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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웹 여행 예능 ‘와이낫크루 시즌2’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유플러스는 4일 135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SBS 모비딕(Mobidic)과 손잡고 예능 ‘와이낫크루’ 시즌2를 공동 제작해 오는 8일 프롤로그편에 이어 12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와이낫크루는 LG유플러스가 고정관념을 깨고 한계를 넘어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는 ‘와이낫’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예능 콘텐츠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00여만회와 인게이지먼트 7만5000여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시즌은 ‘이런 착한 여행, 유플러스가 처음?’이라는 주제에 맞춰 와이낫크루 그룹명을 ‘ESG 워너비’로 짓고 △숨은 관광지 발굴 △일회용품 사용 절감 △청년사업가 지원 등 ESG 실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인구 집중과 저출산 현상 심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강윤미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와이낫크루 시즌2는 여행에 목마른 MZ세대에 새로운 지역의 여행정보와 함께 직접 여행을 따라하며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하여 온·오프라인 고객경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실천까지 보강해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변화한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와이낫이라는 도전정신을 전사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ESG 실천에 도전한 고객을 주인공으로 한 와이낫 고객화보 제작,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 출시 등 다양한 와이낫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LGU+ 와이낫크루 시즌2 LGU+ ‘와이낫크루 시즌2’

르노코리아, 어린이날 연휴 신세계 센트럴시티서 팝업스토어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오는 7일까지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 센트럴시티 1층 중앙에 위치한 오픈 스테이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방문 고객은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차량을 증강현실(AR) 필터로 색다르게 경험해 보거나 운전 중 긴급상황 발생 시 원격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어시스트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나만의 SM6를 창작하고 NFT로 만드는 ‘create your SM6 캠페인’도 참여 가능하다. 또 음악 큐레이션 유튜브 채널인 에센셜과 협업으로 운영되는 청음존을 경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SM6 TCe 300 인스파이어, QM6 퀘스트 등이 전시된다. yes@ekn.kr르노익스피리언스 팝업인서울 르노익스피리언스 팝업인서울 포스터.

롯데 화학군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롯데케미칼이 진행 중인 ‘Project LOOP’가 롯데그룹 화학군 공동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대한다. 4일 롯데그룹 화학군에 따르면 롯데케미칼·롯데알미늄·인천시 미추홀구·인하대·인천환경운동연합·AO2는 지난 3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청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시스템 운영 및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업무 협조 및 상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미추홀구는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 홍보, 캠페인 운영 등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 및 운영을 지원하고, 롯데케미칼은 미추홀구 내 분리배출과 수거 체계 구축 및 리워드를 제공한다. 롯데알미늄은 폐페트병 수거기(펫봇) 제작 및 운영을,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자원순환 강사 파견, 수거 거점 관리를 지원한다. 인하대는 자원순환 연계방안 연구와 에코서클 기획 및 개발을 지원하고, AO2는 관련 앱 개발 및 운영을 맡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폐플라스틱 수거 문화 개선 및 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Project LOOP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 및 공공/민간시설과 리사이클 원료 소싱을 추진하는 LOOP Cluster(루프 클러스터)의 일환이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수거 거점 확대와 프로세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으로, Project LOOP는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함께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드는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는 "Project LOOP 일원으로 지역 내 폐플라스틱의 올바른 수거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롯데알미늄은 앞으로 자원순환 경제 및 ESG 경영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롯데케미칼2 사진왼쪽부터) 인천환경운동연합 심형진 공동대표, 에이오투 서혜영 이사, 인하대학교 김웅희 대외부총장, 인천광역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롯데알미늄 조현철 대표, 롯데케미칼 최영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볼보- 플러그앤플레이, 첨단 기술 개발 파트너십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플러그앤플레이와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새로운 혁신 플랫폼을 개설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전 세계 우량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선별된 스타트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엑셀러레이터다. 드롭박스, 페이팔, 트룰리우, 라피 등과 같은 글로벌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한 바 있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지역에서 5만개 이상의 스타트업 및 500개 이상의 파트너로 구성된 생태계를 감독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미래 전략을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여기에 △2030년까지 완전히 전기화되고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며 △최첨단 코어 컴퓨터로 구동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이동성의 미래를 포함한다. 