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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기술탈취 차단 범부처 뭉쳤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기술탈취 피해로 기업 존폐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를 위시해 유관 정부부처들이 하나로 뭉쳤다.지난해 중기부가 집계한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중소기업 기술탈취 피해액이 무려 2827억원에 이르는 지경이다 보니 기술보호를 통한 건강한 중소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기관들이 연대한 것이다.중기부는 11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에서 공정위, 특허청 등 다양한 부처와 함께 ‘범부처 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 행사를 열어 대·중견·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 방안과 수사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상담을 진행했다.이날 강의를 맡은 중기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기술유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술보호 위한 관리규정 수립 실시 △보안관리 전담인력 필수 지정 △전 직원 대상 기술보호 교육 실시 △전 직원 대상 비밀유지서약서 체결 △핵심인력 퇴직 시 철저히 사후 관리 △주요기술은 영업비밀로 분류 중요서류 별도보관 후 반출관리 △중요설비 장치 통제구역으로 설정 △중요기술 특허 및 기술 정보 보호 △정보 시스템 필수 보안 등 철저한 준비작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소 기술보호 증거를 남기며 비밀유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면 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는 만큼 영업비밀 보호를 위해 △비밀유지협약 체결 △사규 및 취업규칙에 비밀유지의무 규정 △정보 열람·복사·취급 권한자 지정해 접근대상자 제한 △암호와 보안장치 등 보안솔루션 강화가 특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현재 중기부는 기술탈취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상담 신고센터 △기술보호 정책보험 △해킹시도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보안관제서비스 △핵심기술을 금고에 안치하는 기술자료 임치제도 △현장자문 유추방지시스템 구축 △내부정보 유출방지서비스 기술지킴 서비스 △기술자료의 거래를 등록해 소송 증거자료로 쓸 수 있는 거래등록 시스템 △법무지원단 △기술탈취 분쟁 관련 보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중기부는 지난해 개정된 상생협력법을 통해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기술자료 제공 시 비밀유지계약 체결 의무화 △징벌적 부당 기술자료 유용 손해배상제도 도입 △부당 기술자료 유용행위 관한 구체적 행위 제시의무 도입해 수탁기업 입증책임 완화 △민사상 손해액 산정방법 근거마련도 함께 신설했다. 또한, 향후 전자문서 전용 이메일 개설 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고서와 자료를 접수해 진행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보호 울타리 내 행정조사 접수기능을 내년 초까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특허청도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한 산업재산권 신속 해결 지원 △부정경쟁행위 행정조사 △특허분쟁 대응전략 지원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공정위는 △기술자료 요구 원칙적 금지와 예외사항 △기술자료 침해 피해구제 방안인 손해배상과 가중배상제도 등을 제시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범부처 설명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 산업에 맞는 기술보호 대응체계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기술시장이 조성될 때까지 중소기업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11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에서 열린 ‘범부처 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에서 공정위 관계자가 기술자료 침해 구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유승 기자

"숙면 위해서라면…" 침대 매트리스 ‘프리미엄 시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건강한 수면에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숙면을 돕는 최상급 소재와 첨단 기술을 동원한 ‘프리미엄 매트리스’가 침구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로얄에이스’와 ‘에이스 헤리츠’, 시몬스침대의 ‘뷰티레스트 블랙’, 현대지누스의 ‘시그니처H1’ 등이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대표제품으로 ‘좋은 잠’을 목말라하는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스침대 ‘로얄에이스’는 인체 곡선에 따라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첨단 신소재를 사용한 매트리스 제품이다. 지난해 재출시돼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면서 출시 6개월 만에 에이스침대 매트리스 전체 판매량의 9.2%에 육박할 정도로 빠른 판매 속도를 보였다. 또다른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는 미국·영국·독일 등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과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돕는 3차원 특수 소재, 매트리스 내부의 수분을 발산시키는 미라클 폼 등 신소재도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시몬스침대의 매출을 책임지는 일등공신으로 1900만~350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이다. 지난해 고가임에도 한 달에 평균 200개 이상 팔려 시몬스침대 실적의 60% 이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3중 나선구조의 하이카본 스프링 강선 스프링과 신체의 무게 중심과 몸의 곡선을 최적으로 지지하는 ‘조닝’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실크·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 50여 종이 적용됐다. 현대지누스도 최근 프리미엄 트렌드에 발맞춰 ‘시그니처 H1’을 선보였다. ‘시그니처H1’은 미국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메모리폼 등 프리미엄 내장재와 미국 스프링 전문기업 히코리 스프링의 고탄성 스프링이 사용됐고, 부드러운 촉감을 위해 벨기에 고급원단 브랜드 베카르데슬리의 자카드 원단과 양모도 함께 더해졌다. 현대지누스 관계자는 "양질의 수면 품질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합리적 가격대를 강조한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프리미엄 매트리스 인기는 수요자 조사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11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올해 1∼6월 회사 웨딩 서비스에 가입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 프리미엄 매트리스의 구매 비율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7.7% 늘어나 전체 구매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침대업계 한 관계자는 "아동용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최고급 트렌드가 대세인 만큼 프리미엄 매트리스 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해당제품군 확대 방침을 밝혔다.프리미엄 매트리스 대세 에이스침대의 ‘로얄에이스’와 현대지누스의 ‘시그니처 H1’ 매트리스 제품. 사진=에이스침대, 현대지누스

