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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나이트 크로우’, 27일 정식 출시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위메이드가 PC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를 27일 정식 출시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으로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인 위메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IP이다. 앞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나이트 크로우’ 미디어 간담회에서 ‘나이트 크로우’의 매출 1위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이 작품은 △최신 언리얼엔진5로 구현한 실사 수준 그래픽과 현실감 가득한 액션 △몰입감 넘치는 중세 유럽 기반 세계관 △이용자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전직과 승급으로 성장하는 클래스 4종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액션 △1000명 단위의 대규모 PVP 등이 특징이다. 특히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압도적인 그래픽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국내 MMORPG 작품 중 언리얼 엔진5를 선택한 작품은 ‘나이트 크로우’가 처음으로, 위메이드는 극사실적인 광원 연출 등으로 혼돈으로 물든 중세 유럽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나이트 크로우’는 판타지와 실제 역사 속 요소를 결합해 고유한 세계관을 구축했다. 배경은 마법이 존재하는 13세기 유럽, 중세 프랑스와 신성 로마제국 사이에 위치한 가상 국가 신 트리에스테 공국이다. 각국의 왕가와 교황청의 알력 다툼, 욕망에 휩싸여 왕가를 배신한 기사, 전염병처럼 퍼져 나간 이교도 등 4차 십자군 전쟁이 끝난 이후 술렁이는 유럽을 배경으로 몰입도 높은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왕궁 기사단의 반역으로 세워진 신 트리에스테 공국부터 제노바, 사라고사, 파리 등 실존 도시들을 모험할 수 있다. 숨겨진 장막 뒤 실권자 밤 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이 되어, 흉흉해진 세상을 바꿔내기 위한 전쟁에 나서게 된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에 게임 스트리머 후원 시스템 ‘SSS펀드’도 도입한다. SSS펀드는 위메이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위메이드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트리머,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서포터가 상생하는 투명한 후원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인게임 상품을 구매할 때, 결제 금액에 비례하는 후원 포인트 ‘시드(SEED)’를 받게 된다. 시드를 SSS펀드에 등록된 스트리머 별 코드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여러 스트리머를 동시에 후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트리머는 획득한 시드 비율만큼, 게임 서비스 성과에 따라 조성되는 후원금을 분배 받는다. 시즌 동안 제시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스트리머 전용 쿠폰’도 발급된다. SSS펀드에서는 이를 자신의 서포터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시작 전까지 진행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hsjung@ekn.kr[나이트 크로우] 4월 27일 정식 서비스 시작 위메이드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를 27일 정식 출시한다.

양향자 의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미국 정부의 반도체 유일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민·관·학 전문가들이 모였다. 양항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26일 국회에서 ‘美 반도체 유일주의, 민관학 공동 대응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기관·학계 등 관련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미국의 자국우선주의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우리 정부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2월 미국 정부는 520억달러의 보조금 지급 심사기준을 발표하면서 초과 이익 공유 조항, 가드레일 조항, 기밀 정보 제공 조항 등 우리 기업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독소조항을 포함시킨 바 있다. 양 의원은 개회사에서 "반도체는 첨단산업을 넘어 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핵심기술"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와 맞물려 진행되는 오늘 토론회가 대한민국 반도체 기술 주권을 지킬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덕균 서울대 교수의 ‘반도체 전쟁 대한민국 인재 확보 전략’, 김정호 KAIST 교수의 ‘반도체 지정학과 패권전략 : 한반도를 사수하라’, 김용석 성균관대 교수의 ‘시스템 반도체 대응 전략’, 황철성 서울대 교수의 ‘중국 내 한국 메모리 산업에 대한 미국 ‘칩법’ 가드레일 조항의 영향’,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의 ‘반도체 투자 전쟁과 우리의 대응’ 발제가 뒤따랐다. 