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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쇼핑타임] 대형마트 추석선물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유통가는 명절 추석 준비에 들어갔다. 대형마트업계가 10일부터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 것이다. 올해 대형마트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는 불황과 고물가 등 경제 상황을 고려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위주의 실속 선물세트를 대폭 늘려 눈길을 끈다.다만, 긴 연휴기간으로 고향 방문 대신 여행 수요가 늘어 고가선물 수요도 증가할 것을 예상해 프리미엄 세트도 강화하는 한편, 최근 식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세트도 선보이며 명절 선물세트 수요 선점에 나섰다.◇ 친구·가까운 지인에게 주기 좋은 1만~2만원대 가까운 지인과 친구에게 전달할 추석 선물세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가성비가 뛰어난 1만~2만원대 대형마트 선물세트를 추천한다.롯데마트는 대표 가성비 선물세트로 ‘깨끗이 씻은 GAP 사과(2만9900원)’와 ‘매일견과 하루한봉 80봉(2만9900원)’를 선보인다. 최근 사과는 작황이 좋지 않아 정상과 출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명절 선물세트의 화려한 포장을 간소화해 원가를 절감한 사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또한, 코로나19 이슈 이후 헬시프레져 트렌드와 함께 하루 한 봉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견과상품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고려해 견과류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홈플러스는 더 저렴한 ‘1만원대’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대표상품은 ‘CJ 백설 프리미엄 HP호(1만5120원)’와 CJ 백설 프리미엄 HP호(1만5120원)이다. CJ 백설 프리미엄 HP호은 명절 요리에 사용하는 카놀라유와 올리고당을 함께 구성한 실속 선물세트, 동원 프리미엄 55호는 동원참치, 카놀라유, 참기름, 구운소금, 올리고당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실속세트이다.◇ ‘치즈에 곶감까지’ 최근 트렌드 반영 ‘이색 선물세트’엔데믹 전환에 따른 일상회복으로 증가하는 나들이객 수요와 최신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이색 추석선물세트도 주목받고 있다.이마트는 대표 상품으로 ‘국산 호두말이 곶감세트(920g)’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인 곶감 호두말이를 일반 곶감과 함께 구성한 세트로 30% 할인된 5만5860원에 판매한다. 호두말이는 곶감의 씨를 바르고 그 자리에 호두를 넣어 말아낸 것으로, 크림치즈를 얹어 먹으면 단맛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롯데마트는 ‘치즈 플레이팅 세트’ (3만9600원)를 이색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최근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나들이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안주로 치즈 선물세트를 마련한 것이다. 세트는 플레이팅 하기 좋은 치즈 종류 6개와 치즈 나이프, 전용보드로 구성돼 있다.◇ 과일·고기 다 있다… 5만·10만원 미만 가성비 ·실속 선물세트 명절 선물세트 대표 품목은 ‘과일’과 ‘고기’다. 대형마트는 최근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만·10만원 미만대 과일과 고기 선물세트를 내놨다.이마트는 ‘샤인머스캣 3입 세트’와 ‘얼룩도야지 프리미엄 세트, 칼집 삼겹살·목심 혼합 세트’를 선보인다. 샤인머스캣 3입 세트는 이마트가 엄선(가장 달고 맛있는 무게 600~850g 원물만을 선별)한 샤인머스캣 2.5㎏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평상시 대비 약 30% 할인된 4만97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칼집삼겹살·목심 혼합 세트(칼집삼겹살1.2kg, 목살1.2kg, 명이나물250g, 부지갱이250g)’를 8만820원에 ‘얼룩도야지 프리미엄 세트(삼겹살400g, 돈마호크350g, 항정살350g, 등심덧살350g)’를 8만820원에 판매한다. ‘칼집삼겹살·목심 혼합 세트’는 15㎜ 두께의 고기에 칼집을 일정하게 넣어 바삭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삼겹살과 곁들일 절임채소 등으로 구성했으며, ‘얼룩도야지 프리미엄 세트’는 품질에 초점을 맞춰 종자를 개량한 얼룩도야지(YBD) 품종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홈플러스도 뒤질세라 미국산 LA식 꽃갈비 냉동세트(8만8900원)를 대표상품으로 앞세웠다. 마블링이 우수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선호도가 높은 미국산 꽃갈비 세트다.홈플러스는 브룩스 다이아몬드 LA식 꽃갈비 냉동세트(7만9800원, 캐나다 브룩스 지역에서 생산된 꽃갈비만을 엄선해 제작한 LA갈비 세트)와 명품 제주갈치&고등어 세트(9만4900원, 제주의 신선한 갈치, 고등어로 구성한 수산물 선물세트)도 선보인다.롯데마트의 경우, 간판상품으로 ‘경복궁 양념불고기 선물세트(4만6000원)’, 한우갈비 세트 2호 (9만 9000원)로 내세웠다. 경복궁 양념불고기 선물세트는 전문점의 맛과 비법을 그대로 담은 간편식 ‘프리미엄 RMR(레스토랑 간편식)’ 상품이다. 인기 한식당 ‘경복궁’의 인기 메뉴인 양념불고기 600g 두 팩으로 구성됐다. 한우 갈비 세트 2호는 롯데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축산 가성비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 1등급 한우 찜갈비 600g 두 팩에 양념소스도 포함됐다.◇ 대표 추석 선물 ‘소고기’, 프리미엄으로 마음 표현하고 싶다면 명절 대표 선물세트 품목 중 하나는 소고기다. 대형마트는 올해 추석을 맞아 소고기 선물세트 수요가 증가할 것을 감안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이마트는 대표 상품으로 ‘조선호텔 경주 천년한우 NO.9 세트’와 ‘조선호텔 화식한우 구이 세트’를 선보인다.‘조선호텔 경주천년한우 NO.9’은 브랜드 한우 중에서도 최대 한우 생산지로 품질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경주천년한우 1++(9)등급을 사용한 선물세트로, 등심구이용, 안심구이용, 채끝구이용 등 소비자 선호 부위만을 각 1kg씩 담아내 88만원에 판매한다. 최고만 고집하는 조선호텔 셰프와 전문가들이 오랜 경험으로 쌓은 원칙과 안목 그리고 정성으로 준비한 최고급 선물세트다.이밖에 1+등급 이상 구이·스테이크용 화식한우(3kg)를 활용한 ‘조선호텔 화식한우 구이 세트’를 행사카드로 구매시 10% 할인한 47만5200원에 준비했다. 등심구이용 1kg, 등심스테이크용 1kg, 채끝구이용 1kg로 구성돼 있다.pr9028@ekn.kr홈플러스 모델들이 추석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롯데마트 가성비 2∼3만원대 추석선물세트. ‘깨끗이 씻은 GAP 사과’와 ‘치즈 플레이팅’ 세트이마트 추석선물세트 ‘조선호텔 경주천년한우 NO.9’