롯데홈쇼핑, 한국인 최초 ‘미쉐린 2스타’ 셰프 스테이크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5일 한국인 최초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롯데홈쇼핑이 임정식 셰프와 함께 개발한 ‘정식당 임정식 셰프 한우채끝 스테이크’다. ‘정식당’은 국내 8개 밖에 없는 미쉐린 가이드 2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주말 예약을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가 높다. 롯데홈쇼핑 신상품 개발 조직 ‘크로스보더상품팀’이 임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7개월간 공을 들였다. 전 제품 개발 과정에 임 셰프가 직접 참여했으며,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위해 소 한마리에서 2~3%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 부위 ‘채끝’을 3cm 두께로 -1도의 온도에서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임 셰프가 직접 개발한 ‘퐁드보 블랑’ 특제 소스도 같이 제공된다. 이날 방송은 ‘정식당’을 모티브로 한 파인다이닝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선정래 롯데홈쇼핑 상품 연구개발(R&D) 실장은 "먹거리 가격이 상승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화, 전문화를 앞세워 유명 셰프, 지역 맛집 등과 협업을 지속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롯데홈쇼핑 미쉐린 2스타 임정식 셰프 한국인 최초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

쿠팡, 올해 첫 최대 할인 행사 ‘와우 빅세일’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번째 최대 할인 행사인 ‘와우 빅세일’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7월과 11월에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가전·식품·뷰티 등에 이르는 폭넓은 카테고리에 걸쳐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동원·설화수 등 인기 브랜드 1130여 곳이 대거 참여한다. 제품 수는 6350여 개에 이른다. 인기 가전 제품부터 식품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삼성전자 ‘비스포크(BESPOKE)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색상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LG전자 ‘LG 디오스 냉장고 오브제컬렉션’, 동원 ‘라이트 스탠다드 참치’, 필립스 ‘SkinlQ 9000 시리즈 전기면도기’, 테팔 ‘매직핸즈 인덕션 딜라이트 볶음팬 멀티 6종 세트’ 등이 있다.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코너도 준비했다. ‘와우(WOW) 원데이 빅세일’ 코너에서는 쿠팡의 인기제품을 선별해 단 하루 최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매일 2~3개의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데이를 진행하는 ‘WOW 브랜드 빅세일’ 코너와 상반기 골드박스 인기 상품을 선별해 24시간 동안 특가로 제공하는 ‘WOW 골드 박스 코너도 볼 수 있다. 최신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여름 시즌 ‘뷰티&관리템’, ‘바캉스&캠핑’, ‘계절 가전&리빙’ 제품을 할인하는 기획전 코너도 마련했다. 쿠팡 뷰티어워즈 수상 제품인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 크림 플러스’와 같은 뷰티 제품을 비롯해 밀키트·선풍기·제습기 등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빅세일은 고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총망라한 대형 기획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눈여겨봤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pr9028@ekn.kr쿠팡 올해 첫 최대 할인 행사 ‘와우 빅세일’ 쿠팡 와우 빅세일 이미지

깨끗한나라, 여섯째 출산가정에 축하용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최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충북 음성군 다자녀 가정에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깨끗한나라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음성군 다자녀 가정에 아기 기저귀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저출산 현상 속에서 다자녀 부모의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깨끗한나라 출산 축하 선물 전달 깨끗한나라의 ‘원더바이원더 썸머 기저귀’ 제품. 사진=깨끗한나라

산단공·동반위, 산업단지기업 ESG경영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동반성장위원회와 손잡고 국가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산단공은 동반성장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총 1억 3100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연 상생협력기금은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ESG지표를 선정한 뒤 해당기업의 △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진단 △현장실사(컨설팅) △우수기업 인증 진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컨설팅 뒤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입주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된다. 확인서를 받은 중소기업은 금리 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참여)와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KOICA 참여), 환경·에너지 기술 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참여) 등 ESG경영 전반에 걸친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2021년부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ESG경영 지원 사업을 펼쳐온 산단공은 기업별 ESG 수준과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자기진단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IBK기업은행과 약 200억 원 동행펀드 조성, 이달 1일 ‘산업단지 ESG지원센터’ 신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2021∼2022년 2년간 ‘ESG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한 결과, 참여기업 61개 모두 ESG경영 준수율이 평균 18.9%포인트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글로벌 공급망의 ESG경영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산업단지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동반위와 ESG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은 물론 산업단지 ESG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동반성장위 박치형 운영처장도 "산업단지 입주사에 ESG경영이 확산되어 ‘RE100 산업단지’ 목표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반위 산단공 ESG 지원산업 협약 동반성장위원회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 우수사례집’ 표지. 사진=동반성장위원회

