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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중학영어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 온라인 세미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천재교육은 오는 14일 전국 교사들을 대상으로 중학 영어교과서 분석과 학교 기출문제 풀이를 제공하는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에서 강의를 하는 교사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과서나 기출문제에 대한 정보 전달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온라인 영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다. 중학교 영문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미나에 참여한 교사에게는 천재교육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 중 원하는 교재(교사용)를 전권 세트로 증정한다. 또 세미나 참여 후 개인 SNS 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교재 리뷰를 작성하면 메가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반복 시청을 원하는 교사는 천재교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육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전은영 천재교육 기획교육팀장은 "올해 초부터 두 번 진행된 세미나에 4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지속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9월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는 천재교육의 대표적인 중학 영어 참고서로 예비 중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 학습이 가능한 만큼 중학 영어 커리큘럼 설계로 고민이 있는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es@ekn.kr[이미지]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 온라인 세미나

아이스크림에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스마트러닝 ‘홈런’ 5년 연속 1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이스크림에듀의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이 지난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으로 스마트러닝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다. 한 해 동안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대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시상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학습 콘텐츠로 최근 교육업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개인 맞춤형 학습’과 자기주도학습 실현을 돕는 홈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에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해 11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학습환경, 동기와 보상, AI 기술, 교과 및 비교과, 자녀 학습 격려·지원 총 5가지 측면에서 업그레이드한 2세대 스마트러닝 ‘홈런 2.0’을 론칭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홈런 2.0 업그레이드 이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이번에도 최고의 스마트러닝 브랜드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에듀테크와 함께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첨부1. 아이스크림에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관련 이미지

[신간도서] 주식은 멘탈이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돈을 버는 멘탈이란 무엇일까?"신간 ‘주식은 멘탈이다’가 출간됐다. 저자는 현역 직장인 겸 투자자다. 주식 세미나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평소에는 모 금융기관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다. 직장생활하면서 주식 투자를 계속하는 겸업 투자자이기 때문에 독자와 마찬가지로 주식에 대한 특별한 정보도 없고 기관투자자와 같은 전문적 투자 기술도 없다. 저자의 투자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평범한 방법이다.저자의 투자 경력은 15년이 넘는다. 여러 번의 실패(그냥 실패도 아닌 대실패)도 있었고, 가격이 10배 이상 올라 소위 ‘텐배거’를 달성한 대성공 종목도 있었다. 실패 속에서 저자는 나름대로 찾아낸 투자 방법으로 성실하게 차근차근 투자를 계속한 덕분에 투자 자금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던 때와 비교해 100배 이상이 됐다. 500만원이었던 자금이 현재 7억원을 넘었다. 몇 년만 더 하면 10억을 바라볼 수 있는 지점까지 온 것이다. 일개 직장인 투자자로서는 충분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자부한다. 도중에 소위 말하는 폭락을 포함해서 하락 국면을 몇 번이고 겪었다. 그럴 때마다 수중의 자금이 줄어들어 멘탈이 붕괴할 뻔했지만 어떻게든 극복하며 여기까지 왔다. 그런 다채로운 투자 경험에서 이끌어 낸 것이 현재 저자의 투자 방법이다.이 책에서는 저자가 주식 투자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과 ‘멘탈’에 대해 썼다. ‘같은 조건에서 같은 종목에 투자했는데, 돈을 버는 사람과 잃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는 그 대답이 있다.저자는 지금까지의 투자 방법을 복기하듯 돌아보는 것, 어떤 부분이 잘못됐을까. 리먼 사태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일어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하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08년 후반에는 닛케이 평균 옵션거래에 손을 대는 등, 자신이 허둥대며 무모한 거래를 해서 자산을 필요 이상으로 날린 것은 사실이다. 돌아보면 당시 저자는 주식 투자에 필요한 침착함이 하나도 없었다. 주식을 매매할 때 처음부터 흥분한 상태로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주가가 오르면 곧바로 이익을 확정하고 내리면 그대로 묵혀 둔다. 전형적인 ‘실패하는 트레이딩’이 습관화가 됐던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습관을 철저히 없애야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주위에 주식 투자를 잘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대신 주식에 관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전문 서적을 읽는다고 해서 주식 투자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당시에는 주식 투자를 계속하기 위해 마음의 버팀목이 필요했다. 투자에 관련된 다양한 책을 읽었는데, 그중 특히 규에이칸의 저서에서 배울 점이 있었다. 일본 통치하의 대만에서 태어난 규에이칸은 ‘돈벌이의 신’으로 불린 인물이며 경제평론가와 경영컨설턴트로 활약했다."주식 투자로 버는 돈은 기다림에 대한 보상이다."제목 : 주식은 멘탈이다저자 : 나가타 준지발행처 : 지상사yes@ekn.kr[신간도서] 주식은 멘탈이다

