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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기타의 선율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너만을 사랑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학생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하면서도 아름다운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 출간됐다.북랩이 개성 있는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대학생 시절의 서투르지만 아름다운 청춘들의 로맨스에 판타지적인 반전 요소를 적절히 섞은 소설 ‘기타의 선율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너만을 사랑해’를 펴냈다.대학에 처음 들어가 연애가 고픈 주인공 민욱과 현우는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기타의 신’ 우혁을 통해 연애 꿀팁을 전수받게 된다. 그의 조언에 따라 현우는 연애사업이 날로 좋아지는 듯하나, 누구와 하든 연애만 하면 된다는 현우와 달리 남자친구가 있는 주희를 짝사랑하는 민욱이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하다.김경진 저자는 이러한 주인공들을 친근하면서도 일상적인 문체를 사용해 드러내고 있다. 소심하면서도 우유부단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진심인 민욱, 타고난 외향적 기질로 때로는 민욱의 정신적 지주까지도 돼주는 현우, 어딘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면서 신출귀몰한 우혁까지 저자의 문체는 작품 내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에게 개성을 불어넣기에 충분하다.여기에 더해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여러 갈등은 일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것들로 구성해 작품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실제로 그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적절히 판타지적인 요소와 반전 요소들을 가미해 긴장감을 주면서도 청춘 로맨스라는 장르에서 벗어나지 않는 스토리라인으로 흥미를 유발한다.제목 : 기타의 선율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너만을 사랑해저자 : 김경진발행처 : 북랩yes@ekn.kr[신간도서] 기타의 선율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너만을 사랑해

[신간도서] 실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다락원이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노하우와 가장 실용적인 이메일 표현을 실은 ‘실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출간했다.로레알, 화이자, 메타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20년 넘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정다정 저자는 "이메일 쓰기는 각국의 문화 및 사내 문화를 반영하기 때문에 몇 가지 팁이나 법칙만 알아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외국어를 처음 배울 때 언어뿐 아니라 그 나라의 관습·문화를 알면 좀 더 적응이 빠르듯, 비즈니스 이메일에도 규칙과 문법이 있다"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나처럼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거나 외국과 비즈니스 업무가 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저자의 말대로 이 책은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방법뿐만 아니라 현재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하는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마인드와 매너까지 전수한다. 영어 이메일 표현도 저자가 실제로 주고받은 수천 통의 메일을 분석해 각 상황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실용적 표현만 골라 담았다.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표현들이어서 실제 비즈니스 이메일을 쓸 때 즉시 적용할 수 있다.저자는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수단인 이메일과 관련해 독자에게 뻔한 방법론과 방대한 표현만 던져 주는 게 아니라, 마인드와 매너까지 글로벌 기준으로 맞춰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제목 : 실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저자 : 정다정발행처 : 다락원yes@ekn.kr[신간도서] 실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신간도서] 인조이 이집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알찬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깔끔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사랑받아 온 인조이 여행가이드 시리즈에 ‘인조이 이집트’가 추가됐다.이집트 여행 전문가인 양신혜 작가가 현지 곳곳을 직접 취재해 최신 여행 정보를 꼼꼼히 수록했다. 카이로, 시와, 룩소르, 아스완, 알렉산드리아 등 제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이집트의 명소와 맛집, 숙소를 자세히 소개한다. 효율적인 이집트 여행을 위한 추천 코스도 일정에 맞춰 제시해준다.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보복 심리로 여행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사람들의 인식이나 여행에 대한 생각이 변하면서 여행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대도시나 유명 관광지 또는 가까운 지역 위주의 여행에서 이제는 거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또 아직 여행지로는 덜 알려졌지만 특별한 매력을 지닌 나라나 도시로 여행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 조금은 낯선 아랍 문화권이며, 많은 유적지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집트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책에서만 본 고대 신전과 피라미드를 직접 둘러보고, 아름다운 홍해 바다에서 액티비티와 휴양을 즐기고, 뜨거운 사막을 탐험하고 아랍 요리를 즐기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집트로 떠나는 여행자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발길 닿는 모든 곳이 박물관인 듯한 도시 곳곳의 유적지, 수천 년 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유유히 흐르는 나일강, 광활한 사막과 이국적인 오아시스 마을의 모든 풍경이 책 안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집트 여행에서는 푸른 바다와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해변, 흥겨운 축제, 전통 아랍 지역의 음식, 문학 작품과 영화 속의 장소들, 색다른 여행 경험을 위한 사막 코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제목 : 인조이 이집트(2024~2025)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저자 : 양신혜발행처 : 넥서스BOOKSyes@ekn.kr[신간도서] 인조이 이집트

