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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침대, 서울 관악점 오픈 할인행사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침대가 9일 서울 봉천동에 오프라인 매장 ‘시몬스 맨션 관악점’을 열었다. 시몬스 맨션 관악점은 이사와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삼성스토어 관악봉천점, LG전자베스트샵 봉천점 등 대형 가전매장이 밀집한 핵심상권에 자리를 잡아 제품구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매장에서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제품인 젤몬·윌리엄·에디슨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침대 프레임 신제품인 아를라·루엔Ⅱ·솔레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가구와 침구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침실 스타일링 ‘시몬스 룩’도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시몬스침대는 개점을 기념해 특정 매트리스를 최대 25% 이상 할인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비롯해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 삼성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청구할인 프로모션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시몬스침대 관악점 시몬스 침대의 ‘시몬스 맨션 관악점’ 내부 전경. 사진=시몬스 침대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팬텀 머스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머스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팬텀 머스켈은 오토바이를 닮은 독특한 외형의 전기자전거다. 자연 지형부터 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등 어디서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주행성을 강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노면의 충격을 줄여주는 ‘풀서스펜션’과 ‘팻타이어’를 탑재했다. ‘팻타이어 전용 후륜 허브모터’를 장착해 오르막길 등판 능력도 향상시켰다.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탈부착이 간편한 슬라이딩 형식이다. 평균 속도와 주행 거리 등 12가지 기능을 확인 및 설정할 수 있는 ‘LCD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를 충전 가능한 ‘USB 충전 포트’도 갖췄다. 가격은 170만원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최근 도심에서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주행 성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출퇴근과 같은 도심 주행은 물론 장거리 이동까지 전천후로 이용이 가능한 팬텀 머스켈과 함께 더욱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이미지] 삼천리자전거_팬텀 머스켈 삼천리자전거의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머스켈

아성다이소, 여름 맞이 여행용품 기획전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여행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여행용품 기획전’을 선보인다. 8일 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간편하고 유용한 상품을 모아 구성한 행사다. 수납용품·캐리어 소품·안전용품 등의 총 60여 종의 상품이 준비됐다. 먼저, 수납용품은 짐을 쉽고 간단하게 보관하기 좋은 상품들로 마련했다. 내용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수납 가방인 ‘접이식 메쉬 수납 파우치’와 손으로 마는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한 ‘투명 롤업 압축팩’, 3단 구조로 구성된 ‘여행용 걸이식 삼중 세면백’ 등이다. 캐리어 소품은 캐리어를 보조가방에 고정시키거나 미국 방문 시 검문을 편히 진행할 수 있는 안심 벨트로 준비했다. 여행 중 소지품을 분실하지 않게 도와줄 아이템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중 늘어나는 키홀더와 스프링 키홀더는 핸드폰이나 지갑 등을 스프링 고리에 연결해 분실 방지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여행용 힙색타입 파우치는 내부 포켓에 구리와 니켈 소재의 차단막을 사용해 신용카드나 전자여권 등 IC칩의 개인정보를 무선으로 해킹하지 못하도록 돕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밖에도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빨랫줄, 접이식 옷걸이, 목 쿠션 등을 함께 선보일 것"이라며 "다이소에서 준비한 여행용품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아성다이소 여행용품 기획전 아성다이소의 여행용품 기획전 홍보 포스터. 사진=아성다이소

다이슨, 고속강풍 대형 공기청정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효율적인 공기 정화와 적은 소음으로 실내 사용에 최적화된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를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다이슨은 8일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디지털 런칭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소개했다.다이슨에 따르면, 신제품은 공기 흐름·음향공학·필터 등 다양한 부분에서 다이슨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전문 지식을 집약해 탄생한 공기청정기다. 정화된 공기를 단순히 위로 분사하던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원뿔 형태의 공기역학 현상을 일으켜 정화된 공기를 최대 10㎡까지 고속 강풍으로 분사하면서도 56데시벨(㏈) 수준의 적은 소음만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0·25·50°중 택하여 바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이슨은 기존 제품의 공기 분사 성능을 개선해 신제품은 기존 대비 약 2배 수준인 초당 87L의 공기를 분사하고, 제품 내 3개의 필터도 크기와 수명이 모두 확대했다고 개선점을 설명했다.또한, △건축자재에 사용되는 인체 유해 물질인 포름알데이드를 파괴하는 촉매 산화 필터 △공기 환경 변화를 자동 감지하고 정화하는 통합 센서 시스템 △기존 다이슨 필터 대비 이산화질소 제거 성능이 3배 뛰어난 필터 탑재 △초미세먼지·이산화질소·이산화탄소 등을 감지하는 센서 △공기청정기 업계 표준 테스트인 공기청정화 능력 시험을 포함한 다양한 인증 통과 등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다이슨은 자사 연구개발 센터인 훌라빙턴 캠퍼스에 100㎡ 크기의 실험실을 건설하고 36개의 센서를 마련해 넓은 개방형 생활 공간에서 신제품의 공기 정화 능력을 정밀하게 측정했다고 밝혔다.다이슨 환경제어 부문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맷 제닝스는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다이슨의 대형 공기청정기 출시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으로 사용자들은 타 공기청정기 작동 시 발생했던 소음과 약한 공기 흐름 분사력에 따른 비효율성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다이슨의 ‘빅콰이엇 포름알데이드 공기청정기’ 홍보 이미지. 사진=다이슨

