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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린이 교통사고 중상 이상 피해건수, 연중 최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 중상 이상의 피해건수가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5월의 경우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4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발표한 ‘어린이 교통안전 실태 조사결과’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어린이(0세~만12세) 교통사고 중상 이상(중상, 사망) 피해건수를 월별로 비교한 결과, 5월 교통사고 피해는 연평균 대비 1.4배로 연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상사고를 포함하면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8월, 10월, 5월 순이었다. 5월 교통사고 피해건수는 연평균 대비 1.2배였다. 이는 봄철 계절적 특성으로 어린이들의 외부 활동이 증가하고, 가정의 달 영향으로 차량 통행이 늘어 어린이 사고 피해건수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5월에는 주말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도 증가했다. 5월의 평일 대비 주말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건수는 약 2배였다. 겨울철과 비교해 5월의 주말 일평균 피해건수는 36.9% 증가했다.어린이 교통사고의 중상 이상 피해는 77.9%가 차량(오토바이)과 보행자(자전거) 충돌사고로 인해 발생했다. 어린이들은 이면도로나 아파트 단지 내 도로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는 경우가 많았다. 어린이 자전거 이용자의 31.8%, 킥보드 이용자의 50.2%가 골목길, 아파트 단지 내, 인도에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부모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자녀가 봤을 때 부모가 더 위험하게 운전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던 점도 눈에 띈다. 초등학생 응답자의 20%는 부모가 가끔(보통) 과속하고, 5%가 과속을 자주 한다고 답했다. 초등학생 응답자 중 각각 5.1%, 3.9%는 부모가 운전 중 스마트폰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손으로 들고 통화한다고 답했다. 반면 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그 비율이 1% 미만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는 그 이전에 비해 피해건수가 감소했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나들이, 관광 등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로, 주차장 등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한편, 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위해 초등학생 1430명과 학부모 1259명 대상으로 안전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11만1530건을 분석했다.ys106@ekn.kr

선행 실천 소상공인에 지원책...우리금융, ‘우리동네 선한가게’ 모집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이달 12일까지 선행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3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동네 선한가게’는 나눔, 기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선(善)한 영향력을 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우리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영업, 홍보, 봉사 등 분야별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업 영위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우리금융은 소상공인 100여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에는 사업장 전면 인테리어 공사, 경영 컨설팅, 맞춤형 금융 상담서비스 등이 있다. ‘선한 가게’에서 고객이 우리카드 이용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당 소상공인은 지역단위 케이블, IPTV, 우리금융그룹 SNS 채널과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다양한 지원 내용은 신청 홈페이지에서 추후 확인 가능하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주변 이웃들을 챙긴 우리동네 선한가게를 이제는 우리가 챙길 차례다"라며 "기존에 선정된 1기와 2기와 더불어 이번에 선정되는 3기를 포함한 300여명의 소상공인과 함께 더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우리금융