[신간도서] 3부자 같은 길을 걷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사교육비를 안들이고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을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다만 실행에 옮기는 경우는 적다.신간 ‘3부자 같은 길을 걷다’는 약사였던 엄마가 결혼 후 전문직의 활동을 포기하고 전업주부로서 자녀들을 키운 일상을 기록한 체험기다. 어릴 때부터 사교육비 안들이고 가정에서 조기교육을 시켜 저자를 포함한 형제, 3부자 모두를 세무사고시에 합격시켰다.저자는 책을 통해 그동안의 학습과정과 방법, 관리, 소통, 끈기 있는 노력과 지속성 등에 대해 소개한다. 직접 적은 체험수기인 만큼 생생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책속에는 아내가 사교육비 없이 아이를 키우는 장면, 남편을 세무사고시에 합격시키는 장면, 아이들을 키우는 장면 등 30여년간의 가정학습과 체험이 녹아있다. 홈스터디출판사는 교육학습 체험관련 도서만을 적문적으로 출판할 계획으로 새롭게 설립된 회사다.제목 : 3부자 같은 길을 걷다저자 : 김종근발행처 : 홈스터디출판사yes@ekn.kr[신간도서] 3부자 같은 길을 걷다

[신간도서]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근대 자본주의를 이끈 ‘정신’은 무엇인가?"국내 최초로 독일어 원전 완역본을 출판했던 문예출판사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새롭게 재출간했다. 이 책은 자본주의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근대 사회과학에서 가장 유명하고 논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예출판사는 논쟁이 된 베버의 논지를 이해하고 그의 지적 탐구를 따라갈 수 있도록 ‘종교사회학 논문집’에 실은 베버의 서문 및 영국의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의 해설을 수록했다.‘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자본주의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분석가인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함께 자본주의 논쟁의 두 축을 이루는 책으로 비교되곤 한다.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생산력’과 ‘생산 관계’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상업의 발달, 농업 생산력의 증대와 그에 따른 자본의 축적, 잉여 노동자의 증가 등으로 설명했다면, 베버는 자본주의에 걸맞은 ‘자본주의 정신’의 출현을 자본주의 번성의 토대로 이야기한다.베버는 ‘자본주의 정신’의 토대를 금욕적인 프로테스탄트 윤리에서 찾는다. 종교 개혁으로 등장한 프로테스탄트 윤리는 근검절약하며 성실하게 일할 것을 구원의 조건으로 내세웠고, 이는 자본을 소비하거나 낭비하지 않고 축적하거나 계획적으로 재투자를 해야 하는 자본가의 윤리와 맞아떨어졌다. 또 상업과 같이 이전에는 세속적인 일로 여기던 것들이, 프로테스탄티즘에서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한 구원을 향한 행위로 인정받았고 이는 자본가가 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줬다.해박한 지식과 투철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근대 자본주의 사회의 성립 과정을 자신의 사회과학 방법론에 입각해 일관되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베버의 대표작인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자본주의에 대한 초기 분석의 폭을 더욱 넓혀주었고, 자본주의 정신을 밝힌 경제학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제목 :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저자 : 막스 베버발행처 : 문예출판사yes@ekn.kr[신간도서]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신간도서] 완전한 연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연주 불안에 시달리는 모든 음악가에게 필요한 마음 처방전."연주 불안, 부정적인 평가에 대한 두려움, 낮은 자기가치감. 음악인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어려움이다. 실수 없이 완벽하게 연주해야 한다는 강박과 실력을 높이기 위해선 꼭 거쳐야 할 것 같은 방대한 연습량에 쉽게 압도되기 마련이다.수많은 어워드를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30개 이상의 음반을 발매한 작곡가로 버클리 음대의 교수이자 예술 감독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온 저자 케니 워너 역시 음악가로서 많은 고뇌를 거쳐야 했다. 자신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존재라고 여겼고, 실력자들의 연주를 질투하면서 지독한 자기혐오에 빠지곤 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음악가로서 가졌던 어려움들을 진솔하게 나눈다. 음악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탁월한 솔루션들을 제시한다. 케니 워너가 고안한 단계적 마음 훈련법 코스는 세계 최다 그래미상 수상자를 배출한 버클리 음대의 정규 커리큘럼으로 들어가 있다. 1000여 개가 넘는 음악가들의 리뷰들이 이 책의 음악적 가르침을 지지한다. 자아를 내려놓고 연주에 몰두하도록 돕는 케니 워너의 코칭이 실제 자신의 연주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이다. ‘완전한 연주’는 연주 불안을 경험한 모든 분야의 음악가에게 필독서다. 더 나아가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어느 분야에서든 진정한 의미의 숙달을 이루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들의 삶을 바꿀만한 힘을 가진 유의미한 깨달음을 선사한다는 분석이다.제목 : 완전한 연주 - 연주 불안을 겪는 음악가에게 전하는 마음의 지혜저자 : 케니 워너발행처 : 현익출판yes@ekn.kr[신간도서] 완전한 연주

