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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히트2’ 대만 지역 정식 서비스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를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지역에 23일 자정(현지시각) 정식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히트2’의 대만 서비스명은 ‘HIT2’로, 이용자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을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국내 버전과 동일하게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히트2’는 원작 세계관 기반으로 탄생한 매력적인 캐릭터, 오픈 월드 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 투표로 서버 규칙을 결정하는 참여형 시스템 등을 갖췄다. 대만 서비스는 총 15개 서버를 제공하며 출시 시점에 6종의 무기 클래스 등 콘텐츠를 선보이고 추후 순차 업데이트한다. 넥슨은 ‘히트2’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축복받은 모험가의 목걸이’ 아이템을, 오픈 기념 출석 이벤트 보상으로 현지 전용 펫 ‘보행자 지킴이 삵’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히트2’ 대만 지역 출시를 맞아 타이베이를 비롯한 주요 현지 도시의 지하철 역사 및 버스 랩핑 광고를 진행한다. 이밖에 넥슨은 게임 크리에이터와 이들을 응원하는 팬을 연결하는 ‘넥슨 크리에이터즈’ 프로그램을 ‘히트2’ 대만 지역에 확장 도입한다. 게임 이용자가 본인이 응원하는 크리에이터를 선택해 전용 코드를 입력하면 게임 내에서 결제할 때 금액의 일부가 상대방의 후원 포인트로 쌓는 방식이다. ‘히트2’ 개발을 총괄하는 박영식 넥슨게임즈 PD는 "한국을 넘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모험가님들을 ‘히트2’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에선 더욱 명확한 서비스 로드맵을 제시해 만족할 만한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ojin@ekn.kr히트2_대만, 홍콩, 마카오 정식 출시 넥슨 ‘히트2’ 대만 서비스 이미지.

삼양그룹 KCI, 에코바디스 ESG평가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삼양그룹의 화장품·퍼스널케어 소재 전문 계열사 케이씨아이(KCI)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가 진행한 2023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전 세계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KCI는 글로벌 최대 화장품 회사 로레알(L’Oreal)의 원료 공급 파트너사로서 2013년부터 에코바디스의 평가를 시작해 매년 재평가 받고 있다. 2017년 실버 메달 등급을 받았으며, ESG 시스템 개선과 노력으로 2021년과 올해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KCI는 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넷제로 달성을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스코프1(직접배출)과 스코프2(간접배출)뿐만 아니라 공급망·협력사 등을 포함한 기타 간접적 온실가스 배출량인 스코프3 감소를 위한 제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진용 KCI 대표는 "두번째 골드 메달 획득은 명실상부한 ESG 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KCI KCI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획득한 골드 메달 인증서. 사진=삼양그룹

금호석유화학-한국타이어, 재활용 소재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전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친환경 고기능성 합성고무(Eco-SSBR)’을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장기간 이어온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위한 상호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금호석유화학이 한국타이어에 공급하기로 한 Eco-SSBR은 고기능성 합성고무 SSBR의 원료 스티렌을 재활용 스티렌(RSM)으로 대체한 친환경 타이어 소재다. RSM은 폐 플라스틱으로부터 제조된 물질로, 합성고무의 원료로 활용하면 타이어 제작의 전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6년 상업화를 목표로 RSM 생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말에는 SSBR의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6만3000MT에서 12만3000MT까지 확대하며 안정적인 Eco-SSBR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회사는 최근 RSM을 적용한 Eco-SSBR에 대해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 ISCC PLUS를 획득하기도 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lsj@ekn.kr금호석유화학 22일 서울 중구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백종훈(왼쪽)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와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포스코퓨처엠, 산학협력 통해 미래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소재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텍(포항공대)·포철공고·포항시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인재 양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 배터리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월부터 포스텍(POSTECH) 에너지소재대학원에 석·박사 과정인 ‘e-Battery Track’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학생들은 재학 중 포스코퓨처엠과 공동과제에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인적 역량 함양을 위해 인문소양 및 리더십 육성 과정도 이수한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퓨처엠은 학위 과정 등록금 전액과 장학금을 지원한다.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특화된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포철공고에는 정규 교과로 이차전지 과목을 개설해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우수학생은 졸업 시 마이스터고 전형을 통해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포스텍, 포철공고와 협력을 통해 회사의 인적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각 과정 학생들이 글로벌 배터리소재 인재로 성장해 포스코퓨처엠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sj@ekn.kr포스코퓨처엠 2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이성열 포철공고 교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퓨처엠