하나금융,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과 상호협력 강화한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과 지분투자, 자산관리 등 5개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한일 양국의 금융 외교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4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과 3일 글로벌 금융사업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그룹과 스미트러스트는 지난 2014년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글로벌, 디지털, IB, 자산관리, 신탁 부문 등에서 인재 교류와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의 자회사 ‘GLN인터내셔널’이 스미트러스트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받는 등 양 그룹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관계를 긴밀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양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간의 우정과 신뢰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지분투자 ▲자산관리 ▲리테일 ▲디지털 혁신 ▲글로벌 IB사업 확대 등 5개 부문을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이뤄졌다. 우선 양 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기술 및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글로벌 혁신기업을 공동으로 발굴ㆍ육성 및 투자하고, ESGㆍ임팩트 투자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따라 맞춤형 자산관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만큼 자산관리 부문에서의 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아트뱅킹, 디지털 PB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포함해 세무, 부동산, 애널리스트, 해외투자 등 자산관리 주요 분야에 하나은행의 노하우와 일본 유수의 자산운용상품을 접목함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금융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오랜 기간 겪어온 일본에서 리테일 영업과 신탁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스미트러스트는 하나금융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 및 신탁 관련 신상품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리테일 영업 기반을 강화하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AI), 플랫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혁신기술 및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의 투자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키로 했다. 향후 GLN인터내셔널의 서비스 지역 확대 등 글로벌 간편결제 사업 성장을 위한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과 스미트러스트는 양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관계사 간 연계를 통해 그동안 공유해온 글로벌 시장 정보 등을 바탕으로 선박, 인프라, 항공기, 부동산, M&A 등 글로벌 IB금융의 공동 주선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양 그룹이 10년간 굳건히 쌓아온 신뢰와 협력관계가 한일 간 금융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아 양국의 금융 외교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한일 양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카쿠라 토오루 스미트러스트 사장은 "하나금융그룹이 선도하는 디지털 금융, PB역량과 스미트러스트의 신탁, 자산운용 역량의 강점을 서로 접목해 양국의 금융분야에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s106@ekn.kr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3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과 글로벌 금융사업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다카쿠라 토오루 스미트러스트 사장(사진 오른쪽)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례보금자리론 4월 말 기준 30.9조 신청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달 30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이 30조9000억원 신청·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약 6만3000건)이 46.2%, 신규주택 구입(약 6만3000건)이 45.9%, 임차보증금 반환(약 1만1000건)이 7.9%의 비중을 차지했다. 신청자 평균연령은 42세로 3040세대가 주 신청연령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가 40.1%(약 5만5000건), 40대가 29.9%(약 4만1000건) 비중을 차지했다. 20대는 7.4%(약 1만건)가 신청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임차보증금 반환용도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한 고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며 "역전세난 등으로 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특례보금자리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sk@ekn.kr특례보금자리론 특례보금자리론 자금용도별 신청분포.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진옥동 회장 "라이프 지킨다는 사명감 가져야"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라이프는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3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100여명이 참석했다. 생명보험 업계 최고의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TOP CLASS’라는 주제로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설계사와 관리자들에게 부문별 시상식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진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성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났다"며 "단순히 상품 하나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가정의 라이프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작년 한 해에도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성과로 영광의 자리에 우뚝 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신한라이프를 ‘TOP CLASS’로 이끌어 나아가자"고 말했다.ys106@ekn.kr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에서 이영종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나주에서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농촌진흥청과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해 윤종철 농촌진흥청 차장, 문홍열 마한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기계 사고감지 알람시스템을 시연하고 나주시 관내 농업인에게 농기계 사고예방 물품과 농업기계 안전이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농협손해보험은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농기계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11배나 더 높을 정도로 위험하다"며 "이번 농기계사고 예방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3일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윤종철 농촌진흥청 차장(사진 오른쪽)이 농기계 사고예방시스템 설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 현장 중심 경영 광폭 행보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적극적으로 현장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강신숙 행장은 지난 2일 세종시 해양수산부를 찾아 최용석 수산정책실장과 간담회를 갖고 수협은행 주요 경영현안과 개선 과제 등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을 방문해 김준석 이사장과 만나 선박·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금융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3일 강신숙 행장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60여개 ADB 회원국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글로벌 금융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강 행장은 ESG(환경·사회·거버넌스)경영, IB(투자은행), DT(디지털전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 행장은 2∼3일 세종과 충청, 경인지역 금융본부 산하 영업점장들과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2분기 수협은행 중점추진전략과 과제 등을 공유했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과 대출 연체율 관리 등 건전성 확보에 주력해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을 만들고 공제사업을 비롯한 비이자이익 부문에도 역량을 집결해 협동조합은행의 정체성을 확립하자"고 말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경영은 강 행장의 경영철학에 기반한 소통 행보"라며 "지방영업점 활성화와 임직원 격려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sk@ekn.kr강신숙 수협은행장 지난 3일 경인금융본부 현장경영을 마친 강신숙 Sh수협은행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카드, 보안 서비스 할인 ‘SK쉴더스 하나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하나카드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SK쉴더스와 함께 ‘SK쉴더스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SK쉴더스의 ‘ADT캡스’의 무인경비, 출입보안과 스마트 홈 보안 상품인 ‘캡스홈’ 등 보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SK쉴더스 하나카드로 SK쉴더스의 보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자동이체를 선택하면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8000원 청구 할인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시 1만3000원 청구 할인 △전월 실적 120만원 이상 시 2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이체 신청은 SK쉴더스 고객센터에서 바로 등록 가능하다. 이벤트도 마련됐다. 5월 한 달 간 SK쉴더스 하나카드 발급 후 6월 말까지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의 캐시백을 7월 말일에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하나카드 신규, 기존회원 여부와 관계 없이 SK쉴더스 하나카드 최초 발급 시 1회에 한해 모두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쉴더스 하나카드 제휴카드는 국내전용과 국·내외 겸용(마스터) 2종으로 구성됐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보안에 대한 대중 관심이 높아진 만큼 보안 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카드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하나카드 SK쉴더스 하나카드.

신한은행,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디지털 사업 확대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디지털 금융 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키라보시는 일본 수도권 중소기업과 개인고객을 중심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그룹이다. 지난해 1월 디지털 전문은행 ‘UI 뱅크’를 론칭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화가 확대되고 있는 일본 금융시장에서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4월 IT시스템 자회사 ‘SBJ DNX’를 설립했다. SBJ DNX는 키라보시 UI 뱅크에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을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테일·디지털 사업 전략 수립 및 추진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디지털·ICT 사업 협력 △운영위원회 구성과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라보시와 협력을 보다 강화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한은행 지난 3일 인천 연수구 소재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와타나베 히사노부 키라보시 금융그룹 대표(사장) 겸 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ADB 연차총회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지능형 기업진단 솔루션 ‘BASA’를 알리고 있다. 신보는 이달 2∼5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56차 ADB 연차총회 기업 전시 홍보관을 활용해 BASA 등 디지털 기술혁신과 선진 녹색금융 및 리스크관리 시스템의 글로벌 홍보에 적극 나섰다.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는 신보가 47년간 축적한 한국 최대 규모의 기업 데이터베이스(DB)와 신용평가 노하우에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융합한 공신력 있는 기업 데이터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경영진단’부터 ‘기업정보조회’, ‘기업통계’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행사 기간 동안 신보의 기업 전시 홍보관을 찾은 각국 참가자들은 클릭 한 번으로 30분 이내 40여 페이지의 심층 경영진단 보고서가 제공되는 AI 경영진단 서비스에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알리 사브리 스리랑카 외교부 장관은 "BASA 서비스 체험을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기업지원 노하우와 디지털 전환 속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 신보는 중소기업의 녹색경영 확산을 위한 녹색금융 보증 프로그램과 기업신용평가시스템부터 한국형 페이덱스인 상거래신용지수, 금융(CB) 데이터 결합 대안신용평가모형에 이르기까지 47년간의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가 축적된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적극 홍보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각국 거버너들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과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아시아 각국의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최 이사장은 "이번 ADB 연차총회는 디지털 전환의 대표 성공 사례인 신보의 BASA 서비스와 함께 녹색금융, 리스크관리 시스템의 우수성까지 널리 알릴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ADB 연차총회는 회원국 거버너들이 ADB의 행정, 재정 및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ADB 최대 행사다. 56회째를 맞는 이번 연차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총 66개국에서 5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dsk@ekn.kr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신보 홍보 전시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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