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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공모주 청약 일정’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는 고객들의 자산관리까지 생각한 ‘공모주 청약 일정’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앞둔 공모주 청약 일정 확인부터 실제 청약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공모주의 희망 가격, 경쟁률 등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 공모주 청약 일정 서비스는 제휴 증권사의 계좌개설은 물론 모바일 웹을 통해 바로 청약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기존에 고객들은 공모주 청약을 위해 증권사 앱을 다운로드 받아 공모주 청약을 위한 경로를 직접 찾아 들어가야 했다. 이에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제휴를 통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투자증권이 주간사인 공모주 청약은 토스뱅크에서 한국투자증권의 모바일 웹을 통해 바로 진행할 수 있게 했다. 공모주 청약 일정 서비스에서는 현재 청약 중인 공모주는 물론 3일 이내 청약을 앞둔 공모주, 앞으로 다가오는 공모주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상장 완료한 공모주의 공모가 대비 시초가 수익률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청약을 희망하는 기업 클릭 시 청약일과 주식 배정·환불일, 상장 매매 시작 등 기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청약 경쟁률까지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가 안내해주는 청약 경쟁률은 두 가지다. 기관 수요예측 결과와 청약 시작 후 각 증권사에서 고객들이 얼마나 청약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청약 경쟁률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고객은 이를 통해 얼마나 인기 있는 공모주인지 판단할 수 있다. 토스뱅크 고객은 청약 일정을 놓치지 않게 알림도 받을 수 있다. 공모주 청약 알림은 공모주와 관련된 청약 일정과 예상 공모가 등의 정보를 안내한다. 공모주 알림 관리는 화면 하단에 ‘공모주 알림 설정’을 클릭하면 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공모주 청약 일정 서비스에서 고객이 증권사 모바일 웹으로 청약까지 가능하게 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공모주 관련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하고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휴 증권사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토스뱅크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마약범죄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SGI서울보증은 유광열 대표이사가 마약범죄 근절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NO EXIT’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유광열 대표이사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지목의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 대표이사는 "중소기업과 서민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하는 SGI서울보증 임직원을 대표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근절하는 데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가자로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를 추천했다.유광열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가 마약범죄 근절 릴레이 캠페인 ‘NO EXIT’ 에 동참했다.

교보생명 사내벤처팀 ‘해낸다컴퍼니’, 중기부 여성창업대회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교보생명 사내벤처팀인 해낸다컴퍼니가 제24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10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달 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W-스타트업 어워즈(제24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교보생명 사내벤처팀 ‘해낸다컴퍼니’가 대상인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해낸다컴퍼니는 예비창업자로는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W-스타트업 어워즈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여성 창업자 대상 대회다. 현재까지 총 360여개 팀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여성창업자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총 1044개팀이 참가했다. 창업 및 벤처투자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총 26팀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최대 2000만원의 상금과 기업당 최대 500만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지원을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11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본선 진출 자격도 주어진다.대상에 이름을 올린 해낸다컴퍼니는 워킹맘의 일과 삶의 균형 잡힌 성공을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해서 시작됐다. 워킹맘과 자녀가 함께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앱) ‘오후1시’를 개발해 자녀의 일정과 동선을 관리해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활용한 습관 관리로 자녀의 자기주도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엄마의 편지’ 기능으로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자녀와 정서적 유대관계 구축을 돕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해낸다컴퍼니 대표인 강문영 과장은 "워킹맘의 45%가 우울의심 심리상태일 정도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상황이지만 이를 해결할 솔루션이 부족한 사실이 안타까워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며 "워킹맘들이 일과 삶의 균형 잡힌 성공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겠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사내벤처의 열정과 회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다. 