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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소주,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나라마다 주류 문화가 다르지만 ‘우리 술, 우리의 스피릿(Spirit·정신)’이라는 정공법을 내세워 한국다운 술로서 원소주의 매력을 알릴 예정입니다."전통주 불모지로 꼽히는 국내 주류시장에서이른바 ‘박재범 소주’로 불리는 ‘원소주’로 젊은 MZ세대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일대 돌풍을 일으킨 원스피리츠의 김희준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는 해외시장에서 한국 대표술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김 CCO는 박재범 대표 뒤에 숨은 기획자로 증류식 소주 ‘원소주’ 탄생의 주역으로 꼽힌다. 희석식 소주 일색이던 국내 주류업계에 지난해 원소주를 내놓기까지 제품 제작과 홍보·판매까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 그러나, 원소주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사업의 최대 숙제는 주종 특성상 까다로운 제조 공정과 양조 기술을 요구하는 탓에 생산량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었다고 김CCO는 소개했다. 국산쌀로 직접 밥을 지어 증류한 이후 옹기 숙성을 거쳐 제조까지 약 4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생산량을 크게 늘릴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는 설명이었다. 이 때문에 사업 초기에는 희소성 마케팅을 한다는 오해를 살 정도로 제품 공급에 난항을 빚기도 했다. 결국 김CCO는 옹기 숙성 과정을 없애는 대신 알코올 도수와 가격도 낮춘 원소주 스피릿을 내놓거나, 전국을 돌아다니며 협업 양조장을 물색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해법을 찾았다.지난달 하순 서면 인터뷰에서 김 CCO는 "사업 초기에는 생산량이 월 2000병(375㎖ 기준) 수준이었지만 강원도와 원주 농협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지금은 월 300만병까지 제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계획대로 생산량이 증가세를 보이면 원주 이외에 다른 강원 지역 쌀들도 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말했다.이어 김 CCO는 "위스키와 견줄만한 고도주를 출시해 증류식 소주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저도주를 즐기는 고객을 겨냥한 제품도 준비 중으로 조만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가까운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잘 만든 소주의 잠재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증류식 소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스피리츠는 현재 양조장 소재지인 원주에 월 150만병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올 상반기 40도 이상의 원소주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원스피리츠는 지난 3월 박 대표 고향인 미국을 시작으로 최근 태국까지 해외 영역을 넓힌 상태이며, 현재 아시아와 유럽 일부 국가와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거나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다. 김CCO는 "미국 내 K-콘텐츠 인기로 그 연장선에서 원소주도 한국 대표주류로 취급받고 있다"며 "특히, 태국은 박 대표 팬층이 두터워 이들이 안정된 시장 연착륙을 이끌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원소주의 세계화에 김 CCO가 강조한 핵심은 ‘원소주스러운 접근’이다. 예컨대, 떡볶이를 ‘stir-fried Rice Cake’ 같이 영어로 풀어서 얘기하지 않고 Tteokbboki 한글 그대로 표기하듯, 원소주(Won Soju)도 K-술로서의 정체성 그대로 현지에 선보여 한식 위상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원스피리츠가 양조장 소재지인 강원 원주에서 생산되는 지역쌀 ‘토토미’만 고수하는 이유도 비슷한 맥락에서다. 눈에 띄는 노력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해외에 선보이는 만큼 국산 재료로 만든 진정한 우리 술을 잘 만들고 싶다는 가치관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국내쌀 소비량 증진과 지역 농가 활성화라는 이점까지 더해져 토토미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는 설명이었다. 김 CCO는 "꼭 원소주가 아니어도 된다"며 "양조용으로 다양한 쌀을 개발하고, 그 쌀을 활용해 빚은 술을 많은 분들이 소비하거나 수출까지 이어지면 선순환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inahohc@ekn.kr김희준 원스피리츠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사진=원스피리츠

제약 톱10 1분기 실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주요 매출상위 제약사들이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일부 제약사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감소와 고환율, 연구개발(R&D) 비용증가 탓에 수익성이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4314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을 올려 전통 제약사 중 매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286.9%나 증가한 호실적이다. 종근당은 별도기준 매출 3601억원, 영업이익 30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5%, 23.6% 성장했고, 한미약품은 연결기준 매출 3617억원, 영업이익 605억원을 기록해 각각 12.6%, 47.9% 성장하는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대웅제약 역시 별도기준 매출 2923억원, 영업이익 3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7.4%, 15.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이다. 