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에 토요타 커넥티드 CEO 출신 임원 영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미주법인이 토요타 출신 스티브 바스라(Steve Basra)를 최고디지털책임자(CDO)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티브 바스라 신임 CDO는 토요타에서 25년간 근무하며 커넥티드 부문 최고경영자(CEO) 등을 지냈다. 본사 글로벌 IT 전략담당 부장, 인디아·유럽에서 요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에서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 기술 개발 및 데이터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yes@ekn.kr[사진첨부] 스티브 바스라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CDO겸 CTO 스티브 바스라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CDO겸 CTO

현대차그룹 ‘정주영 도전 DNA’ 이어받아 중동신화 재현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동에서 고(故) 정주영 선대회장의 ‘중동신화’ 재현에 나서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중동에서 △현지 완성차 생산 거점 구축을 통한 전기차 등 신규 수요 창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첨단 플랜트 수주 확대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이 곳은 정주영 선대회장이 ‘중동신화’를 창조한 상징적인 지역으로 현대차그룹에게는 의미가 깊다.정 선대회장은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추진력으로 1970년대 초대형 프로젝트들을 잇따라 성사시키며 중동신화의 주역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976년 ‘20세기 최대의 역사(役事)’라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을 건설하는 등 중동 붐을 이끌어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중동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화석연료 이후 시대를 대비한 신산업을 육성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현대차그룹도 중동에서 도로·항만 등 산업 인프라에 이어 전기차를 비롯한 완성차 생산, 친환경 수소 에너지, 첨단 플랜트 수주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글로벌 산업계는 정 선대회장부터 이어져온 도전 DNA로 첨단 신사업을 개척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을 주목하고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정주영 선대회장의 불굴의 도전정신을 현대차그룹만의 헤리티지로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에 조성 중인 네옴시티(NEOM CITY)의 주거공간인 ‘더 라인’(THE LINE) 구역 내 현대건설 지하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현대건설은 ‘더 라인’ 구역 하부의 고속·화물철도 운행용 지하터널 12.5km 구간을 시공 중이다. 일반적인 사막과 달리 산악 지형에 위치해 고난도 기술력이 요구되는 구간이다. 현대건설은 국내외 다양한 터널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노하우와 첨단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정 회장은 이날 현대건설 임직원들에게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현대건설이 신용으로 만든 역사를 현대차그룹도 함께 발전시키고,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무엇보다도 품질과 안전이 최우선 돼야한다"고 당부했다.정 회장은 현장 직원 및 협력사 직원의 국내 가족들에게 감사편지를 동봉한 격려 선물을 보냈다.정 회장의 현장 방문은 ‘비전 2030’을 추진하고 있는 중동 주요국 사우디의 변화를 직접 둘러보기 위한 차원이기도 하다.정 회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현대차와 사우디 국부펀드(PIF) 간 반조립제품(CKD) 공장 합작 투자 계약’ 체결식에도 참석했다. 사우디는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이다. 올해 상반기 현대차와 기아는 21%의 점유율로 판매 2위를 기록하고 있다.현대차는 사우디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에 전기차를 포함해 연간 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CKD 합작공장을 건설한다.현대차그룹은 2026년 사우디에 그룹 최초의 완성차 생산 공장을 완공한다. 전기차 등 다양한 차종 및 현지 특화 마케팅으로 신규 수요를 적극 창출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이와 함께 사우디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며 중동 친환경 에너지 저변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한국자동차연구원’, 사우디에서 수소사업을 추진하는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 사우디 대중교통 운영업체 ‘SAPTCO(the Saudi Pubic Transport Company)’와 사우디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우디 수소 모빌리티의 보급 확대 및 생태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2020년부터 수소전기차, 수소전기버스, 수소전기트럭 등을 중동에 공급하며 친환경 에너지 모빌리티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중동 주요국에서 대형 첨단 플랜트 수주도 잇따르고 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Aramco)로부터 약 3조1000억원 규모의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Saudi Arabia Jafurah Gas Processing Facilities Project) 2단계’를 수주했다.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쿠웨이트 알주르(Al-Zour) LNG 수입 터미널 등 대규모 플랜트 사업을 완료했다. 2021년 수주한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 1단계를 수행 중이다.