中企 MZ세대 근로자 "5일휴가 언감생심"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20∼30대 MZ세대 근로자들은 5일 이상 장기휴가(휴일 제외)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비율이 10% 이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20대가 8%, 30대가 10%에 그쳤다. 이처럼 장기휴가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20대는 ‘상사의 눈치’, 30대는 ‘과다한 업무량’을 상대적으로 많이 꼽아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워라벨(일과 여가의 균형)을 위해서는 법적으로 보장된 휴가만이라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기업 문화와 제도적 장치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북카페 ‘카페꼼마’에서 청년노동자를 주축으로 하는 노동조합 협의체인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와 공동으로 ‘청년근로자-중소기업 공감소통 토크콘서트’를 열고 중소기업 사장들과 청년 근로자들이 워라벨과 노사 상생을 위해 서로의 입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먼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근로현황과 근로문화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연차휴가 소진율은 전체 평균 76.1%, 이 중 20대는 81.0%, 30대는 78.1%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노 연구위원은 "20·30대의 연차휴가 소진율이 40·50대보다 상대적으로 높고, 2018년에 비해 2021년 더 높아졌지만, 이 수치가 결코 만족할 만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특히, 중소기업 상용 근로자 중 휴일을 제외하고 5일 이상 장기휴가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근로자는 △20대 8.2% △30대 10.0% △40대 10.9% △50대 9.5%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근로자 중 일주일 정도 온전히 휴가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비중이 전체의 10%도 되지 않으며, 그 중에서도 20대가 가장 취약한 셈이다. 20·30대 중소기업 근로자가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연차수당 수령을 위해’(20대 25.3%, 30대 22.2%)를 꼽았다. 그러나 ‘업무량 과다’(20대 12.4%, 30대 15.3%), ‘상사의 눈치’(20대 10.5%, 30대 5.2%)도 40·50대 근로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노 연구위원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전반적 휴가 만족도도 100점 만점에 20대 69.0점, 30대 69.3점으로 모두 60점대 수준"이라며 "휴가사용 활성화, 유연근무제 확산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중소기업 사장 패널 3명과 청년 근로자 패널 3명의 간담회에서는 근로자 개인 일정이 있는 날 야근 업무가 발생하는 경우 등 노사간 견해 차이도 불거졌지만,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애로사항을 공유해 보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기중앙회와 새로고침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향후 세부 주제별로 후속 토크콘서트를 지속 개최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관련된 각종 노동현안 정책과제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유준환 새로고침 의장은 "노동조합 조직률이 저조한 중소기업 상황에서는 현존하는 노동자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새로고침은 앞으로도 노사문제 해결과 노동 사각지대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청년근로자와 노동현안을 두고 처음 만나는 자리라 긴장도 되지만 노사가 상생하려면 먼저 상호 공감이 필요하다"며 "청년의 의견을 경청해 건강한 노동시장과 유연한 근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중소기업중앙회 청년근로자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왼쪽 다섯번쨰)이 10일 서울 여의도 북카페 카페꼼마에서 열린 ‘청년근로자-중소기업 공감소통 토크콘서트’에서 유준환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의장(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요마트 ‘포장서비스’ 시작…"배달 어려운 ‘술’도 간편 결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배달앱 요기요는 ‘요마트’ 소비자들의 서비스 향상과 주문 경험 확대 위한 ‘포장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요마트는 배달 주문을 넘어 고객들이 배달비 부담 없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포장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 제공한다. 