자유토론에서는 대한민국 기술 주권 확립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양 의원을 좌장으로 차세운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 팀장, 이은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천기술과장, 이미연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등이 참여했다. 양 의원은 "최근 미국의 마이크론 반도체 물량 대체 거부 요구와 더불어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지급 심사기준 독소조항은 주권 침해 요소가 크다"며 "자유무역과 정경분리 원칙을 내세워 정부가 기업의 의사결정을 강요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부에서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패권을 지렛대로 국내 기업의 중국으로의 반도체 장비 반입 예외 연장, 美 반도체지원법 독소조항 재검토 등을 모두 협상 테이블에 올려 교섭해야 한다"면서 "미국과 중국에게 흔들리지 않기 위한 가장 확실한 해법은 압도적인 반도체 최강국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gore@ekn.kr0426 양향자 26일 국회에서 열린 ‘美 반도체 유일주의, 민관학 공동 대응 토론회’에서 좌장 양향자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 영국표준협회(BSI) 정보보호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LX인터내셔널은 전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인 ‘ISO 2700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이자 가장 권위있는 국제 인증이다. 정보보안정책·물리적 보안·정보접근 통제 등 정보보호 관련 14개 영역과 총 114개 점검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검증된다. LX인터내셔널은 올초부터 약 4개월 간 보안 위험 평가 및 보안지침 재정비 등 준비와 평가를 거쳐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ISO 27001 인증 획득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갖췄음을 공인받은 것"이라며 "제품 및 서비스, 시장 동향 등 고객사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들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음으로써 고객사의 신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LX인터내셔널은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정보 관리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고객 회사들에게 최고의 정보보안 환경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sj@ekn.krLX인터내셔널 25일 서울 종로구 LX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조익래(왼쪽) LX인터내셔널 경영진단/개선담당과 최영석 BSI그룹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인터내셔널

LIG넥스원, 방산업계 최초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LIG넥스원은 방산업계 최초로 ‘대ㆍ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ㆍ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진출 역량은 있으나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등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마케팅 및 해외진출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사업금액의 60%를 정부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경쟁률이 치열하다. LIG넥스원은 ‘서울 ADEX 2023 LIG넥스원 협력업체 연합관’ 과제를 신청해 대·중소기업·동반진출 지원사업의 평가위원회 및 심의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LIG넥스원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서 당사 부스 내 ‘협력 중소기업 연합관’을 구성해 9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이번 부스 연합관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전시장 내 부스 위치 확보, 부스 디자인 및 공사 등 전시 참가업무와 관련된 사항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LIG넥스원 전시장 부스 내 중소기업 연합관을 ‘Booth in Booth’ 형태로 구성해 실질 사업과 연계 가능성이 높은 핵심 관람객의 방문을 연계하고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연합관 참가기업과 해외업체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홍길준 LIG넥스원 경영관리본부장은 협력회사 협의체 회장사인 황조연 희망에어텍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당사가 국·내외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우리 협력회사들이 신규 시장을 발굴하고 사후성과 관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sj@ekn.krLIG넥스원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진=LIG넥스원

