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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24’ 국내 출시···39만6000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A24’를 19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A24는 6.5형(164.2mm)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이를 통해 선명한 화질의 콘텐츠 감상은 물론 동영상과 게임을 즐길 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 등 총 3개로 구성됐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다. 특히 후면 카메라에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와 ‘동영상 손떨림보정’(VDIS) 기능이 들어갔다. 삼성전자 ‘갤럭시 A24’ 는 최대 25W의 유선 충전을 지원한다. 5000mAh의 배터리를 채용했다. 스토리지는 128GB가 탑재됐다. 최대 1TB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삼성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근거리 무선통신’(NFC)·‘마그네틱 보안전송’(MST) 기술에 기반한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를 모두 지원한다. 이밖에 디지털 홈 키, 모바일 운전면허증, 영화 티켓, 멤버십 카드 등 기능을 지녔다.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블랙(Black), 라이트 그린(Light Green), 다크 레드(Dark RED)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국내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9만6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A24’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 혜택도 선물한다. yes@ekn.kr갤럭시 A24 국내출시_블랙 삼성전자 갤럭시 A24

인텔 CEO 방한…이재용 회장 만날지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팻 겔싱어 인텔 CEO가 다음주 한국을 찾고 협력사이자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영진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날 지 여부가 주목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 중인 겔싱어 CEO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겔싱어 CEO의 이번 한국 방문은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만이다. 인텔코리아는 "겔싱어 CEO는 1년에 한두 번씩 방문할 정도로 한국을 자주 찾는다"며 "이번에도 이번 주말께 내한해 이틀 정도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5월 방한했을 때 겔싱어 CEO는 이재용 회장을 만나 차세대 메모리, 팹리스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은 12월 방한 당시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 사장과 만나 반도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한편, 겔싱어 CEO는 한국 방문 전 일본에서 삼성전자, 대만 TSMC, IBM, 마이크로테크놀로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 최고 경영진들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gore@ekn.kr펫 겔싱어 인텔 CEO

금호석화-日 이데미츠코산, 바이오 원료 공급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일본의 정유·석유화학 기업인 이데미츠코산과 바이오 스티렌 모노머(SM) 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의 스미토모상사는 양사의 협력을 조율하고 바이오 폴리머 시장 개발을 담당한다. 이데미츠코산은 일본 내 2위 정유사이자 최대 SM 제조사로, 금호석유화학은 이데미츠코산이 공급하는 바이오 SM을 사용해 주력 제품 중 하나인 고기능성 타이어용 합성고무 SSBR을 생산할 계획이다. 협력에 참여하는 회사들은 내년 말까지 구체적인 공급 방안과 생산 최적화 작업 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바이오 SM은 바이오 납사(Naphtha)로부터 만들어지며, 바이오 납사는 식물 유래의 원재료 등으로 제조한다. 전통적으로 에틸렌과 부타디엔 등 기초유분은 주로 원유에서 추출한 납사를 이용해 만들어 왔으나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협력을 통해 바이오 납사로 생산한 바이오 SM 사용을 확대해 탄소·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한-일 양국의 대표 기업들이 공동의 미래를 위한 상생의 테두리 안에서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는 선의의 협력을 도모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본사