아시아 최초…압구정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독점 수입하고 있는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G&M)’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1985년 스코틀랜드에서 설립된 G&M은 100년 이상 4세대에 걸친 가족 경영기업이다. 국내에는 위스키 매니아 사이에서 스페이사이드 지역 벤로막 증류소를 보유한 업체로 알려졌다. 11일 아영FBC에 따르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이 브랜드관은 와인나라 압구정점 확장 이전에 맞춰 해당 매장 2층에 단독 공간으로 마련된다. G&M 브랜드관은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바(BAR)와 원하는 위스키를 찾아 구매할 수 있는 숍(SHOP)으로 구성됐다. 먼저 바에는 G&M의 대표 위스키를 전문 바텐더의 안내에 따라 마셔볼 수 있다. 샵에는 일반 위스키 매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50년~60년 가까이 숙성된 빈티지 위스키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 숙성기간(80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G&M 제너레이션 글렌리벳 1940, 지난해 국내에만 단독 출시된 G&M 스페이몰트 맥켈란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헌정 제품인 G&M 쥬빌리 글렌그란트 1952 등 120여개의 위스키를 시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G&M 브랜드관은 벤로막 증류소의 한정판 제품과 위스키 고객에 적합한 디스커버리 라인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위스키를 직접 마시고 구매할 수 있어 애호가는 물론 위스키 초보자에게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이미지자료]고든앤맥페일 브랜드관(2) 아영FBC가 독점 수입하는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G&M)’ 브랜드관 내부 전경. 사진=아영FBC

KGC인삼공사, 정관장 우수가맹점과 동반성장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KGC인삼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3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열고 가맹사업자와 동반성장 공감대를 넓혔다. 11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가맹점 사업자와 동반가족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한 올해 행사에서 매년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 가맹점을 시상하고, 백화점 상품권·황금열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아울러 KGC인삼공사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정관장 가맹사업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 정관장 가맹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가맹사업자들과 공유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고객과 기업, 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것이 회사의 경영목표"라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사업을 펼쳐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맹사업자와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가맹점사업자단체와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상생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로 협의를 거쳐 판촉행사 전 프로모션 내용과 비용 분담을 결정하고, 매출 확대를 위한 각종 광고비와 단골고객 유치를 위한 ‘우수고객 CRM 프로그램’ 비용 등을 부담하고 있다. inahohc@ekn.krKGC인삼공사_우수가맹점시상식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3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에서 허철호 KGC인삼공사 대표이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다시 돌아온 롯데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8년 만에 돌아온 롯데웰푸드의 ‘립파이’가 재출시 초기부터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지난달 초 내놓은 립파이 초코가 출시 50일 만에 100만갑 판매됐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판매 수량을 웃도는 수치로,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재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립파이 초코의 인기비결은 과거 립파이를 먹었던 추억과 함께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맛과 품질이 소비자 기대감을 충족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립파이 초코는 2015년 단종된 ‘립파이’의 후속작으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을 반영한 제품이다. 과자 아래에 가나산 카카오빈을 사용한 초콜릿을 발라 달콤한 맛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 160겹에 이르는 반죽은 바삭한 식감은 물론 약 1080분 저온 숙성돼 발효버터의 풍미도 살렸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판매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inahohc@ekn.kr1_립파이 초코 제품 이미지 롯데웰푸드의 ‘립파이 초코’ 제품. 사진=롯데웰푸드

신세계 “올여름, 백화점서 ‘감성 바캉스’ 즐기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여름을 맞이해 본점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가족·연인단위고객을 겨냥한 포토존행사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층별 엘리베이터 홀에 각기 다른 테마로 포토존을 선보인다. 2층부터 7층까지 ‘본점은 언제나 맑음’, ‘푸빌라 인 더 레인’ 등 이색적인 배경에 사진을 찍으며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 후 ‘#신세계본점’을 태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다양한 사은품도 받아볼 수 있다. 1개 올리면 ‘유라 커피 2잔 시음권’을, 3개 이상 올릴경우 ‘PRGR 장우산’을 증정한다. 5층에서는 ‘홀인원, 참 쉽죠?’ 라는 골프 테마의 포토존을 열고, 포토존 인증 과 함께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스릭슨 골프공 3구’도 받을 수 있다. 6층은 테트리스를 테마로 한 포토존을 꾸며 볼거리를 더한다. LG 슈케어 제품과 함께 만든 공간은 해당 제품을 연상시키는 테트리스 모양으로 꾸며 재미를 더했으며,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슈케어 브랜드 ‘릿슈(Resh)’의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0일까지 지하 1층에서는 여름을 겨냥한 이색 디저트 행사도 펼쳐진다. 제주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디저트로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 한라봉, 청귤, 천혜양 착즙 주스 등이 있으며, 가격은 각 3500원이다. 본관 지하 1층부터 5층 사이 아트월 갤러리에서는 오세열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1945년생인 오세열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로, 캔버스 위에 두껍게 쌓아 올린 물감층을 면도칼, 나이프로 긁어 숫자와 문자 등을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개인전 ‘세월의 흔적’에서는 16점의 신작과 5점의 기존 작품을 더해 총 21점을 만날 수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본점장(상무)는 "고객들이 실내에서 시원한 쇼핑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와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미술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pr9028@ekn.kr신세계백화점 본점 바캉스 콘셉트 행사 신세계백화점 본점 포토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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