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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 회장 "브랜드 가치로 글로벌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그룹 창립 78주년을 맞아 "우리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도전해 함께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뷰티시장 침체, 중국시장 부진 등 전반적인 경영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 해외사업 확대에 나서겠다는 도전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4일 오전 서울 용산 본사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그룹 창립 7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서 회장은 기념사에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 도전을 추진해야 한다"며 브랜드 가치 경영을 강조했다. 이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새 도전을 전개하며,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서 회장은 주문했다. 특히, 중국시장 부진의 공백을 북미와 유럽 등 잠재력과 성장성 높은 신규시장 창출로 메우는 한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도전과 재도약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거듭 피력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장기근속 임직원 축하 영상 콘테스트’ 등을 통해 전·현직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라이브방송으로 축하 댓글 1명당 7800원씩 조성한 기부금을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에 전달했다. inahohc@ekn.kr[아모레퍼시픽그룹] 창립 78주년 기념식 영상 캡처_서경배 회장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아모레퍼시픽그룹 창립 78주년 기념식에서 서경배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이마트24, 조용필 한정판 음반·뉴욕타임즈 구독권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마트24는 이달 10일까지 조용필의 한정판 음반 ‘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투(Road to 20?Prelude 2)’를 업계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이마트24가 음반을 판매하는 최초 사례다. 이번 음반은 55년간 19장의 정규 앨범을 낸 가수 조용필이 잇달아 발표한 신곡이 4곡이 수록됐다. 해당 음반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이마트24 모바일앱 ‘예약 주문하기’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지정한 날짜와 선택한 매장에서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에 이마트24가 판매하는 조용필 한정판 앨범은 1500매 한정수량으로, 기존 소비자들이 조용필 콘서트 현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USB(이동식 저장장치) 음반’ 형태로 제작돼 한정판의 가치를 부각했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USB 음반은 해당 기기가 익숙한 젊은층은 물론 최근 6070세대가 즐겨 쓰는 일명 ‘효도 라디오’(USB를 꽂으면 바로 저장된 파일이 재생되는 라디오)에도 활용하기가 용이해 쓰임새가 유용하기로 정평이 난 음반 형태다. 이와 함께 이마트24는 이달 15일까지 ‘뉴욕타임즈 오리지널 패키지’ 3개월 구독권이라는 기존 편의점의 상식을 뛰어넘는 이색 상품 또한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를 구입한 소비자는 전 세계 130개국에 출간되는 ‘뉴욕타임즈’를 미국 현지와 동일하게 3개월간 일일 구독할 수 있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뉴욕타임즈 오리지널 패키지는 △뉴욕타임즈(영) 매주 월~토 △ 코리아중앙데일리(영) 매주 월~금 △Think English(영?한) 매주 월 △ T매거진(영) 10월7일· 10월21일·11월11일·12월2일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택을 포함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일일 배송이 가능하다. 3개월 구독권의 가격은 8만9900원이다. 이마트24는 해당 구독권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뉴욕타임즈 공식 3단 자동우산을 증정하고, 24달러 상당의 뉴욕타임즈 디지털계정을 제공한다. 뉴욕타임즈 패키지 구독을 희망하는 고객은 이마트24 앱 내 ‘예약 주문하기’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해피콜(전화 상담)을 통해 배송지 등을 확인 후 3개월간 구독이 가능하다. 김상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엠디(MD·상품기획자)는 "앞서 선보인 차별화 상품의 흥행에 힘입어 조용필 한정판 음반과 뉴욕타임즈 구독권이라는 이색 상품 또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편의점의 범주를 뛰어넘는 이색 상품을 지속 선보여 이마트24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다시 한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이마트24 조용필 음반 이마트24 모델이 조용필 한정판 USB 음반을 선보이고 있다.