위메이드, 한국게임학회·위정현 학회장 형사고소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위메이드가 한국게임학회와 위정현 학회장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한국게임학회는 지난 10일 ‘위믹스 사태와 관련하여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이후 언론 기고문과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위메이드는 이와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한국게임학회와 위정현 학회장은 그동안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소문, 추측, 언론 인터뷰 등으로 당사 위메이드의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부도덕한 이미지로 덧씌우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위믹스 사태’, ‘위믹스 이익공동체’ 등의 자극적인 단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학회 성명서에 표기하였을 뿐만 아니라, 언론 기고문이나 인터뷰 등에서 당사가 국회에 불법적인 로비를 해 온 것처럼 주장함으로써 위메이드의 기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민사소송 제기도 검토 중이며, 위메이드 주주와 위믹스 커뮤니티, 투자자분들이 입은 손해에 대한 책임도 물을 예정"이라며 "악의적인 소문과 억측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 하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clip20230517164724 위메이드·위믹스 CI.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한화오션’ 출범 6일을 앞둔 현재까지도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긴장감이 팽배해 지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한화 측에 지난 몇 개월 동안 요구하고 있는 ‘격려금’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17일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지난 4일 발행한 ‘제36-13호 금속 현장게시판’ 내용에 따르면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몇 개월 동안 진행된 실무협의체에서 격려금(노동자 상생 계획방안) 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요구했다"며 "인적·물적 분할금지, 구성원들의 처우개선 보장, 임금, 복지 동종사 수준 보장 등 최우선과제를 서로 도마 위에 올려놓고 힘겨루기 중"이라고 전했다.이는 대우조선지회가 한화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의 중인 4대 요구(△격려금 △회사 비전 제시 △인적·물적 분할금지 등 사업관련 △고용·단협 문제)에 해당하는 내용이다.특히 노조가 요구하는 ‘격려금 지급 문제’는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무협의체 논의 과정에서 한화는 ‘매각 격려금’은 지급할 수 없고 RSU(일정 매출 달성 시 지급하는 성과금)는 가능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가 주장하고 있는 RSU는 기준임금의 200%(100%의 기준임금+100%에 해당하는 한화오션 주식) 수준이다.반면 노조는 "해당 방식의 지급 기준과 지금액 등은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것이라 보기 힘들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노조는 지난 4일 거제시청에서 진행한 ‘대우조선 매각에 대한 한화의 공식 입장 촉구’ 기자회견에서 "23일 주주총회 전까지 한화의 공식적인 입장이 없다면 구성원과 지역민을 기만하는 것으로 보고 실전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다만, 한화와 대우조선지회는 해당 내용들이 과장된 얘기라고 단정지었다.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잡음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한화 관계자는 "실무협의체 과정에서 격려금 지급 및 RSU에 대한 얘기가 나온 적이 없다"며 "한화오션 출범 전까지 최선의 방향을 만들기 위해 노조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최상규 대우조선지회 대외협력실장은 "격려금 및 RSU 지급과 관련된 내용이 보도된 후, 노사 모두 당황했다"며 "아직 한화와 실무협의체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 오히려 방해되는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는 23일 주주총회전까지 노사 간 좋은 모양의 선언문을 만들자는 얘기는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lsj@ekn.kr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소속 간부들이 한화에게 ‘결과물로 답하라’는 플랭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 출처=대우조선지회 홈페이지

수장 공백에 실적 악화, 압수수색까지…갈길 먼 KT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수장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는 KT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분기 수익성이 악화된 데다 2분기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KT는 늦어도 7월까지는 대표이사 선임을 마무리하고 정상화를 노린다는 계획이지만,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본사 압수수색까지 이어지면서 상황은 더 어렵게 됐다. ◇ 사외이사 후보군 압축 돌입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가 사외이사 후보군 압축에 돌입했다. KT에 따르면 전날까지 진행된 사외이사 예비후보 주주추천에는 총 19명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KT는 주식 1주를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로부터 사외이사 기준에 맞는 후보를 추천받았다. 명단이 완전히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는 국민연금을 비롯해 주요 주주들이 추천한 인사들이 포함됐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카페 ‘KT주주모임’을 설립한 소액주주 대표 배창식 씨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의 김종보 변호사도 명단에 포함됐다. KT에게 이번 사외이사 선임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현재 KT 사외이사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는 김용헌 사외이사 한 명 뿐이다. 강충구·여은정·표현명 후보 3인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재임을 포기한 후 현재는 대행 자격으로만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결국 이번 사외이사 선임에 따라 KT 이사회에 ‘대규모 물갈이’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 실적 악화에 검찰 압수수색까지 KT는 다음 달 말 이사회 진용을 꾸리고 7월에는 대표이사 선임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다. 사실상 수장 없이 보낸 지난 1분기 KT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 줄어들었다. KT는 지난해 1분기 ‘역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선 경영공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통신시장의 2분기 상황도 역시 쉽지만은 않다. 알뜰폰 공세 속에 5G(5세대) 이동통신 중간 요금제 신설까지 겹쳐 무선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하락이 예상된다. 전날 진행된 검찰의 전방위 압수수색도 KT 안팎의 분위기를 뒤숭숭하게 만든 요인이 됐다. 검찰은 구현모 전 KT 대표가 계열사 KT텔레캅의 일감을 시설관리 업체인 KDFS에 몰아준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한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됨에 따라 예견된 수순이었다는 분석도 있지만, 압수수색 시점을 두고 묘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전날은 사외이사 주주 추천 마감일이었다. KT 관계자는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는 달리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사외이사 후보군 압축을 비롯한 지배구조 개선 작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KT그룹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KT 본사와 KT텔레캅 본사, 관계자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한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사옥 모습. (사진=연합)