교보생명은 2021년 6월 보험업계 최초로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했다.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사업 발굴 등의 미래 성장 동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스타트업 창업과정과 보험전문지식, 디지털 역량을 두루 경험한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교보생명은 별도의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업준비 비용이나 액셀러레이터 등 외부 전문가 컨설팅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간 1~2기를 거쳐 총 15팀을 선발 및 육성했고, 오는 9월에 3기 6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앞서 사내사업화에 들어간 1기 사내벤처 중 2개팀은 현재 금융규제 샌드박스 신청 등 사업화 추진 준비에 한창이다.교보생명은 이같은 사내벤처 추진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3월 금융권 최초로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교보생명 관계자는 "사내벤처 제도 시행은 도전과 창의의 혁신 문화 확산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임직원 누구든지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의 꿈을 도전해 볼 수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개최된 '2023년 W-스타트업 어워즈(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문영 해낸다컴퍼니 대표(사진 오른쪽)가 변태섭 중소기업정책실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 금리차 2%p 눈앞…"자금 유출 우려 수준 아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이번 주 열리는 7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는 데다 경기 위축 우려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나서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달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정책금리를 높일 경우 한미 간 금리 차는 역대 최대인 2%포인트까지 벌어진다. 미국 금리가 한국 금리보다 높은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면 자금 유출 우려가 커지지만 아직은 걱정할 상황이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판단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13일 열리는 한은의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연 3.5%로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은은 지난 2월부터 4월, 5월까지 기준금리를 3연속 동결했다. 이번에도 동결 결정을 내리면 4연속 동결에 나서는 것이다. 한은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물가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어서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7%로 21개월 만에 2%대에 진입했다. 한은은 올해 물가 상승률을 3.5%로 전망하고 있는데, 정부는 이보다 낮은 3.3%로 제시한다. 경제 위축 우려도 무시할 수 없다. 한은은 올해 경제 성장률을 1.4%로 예상한다. 지난 2월 전망치인 1.6% 보다 낮아진 것으로 잠재 성장률(2%)을 하회한다. 이 가운데 금리 인상이 단행된다면 경기 위축 우려가 더 커진다. 변수는 역전된 한미 간 금리 격차다. 미국이 정책금리 추가 인상을 예고한 만큼 한미 간 금리차는 더 벌어질 수 있다. 한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미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높일 경우 한미 간 금리 차는 최대 2%포인트까지 벌어진다. 그동안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역대 최대 폭이다. 미국은 지난달 점도표에서 올해 정책금리 전망 중간값을 5.6%로 기존(5.1%) 대비 0.5%포인트 상향 조정해 두 차례 정책금리 추가 인상을 암시한 상태로, 이보다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 한미 간 금리가 장기간 벌어지면 수익률을 좇아 안전자산인 달러로 이동하는 외국인 자금이 늘어날 수 있다. 이 경우 외환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국내 물가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단 전문가들은 한미 간 금리 차가 2%포인트까지 벌어지는 것은 당장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미 간 금리 차가 1.75%포인트까지 벌어진 지금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6월 7일 이후 최근까지 연달아 국채 현물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장기물 중심으로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은이 금리 추가 인상에 대한 별다른 신호를 보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과의 금리 차가 발생하더라도 매수 영역의 레벨인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인의 현물 매수세를 고려하면 자금 유출을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연준 긴축 불안이 국내로 전이되는 이유는 미국과 한국 간 기준금리 격차가 초래하는 환율 변동성 때문"이라며 "지금과 흔히 비교되는 지난해 10∼11월 한은의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당시 환율 변동성이 높았던 이유는 연준 긴축에 대한 불확실성과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국내 유동성 경색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지금 두 가지 현안이 다 해결됐다고 볼 순 없으나 우려는 덜하다"고 했다. 미국이 정책금리를 두 차례 올릴 가능성도 낮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이 시장에 던진 신호와 달리 미국에서 디스인플레이션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어 정책금리 추가 인상에 신중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호주 중앙은행의 7월 기준금리 동결 결정도 동결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앞서 호주 중앙은행은 5∼6월 연달아 기준금리를 높인 후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했으나 7월 금리를 동결하면서 속도 조절에 나섰다. 