HD현대오일뱅크, 웹드라마 자체 제작… "MZ세대와 소통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HD현대오일뱅크는 공식 유튜브 ‘현대오일장’을 통해 웹드라마 ‘102호 학습실 그녀, 울트라 카젠’ 티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울트라 카젠은 HD현대오일뱅크의 초고급 휘발유 브랜드다. HD현대오일뱅크가 웹드라마를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유회사가 가진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변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Y2K 감성 특유의 오글거림을 인기 요소로 활용한 이번 웹드라마는 티저를 포함 총 8편으로 구성됐다. 두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19년 유튜브를 시작한 후,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주유소를 공연장으로 대여하는 ‘hip HOB’,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유잼스테이션’, ‘익명가왕’ 등 콘텐츠를 잇따라 제작하며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lsj@ekn.kr현대오일뱅크 HD현대오일뱅크가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102호 학습실 그녀, 울트라카젠’. 사진=현대오일뱅크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 글로벌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개발사 브이에이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그래픽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인 3D턴제 RPG다. 차별화 요소는 전략적인 전투다. ‘스킬체인’, ‘브레이크’ 등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전략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화려한 3D 연출과 애니메이션 감성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더해 ‘아우터플레인’만의 재미를 만들어냈다. ‘아우터플레인’은 지난 4월 동남아시아 3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먼저 출시돼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170여개국에 서비스되는 글로벌 버전은 선출시 지역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편의성 등을 개선했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지원한다. 음성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 이용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를 기념해 ‘선별 소환’에서 무료로 3성 캐릭터 1종을 확정 획득하는 이벤트와 콘텐츠 진행도에 따라 3성 캐릭터 1종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최대 80연차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현문수 브이에이게임즈 PD는 "개발사와 유저 간 소통 기본은, 개발사가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고 빠르게 수정하면서 업데이트하는 것"이라며 "어떻게 해야 유저가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hsjung@ekn.kr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글로벌 출시 아우터플레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IP ‘사내맞선’, 북미서 단행본 출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사내 맞선’ 단행본이 23일(현지시간) 북미 시장에 출간된다고 밝혔다. ‘사내맞선’은 웹소설과 웹툰을 합쳐 국내외 누적 조회 수 5억6000만회를 웃도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이다. 인기 웹소설을 체계적으로 웹툰화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코믹스로 제작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한 동명 드라마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서도 공개되어 영어권과 비영어권 등 세계 각국에서 주간 시청 순위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썼다. 현지 단행본 출간은 옌 프레스의 한국 IP 전문 브랜드 아이즈 프레스(Ize Press)가 맡았다. 옌 프레스는 북미에서 유수의 만화와 소설책을 펴내는 현지 최대 규모 출판사 중 하나로, 앞서 북미에서 발굴된 타파스 오리지널 웹툰 ‘끝이 아닌 시작’ 단행본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북미 스토리 IP 기지인 타파스엔터테인먼트는 웹툰을 도서 형태로 최적화하기 위해 웹툰을 그린 NARAK 작가, 출판사 아이즈 프레스와 약 10개월 간 공을 들였으며, 단행본은 23일부터 아마존(Amazon), 반스 앤 노블스(Barns and Nobles), 키노쿠니야(Kinokuniya) 등 북미 대형 서점과 여러 현지 서점에 유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행본 출간은 전통 출판 시장이 아직 주류인 북미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사내 맞선’을 향한 인기가 반영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향후에도 국내에서 발굴한 유수의 오리지널 웹툰 IP를 기반으로 북미에서 다양한 2차 창작 사업을 진행하고, 이 일환으로 단행본 출간을 위한 북미 출판사들과 협업 역시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스토리부문장은 "코믹스 등 출판 시장 중심의 북미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IP가 단행본으로 선보이는 것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이 가진 자체적인 경쟁력은 물론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한국 웹툰의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타파스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북미 웹툰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웹툰을 기반으로 북미 현지 시장과 시너지를 낼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연 옌 프레스 부대표 및 아이즈 프레스 대표는 "온라인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사내 맞선’을 영문권 팬들이 소유할 수 있는 단행본으로 선보이게 돼 뜻 깊다"며 "이번 단행본 출간이 영문권 독자들에게 한국 IP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hsjung@ekn.kr[그림] '사내 맞선' 단행본 표지 ‘사내 맞선’ 단행본 표지.

