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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가로수길에 ‘호가든 포멜로’ 팝업스토어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오비맥주는 벨기에 맥주 호가든 여름 한정판 ‘호가든 포멜로(Pomelo)’ 출시를 기념해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호가든은 다음달 16일까지 신사동 브런치 카페 ‘미드타운’에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자몽 계열 과일인 포멜로 과즙을 밀맥주에 더해 상큼한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인 ‘호가든 포멜로’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포멜로 과육을 연상시키는 코랄 핑크 색상과 자몽, 벤치 등으로 포멜로의 향을 시각화한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포멜로 향을 담은 향수와 토트백, 그립톡, 인센스 스틱 등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호가든이 미드타운과 공동 개발한 특별메뉴 △자몽 시트러스 요거트 △자몽 브륄레 △자몽 크로스티니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중 주말에 한해 얼린 호가든 포멜로로 만들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호가든 포멜로 소르베’도 선보인다. ‘호가든 포멜로 소르베’는 성인인증을 거친 소비자들에 한해 즐길 수 있다. 호가든 포멜로는 신사동과 성수동 상권 일대 곳곳에 호가든 포멜로 홍보용 그늘막과 양산을 조합한 ‘포멜로 썬브렐라(Sun+Umbrella)’도 설치한다.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상권 매장 야외에 강한 햇빛을 피해 쉴 수 있는 자몽 일러스트의 쉼터를 조성, 상큼한 포멜로 향이 특징인 호가든 포멜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그늘막, 양산, 호가든 포멜로 제품 측면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전국 호가든 포멜로 판매 매장에 대한 정보와 함께 ‘포멜로 썬브렐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무더운 여름철 즐기기에 좋은 호가든 포멜로를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이색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며 "감각을 자극하는 호가든 포멜로의 맛과 향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호가든 포멜로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 호가든 포멜로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 이미지

현대리바트, 온실가스 저감 대책 마련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환경의 달(6월)을 맞아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측정 및 관리하기 위한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 로드맵’ 구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리바트는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및 감축 의무대상이 아니지만, 진정성있는 ESG(환경 ·사회·지배구조)경영 실현의 일환으로 자발적인 온실가스 현황 파악과 관리 및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먼저 현대리바트는 이달부터 용인, 안성, 경주, 목포의 생산 공장과 서울 사무소 등 모든 업무 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유형별로 구분해 배출량을 산정하고, 외부 공인 기관을 통해 검증절차를 진행 중이다.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및 검증 범위는 보일러 등 연료 연소 같은 직접 배출량 뿐만 아니라 제품 구매와 판매, 출장 등 경영 업무 등 전반에 걸친 간접 배출량도 모두 포함된다. 이를 통해 현대리바트는 올 하반기까지 자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석해 대체 재생 원료 사용 및 공장 시설 효율화 등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국내 최대의 탄소 중립의 숲 조성과 스티로폼 충전재 사용 제로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 중이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국내 가구업계에선 처음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고 가구 거래 전문 플랫폼 ‘오구가구’를 론칭했다. 오구가구 내에 중고가구 신규 등록 건수는 최근 3개월간 월평균 1000건을 넘는 등 3월 정식 오픈 이후 3배 이상 증가했고, 이달 들어선 일평균 3000여명의 고객이 오구가구 플팻폼을 방문하는 등 이용 객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전사적인 온실가스 저감 계획을 수립해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pr9028@ekn.kr현대리바트스마트워크센터 현대리바트 스마트워크센터 전경