하비에르 발레라 볼보자동차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향한 대담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볼보자동차는 현재 기술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기업과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며, 플러그앤플레이와의 파트너십은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더욱 가깝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볼보 볼보자동차와 플러그앤플레이가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방한 "트랙스 크로스오버 뜨거운 성원 감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을 찾은 실판 아민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전날 한국을 찾은 아민 사장은 디자인센터, 연구소, 생산 공장 등 각 사업 현장 둘러보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 개발과 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 현황 설명회를 통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무결점 품질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수요에 차질 없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민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뒀으며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1만6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라고 말했다. 아만 사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데 이어 이뤄졌다. 당시 라운드테이블에서 아민 사장은 미국과 한국의 재계 및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아민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과 미국 팀 간 긴밀한 협업의 결과물"이라며 "생산, 디자인, 개발, 영업 및 마케팅 전반에 걸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팀의 헌신과 전문성에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차량 품질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객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생산 능력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차량 공급과 원활한 납품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es@ekn.kr3일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 3일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 본사를 찾았다.

현대제철, 산·학·연 공동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현대제철은 전날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H CORE 솔루션(H CORE Solution)’ 제품개발 과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친환경·저탄소분야 △스마트 건설분야 △안전분야에 대한 H 코어 솔루션 제품개발 과제 공모로 선정된 우수 과제 및 연구내용과 기대효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앞서 진행된 공모전에는 국내 건설사·대학·연구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시장성·사업성·기술성 및 ESG 기업성과지표를 고려한 전문 심사를 거쳐 지난달 말 우수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주요 과제 중에는 ‘H CORE 제품을 활용한 건축구조 최적화 및 시공 효율 향상’ 과제와 ‘저탄소 강재를 활용한 건설 공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과제가 눈에 띄었다. 현대제철은 우수 과제들이 실제 건설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추후 건설시장에서의 H OCRE 제품 활용성을 확대하고,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도 이바지해 고객사와 동반성장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유동 현대제철 제품개발센터장 상무는 "제품개발 공모를 통해 건설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산업계와 학계의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제철 3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직원과 사업장 곳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과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LG전자는 서울 강동구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장애 아동·청소년 38명을 포함해 참여를 희망한 LG전자 직원과 ‘ESG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창원 LG 스마트파크는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들을 위한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오는 5일 LG 스마트파크에 근무하는 LG전자 및 협력사 직원과 가족 6000 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연다. 사업장 내 직원들이 오가던 공간에 아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기구를 배치하고 △음식 만들기 △블록 조립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선보인다. 한편 LG전자는 사업장 곳곳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한다.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및 LG전자 서초R&D캠퍼스는 이달 중 가족 초청 행사를 열고 해당 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자녀를 위한 놀이공간과 다양한 가족동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택 LG전자 생산기술원은 임직원들의 사연을 받아 추첨을 통해 가족 동반 글램핑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벤츠 지난달 판매 6176대···수입차 판매 1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BMW를 누르고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1위 자리를 꿰찼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91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9.4%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벤츠 6176대, BMW 5836대, 볼보 1599대, 포르쉐 1146대, 렉서스 1025대 순이었다. 