메기인가 베스인가…구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구글의 유튜브 산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뮤직’의 성장세가 무섭다. 지난해 ‘지니뮤직’을 제치고 업계 2위에 오르더니 이제는 1위 ‘멜론’을 코앞까지 따라잡았다. 이러한 급성장의 배경은 가성비 높은 유튜브 연동 요금제의 효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 ‘멜론 천하’ 저무나 26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뮤직은 최근 1년간 사용자 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유튜브 뮤직의 월간 사용자 수(MAU)는 5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해 100만명 가량 상승한 수치다. 아이지에이웍스 빅데이터분석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업종별 순위를 살펴보면, 유튜브 뮤직은 안드로이드 마켓 내 음원 스트리밍 앱 일간 사용자 수(DAU·4월 23일 기준)도 삼성뮤직과 지니뮤직을 따돌리고 멜론에 이은 2위에 올랐다. 총점유율은 21.11%를 기록, 멜론(29.99%)과 9%도 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총사용 시간과 신규 설치 수 역시 멜론 바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뮤직의 이러한 성장세는 동영상과 음악 스트리밍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가성비를 앞세운 요금제의 출시 효과로 풀이된다. 유튜브는 지난 2020년 9월 유료로 변경된 유튜브 뮤직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를 선보인 후 급속도로 이용자 규모를 불렸다. 반면 멜론·지니뮤직·플로 등 주요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의 이용자 수는 나란히 하락세다. 지난해 3월과 비교했을 때 MAU 1위 멜론은 약 10% 감소했고, 지니뮤직과 플로는 각각 10%, 22%가량 줄었다. ◇ ‘끼워팔기’ 논란 확산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의 월 구독료는 1만450원으로, 뮤직 이용료(8690원)에서 1760원만 더 내면 동영상 스트리밍까지 광고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점유율 1위 ‘유튜브’와 연동으로 유튜브 뮤직의 진입 장벽은 한층 낮아진 셈이다. 유튜브의 안드로이드 마켓 MAU는 지난해 3월 기준 게임을 제외한 전체 앱 가운데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 이은 2위로 3066만6872명을 기록했다. 문제는 플랫폼 기업이 손쉽게 관련 시장을 독점할 수 있도록 하는 ‘끼워팔기’는 규제 대상에 해당한다는 점이다. 유튜브 뮤직의 성장에 세계 1위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의 힘이 작용한 만큼 유트브가 뮤직 서비스 성장을 위해 독과점 지위를 남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본사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유튜브의 뮤직서비스 ‘끼워팔기’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구글의 인앱결제 정책으로 인해 유튜브 뮤직을 제외한 다른 국내 사업자들은 구독료 인상 요인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의 독과점이나 구글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공정위, 방통위 등 유관 기관의 빠른 심의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sojin@ekn.kr아이지에이웍스 출처=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 화면 캡처 2023-04-26 105352 안드로이드 마켓 음원 스트리밍 앱 일간 이용자 수 순위(4월 23일 기준). 출처=모바일인덱스

포스코, 23년 이노빌트 제품 신규 인증… "건축용 강재 시장 선도"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포스코가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를 통해 건축용 강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포스코는 최근 포스코의 철강제품을 활용한 8개 건설자재 제품에 이노빌트 인증을 부여했다. 이로써 포스코 이노빌트 인증 제품은 누적 237개가 됐다. 또한 포스코의 고기능 강재로 친환경 프리미엄 강건재를 제작하는 기업인 이노빌트 얼라이언스는 144개사로 확대됐다. 이번 인증 제품은 △고청결 산업시설용 스테인리스(STS)형강(프로찬넬) △포스맥(PosMAC) 타공 하지재 △포스맥 빌트인 수납가구 액세서리 △포스아트(PosART) 문화재 안내판 등으로 포스코의 철강 제품을 이용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찬넬은 롤포밍(철판을 롤 금형에 통과시켜 원하는 형상으로 성형하는 공법)과 인발 가공을 통해 ㄷ자형태로 만든 형강으로 STS 소재를 사용해 반도체·바이오·식음료공장 등 고청결 산업시설 구조재로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 생산기업이 없어 100% 수입에 의존했으나 애드스틸의 설비투자와 포스코의 맞춤형 STS 소재 지원으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프로찬넬은 기존 연간성형에 비해 탄소배출량이 적은 냉간성형으로 제작하기에 친환경적이며 기존 STS 수입 형강 대비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또한 최근에는 프로찬넬을 위한 KS(냉간 성형 스테인리스 형강)가 신규로 제정돼 공식적인 품질인증이 가능해짐에 따라 판매 확대를 위한 기반도 갖추게 됐다. 