특히 배달 이용이 불가능한 주류 상품부터 저렴한 대용량 상품까지 터치 한 번으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간편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포장시에도 온라인을 통한 할인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가성비를 찾는 고객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요마트 포장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앱 내에서 지정한 위치를 기반으로 전국 약 410여개 요마트 매장에서 포장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요마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시에 혜택을 높이고자 포장서비스까지 이용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요기요앱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장보기가 함께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요기요 요마트 포장서비스 오픈 요기요 요마트 포장서비스 오픈 이미지

아워홈, ‘잼버리 대원 본사 초청’ 투어 프로그램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잼버리 야영지를 철수한 스카우트 대원 1000여 명을 본사로 초청해 식사 제공 및 쿠킹클래스 등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이 태풍 ‘카눈’ 영향으로 새만금 야영장 조기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참가자들은 서울과 경기, 전북, 충남, 충북 등 8개 시·도로 이동해 남은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아워홈은 지난 9일 잼버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마곡 본사 및 인근 아워홈 운영 사내식당에서 점심을 제공했다. 영지를 떠나 스카우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미국, 유럽 등 약 1000명의 잼버리 대원 및 요원이 참석했다. 이날 닭강정, 버섯불고기 등 인기 한식 메뉴와 모둠 스시, 맥앤치즈 등 글로벌 메뉴는 물론, 할랄식과 비건식 등도 준비했다. 모든 메뉴에는 알러지 정보를 표시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아워홈 셰프들이 즉석에서 조리한 스테이크와 함께 영화 ‘기생충’ 자장면에는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본사 견학 프로그램과 쿠킹클래스도 마련했다. 마곡식품연구센터 내 주요 R&D시설 견학과 함께 포기김치, 김밥 만들기 등 K푸드 만들기 체험 활동이 대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허준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서울식물원 등 인근 다양한 명소 투어를 추천하고 아워홈 직원이 직접 인솔 및 현장 안내 등 적극 지원했다. 명소 투어는 추첨(사다리게임)을 통해 그룹별 방문지를 선정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아워홈은 지난 8일 영지를 떠나는 각국 스카우트 대원과 운영 요원에게 자사 생수 및 간편식, 간식류 등을 테이크아웃 형태로 제공했다. 또한 영지에서 체류하고 있는 요원들에게는 식사를 지속 제공했다. 일부 참가자를 위한 할랄식 메뉴 등 특수식도 유지한다. 또한 외부 투어 프로그램 진행 시 안내 및 인솔 등 현장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이달 11일에는 K-POP 콘서트 및 폐영식이 이루어지는 상암경기장에 4만여 명 대원 및 관계자를 위한 휴대식 뿐만 아니라 할랄, 비건 등 특수식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잼버리 종료 시점까지 대원들 체류지, 투어 프로그램 등 일정을 감안해 당사가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해 유관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아워홈 잼버리 지원 아워홈 임직원들이지난 9일 마곡 본사 지수홀에서 세계스카우트 연맹 대원들에게 투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FW시즌 승부수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홈쇼핑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열고, 단독 패션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10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롯데홈쇼핑의 가을·겨울 패션 전략은 ‘상품 및 판매채널 다양화’로 정하고, 특집전을 통해 △신규 브랜드 중심 단독 브랜드 확대 △브랜드별 품목 다양화 △멀티채널 판로 확장을 꾀하면서 패션 명가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홈쇼핑 패션 전담 조직인 패션상품개발부문은 콘셉트 수립부터 신규 브랜드 발굴, 소재 차별화, 인플루언서 섭외, 판로 확대까지 약 1년 이상 공을 들였다.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모던 캐주얼 브랜드 ‘로던’, 몽골 캐시미어 브랜드 ‘고요’ 등 신규 단독 브랜드 론칭을 예년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번 시즌 총 13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상품 수도 2배 이상 늘려 선보인다. 자사 채널에 국한하지 않고 버티컬커머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팝업스토어 등으로 판매 채널도 확대하며,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 특화 라인 론칭, 인플루언서 협업 등을 통해 고객 유입도 다각화할 예정이다. 홈쇼핑 패션의 고급화를 이끈 업계 대표 패션 브랜드 ‘LBL’은 신규 모델로 배우 송지효를 발탁하고, 우아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드를 가미해 3040세대까지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 ‘변함없이 빛나는 가치(Effortless Luxury)’를 콘셉트로,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기반으로 니트, 베스트, 코트, 원피스 등 품목을 다양화했다. 오는 22일 오전 8시 15분부터 130분간 론칭 특집 방송을 통해 시그니처 아이템인 ‘캐시미어 가디건‘, ’메리노 울 니트’ 등 10여 종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신규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패션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단독 브랜드 운영을 확대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버티컬 커머스 등 멀티채널 판로 확대 등 기존에 시도 하지 않은 다양한 판매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니즈를 만족시키는 가을·겨울 시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롯데홈쇼핑 LBL 롯데홈쇼핑 가을 패션 신상품 관련 이미지