이들 네 제약사는 한미약품 이상지질혈증 신약 로수젯,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모두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의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반면, 지난해 전통 제약사 매출 2위를 차지했던 GC녹십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495억원, 영업손실 13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6.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고환율에 따른 원가상승 외에 미국 희귀혈액응고질환 파이프라인 도입 등 R&D 비용 증가, 남미지역 독감백신 수출 실적의 2분기 반영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 상위 제약사 올해 1분기 실적 (단위:억원, %) 기업명 1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1분기 영업이익(손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유한양행 4314 8.5 195 286.9 GC녹십자 3495 -16.2 (136) 적자전환 종근당 3601 6.5 301 23.6 한미약품 3617 12.6 605 47.9 대웅제약 2923 7.4 310 15.9 HK이노엔 1849 2.6 56 33.3 보령 2038 14.1 160 -5.9 동아에스티 1351 -12.0 67 -15.3 한독 1279 2.9 60 3.0 휴온스 1279 10.4 112 -4.6 *GC녹십자·한미약품·보령·휴온스는 연결기준, 그 외 별도기준. (자료=각사) 연매출 1조원 진입을 목표로 하는 10대 제약사로 범위를 넓혀 보면, HK이노엔은 1분기에 매출 1849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 33.3% 성장했고, 한독은 별도기준 1분기 매출 1279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 3.0% 성장했다. 윤석열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참가로 주목받은 보령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0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1%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 감소했지만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5% 증가한 것으로 위안을 삼을 만하다. 휴온스 역시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279억원을 기록해 10.4%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4.6% 감소했다. 국소마취제 등 전문의약품과 비타민 주사제, 건강기능식품 등이 고르게 성장한 덕분에 매출은 두 자릿수 증가했지만, 최근 출시한 ‘전립선 사군자’ 등 건기식 사업 확대에 따른 일시적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동아에스티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해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에스티는 1분기 별도기준 매출 1351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15.3% 감소했는데,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캔박카스 해외수출(캄보디아)이 감소하고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등 매출이 줄어든 영향이다. 특히,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과민성방광 치료제 등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확대되면서 R&D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쳣다. 업계는 아직 1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JW중외제약, 동국제약 등 일부 제약사를 감안하면 대부분 상위 제약사들이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매출과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올 한해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ch0054@ekn.kr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연구원이 신약 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대형마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커머스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위기감이 갈수록 커지자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대형마트업계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빠르게 점포와 콘텐츠의 리뉴얼(재단장)로 대응하고 있다.기존과 다른 복합쇼핑몰 형태의 점포 리뉴얼을 확대하는 동시에 식품 중심의 그로서리(Grocery·식료잡화) 공간 확대와 스마트팜·자동차 쇼룸 등 다양한 이색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리뉴얼 뒤 새로 문을 연 대형마트의 매출·고객이 증가하고, 이에 힘입어 투자 확대를 이끌어내는 ‘리뉴얼 일석삼조’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지난 3월 30일 리뉴얼 개장한 이마트 인천연수점은 약 한 달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8%가량 뛰어올랐다. 방문 고객수도 23%나 많아졌다.연수점은 2020년 개장한 복합쇼핑몰형 이마트타운 월계점에 이어 이마트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리뉴얼 매장이다. 이마트 직영 판매공간은 3800평에서 1600평으로 절반 이상 줄인 대신 전문점·테넌트(임대매장) 규모는 2배 가까이 늘려 맛집과 문화 테마공간을 비롯해 스마트팜과 대형 정육 쇼케이스 등 다양한 이색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연수점 리뉴얼 성과에 고무된 이마트는 올해 점포 리뉴얼 투자를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오는 7월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리뉴얼 재개장을 포함해 올해 10여 개 점포 리뉴얼에 8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홈플러스도 점포 리뉴얼로 매출이 꾸준히 신장하자 리뉴얼 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홈플러스는 메가푸드마켓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점포 1년차 10개 점포의 식품 매출(올해 3월 15일 시준)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40% 이상 증가했다.