中企기술 뺏으면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최근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는 그동안 협업 미팅을 해오던 대기업 L사가 자신의 영양제 디스펜서(자동분배기기)의 디자인과 제품구조를 베꼈다며 대기업의 아이디어 탈취를 고발하는 회사 입장문을 발표해 끊이지 않는 중소기업 기술유출의 심각성을 부각시켰다.L사는 기술탈취가 아니라고 반박했으나 국회와 정부에서 스타트업 기술탈취 피해근절 논의가 이어지자 해당 제품을 출시하지 않겠다며 사업철수 의사를 밝혔다. 이같은 상대적으로 약자인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 발표회를 갖고, 대기업의 중소·벤처기업 기술·아이디어 도용을 근절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예방부터 피해회복까지 중소기업 기술보호의 전(全)주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예방단계에서는 대기업의 기술도용 의도를 사전에 억제하기 위해 위반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액 한도를 기존 피해액의 3배에서 5배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또한, 도용한 기술을 활용해 만든 물건·설비를 폐기하도록 법원에 청구할 수 있는 ‘금지청구권 제도’를 도입하고, 기술보증기금·변호사·변리사를 통한 법률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5년간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경험(인지) 건수 연도 건수 2017년 78건 2018년 75건 2019년 39건 2020년 55건 2021년 33건 합계 280건 자료: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실, 중소벤처기업부 분쟁단계에서는 챗봇을 활용해 피해 중소기업이 민원제기부터 문제해결까지 맞춤형 상담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범부처 기술보호 게이트웨이’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신속한 조정절차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기술분쟁조정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마지막 회복단계에서는 피해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최대 10억원의 융자를 제공하고 기술분쟁회복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알고케어 관계자를 비롯해 기술탈취 피해를 경험했던 스타트업 대표들도 참여해 정부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의지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완책을 제안했다. 현장에 참석한 알고케어 관계자는 "피해기업의 판로확대 방안을 보다 강화해 주길 바란다"며 "징벌적 손해배상 등 기술탈취 예방을 넘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위한 협의체도 마련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돌봄케어 분야 스타트업인 HMC네트웍스 김견원 대표는 "대기업과 체결하는 비밀유지협약(NDA)이 대기업의 잦은 문구 수정과 삭제로 실효성이 떨어지는 만큼 정부가 NDA 표준양식을 마련해 공증과 같은 효력을 갖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 주요내용 구분 세부전략 목표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全)주기 지원 -예방·분쟁·회복 등 3단계 지원체계 수립 예방단계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 상향 (피해액의 3배→ 5배)-탈취기술 활용한 물건·설비 폐기 등 ‘금지청구권’ 도입 -변호사·변리사 법률지원 확대 -피해기업 보호 위한 익명제보시스템 설치 분쟁단계 -피해기업 원스톱지원 위한 챗봇 기반 범부처 ‘기술보호 게이트웨이’ 구축-‘기술보호 백신바우처(가칭)’ 신설 -기술분쟁조정제도 실효성 강화 회복단계 -피해기업 경영안정화 자금 융자(최대 10억원) -기술분쟁 회복지원센터 신설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기술보호의 모범 대기업 대표격으로 참석한 예범수 KT 상무는 "실무미팅 과정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실무자들이 수시로 주고받는 자료·메일 등을 일일히 제한하긴 어렵다"며 "클라우드·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해 자료를 일괄적으로 전송, 열람, 관리, 삭제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국가적으로 마련하면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다만, 이날 발표회에서 ‘자료 유출’ 외에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핵심개발 인력을 빼가는 ‘인력 유출’ 문제에 대한 대책은 언급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중기부 관계자는 "인력 유출 문제는 이직(직업선택)의 자유와 연관된 문제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주현 차관은 "유관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부처별로 분산돼 있는 지원사업을 연결·통합시키고 예방·분쟁·회복 등 3단계로 구성된 전주기 지원 강화를 통해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기술시장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왼쪽 세번째)이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 발표회에서 참석 스타트업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김철훈 기자