‘리뉴얼 100일’ 현대百 목동 "MZ세대·목동맘 다 잡았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리뉴얼 100일을 맞은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젊어졌다.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 전문관 조성과 가족 친화적 공간을 확대한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기존 4050세대 고객은 물론 MZ세대 유입까지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2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목동점 리뉴얼 이후 100일(3월15~6월22일)간 구매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평균 구매 고객 연령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세 낮아진 39.6세를 기록했다. 이 기간 목동점을 방문한 고객 수는 13% 증가했고, MZ세대 고객을 타깃해 리뉴얼한 별관의 경우 방문 고객이 21.8% 늘어났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른바 ‘목동맘’의 유입도 동시에 늘었다는 점이다. 해당 기간 목동, 신정동, 신월동 등 목동점 인근 양천구 일대에 거주하는 30~50대 여성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 고객과 목동맘을 유입시킬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MZ세대 전문관 ‘센트럴 커넥션’ △호텔 라운지형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전문관 ‘더 로비’ △가족 친화적 공간 및 동선 구성 등을 꼽았다. 우선, 목동점은 지하 2층 9127㎡ 규모의 공간에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트렌디한 패션·식음(F&B) 브랜드를 집중 입점시켜 젊은 고객들이 먹고 마시고 머물고 즐기고 싶은 공간인 MZ세대 전문관 ‘센트럴 커넥션’으로 재탄생시켰다. MZ세대로부터 팬덤이 형성된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 MMLG, 오아이오아이(OIOI), 커버낫, 젠틀몬스터 등을 비롯해 연남동 태국음식 맛집 ‘쌉(SSAP)’, 망원동 베이글 맛집 ‘브릭 베이글’ 등 다양한 식음(F&B) 브랜드를 선보여 젊은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또한, 별관 1층 ‘더 로비’도 목동점 성공에 한 몫 했다. 리뉴얼 설계 단계부터 호텔 라운지를 콘셉트로 야자수 등 대형 화분 60여개를 배치하는 등 품격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여기에 3000여 종의 와인을 곁들여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 바 ‘와인웍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커피숍 ‘카페 키츠네’, 네일숍 ‘더 파우더 레시피’ 등을 배치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별관 후문 쪽은 인근 주민분들이 등원 차량을 기다리는 곳으로, 자녀를 등원시킨 후 담소를 나누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을 위주로 매장을 구성했다"고 설명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소비자를 고려해 가족 친화적 공간도 늘렸다. 지하 2층 ‘센트럴 커넥션’의 경우 본관과 별관을 나누어 고객의 동선이 제한되던 지하 2층 공간을 탁 트이도록 개방하고,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고려해 넓게 트인 동선을 확보했다. 아울러, 가족 친화적 휴게 공간으로 기존 ‘글라스하우스’와 야외 하늘정원에 더해 키즈 전문관 ‘쁘띠플래닛’ 내 키즈카페 ‘플레이타임’, 영화관 ‘메가박스 더 부띠크’ 등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문삼권 현대백화점 목동점장(상무)은 "향후에도 ‘매일 새로운 행복의 발견’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엠디(MD·상품기획) 구성을 비롯해 연령별로 다양한 니즈를 지닌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휴게 공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현대백화점 목동점 더로비

"장마에도 단맛 걱정 마세요" 이마트, 고당도 과일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마트는 장마에도 당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과일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특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최근 기상 전문가들은 적도 부근 해수온이 상승하는 ‘엘리뇨’ 현상이 심화돼 7월 비가 장기간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일반적으로 비가 많이 오면 과수가 수분을 흡수, 열매에 평소 대비 많은 수분이 전달돼 당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다 수분 이외에 일조량 부족으로 광합성이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것도 과일의 당도에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비가 장기간 지속되면 낙과 피해가 발생하고 부패도 일어날 수 있다.