[신간도서]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바야흐로 플랫폼 시대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매일 듣고 있다. 알게 모르게 그리고 인지하든 하지 않든 간에 우리는 그 속에서 살고 있다. 어쩌면 우리 생활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많은 것들이 모두 플랫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이주연 아주대학교 교수와 SK에서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을 진행 중인 현영근 박사가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 시리즈’을 출간했다. 이 교수는 SK(주) C&C와 포스코ICT 임원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 국가옴부즈만(차관급)을 역임하고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으로 활동 중이다.우리에게 익숙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소비자가 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고안하고 디자인한 후 원가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설비를 자동화해 판매를 한다. 디지털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상품을 직접 생산하는 것이 아닌, 단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중개해 줌으로써 그 가치를 만들어낸다. 나아가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낸다는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즉 플랫폼 비즈니스라는 것은 제품 혹은 서비스를 새롭게 만들어 판매한다기보다는, 이미 기존에 존재하는 상품에 대해 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단지 중개해 줌으로써 가치를 창출해 내는 사업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양면시장에서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가치를 실현한다고 표현한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들은 설명한다.책은 1권인 ‘플랫폼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 2권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링’의 두 편으로 구성된 시리즈 도서다. 1권에서는 플랫폼이란 무엇이고, 그러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에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다룬다. 성공한 플랫폼 기업은 어떻게 시장에 접근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2권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 어떠한 것들을 고민해야 하는지 짚었다. 성공적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B2C 및 B2B 각각의 측면에서 그 방법론을 제시한다.제목 : 초거대 AI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 1 (플랫폼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초거대 AI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 2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링)저자 : 현영근, 이주연발행처 : 새빛yes@ekn.kr[신간도서]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신간도서]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

[신간도서] 이건희의 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스타북스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 30주년과 안내견 학교 30주년, 서거 3주년을 기념해 ‘이건희의 말’ 증보판(양장본)을 출간했다.삼성그룹은 이 회장의 3주기와 신경영 선포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오너일가와 사장단 일부만 추도식에 참석했던 것에서 벗어나 올해는 학술대회와 음악회로 선대회장의 공식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이 회장의 애견행보는 순종 진돗개의 세계화에 앞장서며, 진돗개 순종 보존, 시각장애인 안내견학교, 애견문화의 전파와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개식용 금지법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또 ‘이건희 컬렉션’은 이 회장이 개인 소장하던 미술품 컬렉션이다. 삼성 일가가 국가에 기증한 문화재를 합친 미술품 2만3000점을 일컫는다. 단순 규모만으로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문화재와 미술품의 국가기증 사례로 기록된다. 이 회장의 컬렉션은 미술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큰 가치를 지닌 만큼 컬렉션의 면모와 기증 전시 면에서 대한민국 미술계에 전례 없는 여파를 불러일으키며 ‘세기의 기증’이라 불린다.삼성의 기업경영은 1993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1993년 삼성전자에 재직 중이던 사십대의 일본인 디자이너가 작성한 ‘후쿠다 보고서’가 이건희 회장을 자극해 신경영을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보고서를 읽어본 이 회장은 이류에 안주하는 임원들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한다.그는 프랑크푸르트에 200여 명의 임원을 모아놓고 2주일 동안이나 토론하며 "15년 전부터 위기를 느껴왔다. 지금은 잘 해보자고 할 때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 갈림길에 서 있는 때다. 우리 제품은 선진국을 따라잡기에는 아직 멀었다. 2등 정신을 버려야 한다"고 위기와 변화를 외쳤다. 이렇게 ‘후쿠다 보고서’가 삼성의 혁신을 촉발했고, 초인류 기업으로 가는 시발점이 됐다.이 회장은 늘 미래를 말했다. 그것도 1~2년 후가 아니라 10~20년 뒤를 언급했다. 1987년 삼성 회장에 취임할 무렵의 진공관 텔레비전 시절에 반도체를 이야기했고, 휴대전화가 상용화되기 전부터 곧 휴대전화는 1인당 1대 소유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를 선점하자고 강조했다. 또 아날로그 시대에는 결코 100년 기술의 일본을 따라잡을 수 없지만 디지털로는 앞서간다는 말을 해서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모두 그가 말한 대로 됐다.제목 : 이건희의 말저자 : 민윤기발행처 : 스타북스yes@ekn.kr[신간도서] 이건희의 말