[신간도서] 로봇 UX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스마트 프로덕트는 어떻게 디자인되는가?"치매 환자들의 심리 치료를 돕는 물개 로봇 파로, 인천공항을 누비며 여행객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안내용 로봇 에어스타, 인간과 흡사한 모습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던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오늘날 소셜 로봇은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와 함께한다. 소셜 로봇은 사용자와 환경을 인식, 학습해 원래는 인간의 고유 영역으로 간주되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이들이다. 단순한 제품을 넘어서, 인간과 소통을 주고받는 동반자의 역할이 주어진다. 이들을 디자인할 때는 인간 중심적으로 최적의 경험을 구축해내는 UX를 고려하는 일이 무척 중요하다. 사회적 지능을 활용해서 가장 섬세한 방식으로 인간과 교류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로봇 시대를 대표하는 오늘날의 1세대 스마트 프로덕트는 그다지 똑똑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AI 프로덕트와 로봇이 인간의 삶을 훨씬 더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든 것은 사실이나, 우리는 여전히 로봇이 실현 가능한 사회적 역할에 대해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있다.신간 ‘로봇 UX’는 스마트 프로덕트를 디자인함에 있어 1세대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서서 더 높은 사회적 역할을 하는 단계로 도약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칼라 다이애나는 의료 로봇 분야를 선도하는 딜리전트 로보틱스 기업의 책임 디자이너이자 저명한 로봇 UX 연구자다. 디자인 융합의 오랜 연구 분야 중 하나인 ‘소셜 인터랙션(사회적 상호작용)’을 향후 로봇 분야가 가장 주목해야 할 주요한 개념으로 소개한다. ‘실재감, 표현, 상호작용, 맥락, 에코시스템’이라는 5단계 디자인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는 스마트 프로덕트의 UX를 전달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실제 사용되는 다양한 소셜 로봇 제품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어떻게 기획되고 만들어졌는지에 관한 상세한 프로세스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비전 이미지, 시나리오 스토리보딩, 비디오 프로토타이핑, 행동 차트 작성 등 다양한 접근법을 활용해 제품의 콘셉트를 정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로봇 비즈니스를 디자인 전문가의 시선에서 해석해 낼 뿐 아니라 고립감 해소, 인력난 해결 등 로봇 프로덕트만이 가질 수 있는 사회적 역할에 관한 첨예한 통찰과 지식을 제공하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로봇 디자인의 바이블이라는 평가다.제목 : 로봇 UX - 소셜 로봇 디자인 이야기저자 : 칼라 다이애나발행처 : 유엑스리뷰yes@ekn.kr[신간도서] 로봇 UX

[신간도서] 용BEER천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맥주인을 위한, 맥주인에 의한 맥주 이야기."맥주잔을 들고 나눌 때 더 좋은 그런 이야깃거리가 있다. 이를테면 맥주의 색과 맛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내가 마시는 맥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잔은? 파스퇴르가 원래 우유가 아니라 맥주로 연구를 시작한 사연은? 시간 ‘용BEER천가’는 바로 이런 이야기를 다룬다. 몰라도 괜찮지만, 알아두면 언젠가 쓸모를 발휘하는 맥주 상식이다.‘용BEER천가’는 특히 ‘배꼽 잡는 드립’과 ‘적절한 비유컷’이 일품인 작품이다. 드립과 패러디 도수가 90% 이상! 교양 웹툰 플랫폼의 사전 연재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이유다. 지식은 모르겠고 그냥 웃겨서 읽었는데, 완독 후에 나도 모르게 맥주력이 상승해 있었다는 감상평이 나온다.‘용BEER천가’의 글을 담당한 ‘몰트다운’은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맥주에 관해서는 정말 진심인 작가다. 맥주에 관한 국제자격증 취득, 직접 홉을 길러 수제 맥주를 만들고 업계 종사자들과 교류하며 끊임없이 공부한다. 맥주 덕후를 뛰어넘는 지식이 이런 데서 나온다. 맥주를 볼 때 가볍게 가질 법한 모든 호기심과 의아함을 이미 알아챈 듯 구석구석 살펴준다.재미를 200% 상승시킨 그림작가 또한 보통의 회사원이다. 두 작가가 맥주 하나로 의기투합해 만든 첫 웹툰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성도다. ‘최소한의 상식 만화’로 시작했지만, 맥주산업 종사자는 물론 양조를 공부하는 모든 이에게 권할 수 있는 맥주 교양서라는 평가다.제목 : 용BEER천가 - 본격 맥주 교양 원샷툰저자 : 몰트다운, 그림 블리자두발행처 : 한빛비즈yes@ekn.kr[신간도서] 용BEER천가