수입차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수입차 업계가 판매 중심지인 서울 강남권에서 벗어나 경기 남부권과 대구·부산·울산으로 거점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 지역 거점을 확대해 이른바 ‘강남 쏘나타’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다. 17입 업계에 따르면 수입차들의 신규 거점 지역은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남부권과 부산·대구·울산 등이다. 수입차는 서울 강남에서 다른 지역 쏘나타 보이듯 많이 보인다는 의미로 ‘강남 쏘나타’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처럼 강남권 수입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수입차 업계는 서울 밖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등 독일 수입차 3사가 신규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오픈했거나 확대 개편한 곳 중 87%는 비서울권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우디는 가장 활발하게 지역 거점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 3일 경기 김포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신규로 열었으며 최근 3개월 동안 울산, 대구, 경기 의정부, 경남 김해 등지에서 전시장을 새롭게 열거나 확장했다. 아우디는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0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3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3개월 동안에만 총 5곳이 서울을 벗어나 거점을 마련했다. 벤츠도 최근 경기 수원과 하남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했으며 광주·목포·대구 등에서 전시장을 새롭게 열였다. 또 대구 수성에 서비스센터를 새로 개설해 영남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상반기 중으로 전기차 수리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해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벤츠만의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역시 지난달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부산 해운대에 고성능 M 브랜드의 전용 서비스 공간 ‘M 퍼포먼스 개러지 해운대’를 설치했다. 앞서 수원을 시작으로 자유로, 군포에 M 퍼포먼스 개러지를 오픈 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부산 사상과 금정, 인천 계양, 대전, 세종, 경기 안산 등에도 전시 공간을 새롭게 오픈했다. 업계 관계자는 "비서울권에서 수입차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고객들에게 차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거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 아우디 공식 딜러사 코오롱아우토가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에 아우디 어프로브드 플러스가 전시돼 있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월 새롭게 문을 연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 실내 모습.

"자리 더 없나요"...벌써부터 지스타 참여 열기 ‘후끈’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3’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BTC(관람객 대상 일반 전시) 1전시장 부스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 열기가 뜨겁다. ◇ BTC 1전시장, 부스 신청 조기 마감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메인전시장인 BTC 1전시장 부스 신청이 마감됐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겨진 지난 2월 14일부터 한 달간 ‘슈퍼얼리버드’를 통해 참가사를 모집했다. 당시 BTC 1전시장 대형부스(40부스 이상) 신청은 모두 마감됐고, 소형부스(20부스 이하)는 조기 신청 기간인 지난달 5일부터 다시 접수를 받았으나 현재는 대기 접수까지 끝난 상태다. 10년 전 BTB(기업 대상 전시)관 참가를 이후로 오랜만에 지스타를 찾는 위메이드플레이도 BTC 제1전시장 부스 신청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신청했고 이 당시에도 이미 부스 신청은 마감된 상태였다"며 "신청을 취소하거나 부스 규모를 줄이는 경우도 있어 현재는 대기 상태지만 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지스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BTC관을 확대 운영하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3층은 BTC관으로, 제2전시장 1층은 BTB관으로 구성된다. 현재 BTC 2전시장과 BTB는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기한은 오는 24일까지다. 오는 6월에는 일반신청 기간이 예정돼 있다. ◇ 8년만에 귀환 엔씨…3N 한자리 모이나 엔씨는 이미 슈퍼 얼리버드를 통해 올해 지스타 BTC 참가를 확정 지었다. 시연 중심의 대규모 부스를 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부스 규모나 출품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넷마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에 참가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BTC관 부스 신청을 완료했으나 부스 규모나 출품작은 결정되면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정상 개최된 지스타는 18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다. 업계에서는 올해 지스타에 3N(넥슨·엔씨·넷마블)이 한자리에 모인다면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온다. 다만 지난해 최대 부스 규모로 지스타에 참가했던 넥슨은 "아직 참가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밖에 위메이드도 올해 지스타에 참가한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아 BTC·BTB 전시관에 23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열었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은 아직 참가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3’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sojin@ekn.krKakaoTalk_20230517_132530276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윤소진 기자 KakaoTalk_20230517_150456649 지난해 11월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2’의 넷마블 부스 전경. 사진=윤소진 기자