발명진흥회, UAE에 지식재산 관리 노하우 전수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 아랍에미리트(UAE) 지식재산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관리 역량 및 창의발명을 통한 지식재산 창출 확대 초청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UAE 지식경제부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관리 역량 및 창의발명교육 경험을 몸소 체험하며 한국의 지식재산 노하우를 습득했다. 특히, 이번 초청연수는 현장형 연수로 운영, 글로벌 지식재산(IP) 스타기업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대상 지식재산 지원 정책의 성과 사례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북 경주발명교육체험관을 방문해 창의발명 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발명수업을 참관했다. 김운선 발명진흥회 교육연구본부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UAE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관리 역량과 UAE 창의발명 인프라가 확대돼 UAE의 지식재산권 창출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앞으로 두 기관 간의 협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한국발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를 방문한 아랍에미리트(UAE) 초청 연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발명진흥회

[주말 건강체크] 자각증상 없는 경동맥협착증, 관리 안하면 뇌경색 초래

[에너지경제신문 박효순 메디컬 객원기자]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의 30%는 경동맥협착증 때문에 발생한다. 경동맥은 심장에서 뇌혈관으로 이어지는 목 부위의 동맥으로,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지나간다. 이 경동맥에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혈관이 점점 좁아지는 질환을 경동맥협착증이라고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경동맥협착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7년 6만 8760명에서 2022년 12만 5904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60∼70대가 66%가량 차지해 가장 많았다. 60대부터 환자가 많이 증가하는 이유로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고준석 교수는 "만성질환이 잘 관리되지 않은 결과가 60대쯤부터 나타나기 때문"이라며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지 않아 혈관 손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경동맥협착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경동맥협착증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는 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은 만성대사질환과 흡연 때문에 발생한다. 만성대사질환 환자가 늘면서 자연스레 경동맥협착증 환자도 늘고 있다.이렇듯 경동맥협착증은 방치해 협착이 심해지면 언제, 어떻게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는 무서운 질환이다. 심하게는 뇌경색으로 인한 뇌 기능 마비뿐 아니라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70% 이상 진행된 경동맥협착증이 발견되었다면 증상이 없어도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문제는 경동맥협착증이 위험한 이유로 혈관이 절반 가까이 좁아져도 자각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증상이 없어 초기 진단이 어렵고, 발견되어도 증상이 없어 치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50대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흡연자라면 위험군이므로 예방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단은 경동맥 초음파 검사로 비교적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경동맥의 협착이 심하지 않거나 증상이 없으면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경동맥이 70% 이상 좁아져 있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경동맥 내막 절제술)이나 시술(경동맥 스텐트 확장술)이 필요할 수 있다.경동맥 내막 절제술은 협착 부위의 동맥경화 찌꺼기를 직접 제거하는 수술이다. 대부분 전신마취를 하고 진행한다. 원인 물질을 직접 제거할 수 있어 수술 후 재협착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경동맥 내막 절제술은 △협착이 매우 심하거나 △스텐트 확장술을 시행하기에는 혈관 굴곡이 너무 심한 경우 △경동맥협착증이 심해져 뇌색전증을 일으킨 경우 등에서 유용한 치료 방법이다.경동맥 스텐트 확장술은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고령 환자, 심장병을 동반한 환자, 전신마취가 부적합해 수술 위험성이 높은 경우 비교적 안전한 방법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경동맥 내로 미세 도관과 미세 철사를 이용해 풍선 위치시키고 풍선으로 협착 부위를 확장한 후 스텐트를 거치해 치료한다.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회복이 빠른 편이다. 그러나 동맥경화 찌꺼기를 직접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재협착 가능성이 경동맥 내막 절제술보다는 높다.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고준석 교수가 경동맥협착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유한양행,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 론칭...뷰티 사업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유한양행이 뷰티 사업 확대를 위해 퍼스널 케어 분야의 첫 제품으로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dinsee)’를 공식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딘시는 프리미엄 자연 원료 사용과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의 꼼꼼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기능성 비건’을 표방하는 브랜드이다. 딘시의 모든 제품은 해발 3000m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희귀 원료인 눈연꽃 추출물과 제주 화산섬에서 자생하는 제주별꽃 추출물 등 프리미엄 비건 원료로 만들었다. 딘시에는 천연 유래 플라보노이드의 하나로 피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 피부 정화 효능을 가지는 캠페롤을 비롯해, 콜라겐 합성 촉진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미백 및 피부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주름개선, 미백기능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뷰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까다롭고 철저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인증까지 동시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는 △딘시 프리미엄 비건 마일드 모이스트 선크림 △딘시 프리미엄 비건 톤 업 선크림 △프리미엄 비건 3 in 1 선스틱 △딘시 프리미엄 디스커버리 세트 등 4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딘시 프리미엄 비건 마일드 모이스트 선크림’과 ‘프리미엄 비건 3 in 1 선스틱’은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 룸’의 이달의 베스트 신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화장품 리뷰 랭킹 플랫폼 ‘글로우픽’에서는 플랫폼 최초로 신제품 전 품목에 대한 90% 이상의 설문 평가를 기록한 유일한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3 in 1 선스틱’의 경우, 물방울 모양의 용기 형태로 눈가나 입가 등 바르기 어려운 부분까지 도포가 가능해 보다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선스틱에서 보기 어려운 이중코어 처방으로 중심 부분과 바깥 부분의 원료를 각각 다르게 차용해 미백은 물론 주름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등 기능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1926년 창립 이후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ESG경영 실천을 위해 딘시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비건 뷰티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비건 제품 개발을 통해 제약사가 만드는 신뢰할 수 있는 효능의 건강한 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ch0054@ekn.kr유한양행 유한양행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dinsee)’ 제품