올해 홈플러스는 운정·야탑·북수원·시화 등 총 4개 매장을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 재개장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식품과 비식품의 통합 배치와 연관 진열을 강화해 고객 편의와 체험을 극대화한 차세대 콘셉트의 점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을 연내 선보이고 리뉴얼 경쟁력을 배가시킨다는 방침이다.아울러 홈플러스는 고객체험형 콘텐츠도 키워나가고 있다. 앞서 어린이수영장·키즈카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여 호응을 얻은 홈플러스는 이달 한 달간 대형마트 단독으로 ‘현대자동차 캐스퍼 쇼룸’을 선보인다.전국 홈플러스 중 강서·부천상동·대전유성·김해·원주 등 5개점에서 신규 출시 트림 ‘캐스퍼 디 에센셜 라이트’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캐스퍼 쇼룸’ 특별 전시를 펼칠 예정이다.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개의 리뉴얼 매장을 선보인 롯데마트는 점포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지자 리뉴얼 속도를 더욱 내고 있다.지난해 8월 김포공항점과 제주점을 시작으로 리뉴얼로 새단장한 총 10개점은 리뉴얼 이전보다 매출이 평균 약 20% 상승했고, 12월 리뉴얼 부평점의 경우 매출이 30% 이상 크게 오른 실적을 보여 롯데마트를 고무시켰다.롯데마트는 올들어 지난달 28일 부산 동래점을 리뉴얼 버전으로 재개장했다. 동래점은 주변 상권 변화에 따른 신규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대규모 단지 입주로 3040대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키즈카페를 비롯해 유니클로·ABC 마트 등 고객 맞춤형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롯데마트는 리뉴얼과 병행해 차별화된 특화 매장을 선보여 집객효과를 거두고 있다. 2021년 12월 새롭게 문을 연 제타플렉스 잠실점은 마트 1층의 70% 공간을 할애한 와인 전문매장 ‘보틀벙커’와 함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탭’이라는 파격 공간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이 양분된 상황에서 기울어진 운동장격인 대형마트는 어떻게든 고객들이 오프라인으로 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고객들이 많이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매장 구성과 콘텐츠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r9028@ekn.kr지난 4월 3일 경기도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 마련된 ‘현대자동차 캐스퍼 쇼룸’의 모습. 사진=홈플러스이마트 인천 연수점 직원이 지난 3일 매장 내 스마트팜 코너에서 싱싱한 채소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서예온 기자롯데마트가 지난 2021년 12월 서울 잠실점을 리뉴얼해 선보인 롯데제타플렉스 내 와인전문점 ‘보틀벙커’ 입구에 고객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마트

김홍국 하림 회장 "창립 22주년 NS홈쇼핑, 안전지대 떠나 도전하라"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주력 계열사인 NS홈쇼핑의 창립 22주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7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이달 4일 경기도 판교 사옥 대강당에서 NS홈쇼핑의 창립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김홍국 회장은 이날 영상 축사를 통해 "22살 NS에게 안전지대를 떠나라는 말씀을 들려주고 싶다"며 "인생도 비즈니스도 끝없는 도전의 여정이기 때문"이라는 말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또한 "지금 홈쇼핑 비즈니스는 디지털 환경에 걸맞게 환골탈태하여,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하는 시기"라며 "두려움 없이 꺾이지 않고 나아간다면 그곳에서 우리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격려했다.이어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임직원에게 △모두가 끝까지 도전하고 실행하겠다는 의지 △조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일일결산과 그 결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세 등을 당부했다.아울러 조 대표는 임직원에게 "신뢰를 최우선으로, 원칙을 지키며 미래지향적인 도전을 이어온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pr9028@ekn.kr나폴레옹 갤러리 오픈 행사에 참석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요기요, 서울 지역 배달주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배달앱 요기요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지역에서 주문하는 모든 배달 주문에 대한 ‘조건 없이 무제한 10%+2%(총 1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건없이 무제한 10%+2% 할인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배달 주문 시 고민이 많았던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요기요 고객이 주문하는 서울 지역 내 위치 기반의 모든 배달 주문 건에 한해 최소 주문 금액과 최대 할인 금액 등에 제한 없이 총 12%의 배달 할인 적용이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 원하는 메뉴를 선택 주문하면 된다. 단, ‘요기서 1초 결제’ 또는 ‘요기서결제’ 이용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티브 조 요기요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요기요가 선사하는 역대급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pr9028@ekn.krclip20230507133604 요기요 서울 지역 무제한 10%+2% 할인 프로모션