[신간도서] 칩 대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만에서는 파운드리 세계 1위 기업인 TSMC를 가리켜 ‘실리콘 쉴드’(반도체 방패)라고 부른다. 국가의 수호신처럼 여긴다. 대만과 한국은 후발주자로 뒤늦게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어느새 먼저 반도체 개발을 시작한 미국이나 일본, 유럽연합을 뛰어넘고, 각기 자신만의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나라가 됐다. 세계 최정상에 오른 것뿐 아니라, 대만과 한국은 반도체 산업으로 글로벌 경제 대국에 진입하면서 국가 전체와 다른 산업들, 국민의 생계와 안전까지 지키고 있다.이 책의 저자이자 ‘40여 년간 대만 반도체 산업을 이끈 공헌자’라고도 불리는 전임 대만 경제부 장관 인치밍은 70년에 달하는 방대한 반도체 산업의 발전사를 한 편의 거대한 시나리오로 재구성했다. 반도체 산업의 역사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됐던 주요 사건과 쟁점, 국가별 정책을 심오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 기존에 선두주자로 활약하던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과 뒤늦게 반도체 제조에 뛰어든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라는 신흥 반도체 생산국, 반도체 붐을 일으키며 미국과 무역 전쟁을 빚어 세계적으로 충격을 일으킨 중국의 산업 발전 역사도 흥미롭게 풀어낸다.시시각각 변하는 ‘칩워(Chip War)’와 그 양상, 극도로 예민하고 치열한 반도체 생산 국가들 간의 경쟁 구도와 정치·산업·경제적 이슈를 짚어준다. 앞으로 5년 뒤, 10년 뒤 반도체 산업이 발전해 나갈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 구체적으로 예측한다. 반도체가 모든 생활 영역에서 석유보다 중요해졌고 세계 모든 나라의 반도체 사용 의존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지금, 위험하고 긴장된 글로벌화의 바람 앞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각도로 제시한다. 이 책은 글로벌 경제 발전과 투자, 미래의 경제 운명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나아갈 길을 환하게 비춰줄 전망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목 : 칩 대결 -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생존과 운명을 통찰하다저자 : 인치밍발행처 : 알에이치코리아yes@ekn.kr[신간도서] 칩 대결

[신간도서] 확장현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XR 비즈니스의 거대한 물결은 이미 시작됐다."애플의 첫 확장현실(XR) 헤드셋 ‘비전 프로’가 공개되며 XR 기술을 둘러싼 세계적 IT 기업들의 대격돌이 예고됐다. 앞서 XR 헤드셋을 선보였던 메타, 소니를 비롯해 구글과 손을 잡은 삼성도 경쟁에 동참할 전망이다. 다만 이조차도 XR 기술의 광대한 활용 분야를 고려하면 소비자 영역에 집중된 극히 일부분,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스마트폰 이후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XR 기술은 이미 전세계 각종 산업 분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세계적 회계컨설팅 기업인 PwC는 XR 기술이 2030년까지 세계 GDP에 1조5000억달러 가량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세계 경제의 흐름을 꿰뚫고 비즈니스의 미래를 대비하고자 한다면 XR 기술을 단순히 신기한 장난감 정도로 이해하는 수준에 그쳐선 안 된다. 몰입형 기술 및 XR 전문가로 10년 이상 활약하고 있는 저자 제레미 돌턴은 소비자 영역을 넘어 뉴노멀 시대 비즈니스의 필수 경쟁력이 될 XR 기술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확장현실’은 XR 기술이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에 가져올 거대한 변화와 우리 삶의 작은 부분에까지 행사하게 될 영향력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포착했다. 광범위한 사용 사례와 실용적인 도전 과제를 아울러 XR 기술의 사업적 적용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더불어 이 기술을 바라보는 회의적인 시선과 오해에도 명쾌한 답을 제시했다. 확장현실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의 물결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는 평가다.제목 : 확장현실 - XR은 어떻게 디지털 전환의 미래가 되는가저자 : 제레미 돌턴발행처 : 유엑스리뷰yes@ekn.kr[신간도서] 확장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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