미니(946대), 쉐보레(706대), 폭스바겐(675대), 토요타(638대), 아우디(473대), 랜드로버(459대), 포드(326대), 링컨(216대), 지프(207대), 푸조(111대), 캐딜락(66대), 혼다(55대), 폴스타(54대), 지엠씨(46대), 벤틀리(45대), 마세라티(45대), 람보르기니(31대), 롤스로이스(23대), 재규어(4대), 디에스(2대) 등이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423대(49.8%), 2000~3000cc 미만 6643대(31.8%), 3000~4000cc 미만 1396대(6.7%), 4000cc 이상 582대(2.8%), 기타(전기차) 1866대(8.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7625대(84.3%), 일본 1718대(8.2%), 미국 1567대(7.5%)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9632대(46.1%), 하이브리드 6852대(32.8%), 디젤 1598대(7.6%), 전기 1866대(8.9%) 플러그인하이브리드 962대(4.6%)로 집계됐다. 구매 유형별로는 2만910대 중 개인구매가 1만2967대로 62.0%, 법인구매가 7943대로 38.0%였다. 지난달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772대),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659대), 렉서스 ES300h(648대) 순이었다. yes@ekn.krMercedes-EQ. EQE SUV.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SKC, 1분기 영업손실 217억원으로 적자전환… "2분기 반등 이뤄낼 것"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SKC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영업이익 1062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921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SKC는 "대내외 경영 여건 악화로 인한 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 나가며 2분기부터 주요 사업부문에서 투자의 결실에 기반한 실적 반등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를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매출 1804억 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부터 북미, 유럽 중심의 수요 확대에 따라 판매량과 매출이 동시에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넥실리스는 말레이시아, 폴란드 글로벌 증설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SK피아이씨글로벌, SK피유코어를 중심으로 한 화학사업은 매출 3933억 원, 영업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프로필렌옥사이드(PO) 및 프로필렌글리콜(PG) 등 주요 제품의 시장 가격 약세가 지속됐지만 판매 규모를 확대하면서 전 분기 대비 손실폭을 개선했다. 2분기부터 북미, 아시아 등 주요 시장 중심의 판매 확대를 통해 점진적으로 매출 및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SK엔펄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소재사업은 매출 875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 PCB 사업의 매출 기준 변경에 따라 전년 대비 매출이 산술적으로 감소했으나 수익성은 개선됐다. 여기에 글로벌 반도체 불황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CMP패드, 블랭크 마스크 사업의 성장도 본격화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SK엔펄스 고부가 제품에 대한 평가 요청이 잇따르면서 올해 고객사 확장이 가속화할 계획이다. SKC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반도체 글라스 기판과 실리콘 음극재 등 미래 성장사업을 빠르게 추진한다는 목표다. 글라스 기판 사업은 내년 하반기 상업화를 목표로 생산공장 건설이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이 30%를 넘어섰다. 실리콘 음극재 사업은 2분기 중 파일럿 생산 투자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상업화를 추진한다. 친환경 생분해 소재 사업도 2025년 상업화를 목표로 연내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지난해 모태사업인 필름사업 매각을 완료한 SKC는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본격적인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며 "악화한 경영 환경에 맞선 강력한 혁신을 통해 빠른 실적 반등을 이뤄내고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lsj@ekn.krSKC

현대차그룹,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공식 의전 차량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9~30일 개최되는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최영삼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서울 및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90 차량 46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는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이뤄지는 사상 첫 정상회의다. 정상들은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는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전 회원국 정상 및 사무총장이 초청됐다. PIF 회원국은 14개 태평양도서국(쿡제도, 마이크로네시아연방, 피지, 키리바시, 마셜제도, 나우루, 니우에,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솔로몬제도, 통가, 투발루, 바누아투), 2개 프랑스 자치령(프렌치 폴리네시아, 뉴칼레도니아), 호주 및 뉴질랜드 등 총 18개국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초청국에는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에 투표권을 보유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이 다수 포함돼 있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 사회의 지지를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및 주요 인사들의 전용 의전 차량으로 제네시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를 제공하며 행사 운영을 지원함은 물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도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최초로 개최되는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부산엑스포 유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yes@ekn.kr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진행된 의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진행된 의전 차량 지원 협약식에서 최영삼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왼쪽)과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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