KT, 서울시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가 서울시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빅데이터 점포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2회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회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는 작년 하반기에 진행한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하는 것으로, 대학생들이 민관이 함께 제공한 빅데이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경영 및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1회 프로젝트에서는 참여한 점포가 평균 27.1%의 매출 증대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번 2회 프로젝트에서는 참여 점포와 컨설턴트 팀을 기존 30개에서 50개로 늘렸다. 또한 컨설턴트 모집 대상을 대학생에서 청년층으로 확대했다. 민관 빅데이터 시스템을 제공하고 소상공인들과 청년들을 매칭해 골목상권의 경영 및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컨설팅에 활용될 민관 빅데이터 시스템은 서울시의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와 KT의 ‘잘나가게’가 있다.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는 서울시가 확보한 상권 빅데이터를 토대로 100여개의 생활 밀접 업종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KT 잘나가게는 통신 기지국 신호 등 KT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권 별 분석과 영업 팁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제공되는 빅데이터는 방문 인구 속성, 점포 주변 상주 인구 특성, 동일 경쟁 업종 매출액, 점포 상세 입지 분석 등이다. 서울시와 KT는 지난 15일 컨설팅에 참여할 청년팀과 소상공인 점포 모집을 시작했으며 기한은 다음달 15일까지다. 이후 참여자들이 선정되면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카피라이팅 등 온라인마케팅, 챗GPT 활용, 정책자금 활용 등의 전문 교육 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모든 참여팀에겐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전문 컨설턴트의 멘토링을 제공해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컨설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이 끝나면 심사를 통해 10개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모든 참여팀에겐 활동 인증서가 지급된다. 최준기 KT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젊은 청년층의 사회 참여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지속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img_l 제2회 서울시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 안내 포스터.

대한전선, 송종민 신임 대표이사 취임…“지속가능한 성장” 다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대한전선의 신임 대표이사에 송종민 부회장이 취임했다.대한전선은 17일 호반파크에서 송종민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 3월 송종민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호반그룹 경영진과 대한전선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송종민 부회장의 취임사 및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의 축사, 사기 이양식, 신임 경영진 소개 등이 진행됐다.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나형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의 노고를 기리는 공로패 수여식 및 이임사의 시간도 마련됐다. 송종민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는 대한전선이 글로벌 케이블 산업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품질 향상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해저케이블 임해공장 건립과 글로벌 생산 법인 확대 등 미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사업의 기회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송 부회장은 "더욱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기반한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확립하겠다"며 "그룹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비즈니스 등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시너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지난 2000년 호반건설에 입사한 송 부회장은 그룹의 재무회계 및 경영 부문을 두루 거친 재무 및 관리 분야의 전문 경영인이다. 2018년 호반건설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호반건설의 성장과 사업 다각화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호반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해 대한전선의 인수 후 통합과정을 주도했다.gore@ekn.kr송종민 대한전선 신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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