[주말의 시네마천국] 마동석표 ‘범죄도시3’, 연타석 천만영화 청신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국내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일주일 만에 626만 관객을 쓸어담으며 흥행몰이 기세를 타면서 천만관객을 돌파했던 2편(1269만명)에 이어 ‘천만영화’ 연속달성과 전편 기록깨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전작 ‘범죄도시2’(2017)가 개봉 12일만에 600만명을 기록한 관객동원 속도보다 더 빠르게 흥행몰이를 하며 쾌속질주하고 있다. 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 동원은 앞서 천만영화로 등극했던 ‘명량’(2014)와 ‘부산행’(2016)과 동일한 추세다. 극장가에서는 범죄도시3가 순조롭게 천만영화 타이틀을 거머쥘 것으로 전망하고, 이번 주말 기간에도 ‘흥행 릴레이’가 이어져 누적 75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낙관하는 분위기다. ‘범죄도시3’는 서울 금천경찰서의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신종 마약사건이 연루된 살인사건을 조사하며 배후인 비리경찰관 주성철(이준혁 분) 등의 범죄자들을 소탕한다는 줄거리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범죄도시3’ 흥행 원인이 "대체가능한 배우가 생각나지 않을 만큼 마동석 배우와의 싱크로율이 높고, 독특한 매력을 가진 마석도 캐릭터에 있다"고 분석했다. 험악한 인상과 가공할 만한 주먹에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마석도의 잔유머가 실상 귀엽게 느껴지고, 정의의 사도 같지만 취조하거나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법을 행하기도 하는 마석도가 인간적으로 다가오기에 관객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또한, 조연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양아치 끄나풀인 김양호(전석호 분)의 캐릭터를 절묘하게 그려낸 것도 장점이라고 윤 평론가는 덧붙여 설명했다. ‘범죄도시3’의 흥행은 올해 상반기 부진하던 한국영화 성적에 있어 청신호로, 관객들 사이에서는 범죄도시3이 최근 한국영화의 아쉬운 점으로 꼽히는 신파 감정선 없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점도 매력으로 꼽혔다. 전작 ‘범죄도시2’와 비교했을 때는 스토리가 약한 면도 있으나, 지난 5월 개봉해 173만 관객을 달성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질주10’처럼 액션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이다. 최근 관객들이 화려한 액션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와 영상미가 강조되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만큼 관객들의 발걸음을 영화관으로 돌리기 위해 액션에 온 힘을 다하는 ‘선택과 집중’을 한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영화계에서는 호적수가 될 만한 영화가 없던 것도 ‘범죄도시3’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 8일 기준으로 지난 5월 개봉한 ‘가디언즈오브갤럭시3’와 ‘분노의질주10’이 각각 2.1%과 1.2%의 낮은 예매율로 3, 4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현재 극장가에는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가 부재하기 때문이다. 지난 6일에는 SF 액션 변신로봇을 다루는 트랜스포머의 실사 영화 시리즈 7번째 작품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이 개봉했으나, 개봉 이틀만에 예매율이 12.4%에 그쳐 예상보다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극장가는 오는 14일 초고속과 시간여행 능력을 지닌 DC 코믹스의 히어로 캐릭터 플래시를 주인공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 ‘플래시’ 개봉 이전까지 ‘범죄도시3’의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범죄도시3 홍보 포스터 범죄도시3 홍보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한샘,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오는 30일까지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반기 마무리 정기세일 ‘시즌오프 기획전’을 연다. 한샘은 7일부터 전국의 대형 인테리어 복합매장 한샘디자인파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시즌오프 기획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에 온라인 한샘몰은 다양한 특가전을 진행해 상반기 인테리어 인기 상품 700여 종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디셀러 아동가구 ‘샘키즈’와 수납 침대 ‘아임빅’ 등 상반기 베스트셀러 상품을 중심으로 높은 할인율을 적용했으며, 여름 냉감이불·프리미엄 식기건조대·스테인리스 도마 등의 다양한 생활용품도 파격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마다 차례로 운영되는 릴레이 특가·공간별 특가 모아보기·시즌오프 모아보기 기획전에선 주방·침실·드레스룸·서재·아이방 등 공간별 인기 할인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이밖에 행사기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가격대별 할인쿠폰팩을 증정한다. 전국의 한샘디자인파크에서도 6월 한 달간 ‘100% 경품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 비치된 QR 포스터를 모바일 스캔한 고객에게는 한샘몰의 생활용품 5% 추가할인 쿠폰을 전원 지급된다. 쿠폰고객 중 추첨을 거쳐 CGV 기프트카드(50명), 교촌치킨 기프티콘(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0명) 등 경품을 선사한다.한샘 상반기 결산 시즌오프 행사 포스터 한샘의 상반기 결산 ‘시즌오프 기획전’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한샘

유한킴벌리·깨끗한나라 친환경 소재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생활용품 기업들이 친환경 제품에 이색 바이오 소재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보호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 소재는 제품으로도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어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바이오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생활용품 대표업체로 유한킴벌리와 깨끗한나라가 꼽힌다. 두 기업은 친환경 바이오매스를 사용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친환경·고성능 제품 시장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다리 밴드 등 아기 피부에 닿는 내부 면에 천연 사탕수수 원료의 친환경 바이오매스 소재를 사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제품을 앞세우고 있다. 네이처메이드는 유한킴벌리의 친자연소재 브랜드로, 특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는 국내 친자연 기저귀 시장을 전체 시장에서 20%로 성장하도록 견인한 제품이라고 유한킴벌리는 소개했다. 실제로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는 유한킴벌리 기저귀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는 인기제품이다. 사탕수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바이오매스 원료인 만큼 플라스틱 사용 원단보다 부드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한킴벌리는 압착 과정 없이 뜨거운 공기로 종이를 사용한 원단을 건조시키는 UCTAD 공법을 활용해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를 함께 제작하고 있다. 