현대건설은 지난 6월 아람코가 진행하는 약 6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설비 사업 ‘아미랄(Amiral)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는 한국기업의 사우디 수주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이밖에 사우디아라비아 마잔(Marjan) 가스 및 오일처리시설,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Baraka) 원전, 카타르 루사일(Lusail) 플라자 타워, 쿠웨이트 슈와이크(Shuwaikh) 항만 개보수 공사, 이라크 바스라(Basrah) 정유공장 등 중동 5개 국가에서 건축, 오일·가스 플랜트, 항만, 원자력발전소 등 총 26조3000억원 규모의 23개 건설사업을 담당하고 있다.현대로템도 우수한 품질과 적극적인 현지화 노력에 힘입어 철도 사업 수주를 이어가며 중동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이집트 터널청(NAT)이 발주한 7557억원 규모의 카이로 2·3호선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을 확보했다. 수소전기트램 등 수소 기반 친환경 철도차량 기술력을 토대로 중동 철도 인프라분야 진출도 전망된다.현대제철은 판재, 봉형강, 강관 등 다양한 에너지용 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중동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수주한 사우디 주아이마(Juaymah) 유전의 천연가스 액체 공장 확장 공사 후판 공급을 올해 완료했다. LNG 에너지 프로젝트 확대에 대응해 신규 가스 수송용 강관 소재를 개발하는 등 중동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은 정 선대회장이 중동신화를 창조한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중동시장에서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yes@ekn.kr23일(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州)에 조성 중인 네옴시티(NEOM CITY)의 주거공간인 ‘더 라인’ 구역 내 현대건설 지하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장 임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고(故) 정주영 현대차그룹 선대회장이 1970년대 ‘중동신화’를 창조한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고(故) 정주영 현대차그룹 선대회장이 1970년대 ‘중동신화’를 창조한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23일(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州)에 조성 중인 네옴시티(NEOM CITY)의 주거공간인 ‘더 라인’ 구역 내 현대건설 지하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23일(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州)에 조성 중인 네옴시티(NEOM CITY)의 주거공간인 ‘더 라인’ 구역 내 현대건설 지하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싼타페·카니발·7시리즈까지…4분기 하이브리드 신차 쏟아진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전기차 인기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성과 고연비 장점을 지닌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9월 하이브리드차 누적 판매대수는 22만387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5만8158대 대비 41.5% 늘어난 수치다. 반면 전기차 누적 판매대수의 경우 같은 기간 11만7611대 판매돼 전년 동기(11만9841) 대비 1.9% 줄었다.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자 완성차 업계는 신차를 줄줄이 출시하고 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약 6만5000건의 싼타페 전체 계약 중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계약건은 75%에 달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라이드(E-Ride)와 이핸들링(E-Handling) 기술을 탑재해 전동화 모터 기반의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저공해 친환경차 인증 절차가 최근 완료되면서 이달 둘째 주부터 본격 출고됐다.기아는 다음달 대표 레저차량(RV) 카니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해 출시한다. 기존에는 2.2L 디젤과 3.5L 가솔린 모델만 제작됐지만 이번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한 것이다. 카니발은 패밀리카 특성상 장거리 운행이 잦고 연비가 중요한 만큼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에 대한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하이브리드차의 ‘원조’격으로 불리는 일본차들도 연달아 신차를 출시한다. 혼다는 중형 세단 어코드 11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지난 4일 국내에 처음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11세대는 하이브리드 투어링, 가솔린 터보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토요타는 4분기 프리우스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1.8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2.0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BMW는 뉴 7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뉴 750e xDrive’를 선보였다. 뉴 750e xDrive에 탑재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197마력 전기 모터와 결합돼 합산 시스템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60km까지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업체별 주요 모델이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되는 만큼 4분기에도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kji01@ekn.kr현대자동차는 이달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고했다.혼다는 지난 17일 ‘올 뉴 어코드’를 공식 출시했다.BMW 코리아는 지난 17일 2024년형 뉴 7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750e xDrive를 출시했다.