한강에 199인승 수상버스 띄운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랜드그룹이 서울시와 손잡고 한강 수상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랜드는 4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한강 리버버스(River Bus)’의 성공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강 리버버스 사업은 서울시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 및 한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강 수상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는 프로젝트다. 협약 주요 내용은 △서울시의 리버버스 조기 안착 및 안정적인 운항을 위한 행정 및 재정 지원, 선착장 설치 및 접근성 개선 △이랜드그룹의 리버버스 선박 적기 도입 및 안전운항, 선착장 등 기반시설 유지관리 △서울시와 이랜드그룹의 친환경선박 도입과 무장애 설계(Barrier-Free Design) 적용 △리버버스 홍보 및 안내 상호협력 등이다. 이를 위해 이랜드의 한강 리버버스 운영 계열사인 이크루즈는 서울시와 사업 계획을 본격 추진하는 한편, 서울시도 김포골드라인의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을 ‘아라한강갑문~여의도’를 잇는 노선 조정작업을 검토하고 있다. 한강 리버버스가 운영되면 아라한강갑문에서 출발해 여의도에 30분 이내 도착해 다른 대중교통 이용과 비교해 소요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김포∼서울을 잇는 광역노선과 함께 서울시내 마포, 여의도, 잠원, 잠실 등 주요 주거지역, 업무지역 및 관광지역을 연계하는 다양한 노선도 내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리버버스를 통해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성 증진을 이루고자 교통카드 환승할인, 출퇴근 시간 199인승 리버버스 15분 간격 운행 등 다양한 운영방안을 검토한다. 최종양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한강 리버버스는 수도권에 고착화된 교통 정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뿐 아니라, 3000만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필수 인프라로서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회장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전기 추진 및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을 활용한 친환경 선박 도입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여 말했다.pr9028@ekn.kr이랜드그룹 최종양 이랜드그룹 부회장(왼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한강 리버버스’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싱가포르에 출시됐다. HK이노엔은 이를 기념해 싱가포르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케이캡의 특장점과 실제 처방경험을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HK이노엔은 지난 8월 31일 싱가포르 콘래드센테니얼 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테고프라잔) 출시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싱가포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현지 파트너사인 UITC가 주관했으며, 찬드라 가왈리 미국 워싱턴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등 전문가들이 케이캡 임상 경험에 대한 강연을 맡았다. 가왈리 교수는 케이캡이 같은 ‘칼륨 경쟁적 유산분비 차단제(P-CAB)’ 계열의 다른 성분 약물보다 효과 발현시간이 빠르고, 간 독성 부분에서 안전성을 확보한 점을 강조했다. 정훈용 교수는 기존 ‘프로톤 펌프억제제(PPI)’ 계열 제품이 갖고 있던 한계를 케이캡으로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고, "케이캡의 등장과 함께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옵션이 제공됐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한국 이외에 케이캡이 기술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한 해외 국가는 총 35개국으로, 이 중 현지 출시를 마친 국가는 중국, 몽골, 필리핀, 멕시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6개국이다. 이밖에 기술수출한 미국에서는 현지 파트너사인 세벨라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페루 등 중남미와 동남아 지역에서 출시 준비 또는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국산 30호 신약인 케이캡은 복용 후 30분 내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 장기 복용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1300억원이 넘는 원외처방 실적을 기록했고, 201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싱가포르 의약품 시장의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1%로 동남아 주요국 중 성장세가 눈에 띄는 국가 중 하나"라며 "케이캡의 성공적인 해외 허가와 출시가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현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HK이노엔 케이캡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8월 3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케이캡 런칭 심포지엄에서 싱가포르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와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를 선정했다. 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반도체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코마테크놀로지는 주력제품인 실리콘 부품의 원재료를 직접 생산해 소재부터 부품까지 일괄 생산라인을 구축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특히, 원가의 50%를 차지하는 실리콘 부품의 제조원가를 혁신적으로 절감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경북 구미시의 첫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3년 코마테크놀로지를 창업한 박성훈 대표는 수입에 의존하던 ‘대구경 실리콘 단결정 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으며, 해외 수출도 2019년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에서 지난해 546만달러(약 72억원)로 크게 성장시켰다. 올해도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2000만달러(약 260억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목표로 잡고 있다. 또다른 수상업체 바이오다인은 암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 키트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액상 세포검사 장비의 핵심기술인 ‘블로윙 테크놀로지’를 개발해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중국·러시아·인도를 포함한 해외 20여개 나라의 특허를 획득했다. 블로윙 테크놀로지는 기존 검진 기법보다 정확도를 크게 높인 신기술로, 2009년 바이오다인을 설립한 임욱빈 대표는 검진 속도와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결과 세계 다수의 검진센터와 병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매출도 2020년 36억원에서 지난해 122억원으로 3배 이상 성장했다. 또한, 충북대병원, 경기 용인시 복지관, 화성시 복지관, 순천향대학교, 대전보건대학 등 다양한 시설에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중기중앙회와 중기부는 모범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매년 분기마다 발굴·포상하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신청도 오는 10월 접수할 예정이다. kch0054@ekn.kr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왼쪽),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송파점 2층 특별전시장에서 미술작품 관람과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전시회를 선보인다. 기존에 화랑과 백화점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돼 온 ‘아트 마케팅’을 대형마트가 전격 선보인 것이다. 