종이를 가공한 제품인 만큼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고 생분해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성장이 정체된 전체 물티슈 시장과 달리 생분해 물티슈 시장은 매년 약 25% 성장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 비중을 95% 이상 달성해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환경경영 3.0 비전에 맞춰 친환경 소재 사용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도 업계 최초로 너도밤나무 펄프를 사용한 자연유래 식물성 섬유 모달로 제작한 생리대 디어스킨 ‘리얼모달’로 호응을 얻고 있다. 모달은 쾌적한 감촉과 뛰어난 통기성을 보유해 피부에 닿는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침구류·속옷에서 각광받는 소재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침구 등 다른 업계에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에 식물성 식유인 모달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생리대에도 적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리얼모달 생리대가 바이오매스 소재 사용에 힘입어 올해 3월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 1110만장의 높은 출고량을 달성하자, 깨끗한나라는 모달 소재 기저귀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로 제품군을 확장한 상태다. 동시에 제주농가에서 수거한 레몬껍질을 사용한 바이오원료 제품인 ‘깨끗한나라 주방용 클린티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레몬 부산물로 버려지는 껍질에 베이킹소다를 더해 새로 활용한 깨끗한나라 주방용 클린티슈는 버려지는 소재를 바이오원료로 재활용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깨끗한나라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의 ‘디어스킨 리얼모달 생리대’와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제품. 사진=깨끗한나라, 유한킴벌리

50인 미만 中企 40% "중대재해법 준수 불가능"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내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을 약 7개월 남겨 놓은 가운데 중소기업의 40.8%는 현재 법안 적용일 기준의 의무사항 준수가 불가능하다고 응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현장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평가와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중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평가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해 7일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해당 조사는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약 2주간 이뤄졌다. 설문조사 결과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40.8%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일에 맞춰 의무사항 준수가 ‘불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58.9%)은 ‘최소 2년 이상 적용시기 유예’가 필요하다고 법 시행 유예를 희망했다. 지난해 1월 27일부터 이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고 있는 50인 이상 중소기업도 절반 이상(50.4%)의 중소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 관련 예산·인력을 확대했으나, 그럼에도 셋 중 한 기업(34.8%)은 여전히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전문인력 부족(77.8%)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실제로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중 중소기업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요인으로는 안전보건 전문인력 배치(20.8%)와 안전보건 관련 예산 편성 및 집행’(14.2%) 등 전문인력·예산문제가 꼽혔다. 이번 조사에서 중소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가운데 위험성 평가 등 유해·위험요인 확인·개선 절차 마련·점검 및 필요조치(16.0%)가 중대재해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50인 미만 사업장의 39.2%는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 적이 없거나, 연 1회 미만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이유로는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이 부족해서’(46.9%)가 가장 높게 나타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안전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종·규모 등 여건이 비슷한 중소기업들이 공동안전관리자를 선임하면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신설될 경우 활용 의향이 있는 중소기업은 78.8%에 달했다. 더욱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정부가 산재예방 지원예산 규모를 1조 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재예방 지원사업을 활용 중이거나 활용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은 16.0%에 그쳤다. 지원사업을 활용하지 못한 이유로는 49.5%가 ‘어떤 지원사업이 있는지 잘 모른다’로 나타나 정부의 적극적인 산재예방 지원사업 안내·홍보가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반면에 가장 도움이 된 산재예방 지원사업으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36.3%) △클린사업장 조성 사업(27.5%) △안전투자 혁신사업’(22.5%)이 꼽혔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실효성 있는 중대재해 예방 정책 마련을 위해 최소 2년 이상 유예기간을 연장해 영세 중소기업들이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확보하고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중기중앙회 중대재해처벌법 실태조사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평가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내 응답 비율 그래프. 사진=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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