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박효순 메디컬 객원기자] 장기간 각막이식 수술대기 중인 각막질환자 혹은 기증각막 시술조차 받지 못하는 고위험군 각막질환자들에게 인공각막 시술이 빠르면 내년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인공각막 개발 전문 기업 티이바이오스(대표 정도선)가 ‘광학부와 지지부의 연속적 형성기반 인공각막 제조기술’을 통해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학계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티이바이오스는 지난 8일 "오랜 기간 인공각막 관련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각막 ‘씨클리어(C-Clear)’의 개발을 완료했고 국내 최초로 인공각막의 임상 시험에 돌입해 현재 마지막 4단계 심사를 위한 임상시험을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 중"이라며 "2024년 임상시험 완료 후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인공각막 관련 연구개발 성과로 지난 2021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과 서울국제발명전 대상을 받기도 했다. 10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각막 질환으로 각막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는 전 세계 약 1270만명, 인공각막 글로벌 시장 규모는 60조원에 이른다. 그러나, 기증각막의 부족으로 이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각막이식을 받더라도 면역거부반응 등으로 각막 재혼탁이 발생할 수 있고, 각막 고위험군 환자는 높은 실패율 때문에 기증각막을 이식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정도선 대표는 "순수 국내 독자적 연구개발을 통해 생체재료 고분자를 기반으로 광학부와 지지부로 구성되는 인공각막의 소재 개발을 완료했다"면서 "또한, 제조 기전과 물성이 상이한 광학부와 지지부를 한 금형 내에서 연속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인공각막 제조 전용 금형을 개발하여 인공각막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 독창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씨클리어는 토끼 이식실험에서 타 인공각막과 비교해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인간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를 대상으로 각막이식 실험을 실시해 인공각막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anytoc@ekn.kr티이바이오스 8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열린 보건신기술 인증 수여식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동석 본부장(왼쪽)과 티이바이오스 박승현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티이바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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