미술작품 거래를 통한 아트테크 활성화, 전시회 관람객 증가를 계기로 아트시장 수요를 대형마트로 끌어들여 고객층 확대로 연결하려는 마케팅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전시회 관람 및 전시 기회가 부족한 시민들과 예술가들을 위해 이달 9일까지 열흘간 ‘아트 인 롯데마트(Art in LotteMart)-미술 슈퍼마켓’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마련한 첫 전시행사로 약 100명의 예술가들이 완성한 작품 300여점을 전시하고, 작품 직거래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이 손쉽게 작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예술가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을 도입했다. 작품 구매를 희망할 경우 전시회장에 상주하는 도슨트(전시 안내자)에 문의해 예술가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작품 주문 제작 예약제’를 통해 이미 팔린 작품이더라도 해당 예술가에게 주문 제작을 요청하면 새로 그린 작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전시작품의 가격대는 50만∼300만원대 중저가로 책정돼 있다. 롯데마트는 미술 슈퍼마켓을 시작으로 대형마트를 단순히 장만 보는 공간이 아닌 문화예술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아울러 롯데의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브랜드인 ‘리어스(RE:EARTH)’를 알리기 위해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의 Z세대 대학생들로 이뤄진 롯데마트 ZRT(gen Z Round Table)가 직접 기획한 ‘청년예술작가 전시회’를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롯데마트 양평점 1층 어반포레스트 메인홀에서 연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마트도 고객이 자주 찾아와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굉장히 가치있는 장소라고 생각한다. 미술 전시회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지방 점포를 활용해 고객들이 편히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pr9028@ekn.kr롯데마트 송파점 2층 특별 전시장 미술 작품 롯데마트 송파점 특별전시장을 찾은 소비자가 미술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신세계푸드, 훈련 공사생도·장병에 대안육 제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신세계푸드가 해외 훈련을 앞둔 공군사관학교 생도와 장병들에게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활용한 메뉴를 전달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소재 공군사관학교에서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 2000여 개를 비롯해 베러미트로 만든 핫도그와 무스비 1300인분,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콜라와 사이다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 기부는 군 장병들의 식문화 향상과 이달 5일 장거리 해외항법훈련을 떠나는 공사생도와 혹서기 훈련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전달된 배러미트 캔햄이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제품이어서 동물성 지방에 따른 콜레스테롤과 보존제 등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캔햄 제품은 항법훈련 기착지의 해외교민과 군 관계자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군의 특성을 고려해 손쉽게 활용 가능한 맞춤형 대안식품들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신세계푸드_공군사관학교 베러미트 기부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 공군사관학교에서 신세계푸드가 생도, 장병들에게 대안육 ‘베러미트’로 만든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동원F&B, 업계 첫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동원F&B가 업계 최초로 패키지에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첫 선보이는 신제품은 ‘리사이클링 플라스틱(Recycling Plastic)’으로,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추출한 재생 원료인 ‘Cr-PP(Chemical Recycled PP)’가 적용됐다. 재활용 원료를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는 회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100% 종이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All Paper Package)’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등 기존 친환경 선물세트도 추석 주력 제품으로 내놓는다. 이 밖에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올리브유·카놀라유 등 유지류 페트병을 20% 경량화해 총 100톤(t)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맞춰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 6종을 우선 선보였으며 점차 제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강, 실용 등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 세트를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inahohc@ekn.kr[사진자료]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 '동원 프리미엄 8호'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 ‘동원 프리미엄 8호’. 사진=동원F&B

현대百그룹, 협력사 추석 결제대금 3천억 조기지급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30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업체 9600여 곳의 9월 결제대금 30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5일 앞당겨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 산하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지누스 등 13개 계열사들은 개별 거래업체의 결제대금을 추석 연휴 전인 이달 25일에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결제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중소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현대백화점그룹 CI 현대백화점그룹 기업이미지

"맥버거, 앱 주문하면 할인" 맥도날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매장에서 대기하지 말고 모바일로 예약주문하면 맥도날드 버거를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공식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는 신규 서비스 ‘M오더’를 4일 정식 출시했다. M오더는 앱에서 메뉴를 주문한 뒤 해당 매장의 드라이브스루(DT)나 매장 카운터와 테이블에서 제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M오더 메뉴에서 제품을 받기를 원하는 매장과 수령 방법(DT/카운터/테이블 택일)을 고르면 된다. 이용가능 매장은 M오더 탭에서 자동 노출되며, 맥도날드의 포인트 적립·사용 서비스인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랩 가입자는 M오더 주문 시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한국맥도날드는 M오더 출시를 기념해 5주 동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인기 메뉴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4일부터 시작하는 1주차 프로모션에는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기존보다 저렴한 900원에 판매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서울·경기·부산 등 지역에서 시범 운영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며 "매장에서 수령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nahohc@ekn.kr맥도날드 M오더 사진=한국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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