KG 모빌리티, 사우디 SNAM과 ‘부품 공급망’ 구축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한국경제인협회가 주관한 국빈 방문 중동 경제사절단에 부품 협력업체와 함께 참여해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 ‘부품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중동 경제사절단은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 등이 사우디아라비아 및 카타르와의 민간경제협력과 국내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KG 모빌리티는 곽재선 회장이 직접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에 협력 업체와 함께 참석했다. SNAM사와의 MOU 체결과 주베일(Jubail) 산업 단지에 방문했다. 이번 부품 협력업체와 SNAM사의 MOU는 KG 모빌리티와의 KD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SNAM사는 향후 주베일 산업단지 내에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원활한 현지 조립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KG 모빌리티 역시 국내 부품 협력업체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통해 양질의 부품공급과 품질안정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곽 회장은 "SNAM사와의 협력 사업은 KG 모빌리티에게는 신규시장 진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점, 협력업체에게는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라는 점, SNAM사에게는 사우디 최초의 자동차 공장이라는 점 등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KG 모빌리티와 협력업체, SNAM사 모두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기술인력에 대한 교육은 물론 양질의 부품공급과 품질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1일(현지시간) 진행된 KG 모빌리티-SNAM ‘부품 공급망 구축 M 21일(현지시간) 진행된 KG 모빌리티-SNAM ‘부품 공급망 구축 MOU‘ 체결식에서 파드 알도히시 SNAM 대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만트럭버스, 남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남양주’를 확장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센터는 총면적 9320㎡ 부지에 사무실, 정비, 도장, 판금 부스, 부품 창고 등 총 2개동으로 지어졌다.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다인 27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했다. 정비 신청을 비롯한 소모성 부품 구입 등 각종 상담과 구매를 도와주는 리셉션, 차량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 등도 마련됐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센터 남양주는 경기 동북부 지역의 주요 거점"이라며 "만트럭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첨부이미지 1] 만트럭버스코리아_남양주 서비스센터 만트럭버스코리아 남양주 서비스센터

타타대우상용차, 제주서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9~20일 제주 지역에서 자사 고객들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타타대우상용차 정비 서비스 센터와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서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차량 점검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200여명의 고객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을 받았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주요 거점에 서비스 센터도 있고 정기적으로 무상점검 캠페인도 진행하는 내륙지역과 달리 지역 특성상 제주 지역은 상대적으로 혜택을 많이 받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타타대우상용차는 제주 지역 고객을 위해 정기무상점검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es@ekn.kr타타대우상용차가 19~20일 제주 지역에서 고객 대상 무상점검 타타대우상용차가 19~20일 제주 지역에서 고객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페라리, 한정판 시리즈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페라리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SF90 스트라달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SF90 XX 스트라달레’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차량 공개는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페라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한국에서는 4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SF90 XX 스트라달레는 799대 한정 생산 분 모두가 판매 완료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트랙 전용 익스트림카를 제작하는 ‘페라리 XX 프로그램’ 최초의 공도용 차량이다. 페라리는 트랙과 공도에서의 두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폭넓은 공학 기술을 적용, SF90 스트라달레가 선사했던 극한의 드라이빙 스릴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SF90 스트라달레의 PHEV 레이아웃을 계승했다. 최고출력 797마력(cv)의 V8 터보엔진은 추가출력 233cv(171킬로와트(kW))를 전달하는 세 개의 전기모터와 결합돼 있다. 