쏠라에스티에서 생산하는‘PosMAC 타공 프로파일’은 기존 무용접 하지재 제품 대비 시공성, 경제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각관을 타공해 무게가 가볍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터치 볼트를 활용해 편리하게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쏠라에스티는 PosMAC 강재를 활용한 태양광 하지재 제품을 수년간 개발·판매 해왔다. 대전에 위치한 공장에서는 타공 프로파일을 대량 생산할 수 있으며, 관련 특허 및 내진성적서도 확보했다. ‘PosMAC 가구용 수납 액세서리 시리즈’는 아파트에 빌트인으로 되어있는 수납 가구에 사용되는 액세서리로 포스코이앤씨 더샵 아파트에 적용됐다. 포스코이앤씨가 공모를 통해 ‘명진실업’과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철이 구조재, 내외장재 뿐만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명진실업은 국내 정상의 주방가구 전문 생산기업으로 1군 건설사 및 주요 인테리어사에 자체 개발·생산한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 PosART 문화재 안내판’은 기존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문화재 안내판을 철로 대체하며 많은 지자체와 관공서에서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이 제품은 포스코의 표면처리강판 전문 그룹사인 포스코스틸리온과 ‘고담’이 개발했다. 알루미늄 일체형 안내판 대비 제작과 유지보수가 쉽고 빠르며 비, 바람 등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도 2배 이상 우수하다. 또한 PosART는 음각과 양각 모두 동시에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지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H형강과 철근콘트리트(RC)의 특장점을 융합한 부분매입형 합성보인 ‘리치거더(RCH-Girder)’, 패널간 접합구간이 내부에 있어 외부에서 이음 부분이 보이지 않는 외장재인 ‘NR-PosMAC루버’, 강성을 증대시키고 교량의 높이(형고)를 낮춘 신형식 강교량인 ‘NPL거더’, 돌 형태의 자연의 모습을 컨셉으로 디자인했으며 100% 사전 공장 제작해 설치하는 휴게시설인 ‘솔라스톤(Solar Stone)’이 이노빌트로 인증 받았다. 포스코는 2019년 이노빌트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건설자재들을 발굴해오고 있으며, 얼라이언스의 이노빌트 제품을 건설시장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얼라이언스와 함께 해외 건설 프로젝트를 적극 수주하고, 이노빌트의 우수성을 해외에도 알릴 계획이다. lsj@ekn.kr포스코 냉동장치의 구조재로 사용된 프로찬넬. ‘프로찬넬’(하단좌측)은 기존 ㄷ형강(하단우측) 대비 절곡부분 바깥 면에 라운드가 있어 용접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내부 면은 90도 각으로 생산되어 볼팅 결합이 쉽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PosMAC 가구용 수납 액세서리 시리즈. (왼쪽)주방용 행거 (가운데)후라이팬 거치대 (오른쪽)톨장 인출 바스켓. 사진=포스코

LG엔솔, 1분기 영업이익 6332억원…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3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6%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로도 166.7% 성장했다. LG엔솔은 상장 이후 5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매출은 8조7471억원으로 집계돼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1.4% 성장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7.2%다. 이 같은 깜짝 실적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관련 금액(1003억원)을 영업이익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IRA는 올해부터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 셀·모듈에 일정액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법안이다. LG엔솔의 IRA 세액 공제 효과를 제외한 1분기 영업이익은 5329억원이다. 그럼에도 LG엔솔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LG엔솔의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1조2137억원이었는데, 올해는 1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1분기 실적 호조 요인에 대해 "지속적인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공급망 강화 활동 등을 통해 구축해 온 차별화된 경쟁력에 기반한 성과"라며 "견조한 북미 전기차 수요, GM 1공장의 안정적 가동을 통한 EV향 배터리 출하량 증가 등이 이뤄지며 5개 분기 매출 성장 및 견조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LG엔솔은 올해 북미 시장을 지속 선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 △현지 원통형 수요 대응력 강화 △신(新) 성장동력 기반 확충 △생산 조기 안정화를 꼽았다. 우선 미국 내 원통형 생산 거점 확보, LFP 기반 ESS용 제품 양산 등을 통해 고객 협상력 및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수율 조기 안정화, 스마트팩토리 도입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LG엔솔은 향후 전기차 및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보조금 확대로 북미 EV·ESS 시장 성장세에 더욱 속도가 붙고, 주요 고객들의 배터리 공급 요구 역시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권영수 LG엔솔 CEO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선제적인 투자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북미지역을 선도하는 배터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QCD(품질·비용·납기)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수익성 No.1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LG에너지솔루션 분기별 실적 그래프 LG에너지솔루션 분기별 실적 그래프. 