미국이 두 차례 기준금리를 높인다면 한은도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겠지만, 한 차례 높이는 데 그친다면 한은이 반응하지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 판단이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대응하는 것은 환율 변동성인데 원화 약세 요인인 무역 수지가 흑자로 전환했다"며 "연준이 추가 인상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한은의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낮춘다. 연준이 두 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 한은도 추가 인상을 할 수 있겠으나, 한 차례 인상할 경우에는 한은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이 동결을 지속하면서도 매파적 발언은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경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지나 연구원은 "지난 5월 금통위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하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반대로 혹시 모를 추가 인상을 경계하고 있다"며 "이번 금통위에서 5월과 유사한 수준의 매파적 태도를 드러내면 바뀐 상황에서도 한은의 스탠스가 그대로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지난 5월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 후 이창용 한은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

우리은행, 확정금리 연 5% 제공...청년도약대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달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한 ‘청년도약계좌’를 출시한 데 이어 청년들의 생활 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청년도약대출’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도약대출은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가입 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연소득 4000만원 이하 3개월 이상 재직한 급여 생활자다. 확정금리 연 5.0%로 제공해 청년층의 금융부담을 완화했다. 신용등급별로 대출 한도가 부여되고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우리WON뱅킹에서만 신청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1년 만기 일시상환이다. 우리은행은 대출을 실행하는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출이 실행되면 조건 없이 자동 응모되며 9월 20일에 우리WON뱅킹 쿠폰함을 통해 당첨자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8월 31일까지 대출을 실행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대출이자 지원금 5만원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청년도약대출 신상품 출시로 저소득 청년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층에게 자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고른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신용 이력을 쌓아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의 사다리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우리청년

보험사, K-ICS 비율 219%...작년 말 대비 13.1%포인트 늘어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보험사들의 가용자본과 요구자본이 모두 늘면서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이 작년 말보다 13.1%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과조치를 적용한 보험사의 K-ICS 비율은 219%로 작년 말 RBC비율(205.9%) 대비 13.1%포인트 올랐다. 생보사는 219.5%, 손보사는 218.3%로 작년 말보다 각각 13.1%포인트, 13.2%포인트 상승했다. 앞서 12개 생보사와 7개 손보사는 새 규제의 유연한 적용을 위해 일부 적용 유예 등 경과조치를 신청했다. 보험사들의 지급여력 비율이 개선된 것은 가용자본과 요구자본이 모두 늘었기 때문이다. 3월 말 기준 경과조치 전 K-ICS 가용자본은 244조9000억원으로 RBC 가용자본(139조7000억원) 대비 105조1000억원 늘었다. 이는 금리하락으로 인한 순자산 증가, RBC에서 가용자본에 포함되지 않았던 보험계약 미실현 미래이익(CSM)의 가용자본 인정 효과 등에 기인한다. 요구자본도 작년 12월 말 67조9000억원에서 올해 3월 말 123조6000억원으로 55조7000억원 늘었다. 이는 장수, 해지, 사업비, 대재해 등 신규 보험위험 추가 및 신뢰수준 상향 등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자본감소분 경과조치 등으로 가용자본이 2조1000억원 늘고, 신규위험 등에 대한 경과조치로 요구자본은 10조8000억원 감소했다. 경과조치 후 K-ICS 비율은 경과조치 전 K-ICS 비율 대비 20.9%포인트 올랐다. 보험사별로 보면 3월 말 기준 K-ICS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처브생명으로 386%였다. 이어 DB생명(361%), NH농협생명(325.5%), DGB생명(294.8%), 교보플래닛(254.4%), 삼성생명 219.5% 등이었다. 손해보험사는 NH농협손해보험이 330.2%, 삼성화재 275.2%, 한화손해보험 254.4%, DB손해보험 210.5%, 흥국화재 204% 순이었다. 보험사들의 K-ICS 재무상태표 순자산은 233조원으로 보통주 자본금(26조원), 이익잉여금(104조원), 기타포괄손익누계액(33조원), 조정준비금(65조원) 등으로 구성됐다. 순자산에 지급예정 주주배당액 등 지급여력 불인정항목 4조원, 후순위채무 등 지급여력 가산항목 16조원 및 자본감소분 등 경과조치 2조원을 반영한 경과조치 후 가용자본은 247조원이었다. 요구자본은 생명·장기손보위험액 85조원, 시장위험 60조원, 신용위험액 25조원, 운영위험 8조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위험간 분산효과 47조원, 법인세효과 31조원을 차감한 요구자본(경과조치 후) 금액은 113조원이었다. 경과조치 적용 회사의 K-ICS 비율은 경과조치 적용 전 대비 79.1%포인트 올랐다. 자산·부채 시가평가에 따른 자본감소분 경과조치로 가용자본이 1조9000억원 상승했다. 요구자본은 보험위험액 경과조치로 8조1000억원 하락했고, 주식위험액 및 금리위험액 경과조치로 1조2000억원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3월 말 기준 보험사의 경과조치 후 지급여력비율은 219%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다만 최근 경제상황, 금리변동성 확대 등 잠재위험에 대비해 선제적 자본확충 유도 등 건전성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선택적 경과조치 적용 회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추진하고, 경과조치를 적용한 모든 회사가 매분기 제출하는 대표이사 검증보고서 적정성 검토할 것"이라며 "경과조치 적용 전 100% 미만인 회사(KDB생명, 푸본현대생명, IBK연금보험)가 이사회 보고 후 8월 말까지 제출할 개선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매년 이행실적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지급여력비율 보험사들의 가용자본과 요구자본이 모두 늘면서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이 작년 말보다 개선됐다. 사진은 지급여력비율 변동 추이.(자료=금감원)