이 구성을 통해 본 차량은 SF90 스트라달레 대비 30cv가 증가한 1030cv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이는 페라리 차량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SF90 스트라달레와 비교해 엔진의 무게를 3.5kg 줄이면서도 흡기관 및 배기관을 연마해 효율성을 높였고 연소실과 피스톤을 특수 가공해 평균 압축비 또한 증가시켰다. 이와 함께 전기모터는 정교한 제어로직을 통해 주행 환경에 따라 전력의 흐름을 최적으로 관리한다. 전기식 앞차축과 8단 DCT 기어박스, 후방에 장착된 전기모터 및 V8 엔진 간의 원활한 상호작용 덕분에 운전자는 점진적이며 지속적으로 가속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의 출력도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현존하는 모든 페라리 로드카 중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공기역학 성능을 갖췄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1995년 ‘F50’ 이후 페라리 공도용 차량에 최초로 장착된 고정형 리어 스포일러로 시속 250km에서 530kg에 이르는 놀라운 다운포스를 형성한다. 또 엔진실 및 전기 구성요소의 냉각 흐름 관리 재설계를 통해 더욱 높은 최고출력에 대응할 수 있다. 최대 다운포스는 SF90 스트라달레의 두 배에 달해 접지력도 향상됐다. 차량 동역학 측면에서 눈에 띄는 솔루션은 페라리 로드카 최초로 특허 받은 차량 동역학 로직인 ‘엑스트라 부스트’ 기능으로, 짧은 시간에 추가적인 출력을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e마네티노의 퀄리파잉 모드에서만 작동하며 차량이 커브를 빠져나오는 순간에 엑스트라 부스트 파워를 발생시켜 피오라노 랩 타임을 0.25초 앞당겼다. 이에 더해 296 GTB에 최초로 도입된 ‘ABS EVO 컨트롤러’는 6W-CDS센서(6방향 섀시 다이나믹 센서)와 통합돼 건조한 노면에서도 고성능 브레이크의 성능과 반복성을 모두 높였다. 디자인적으로 SF90 XX 스트라달레의 핵심은 페라리의 레이싱 성능을 강조하면서도, 이전 모델의 순수한 라인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레이스카 스타일의 핵심인 공기 흡입구와 환기구를 비롯, 프론트 및 리어 윙에 위치한 세 개의 루버와 재설계된 테일 등 페라리 트랙 기술의 정수와 공기역학 효율성을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 또한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테크니컬 패브릭 및 탄소섬유를 폭 넓게 사용했다. kji01@ekn.krimage002 (1) 내에서 최초 공개된 SF90 XX 스트라달레의 차량 사진은 FMK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쉐린타이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강원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에서 ‘2023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22일 양일간 진행된 ‘2023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2’ 행사는 ‘라이딩 스쿨’과 ‘트랙 데이’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90여 명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들은 이번 행사에서 모터사이클 전문 교육과 서킷 주행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첫날 진행된 ‘라이딩 스쿨’에서는 前 로드레이스 챔피언 출신인 조항대 선수와 現 로드레이스 챔피언챔피언 송규한 선수가 강사로 초청됐다. 송 선수는 초급 유저 10명, 중급 유저 20명 등 총 30명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킷에서의 안전 교육과 브레이킹(트레일), 기어 변속, 선회요령 및 스티어링 이해, 패독 실기 교육 등 전문 라이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3차에 걸친 연습 주행을 통해 서킷 주행의 감을 익혔다. 다음날 진행된 ‘트랙 데이’에서는 쿼터급과 600cc 이상급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 60명이 참가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서킷 내 다양한 코스를 경험하며 저속부터 고속까지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의 퍼포먼스를 느껴볼 수 있었다. 이날 패독 공간에서는 ‘미쉐린 운동회’, ‘퀴즈 게임’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미쉐린 파워’ 라인업의 주요 스포츠 타이어 제품군인 있는 ‘미쉐린 파워 GP’, ‘미쉐린 파워5’, ‘미쉐린 파워 슬릭2’, ‘미쉐린 파워 컵2’ 등을 살펴봤다. 또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기술 전문가로부터 제품과 타이어 안전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정영근 미쉐린코리아 모터사이클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는 "무르익어 가는 가을 풍경 아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미쉐린 타이어 유저들이 함께 모여 라이딩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참고사진] 2023 미쉐린 트랙 데이 시즌2 성료 ‘2023 미쉐린 트랙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2’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MINI 코리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MINI 코리아가 다음달 11일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MINI 유나이티드 2023: 빅 러브 UK 타운’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되는 올해 MINI 유나이티드 2023은 ’빅 러브 UK 타운(Big Love UK Town)’을 주제로 개최된다. MINI의 브랜드 메시지인 ‘BIG LOVE’를 체험함과 동시에 참가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공유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행사로 기획된다. 