삼성 헬스, 매월 6400만명 사용…미래는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2012년에 출시한 ‘삼성 헬스’는 매월 전세계 64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건강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삼성 헬스 이용자들은 개인 건강의 시작이 되는 수면 기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혼 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상무)은 23일 서울 중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삼성전자의 건강 관리 솔루션 삼성 헬스의 전략과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혼 팍 상무는 이어 "삼성 헬스와 갤럭시 워치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능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삼성전자는 삼성 헬스의 미래 전략 중 하나가 ‘수면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갤럭시 워치 사용자 중 매주 1회 이상 수면을 측정한 사용자가 지난해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갤럭시 워치 전체 사용자 중 절반이 매주 수면 기능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40%는 최소 주 3회 이상 꾸준히 수면 기능을 사용하고 자신의 수면 건강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삼성 헬스는 분류된 수면 유형에 따라 수면 개선을 돕는 개인 맞춤형 수면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연구기관과 함께 약물 치료 없이 수면의 개선을 돕는 인지행동치료법(CBTI)을 바탕으로 설계됐다.갤럭시 스마트폰과 워치 등 모바일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과 연계하는 ‘삼성 스마트싱스’ 솔루션은 사용자가 보다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작은 요소도 수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는 갤럭시 워치 센서의 후면 불빛 등 세심한 부분도 자동으로 셋팅될 예정이다.아울러 삼성 헬스는 향상된 수면 관리 기능과 더불어 보다 개인화된 피트니스 기능과 강화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종합적인 건강 관련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기관과 헬스 서비스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기관들이 쉽게 참여자들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된 헬스 스택을 발표하기도 했다.삼성전자는 "개방적 협업 철학을 바탕으로 보다 진화된 종합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업계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012년 간단한 피트니스 트래킹 지원 기능으로 시작한 삼성헬스는 2018년 갤럭시 워치를 중심으로 헬스 전략이 개편됐다. 이후 지속적인 고도화 과정을 거쳐 2020년 혈압, 심전도 등 다양한 건강 관련 기능이 추가됐고 2021년 갤럭시 워치에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바이오액티브센서’를 탑재해 보다 전문적인 디지털 헬스 플랫폼으로 한 단계 진화했다. 지난 달에는 갤럭시 워치5 시리즈의 온도 센서를 활용한 여성 생리주기 예측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gore@ekn.kr23일 서울 중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혼 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상무)이 삼성전자의 건강 관리 솔루션 ‘삼성 헬스’의 전략과 비전에 대해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GS칼텍스가 정부 저소득층 가구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우리 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고 탄소 감축도 꾀하기 위함이다. GS칼텍스는 23일 경기도 평택 진위면에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한 민관공동사업 1호 가구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공 현장을 점검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월 정부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사업시행 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에 10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후 GS칼텍스와 한국에너지재단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 수혜 가구를 발굴하고 1호 가구를 준공하게 됐다. 한국에너지재단은 그간 국고보조금으로 단열·창호공사, 바닥난방공사, 냉·난방기기 보급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GS칼텍스의 사업 참여로 수혜 가구들은 기존 국고보조금에 GS칼텍스의 후원기금까지 더해져 시공 항목을 추가 지원받게 된다. 민간공동사업 1호로 선정된 가구에는 단열, 창호, 도배 등의 시설이 시공됐으며, 이번 1호 가구를 시작으로 전국 총 9100가구에 에너지효율개선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용역 보고서 등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효율개선 시공을 지원받는 가구는 난방에너지 소요량 절감과 에너지비용 감소,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등의 에너지절감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수 GS칼텍스 부사장은 "이번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에너지절감 등을 통한 탄소 감축 실현에 의미있는 출발선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GS칼텍스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정보보호자문위’ 신설…"사이버 보안검증체계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23일 사이버 보안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LG유플러스가 지난 2월 발표한 ‘사이버 보안 혁신활동’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용산본사에서 황현식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자리한 가운데 법조계, 산업계, 연구계,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자문위)’의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총 7명으로 △이기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보보호연구소장 및 고문(자문위 총괄 위원장) △김진환 법률사무소 웨일앤썬 변호사 △김익균 ETRI 사이버보안연구본부 책임 연구원 △김휘강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이상민 연암공대 스마트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전무) △최동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이다. (위원장 외 가나다 순) 위원들은 위촉식에서 향후 정기적 회의를 갖고, 회사의 기술적·관리적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최근 일련의 보안 문제와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4월 정부에서 발표한 시정 요구사항과 이에 대한 개선과제의 방향성을 살펴보고, 투자·인력·모의훈련·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실행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회의 말미에는 인공지능(AI) 등 선진 기술을 정보보호에 활용하는 방안, 시스템·솔루션·데이터 등 정보기술(IT) 중요 자산 관리 방향 등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국내외 사례 연구와 최신 동향을 살피며 LG유플러스의 정보보호 방향성에 대한 제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기주 자문위 총괄 위원장은 "기업을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사이버 보안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통신 업계는 다양한 데이터가 모이는 곳인만큼 정보보호의 양적, 질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들을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LG유플러스는 23일 오전 서울 용산 본사에서 사이버 보안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상민 연암공대 스마트전기전자공학과 교수, 김익균 ETRI 사이버보안연구본부 책임 연구원, 김휘강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이기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보보호연구소장 및 고문(자문위 총괄 위원장), 황현식 LG유플러스 CEO(사장), 최동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김진환 법률사무소 웨일앤썬 변호사,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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