이에 이마트는 비가 와도 당도가 유지되는 ‘타이벡 자두’ 물량을 작년 200톤에서 올해 300톤으로 100톤가량 더 늘렸다. ‘타이벡(Tyvek, 미국 듀폰(Dupont)사가 개발한 합성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은 과수 아래에 설치하는 반사필름으로, 과수에 햇빛을 골고루 받게 하면서도 수분 흡수를 억제해 주어 과일 본연의 당도를 높인다.실제 ‘타이벡 자두’의 당도는 12브릭스 내외로, 일반 자두보다 1·2브릭스 더 높다. 매년 장마철에 높은 당도와 균일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완판 행진을 벌이고 있다.이와함께 이마트는 긴 장마 예보에 ‘조생 품종(같은 종 작물 중에서, 표준적인 개화기의 것보다 일찍 꽃이 피고 성숙하는 종)’ 물량도 크게 확대했다. 먼저, ‘신비 복숭아’ 물량을 작년보다 2배가량 늘렸다. 신비복숭아는 천도와 백도의 각기 다른 두 가지 장점을 하나로 합친 신품종 복숭아다.신비 복숭아는 복숭아 중 출하시기가 가장 빠른 ‘조생 품종’이다. 보통 장마가 오기 전인 6월부터 수확, 저장에 들어갔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높은 당도의 신비복숭아를 즐길 수 있다.‘그린황도 복숭아’ 물량도 작년 대비 약 30% 확대했다. 그린 황도 복숭아 역시 8월에나 먹을 수 있었던 황도를 6월에 맛볼 수 있도록 기획 재배한 조생 품종이다.크기는 황도의 절반 정도로 작지만 황도의 진한 맛이 그대로 나타난다. 특히 휴지를 받치고 먹어야 할 정도로 과즙이 많으며, 복숭아 본연의 향과 맛이 강한 것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장마 등 기상 변화와 출하 시기가 다른 만큼 당도 역시 일반 황도 복숭아 보다 높은 12∼15브릭스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김원경 이마트 과일 바이어는 "올해 긴 장마가 예상되면서 고객들에게 더 맛있는 과일을 제공하기 위해 타이벡 자두 및 조생종 여름과일 물량을 크게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높은 당도의 과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pr9028@ekn.kr이마트 직원이 매장내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장원교육, 장원한국사 회원 대상 ‘제1회 한국사 골든벨’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장원교육이 한국사 초등학생 역사 퀴즈 대회 ‘제1회 한국사 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초등학생들의 역사 의식을 높이고, 한국사 학습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기 위해 기획한 ‘제1회 한국사 골든벨’ 행사는 서울, 경인 사업본부를 중심으로 17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온라인 ZOOM 채널에서 열렸다. 장원한국사 초등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저학년은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고학년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범위 내에서 출제된 퀴즈를 풀었다. 행사는 참가 학생들이 문제를 보고 정답을 스케치북에 적어 ZOOM 화면에 보여주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대회 결과 초등 저학년 부문 고혜린, 조민준 학생, 고학년 부문 박시후 학생이 모든 정답을 맞추는 골든벨을 울리며 역사 실력을 뽐냈다. 골든벨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도 선발해 문화상품권 및 외식상품권을 제공했다.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는 한국사 용어사전 또는 한국사 인증시험 문제집을 증정했다. ‘제1회 한국사 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장원교육은 행사에 참가한 학생,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토대로 한국사 관련 다양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사 골든벨’ 행사도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회원 대상 역사 체험 학습, 역사 탐방 프로그램 등도 확대해 회원들의 학습 역량을 키우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yes@ekn.kr장원교육, 장원한국사 회원 대상 ‘제1회 한국사 골든벨’ 성료 장원교육, 장원한국사 회원 대상 ‘제1회 한국사 골든벨’ 성료