KB금융, 그룹 개인 고객 멤버십 제도 ‘KB스타클럽’ 개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금융그룹은 10일 더 많은 고객들이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룹의 개인 고객 멤버십 제도인 ‘KB스타클럽’을 13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2010년 선보인 KB스타클럽 제도는 KB금융 주요 계열사들과 고객(개인·개인사업자)들이 거래한 실적을 합산해 산출된 등급에 따라 맞춤형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KB금융의 개인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편 내용을 보면 먼저 고객 등급을 세분화하고 각 등급 명칭을 변경했으며, KB금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KB스타클럽 실적 산정 대상 계열사를 확대했다. 또 KB금융과의 거래가 많지 않거나 KB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등급이 상향되는 ‘등급 UP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객들이 쉽게 KB스타클럽 등급과 우대 혜택 현황, 이용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그룹 웹 페이지도 신설했다. 먼저 고객 등급은 기존 4단계(MVP·로얄·골드·프리미엄)에서 5단계(VVIP·VIP·그랜드·베스트·패밀리)로 세분화하고 명칭도 변경했다. KB스타클럽 실적을 산정하는 대상 계열사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기존 5개 계열사에서 KB캐피탈, KB저축은행을 포함한 7개 계열사로 확대했다. 이렇게 되면 KB금융과의 거래가 많은 고객들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어 더 많은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고 등급인 VVIP와 차상위 등급인 VIP고객에게는 상품 신규 가입과 보험료, KB 페이(Pay) 결제 등이 가능한 ‘KB스타클럽포인트리’를 연간 기준 최대 15만 포인트, 4만 포인트를 각각 준다. KB스타클럽포인트리는 ‘선물하기’도 가능하며, ‘KB Wallet’ 포인트로도 교환이 가능해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KB금융과의 거래가 많지 않거나 KB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도 세대별(MZ세대, 시니어)·거래별(잠재 우수 고객, 장기 거래, KB와 더 거래하기, 스타프렌즈 모으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상향된 등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등급UP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예를 들어 현재 패밀리 등급인 MZ세대 고객이 ‘등급UP룰렛’을 통해 계열사별 미션을 달성하면 ‘룰렛응모권’을 받아 그랜드 또는 베스트 등급으로 상향될 수 있다. 잠재 우수 고객은 ‘등급UP찬스’를 신청해 신청 다음 달부터 3개월간 VIP 등급으로 상향될 수 있다. 모든 고객들이 KB스타클럽 등급과 우대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그룹 통합 웹 페이지인 KB스타클럽서비스도 새로 선보였다. KB금융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고민한 결과 13년 만에 KB스타클럽이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최고의 고객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KB금융

KB국민은행, 청년 자립 지원 ‘청년도약 금융상품 패키지’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사회구성원으로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청년 자립 사회공헌상품 ‘KB 청년도약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B 청년도약 금융상품 패키지는 KB청년도약계좌, KB청년도약 공익신탁, KB청년도약 LTE요금제 총 3종으로 구성된다. KB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개인·가구소득요건 등을 충족하는 청년이 가입 대상으로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 신청과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60개월이며, 매월 7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4.0%에 금여이체·자동이체 등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6.0%의 이율을 제공한다. KB청년도약 공익신탁은 고객이 신탁상품 가입 시 기부에 동의할 경우 은행에 납부하는 보수의 10%를 고객 명의로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은행에서도 기부한다. 최대 2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임시주거비,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KB청년도약 LTE 요금제는 청년들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요금제다. 만 19세 이상 36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데이터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9월 말까지 개통하면 KB포인트리를 최대 2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LGU+망 혹은 KT망으로 신규 개통하는 고객은 36개월 간 프로모션 할인혜택을 적용받는다. 아울러 KT망 요금제 개통 고객은 24개월간 매월 메가박스 영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KB청년도약 LTE요금제 연계 청년자립지원도 진행한다. 개통 회선 당 1만원, 최대 1억원까지 적립되며, 쌓인 기부금은 청년 미혼부·모의 분유, 육아용품 등 양육물품과 생활비 지원 등에 활용된다. KB 청년도약 금융상품 패키지 상품 가입을 통해 모인 기부금 3억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청년도약 금융상품 패키지는 정부의 청년 지원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출시한 금융상품"이라며 "청년이 희망을 품고 내일을 그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k@ekn.krKB국민은행.