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 출시 기념 심포지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Envlo) 출시를 기념해 지난 3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장충동 서울 신라호텔과 대구 라온제나에서 열린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Enavogliflozin) 런칭 심포지엄 엔블로드(ENVLO-D SYMPOSIUM) 행사는 현장 200여명, 온라인 2800여명의 의료진이 참가했다. 엔블로드는 대웅제약이 출시한 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Envlo)’와 길을 의미하는 ‘로드(Road)’의 합성어다. 한국 최초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인 엔블로가 앞으로 국내 및 전 세계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및 온라인 총 2개 채널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의 경우 웨비나 및 온라인 의료전문사이트 닥터빌을 통해 국내 의료진의 접근성을 높여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서울에서 개최된 엔블로드 심포지엄은 공동 좌장을 맡은 송영득엔도내과의 송영득 원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차봉수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SGLT-2 억제제의 등장과 엔블로의 첫걸음 △엔블로의 주요 임상결과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SGLT-2 억제제의 등장과 엔블로의 첫걸음’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임수 교수가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로서 주목 받는 SGLT-2 억제제 계열의 치료제를 소개하고, 첫 국산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의 개발 및 차세대 계열로서의 의의를 소개했다. 이어‘엔블로의 주요 임상결과’ 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고대안암병원의 김신곤 교수가 엔블로의 3상 임상 중 병용요법과 더불어 하위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웅제약이 지난 1일 국내 출시한 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엔블로정은 SGLT-2 억제제 계열이다. SGLT-2 억제제 계열은 혈당강하 효과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부터 체중 감량, 혈압 강하 효과도 있어 글로벌에서 차세대 치료제로 평가 받고 있다. 대웅제약 엔블로정은 SGLT-2(sodium glucose cotransporter 2,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억제제 계열로 기존 SGLT-2 억제제 계열 치료제의 30분의 1 이하에 불과한 0.3mg만으로 동등한 약효를 입증해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엔블로정은 0.3mg의 적은 용량으로 △위약 대비 약 1% 당화혈색소 감소, △약 70%의 높은 목표혈당 달성률(HbA1c

"토스뱅크로 편리하게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토스뱅크는 8일부터 인터넷 전문은행 최초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제제도 ‘노란우산’의 가입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입대행 서비스 오픈으로 점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토스뱅크 모바일 앱으로 간편한 가입이 가능하게 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두 기관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토스뱅크의 합류로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전국 16개 금융기관에서 노란우산 가입이 가능해졌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폐업이나 노령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 등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운영되는 공적 공제제도로, 2007년 출범 후 지난달 말 기준 재적가입자 168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기업·소상공인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MZ세대 사용자를 다수 보유한 토스뱅크가 노란우산 가입대행을 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노란우산 가입률이 낮은 MZ세대의 유입이 촉진되고,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해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kch0054@ekn.kr중기중앙회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이재용 ‘광폭행보’ 바이오 사업 ‘제2 반도체 신화’ 노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출발점은 중요하지 않다. 과감하고 끈기 있는 도전이 승패를 가른다. 반도체 성공 스토리를 바이오 신화로 이어가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미국 출장 중 한 말이다. 이 회장이 바이오 분야에서 ‘제2의 반도체 신화’를 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바이오클러스터인 미국 동부에서 글로벌 빅파마(Big Pharma) 및 바이오 벤처 인큐베이션 회사 등 경영진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미국에서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드존슨(J&J) 최고경영자(CEO) △지오반니 카포리오 BMS CEO △누바 아페얀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 CEO △크리스토퍼 비에바허 바이오젠 CEO △케빈 알리 오가논 CEO와 각각 만났다. 