시공사, 김형배 SF 시리즈 첫 복간…와디즈 오픈 동시 펀딩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시공사의 ‘김형배 SF 시리즈 특별선’이 크라우드 펀딩 오픈과 동시에 목표 금액을 훌쩍 넘기며 성공적으로 복간됐다. 시공사는 김형배 작가의 SF 걸작 시리즈 △천공의 메신저(1986) △최후의 바탈리온(1984) △전자인간 337(1979)을 복간했다. 회사는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김형배 SF 시리즈 특별선 펀딩을 진행, 목표 금액의 445% 수준인 누적 2226만4000원을 달성하며 복간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추억 속으로 사라질 뻔했던 대한민국 SF 만화계의 걸작을 다시 만화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37년만에 단행본 처음 출간되는 천공의 메신저 시리즈는 1986년 ‘보물섬’ 연재작이다. 작가가 원고를 갖고 있어서 더 선명하게 복원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최후의 바탈리온, 전자인간 337 시리즈는 당시 원고가 남아 있지 않아 원형 그대로의 레트로 감성은 살리면서 더 세련되고 높은 퀄리티로 복간하기 위해 초판본 도서를 직접 수배, 복원 작업을 진행한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시공사는 설명했다. 김형배 작가는 1970~90년대 왕성하게 활동한 원로 만화가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했던 ‘SF’를 소재로 특유의 세련된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974년 만화 ‘기타이야기’로 데뷔했다. 1976년 ‘로보트 태권브이’가 전국에서 대히트를 한 뒤 영화의 각색본 제작에 참여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1977년 ‘로보트 태권브이와 황금날개 시리즈’ △1978년 ‘20세기 기사단’ △1984년 ‘최후의 바탈리온’ △1986년 ‘천공의 메신저’, ‘투이호와 블루스’ △1988년 ‘헬로팝’ △1991년 ‘사과나무’ △1992년 ‘녹색의 청춘’ △1993년 ‘사이공에서 하노이까지’, ‘황색탄환’ 등이 있다. 또 문화를 사랑하고 탐구한 기록으로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온유당전서’ △‘경복궁’ △‘우키요에와 망가적 미형의 기원’ 등이 있다. 사단법인 우리만화연대 회장, SICAF조직위원장, 순천대학교 석좌교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시공사는 마블·DC 코믹스 및 해외 그래픽노블 작품을 국내에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미라 작가, 강경옥 작가 등 국내 순수 만화도 다수 펴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1970년대부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로 만화가들의 작품을 ‘전설의 만화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yes@ekn.kr시공사, 김형배 SF 시리즈 첫 복간…와디즈 오픈 동시 펀딩 성 시공사, 김형배 SF 시리즈 첫 복간…와디즈 오픈 동시 펀딩 성공

[신간도서] 당신은 창업하지 않을 수 없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그래봤자 재취업이다."이 책은 현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왜, 언젠가, 모두, 창업할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경우의 수를 담았다. 저자는 창업 자체가 선택사항이 될 수 없으며, 종국에는 모든 직장인이 겪을 기정사실로 설정한다.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홍보실을 거쳐 10년간 근무한 저자는 30대 나이에 16번을 창업하고 7가지 사업을 동시에 운영 중이다."자네는 어디까지 올라가고 싶은가?"상사들이 신입사원에게 간혹 던지는 별 의미 없는 질문이다. 어떻게 답변하든 신경 쓰지도 않는다. 하지만 삶을 기획하는 데 상당한 의미를 가진 질문이다. 주어를 살짝 바꿔보자. 그 의미가 더욱 명확해질 것이다. ‘나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가?’책은 60가지 주제로 그 때가 언제든 우리 모두는 결국 창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특히 ‘지금 당장 내 미래를 확인하는 방법’에서 매일 아침 함께 출근하는 상사와 직장 동료가 내 미래 모습이라는 역설로 시작한다. 그 모습들에서 자신을 직시해 볼 것을 권한다. 돈을 벌기 위해 선택한 것이 직장이라면,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의 시간과 하루, 주도적 자유가 포함된 돈 벌 궁리가 가능하다는 가설을 세운다.‘당신은 결국 창업하지 않을 수 없다’는 아주 빠른 어느 때 창업 할 것을 권하는 대신, 종국에는 창업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기획된 책이다. 창업을 결론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느리거나 천천히, 빠르거나 즉시 그 무엇이든 곧 다가올 수밖에 없는 미래로 창업을 바라본다.독자들은 결국 창업할 수밖에 없다면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떠올리게 하는데 집중하게 된다. 더불어 거창하고 위대한 창업이란 있을 수 없으며 초라하고 살벌하며 무엇이든 부족한 상황에 놓이는 시작점으로 놓고 실패를 즐기는 창업가로 시작할 수 있도록 주제를 끌고 간다. 현재 세종대학교 융합창업전공 겸임교수인 저자는 20대 첫 시작부터 창업에 대한 열정이 들끓는 세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강의 중이다."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지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가장 원하는 것을 포기하기 때문이다." 미식축구 선수 엠마뉴엘 아쵸가 TV 프로그램에서 한 말이다. ‘최대한 승진하기’가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이라면! 