"임직원 뭉쳤다"…창립 10주년 JB금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JB금융그룹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씨앗봉사단’을 창단해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선다. JB금융은 지난달 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JB금융의 봉사단인 씨앗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서 임직원들은 나눔의 의미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선언문 ‘더 밝은 세상을 위한 우리들의 다짐’을 통해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진정성 있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씨앗봉사단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와 이웃 성장이 우리 사회 나눔 씨앗이 돼 선순환이 되길 응원한다’는 의미로 그룹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JB금융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한 씨앗봉사단은 총 6명의 봉사 리더가 함께 봉사단을 이끌어가는 협의체 조직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계열사, 희망지역·재능 분류에 따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바탕으로 희망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JB금융은 그룹 사회공헌 체계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공부방 개선 지원 △다문화 청소년 지원 △자립준비 청년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3가지 핵심 사회공헌 활동을 씨앗봉사단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JB금융 관계자는 "JB금융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은 앞서 2021년 ESG 위원회를 출범해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가는 JB금융’이라는 ESG 미션을 선포했다. dsk@ekn.krJB금융 지난달 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JB금융그룹의 봉사단인 ‘씨앗봉사단’ 창단식이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GS25와 손잡고 ‘카카오뱅크 미니(mini)’의 제휴 저금 서비스인 ‘GS25와 26일저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GS25와 26일저금은 10일부터 23일까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mini 26일저금에 GS25의 다양한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mini 26일저금은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용돈 관리 수단으로 자리잡은 카카오뱅크 mini 고객 전용 저금 서비스다. mini 26일저금에 가입하면 500원에서 2000원까지의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 동안 최대 5만2000원을 저금할 수 있다. GS25와 26일저금에 가입하면 GS25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식 교환권’과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연속 저금 성공일자에 따라 1일차에 탄산음료 교환권, 7일차에 컵라면 교환권, 14일차에 바나나우유 교환권, 25일차에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청소년들이 편의점에서 가장 즐겨 찾는 간식의 모바일 교환권을 준비했다. 또 21일차에는 3000원 이상 구매시 1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준다. 저금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카카오뱅크 앱과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쿠폰 번호가 지급되며 모든 쿠폰은 ‘우리동네GS’ 앱 등록 이후 전국 1만7000여개 GS25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등록된 할인 쿠폰과 간식 교환권은 각각 우리동네GS 앱의 마이페이지 내 ‘쿠폰함’과 ‘나만의 냉장고 보관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산음료·컵라면·바나나우유 교환권은 8월 25일까지, 아이스크림 교환권과 1500원 할인 쿠폰은 9월 2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GS25와 26일저금은 카카오뱅크의 ‘파트너적금’에 이어 금융 상품으로만 인식되던 저금 서비스를 재해석한 카카오뱅크 mini의 5번째 제휴 저금 서비스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배달의민족, 메가박스, 멜론, 올리브영 등 청소년들이 즐겨 이용하는 제휴사 혜택을 더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는 경험과 함께 다양한 간식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제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청소년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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