바이오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이 바이오 업계 리더들과 연쇄 회동을 한 것은 산업 전반에 걸쳐 글로벌 협업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바이오 사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바이오 산업은 생산 기술과 연구개발(R&D) 역량은 물론 장기 협업을 위한 신뢰와 평판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은 대표적인 분야로 꼽힌다. 이 회장의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는 삼성 바이오 사업이 빅파마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삼성의 주요 고객인 J&J는 창립 140여년의 역사를 가진 바이오 제약사다. BMS는 지난 2013년 의약품 생산 첫 발주를 함으로써 삼성의 바이오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준 기업이다. 누바 아페얀 CEO는 모더나의 공동 설립자다. 삼성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계약을 통해 국내 코로나 위기 극복에 함께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합작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한 곳이다. 지난해 바이오에피스 지분을 모두 삼성에 매각했지만 삼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럽지역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는 등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장은 제약사와의 미팅 후 북미 판매법인 직원들을 만나 글로벌 공급망 현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yes@ekn.kr자료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021년 11월 미국 플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021년 11월 미국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 본사를 찾아 누바 아페얀 모더나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과 만났다.

현대百 지누스, 가정의 달 맞아 ‘지누스 패밀리 위크’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지누스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누스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 전체와 더현대 서울 등 34개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 매장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매트리스·토퍼·프레임 등 100여 종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구매고객 대상 사은 행사도 연다. 지누스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슬립앤슬립 매트리스 패드’를 증정하고 ‘얼티마 에어’ 등 매트리스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를 증정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바트 협탁’을 증정한다. 각 사은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지누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지누스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오프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clip20230507094132 지누스 그린티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신세계百, 업계 첫 다이아몬드 나석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다이아몬드 나석 기프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 4일 다이아몬드 나석을 직접 매입해 운영하는 ‘신세계 다이아몬드 갤러리’를 오픈했다. 백화점에서 다이아몬드 나석을 매입해 직접 판매까지 나선 것은 업계 첫 시도다. 자연에서 채굴된 원석을 가공해 주얼리에 별도의 세팅을 하지 않은 나석은 구매 후 원하는 디자인으로 세팅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세계 다이아몬드 갤러리는 강남점 8층 상품권샵에 자리한다. 기존 골드바 판매와 더불어 상품권숍 내 숍인숍(매장 안에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상품권숍을 찾는 소비자들이 상품권과 함께 이색 기프트를 찾는 사례가 늘면서 골드바에 이어 다이아몬드 나석을 마련한 것이다. 신세계는 최근 예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두드러지면서 다이아몬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 부부 중심으로 다이아몬드 나석에 대한 문의도 크게 늘고 있다. 신세계 다이아몬드 갤러리에서 판매하는 나석은 국제보석감정사(GIA GG) 자격을 갖춘 20년 감정 경력의 바잉 전문가가 직접 매입한다. 가장 큰 다이아몬드 박람회 중 하나인 홍콩 주얼리 페어 등을 다니며 최상의 다이아몬드 나석을 직접 매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다. 신세계 다이아몬드 갤러리는 웨딩링으로 가장 수요가 높은 1캐럿과 0.5캐럿 2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Sl 1등급 1캐럿 1500만원대, 0.5캐럿 400만원대로 국내외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에 비해 10~40% 가량 저렴해 합리적이다. 특히 세계적인 인증기관 GIA 감정서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이 한번 더 검증한 추가 감정서도 제공해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신세계 다이아몬드 갤러리는 강남점에 이어 주얼리를 찾는 소비자가 많은 점포를 중심으로 연내 추가로 문을 열 계획이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부사장)은 "신세계가 직접 매입해 엄선한 고품질의 다이아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보여 새로운 기프트 문화를 제시하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clip20230507093805 신세계다이아몬드 갤러리를 찾은 소비자가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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