그렇다면 치열하게 경쟁해서 올라가자. 그게 아니라면 진지하게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을 위해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말이다. 오를 가능성이 아주 낮거나 기회비용이 너무 크면 오르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포기하자는 게 아니다. 경제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하자는 것이다. 모두가 한 방향을 향해 달리면 1등은 오직 한 명이지만 사방으로 흩어져 달리면 누구나 승자가 될 수 있다. 취업했으니 으레 승진만을 향해 달리는 것보다는 방향을 바꿔 보는 게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제목 : 당신은 창업하지 않을 수 없다 - 그때가 언제든 인생의 어느 순간저자 : 이정협발행처 : 스노우폭스북스yes@ekn.kr[신간도서] 당신은 창업하지 않을 수 없다

[신간도서] 우리의 영혼은 멈추지 않고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2017년 첫 책 ‘모두의 독서’를 펴내며 독서 모임의 세계를 열어줬던 북 코디네이터 이화정이 이번에는 시와 그림책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신간 ‘우리의 영혼은 멈추지 않고》’ 한 달에 한 권씩, 24권의 시집과 그림책을 1년 동안 함께 읽은 독서 모임의 기록이다. 시와 그림책을 사랑하고 오랫동안 읽어온 저자가 공들여 쓴 ‘시와 그림책 초대장’이다.그간 그가 써온 책은 그의 이야기이자 독자,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였다. 싱크대 밑에, 난장판인 거실 한 구석에, 고요한 밤 눈물과 외로움으로 웅크려 있던 엄마 독자들이 ‘모두의 독서’와 함께 바깥세상으로 향하는 창문을 열어젖혔다.‘함께 읽어 서로 빛나는 북 코디네이터’를 읽으며 ‘함께’의 힘을 경험했다. ‘오늘도 사랑할 준비를 한다’는 부제가 달린 ‘아름다움 수집 일기’는 단단한 내면을 다지는 일상 수련법이자 실천서다. 그렇게 북 코디네이터 이화정과 함께 다져진 ‘우리의 영혼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간다.1월 울라브 하우게의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 로버트 프로스트 시에 수잔 제퍼스의 그림이 더해진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를 시작으로 김용만 ‘새들은 날기 위해 울음마저 버린다’, 칼 윌슨 베이커 ‘오랜 슬픔의 다정한 얼굴’,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 각 달과 계절에 어울리는 시집과 그림책이 1년 동안 펼쳐진다.제목 : 우리의 영혼은 멈추지 않고저자 : 이화정발행처 : 책구름yes@ekn.kr[신간도서] 우리의 영혼은 멈추지 않고

[신간도서]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스마트북스가 ‘일상 속에 감추어진 비범함’을 발견하려는 이들을 위한 책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를 출간했다. 이 책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순간들을 살펴보며, 철학적인 시선으로 해석한 26가지의 스토리로 구성됐다.우리 삶은 보통 평범한 일상으로 시작한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고,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며, 동료들과 소통하며 시간을 보낸다. 퇴근하면 소맥을 과하게 마시고 후회하기도 한다. 그리고 다음 날 또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반복한다. 이런 일상에서 우리는 행복하거나 고통받을 때도 있고, 권태로움을 느낄 때도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며 갑자기 다른 생각이 들었다.‘나는 매일 무엇을 위해 이렇게 출근하는 걸까?’, ‘내가 왜 존재하는 걸까?’ 이 순간, 주변을 둘러보니 졸고 있는 샐러리맨,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학생, 광고판, 손잡이 등이 눈에 띈다. 이 낯익은 광경들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진다. 사람들의 존재, 지하철 의자와 손잡이의 존재, 광고판의 존재, 심지어 나의 존재까지 갑자기 낯설게 다가왔다. 이런 순간이 비범한 순간이다. 우리의 삶은 일상에 다이아몬드처럼 박혀 있는 이런 비범한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다.우리의 존재와 정신, 그리고 삶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서 평범함과 비범함은 동전의 양면처럼 나타난다. 비범함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평범한 일상에 은밀하게 숨어 있다. 이런 비범함을 발견하려면 평범한 일상에 대한 철학적 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는 다양한 이야기를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사소한 사건들, 그리고 일상의 느낌을 철학적으로 해석한 에세이들로 가득하다.책 속에서는 많은 철학자, 심리학자 그리고 과학자의 이론들이 소개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칸트, 헤겔, 니체, 러셀, 비트겐슈타인과 같은 철학자들의 이론들과 프로이트, 라캉과 같은 심리학자들, 아인슈타인, 밀그램과 같은 과학자들의 이론들이 이야기에 등장한다. 