휴젤, 한선호-문형진 각자대표체제 전환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신사업 발굴, 해외진출 등에 각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휴젤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한선호 휴젤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각각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전의 단독대표체제를 수행해 온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은 사장직을 유지하며 이사회 이사로서 회사 경영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회사는 덧붙여 설명했다. 10일 휴젤에 따르면, 휴젤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한선호 휴젤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각각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휴젤은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기존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은 사장직을 유지하며 이사회 이사로서 회사 경영에 계속 참여할 방침이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제품 생산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등을 아우르는 ‘운영부문’을 진두지휘 하고,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휴젤 북미·호주·뉴질랜드 및 중국 사업총괄 △제품 연구개발 △신사업 발굴 등 휴젤의 미래 성장동력에 해당하는 ‘사업부문’을 이끈다. 신임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동아제약, 박스터코리아를 거쳐 신젠타코리아 대표를 지낸 글로벌 영업마케팅 전문가이다. 2018년 휴젤에 합류한 이후 영업마케팅본부장과 휴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관계사 아크로스의 대표직을 역임하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을 국내외 선도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특히 지난해에는 보툴렉스를 유럽시장(제품명 레티보)에 진출시켰고, 필러 또한 프랑스·스페인·폴란드 등으로 수출 판로를 늘리면서 휴젤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 연세대 의대 출신의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갈더마 아시아퍼시픽지역 의학고문을 역임했고,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의 학술교수로 활동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이다. 2021년 휴젤에 합류해 의학적 연구개발(R&D) 및 신사업 진출, 글로벌 학술포럼 개최, 학술네트워크 ‘H-GEM’ 발족 등 휴젤의 학술과 R&D 전략 강화를 이끌었다. 한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서의 휴젤 역량과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문형진 대표도 "휴젤이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ch0054@ekn.kr휴젤 휴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왼쪽)과 문형진 대표집행임원. 사진=휴젤

CJ제일제당, 차세대 K-푸드 스타셰프 모십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CJ제일제당이 유망 한식 요리사의 글로벌 셰프 육성과 한식의 K-푸드 개발을 위한 팝업 레스토랑을 서울 강남에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10일 서울 대치동 사내벤처 및 혁신조직 공간인 이노플레이에 ‘퀴진케이(Cuisine. K)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고 밝혔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셰프들이 한식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오는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9월부터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 젊은 한식 셰프들을 모집·선발해 최대 3개월간 다양한 K-푸드 메뉴 개발과 고객 응대, 식당 운영 등 현장경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문 한식당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CJ는 설명했다. 사전작업으로 유명 스타셰프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쉐린 1스타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EVETT’의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EVETT 출신 신진 셰프들이 오는 31일까지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에 참여해 △수원 왕갈비치킨 △민어와 유자소스 △오골계 국수 등 6가지 한식 코스요리를 첫 메뉴로 소개할 예정이다. 조셉 리저우드 셰프는 호주 출신으로 한국 식재료의 다양한 면모를 연구하고, 한식을 재해석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월 이후에는 선발되는 국내 유망 셰프들이 개발한 K-푸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좌석 8개의 바 테이블로 구성된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메뉴뿐 아니라 식기류와 매장 인테리어도 K-콘텐츠로 꾸민다. 