자료=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26일 무풍 냉방 기능을 더한 2023년형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제품에는 삼성 에어컨만의 독자적 기술인 무풍 냉방을 처음 적용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스탠드형부터 벽걸이형, 천장형, 창문형까지 전체 라인업을 무풍 에어컨으로 완성, ‘무풍 유니버스’를 달성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은 제품 전면에 약 2만1000개의 미세한 무풍 홀을 적용해 직바람 없이도 냉기를 뿜을 수 있다. 무풍 모드를 사용하면 최대 냉방 모드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74% 절감할 수 있다. 냉방 성능은 한단계 진화했다. 크기가 더욱 확대된 ‘빅 블레이드’가 제품 가운데에서 기존 35도에서 50도로 넓어진 각도로 회전하며 강력한 바람을 더 멀리, 더 넓고 고르게 보내준다. 약 17% 커진 냉방 팬을 적용하고, 냉방 용량은 기존 제품 대비 3.3㎡ 확대했다. 특히 윈도우핏 신제품은 저소음 모드 사용 시 32dB 수준으로 소음을 줄였다. 2개의 관을 이용해 냉매의 마찰음을 감소시키는 ‘트윈 튜브 머플러’와 2개의 실린더가 회전하면서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트윈 인버터’가 적용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친환경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의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소비 전력을 최대 20% 추가로 절감 가능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제품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이지케어’기능은 5단계로 업그레이드됐다. 이 밖에도 하루 최대 34.3L의 대용량 제습이 가능하고 배관 설치가 필요 없는 자연 증발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온 삼성만의 무풍 냉방 기능을 창문형 에어컨에도 적용했다"며 "냉방 성능은 물론, 에너지 절감, 저소음, 제습 등 다양한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방방마다 쾌적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0426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_모델컷 (4) 삼성전자 모델이 창문형 에어컨 최초로 무풍 냉방 기능이 적용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을 소개하고 있다.

KG 모빌리티 ‘튜닝카’ 서울 양재 aT센터서 만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다음달 3~5일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튜닝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25개 업체·개인이 참가한다. 이 중 캠핑카(모터홈), 아웃도어·트레일러, 오프로드·레저 등 관련 분야 차량을 시판 중이거나 제작 가능한 비즈니스 튜닝업체가 13곳이다. 개인 커스터마이징 참가자(10대), 캠핑 및 차량 관련 용품업체(2개) 등도 함께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KG 모빌리티 튜닝카 전시뿐만 아니라 ‘2023 서울모빌티쇼’에서 인기를 얻었던 RC카 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날 선물 지급(미니카 튜닝 세트), 우수 튜닝카 온라인 투표 등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기업으로서 KG 모빌리티 만의 차별화 된 튜닝카 개발은 물론 올바른 튜닝 산업 육성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토레스_캠핑 KG 모빌리티 토레스를 튜닝해 만든 캠핑카 이미지.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이익 4181억원…전년 比 8.1%↑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18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조6670억원으로 29.7% 뛰었다. 순이익은 8418억원으로 61.6% 늘었다. 글로벌 반도체 수급 이슈가 완화되고 모듈과 핵심부품 생산과 공급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상승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친환경차에 적용되는 전동화부품 생산이 크게 늘어나고 중대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핵심부품의 공급이 확대된 효과도 있었다고 부연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래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올해 계획하고 있는 1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의 조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현대모비스_로고 현대모비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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