그러나 이들의 이론은 학술적 형태로 엄밀하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유연한 해석을 통해 일상에 녹여져 있다. 이 책은 ‘이방인’, ‘변신’과 같은 소설, ‘고도를 기다리며’와 같은 연극, ‘인터스텔라’, ‘토리노의 말’, ‘헤어질 결심’, ‘셔터 아일랜드’와 같은 영화, ‘비비안 마이어전’과 같은 전시회를 통해 이들의 철학 이론들을 쉽고 재미있게 다룬다.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는 26가지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삶의 의미를 탐구한다.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시작해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그 안에는 철학자들의 이론과 심리학적 측면, 과학적사고가 유려하게 얽혀있다.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는 김필영 박사의 유명한 철학 유튜브 채널 ‘5분 뚝딱 철학’의 역량을 보여준다. 그의 철학적 관점과 분석력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돼 삶의 의미와 평범한 일상 속 비범함을 찾는 여정에 동참할 수 있다.제목 :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저자 : 김필영발행처 : 스마트북스yes@ekn.kr[신간도서]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신간도서] 술꾼의 정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출판사 에이엠스토리(amStory)가 나만의 술의 공식을 찾아 가는 여정을 담은 신간 에세이 ‘술꾼의 정석’을 출간했다.‘술꾼의 정석’은 주류전문 기자이자 자칭 타칭 프로 술꾼인 심현희 작가의 두 번째 저서다. 저자가 추천하는 술과 그에 얽힌 이야기의 페어링으로 채웠다. 저자는 자신이 처음 빠져들게 된 주종인 맥주부터 요즘 가장 선호하는 와인, 최근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된 하이볼, 전보다 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있는 위스키까지 다양한 얘기를 다룬다. 점점 두각을 드러내는 전통주까지 자신이 경험한 술에 전문적인 식견을 더해 독자로 하여금 술의 세계로 푹 빠질 수 있게 돕는다. 책은 총 9개 파트로 구성됐다. 각 파트마다 술과 관련된 일화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술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1~4파트에는 저자가 처음 접했던 와인인 피노누아부터 됫병 와인, 내추럴 와인, 보르도까지 각양각색의 와인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5~7파트에는 최근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와 브랜디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8~9파트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맥주와 소주, 낮은 알코올 도수와 열량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는 하드셀처, 전통주인 막걸리에 대한 저자만의 시선이 그려져 있다. 저자가 취재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도 함께 구성해 각 에피소드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주류전문 기자이기에 전할 수 있는 업계 소식과 관계자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보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술에 얽힌 업계 이야기는 술자리에서 나눌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식을 선사한다. 또 오크통 장인, 유명 와인 만화 작가와의 만남, 해외 양조장 풍경 등은 술과 관련한 또 다른 흥미로운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저자가 특별 추천하는 주류 페어링도 눈여겨볼 만하다. 저자는 술과 함께 한 시간들을 그날그날 흥청망청 지나간 자리로 끝난 것이 아니라 취향을 쌓아가는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술을 마신다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맛을 선호하는지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고 소개한다. 저자는 2016년 맥주 전문 기획인 ‘맥덕기자의 맛있는 맥주이야기’를 연재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주종을 넓혀 ‘심현희 기자의 술 이야기’를 연재하기도 했다. 2018년에는 술에 관한 첫 저서인 ‘맥주,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를 출간했다. 그간 쌓아온 술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총망라해 이번에 신간을 펴냈다.제목 : 술꾼의 정석저자 : 심현희발행처 : 에이엠스토리(amStory)yes@ekn.kr[신간도서] 술꾼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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