표준협회, 한덕 레미콘 탄소발자국 배출량 검증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표준협회는 레미콘 기업인 ㈜한덕의 레디믹스트콘크리트 제품 탄소발자국 배출량 검증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품 탄소발자국은 원료의 채취부터 제품의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국제표준인 ‘ISO 14067:2018’ 기준 등에 따라 산정하고 이를 공인검증기관으로부터 확인받는 제도다. 최근 국제적으로 기업활동에 대한 환경정보 요구가 확대되면서 제품 단위의 탄소 배출량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에 따라 EU에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등을 수출하는 기업은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산정해 검증받아야 한다. 한편, 온실가스 검증기관인 표준협회는 최근 적합성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및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제도 운영요령 등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제품 탄소발자국 공인검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해 수준 높은 검증 서비스 제공으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 박병욱 산업표준원장(오른쪽)이 박동우 한덕 대표와 레디믹스트콘크리트 제품 탄소발자국 배출량 검증 의견서 수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표준협회

산단공,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 기념 슬로건 대국민 공모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내년 한국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산업단지의 역할과 기여도에 대한 대국민 관심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업단지는 지난 1964년 9월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 제정으로 출범해 지난 60년간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현재 전국 1274개 산업단지에 12만여개 입주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지난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제조업에서 생산의 62.5%, 수출의 63.2%, 고용의 53.7%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공모 주제는 혁신적이며 역동적인 신산업 공간으로서 산업단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슬로건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당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글자 수는 16글자 이내로 제한한다. 접수된 슬로건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상금 100만원), 우수 2점(상금 각 50만원), 장려 3점(상금 각 3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선정된 최우수 작품은 내년 60주년 기념 공식 슬로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산단공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용을 참조해 오는 11월 1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단공 산업단지60주년TF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산업단지의 60년 역사를 돌아보고,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산업단지의 미래 모습을 전 국민이 같이 고민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ch0054@ekn.kr산업단지공단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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