 두 가지로 운영된다. 1.5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km·m의 힘을 발휘한다. 1.6 가솔린 엔진은 126마력, 15.8kg·m의 동력성능을 낼 수 있다.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룬다. KG 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에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능동형 안전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을 적용했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 △전방 추돌 경고(FCW) △차선 이탈 경고(LDW) △차선 유지 보조(LKA) △부주의 운전 경고(DAW) △안전거리 경고(SDW) △앞차 출발 경고(FVSW) △중앙 차선 유지 보조(CLKA) 등이 포함된다.KG 모빌리티 더 뉴 티볼리 및 더 뉴 티볼리 에어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1.6 1883만~2244만원, 1.5 2209만~2598만원이다. 티볼리 에어는 2294만~269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티볼리는 2015년 출시해 이달까지 29만대에 육박하는 누적판매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시켜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티볼리는 정체기에 접어든 소형 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G모빌리티 더 뉴 티볼리.

만트럭버스코리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MAN 순정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전 차종 대상으로 진행된다. 만트럭은 브레이크 및 냉방 부품, 전자 시스템 등 하절기에 주로 사용되는 부품 3종 205개 부품을 대상으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올 여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준비한 ‘MAN 순정 부품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엄격한 공정으로 탄생한 MAN 순정 부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만트럭은 사계절 내내 고객들이 TCO 걱정없이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첨부이미지] MAN 순정 부품 할인 캠페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MAN 순정 부품 할인 캠페인’은 부품 3종 205개 부품을 대상으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MW "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 원격 진단 및 조치 서비스’의 규제샌드박스 신속확인을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차량 원격 조치 서비스는 차량을 원격으로 실시간 진단 후, 업데이트 또는 소프트웨어적 처리가 가능한 경우,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원격으로 조치할 수 있는 서비스다. BMW 코리아는 오는 7월 경고등 삭제 등과 같이 차량 운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서비스부터 선보이고 서비스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장 진보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국내 고객이 차량을 운행하는데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BMW 코리아, 운전자가 BMW의 ‘차량 소프트웨어 원격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 마티아스 바이틀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토마스 클라인 대표가 독일 본사의 승용차 부문 제품 관리, 판매 총괄로 오는 7월 1일 승진 부임한다고 31일 밝혔다. 후임으로는 현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서비스 및 이커머스 부문 총괄인 마티아스 바이틀이 선임됐다. 2021년 1월부터 벤츠 코리아의 수장을 맡은 후 약 2년 반 만에 한국을 떠나는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2022년에 처음으로 연간 8만 대 이상 판매를 이끌었다. 벤츠 코리아의 지난해 전기차 판매는 2020년 대비 8배 이상 성장했으며 ‘탑엔드 차량’ 판매는 같은 기간 약 두 배 성장했다. 그는 신차 및 인증 중고차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활성화하고 세일즈와 애프터서비스의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도 했다.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열정과 로열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는 새로운 제품 관리 및 판매 총괄 업무에 임하는 데 있어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한 동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의 높은 수준에서 요구되는 니즈가 본사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한국 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월부터 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로 부임하는 마티아스 바이틀은 독일 뉘르팅겐-가이슬링겐 대학교에서 자동차 산업 및 국제 경영학을 공부한 뒤, 2005년 체코 법인에서 딜러 네트워크 개발 업무를 맡으며 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2011년에는 중국으로 자리를 옮겨, 조직 교육 및 판매점 인증 부문 총괄, 보증, 굿윌, 및 서비스 보증상품 부문 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5년부터는 독일 본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 서비스 세일즈 및 제품 매니지먼트 총괄을, 2018년부터는 글로벌 트레이닝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았다. 그는 독일 본사, 중국, 체코 등 여러 국가에서 디지털 서비스, 세일즈, 고객 서비스 및 네트워크 개발 등 다양한 부문을 거친 자동차 분야 전문 전략가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는 독일 본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 모바일 경험 확장을 이끌었다. 마티아스 바이틀 신임 대표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시장이자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한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돼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며 "한국 고객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데 집중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 및 딜러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ji01@ekn.kr마티아스 바이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서비스 및 이커머스 총괄은 9월부터 신임 벤츠 코리아 대표로 부임한다.

한국타이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관계 구축, 브랜드 충성도 등을 토대로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수다.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각각 제조 및 서비스업 부문 업종별 대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조사 결과 한국타이어는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구매 의도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009년부터 ‘15년 연속 국내 타이어 업종 1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에 나서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글로벌 탑티어(Top Tier)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한국타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5년 연속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돔.

불스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개최…총 상금 1000만원 상당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불스원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상금 1000만원 상당의 ‘불스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미래 디자인 업계를 이끌어 나갈 젊고 유망한 대학생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불스원은 앞으로도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불스원 디자인 공모전의 접수 마감은 오는 7월 16일까지로, 전공 불문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혹은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응모 신청서와 출품 작품, 대학교 재학(휴학)증명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즐거움 △편리함 △지속가능성 △환경 네 가지 중 1개의 키워드를 선택하면 된다. 불스원 엔진케어, 서피스케어, 에어케어, 헬스케어, 액세서리 등 불스원의 다양한 브랜드 카테고리에 맞춰 제품 디자인 또는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하여 출품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불스원 공식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1명(팀) 300만원, 최우수상 2명(팀) 각100만원, 우수상 4명(팀) 각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입선 10명(팀)에게는 각3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추후 불스원 입사 지원이나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공모전 참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불스원 공식 홈페이지 및 공모전 사이트 씽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모 신청서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다운받을 수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젊고 재능 넘치는 대학생 디자이너 분들에게 크리에이티브한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불스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전도유망한 인재들이 본인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불스원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불스원이 7월 16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불스원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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