한국 전통 조각보와 무늬를 현대미로 재해석한 인테리어에 도예 브랜드 ‘무자기’의 잔·그릇, 신진작가 방수연의 그림 등으로 한국의 미를 잘 드러낸다. 팝업 레스토랑 운영은 CJ제일제당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유망 한식 셰프을 발굴해 △요리대회 후원 △해외 유명 요리학교 유학 지원 및 한식 교육 과정 개설 △한식 명인,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식자재 연구 클래스 △한식 파인다이닝 실습 등 주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객들이 한식의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기고, 오랜 기억에 남을 미식 경험을 가져가갈 수 있도록 팝업 레스토랑을 기획했다"면서 "젊은 셰프들이 꿈을 이루도록 지원해 한식 저변 확대와 K-푸드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CJ제일제당 쿠진케이 팝업레스토랑 서울 대치동 CJ제일제당 이노플레이에 문을 연 유망 한식 셰프 발굴·육성 공간 ‘퀴진케이(Cuisine.K) 팝업 레스토랑’ 입구 모습. 사진=CJ제일제당

알톤스포츠, ISO 환경경영·안전보건관리 국제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알톤스포츠는 업계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체계(ISO 14001), 안전보건관리체계(ISO 45001)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 경영 체계에 관한 국제 표준 인증이다. 친환경 경영 관리 체계를 갖추고 이를 지속적으로 준수하는 기업에 부여한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안전 보건 관리 분야의 최고 수준 글로벌 인증이다. 사업장 내 안전한 작업 환경 제공, 안전 보건 체계 구축과 이행 여부를 확인해 인증하는 제도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ISO 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친환경 경영과 안전 보건 경영 역량을 입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 알톤스포츠 CI 알톤스포츠 CI

쓱닷컴, 온오프 자유롭게 사용가능 ‘SSG상품권’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은 ‘SSG상품권’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SG상품권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전자화폐 ‘SSG머니’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이다. 1·3·5·10·20·30·50만원 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세계그룹 관계사 가맹점을 비롯한 모든 SSG머니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구매와 선물부터 SSG머니 충전, 사용까지 모두 모바일로 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선물 받은 고객에게는 모바일 메신저나 문자메시지로 쿠폰 번호가 전송되며, 이를 쓱닷컴이나 SSG페이 모바일 앱에 입력하면 즉시 SSG머니가 충전된다. 상품권 구매와 선물은 쓱닷컴에서 가능하다. 특히, 선물을 할 때에는 받는 사람의 연락처만 알면 간편하게 전할 수 있다. 판매처는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SG닷컴은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SSG상품권 최대 50만원권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쓱닷컴 통합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 상품권에 대한 의견을 남기거나 행사를 공유하면 참여 기회를 각각 한 번씩 추가로 제공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온라인 상품권에 대한 고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SSG머니로 충전해 즉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론칭했다"며 "쓱닷컴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높은 편의성을 앞세워 ‘믿고 살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SSG닷컴 상품권 SSG닷컴 상품권 이미지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캠페인 ‘쿨 코리아 챌린지(Cool Korea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여름철 에너지절약 릴레이 캠페인이다.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감 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롯데마트는 유연한 조직 문화와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근무복장 전면 자율화를 시행 중이며, 강성현 롯데마트·롯데슈퍼 대표이사 부임 이후 2021년부터는 여름철 반바지 착용도 권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진행중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개방형 냉장 설비에 개폐형 문을 설치해 전력 소모량을 절감하는 ‘냉장고 문달기 사업’이다. 롯데마트는 2021년 9월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올해 8월 4일까지 68개점의 냉장 설비에 도어 설치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11개 점에 추가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기업에서 일상생활 속 실철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롯데마트와 슈퍼는 앞으로도 꾸준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r9028@ekn.kr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지난 4일 에너지절약 캠페인 동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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