행사 공간은 하이드파크, 캠든 마켓, 트라팔가르 광장 등 영국 런던 유명 장소들을 모티프로 꾸미고 각 거리 콘셉트에 맞는 테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MINI 유나이티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MINI 플리마켓(MINI Flea Market)’은 독특한 분위기의 상점들이 모여 있는 런던의 대표 쇼핑 거리 캠든 마켓(Camden Market)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각자의 MINI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MINI만의 특별한 나눔의 장이다. 캠든 마켓에서는 MINI 플리마켓과 더불어 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국 미니벨로 자전거 브랜드 ‘브롬튼(Brompton)’, 영국 고무 웰링턴 부츠 브랜드 ‘헌터(Hunter)’, 잔망루피 등의 컬래버 존을 운영한다. 이번 MINI 유나이티드에서는 올드 mini를 포함, 자신의 MINI를 뽐내고 싶은 오너가 소유 차량을 현장에 전시하는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Iconic MINI Contest)’도 열릴 예정이다. 콘테스트 1위부터 3위까지의 우승자에게는 시상 및 상품이 제공된다.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가 열리는 공간은 영국의 대표 광장인 트라팔가르 광장(Trafalgar Square)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또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 외에도 여러 대의 MINI 차량을 유니온 잭 형태로 주차해 보여주는 퍼포먼스인 ‘빅 러브 UK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빅 러브 UK 타운을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옥스포드 근처 블레넘(Blenheim)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진 퍼피랜드에서는 도그어스플래닛의 전문 훈련사와 함께 반려견을 동반한 고객들을 위한 공간을 구성했다. 반려견 행동교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반려견들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MINI 드라이빙 센터 주행 트랙에 마련된 스코틀랜드 스카이 아일랜드(Skye Island)에서는 빼빼로 인형을 바구니에 넣는 미션, 런던을 상징하는 빅벤 높이 만큼의 대형 젠가 쌓기, 축구공을 이용한 볼링게임, 스카이 아일랜드의 자연폭포 속에 숨겨진 보물과 힌트 지도를 찾는 미션 등을 진행한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취득하면, 장내 마련된 특별 전시 공간인 ‘브리티시 뮤지엄’에서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뉴 MINI 모델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스카이 아일랜드 미션은 프로그램 참여 여권 소지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 여권은 이날부터 MINI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티켓을 구매할 시 주어지는 웰컴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 티켓은 사전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5만원이다. 웰컴 패키지에는 후드집업, 미니 에코백, 잔망루피 스티커 등이 포함되며 사전 구매를 한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런던 중심부의 큰 공원 중 하나인 하이드파크(Hyde Park)를 모티프로 한 공간에서는 가을 소풍의 분위기를 피크닉 형태로 식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MINI의 감성과 취향으로 꾸며진 잔망루피 전시 및 기념 촬영도 가능해 참가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MINI 유나이티드의 피날레는 인기가수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댄스팀 훅의 공연으로 장식될 예정이다. MINI 유나이티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혹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확인하면 된다. kji01@ekn.krmini ‘MINI 유나이티드 2023’은 다음달 11일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된다.

모델솔루션-뉴빌리티, 차세대 자율주행 로봇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계열사인 ‘모델솔루션’과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스타트업 ‘뉴빌리티’가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모델솔루션 사업장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보틱스 관련 영역 전반에 걸친 협업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디자인 및 하드웨어 개발, 생산 전 공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모델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로보틱스 사업 영역을 자율주행 로봇으로까지 확대하며 한층 혁신적인 솔루션 비즈니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뉴빌리티는 2017년 설립된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로봇 모니터링 시스템, 주문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로봇 배달 통합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뉴빌리티는 값비싼 라이다 센서를 대신할 수 있는 카메라 기반 측위 및 센서 퓨전 기술, 딥러닝 기반의 객체 인식 및 3D 인지 기술, 판단 제어 기술 등을 자체 개발하여 독보적 자율 주행 기술력과 함께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이에 더해,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주행 서비스 운영 경험을 쌓으며 로봇 상용화에 필요한 핵심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모델솔루션은 로보틱스를 비롯해 IT, 증강현실, 의료,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사진자료] 모델솔루션-뉴빌리티 업무협약 체결식 (왼쪽부터) 우병일 모델솔루션 대표이사와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