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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삼성카드는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의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주도 경영 실적이 우수한 선도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삼성카드는 이번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수상이 사회와 환경을 아우르는 디자인 경영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삼성카드는 지난 2021년 '삼성 iD 카드'를 출시한 이래로, 고객과 사회,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삼성카드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형 카드 플레이트 98종을 도입했다. 또한 색상∙아이콘 등 시각적 요소도 적극 활용해 고객이 혜택을 직관적으로 알 수있게 했다. 이외에도 카드 결제 시 플레이트에 내장된 LED에서 빛이 나는 디자인을 도입하고, 카드 디자인에 어울리는 향기를 카드 플레이트에 입히는 등 다양한 디자인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드는 이런 디자인을 통해 삼성카드는 고객의 시각∙촉각∙후각을 모두 아우르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카드는 고객의 취향 만족뿐만 아니라, 사회 포용과 친환경의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활동 또한 활발히 전개 중이다. 폐자원을 업사이클한 카드 패키징을 적극 활용하고, 멸종 위기종 보호 메시지를 담은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블라인드 노치 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 경영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 만족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추구하는 디자인 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경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신한카드, 해외법인 4개국 취약계층 아동에게 ‘책가방’ 전달

신한카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한카드 글로벌 진출 국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아름인 책가방'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신한프렌즈' 캐릭터를 가방에 디자인한 아름인 책가방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신한카드 임직원이 직접 신한프렌즈 캐릭터 및 도안을 채색하고 '신한프렌즈 학용품 세트'를 동봉해 제작했다. 책가방은 신한카드가 진출한 해외법인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으로 배송해 해외법인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2015년부터 아름인 책가방 키트(KIT) 지원사업으로 신한카드 고객봉사단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상기 4개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와 유니세프는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에서도 디지털 소외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에는 베트남 교육부, 베트남 국립교육과학연구소와 협력해 베트남의 디지털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AI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를 지원하는 한편, 11세부터 18세까지의 학생들이 올바른 디지털 활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 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ESG 전략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삼성화재,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8665억원…전년比 13.8%↑

삼성화재는 14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86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연결 세전이익은 7438억원,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5541억원을 기록했다. 장기보험은 CSM 상각익 증가와 안정적 예실차 관리로 누적 보험손익 1조333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9% 성장했다. 특히, 상품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 채널 대응 전략을 통해 안정적 신계약 CSM을 창출함으로써, 3분기 말 CSM 총량은 전년 말 대비 8785억원 증가한 14조1813억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은 누적된 보험요율 인하와 매출경쟁 심화 영향으로 3분기 보험손익 14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66% 감소했으나, 보상 효율 관리를 통해 누적 합산비율 96.1%를 시현하며 누적 보험손익 1635억으로 흑자 구조를 견지했다. 일반보험은 국내 및 해외 사업의 동반 성장으로 누적 보험수익이 전년 대비 10.4% 증가했으나, 고액사고 증가에 따른 손해율 상승으로 누적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대비 22.9% 감소한 1501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운용은 보유이원 제고 노력과 대체투자 등 평가익 확대에 따라 투자이익률 3.46%로 전년 동기 대비 0.50%p 개선됐고, 누적 투자이익은 2조 98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9% 증가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양종희 KB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 계획 완성은 실행력에 달려”

KB금융지주가 국내외 주주를 초청해 연례 주주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올해 들어 70% 급등했다. 14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내외 주요 주주를 초청해 연례 주주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주간담회는 2015년부터 이어져온 KB금융의 대표적인 IR 행사다. 주주들과 이사회,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그룹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주주간담회에는 30여명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석했다. 권선주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K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양종희 회장,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KB금융지주 집행임원 등 주요 경영진들이 주주들과 만나 논의했다. KB금융은 지난 10년간 주주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경영전략부터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정책 등 그룹의 굵직한 현안들에 대해 주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에 반영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0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이행방안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완성은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KB금융은 새로운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주주님들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권선주 이사회 의장도 “주주 중심의 경영 원칙을 준수하고, 주주님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주들은 KB금융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KB금융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주주간담회를 통해 주주, 이사회, 경영진이 직접 소통하는 전통은 오늘날 KB금융이 밸류업을 선도할 수 있는 힘이 됐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소통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체크카드 1만원 결제하면 2000원 준다” 토스뱅크 1419 데이 동참

토스뱅크는 CJ올리브영과 10대 고객들에게 직관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1419 데이' 이벤트에 동참한다.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한 장만 있다면 올리브영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2000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유한 만 14~19세 고객(법정년생 기준 2004~2010년생, 토스뱅크 가입 기준)이다. 기간은 11월 14~19일, 6일간 진행된다. 고객들은 이 기간 동안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토스뱅크 통장으로 2000원을 즉시 캐시백 받는다. 단 올라인몰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들도 토스 앱에서 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즉시 참여할 수 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토스뱅크 계좌 개설과 동시에 발급이 가능한데, 신규 고객의 경우 체크카드 발급 즉시 간편 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에 자동 등록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편 결제를 활용해 결제도 손쉽게 이뤄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매월 1419 데이를 운영하며 10대 고객들만을 위한 차별된 혜택을 제공한다. 토스뱅크도 올리브영의 지속적인 소통이 갖는 의미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함께 기획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신규 고객도 현장에서 즉시 카드를 발급해 참여할 수 있어 직관적이고 실질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대 고객들에게 가장 직관적인 혜택으로 다가가는 체크카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결과...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SBI저축은행이 1위에 올랐다. 이어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44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10월 14일부터 한 달 간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121만563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파악했다. 지난 10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846만2466개와 비교해보면 14.9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은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에 대한 가중치를 바꾸면서 브랜드소비분석을 강화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포착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ESG 평가데이터도 포함했다. 2024년 1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SBI저축은행이 1위였다. 이어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NH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IBK저축은행, KB저축은행 순이었다. 애큐온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BNK저축은행, DB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OSB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도 30위권 안에 올랐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9086, 미디어지수 88만7360, 소통지수 107만548, 커뮤니티지수 90만9078, 소셜지수 105만7265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414만3336이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55만6950과 비교해보면 16.49% 상승했다.​ 2위인 OK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2만548, 미디어지수 46만6869, 소통지수 51만2046, 커뮤니티지수 65만7874, 소셜지수 38만9101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24만6438이었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17만6509와 비교하면 3.21% 올랐다. 3위인 웰컴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1338, 미디어지수 36만235, 소통지수 35만4837, 커뮤니티지수 29만5953, 소셜지수 22만987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37만3350이었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4만761과 비교해보면 10.69% 상승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브랜드는 4위를 차지했다. 참여지수 8만1830, 미디어지수 12만5373, 소통지수 18만2328, 커뮤니티지수 73만3268, 소셜지수 3만1733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15만4531이었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5만998과 비교해보면 53.73% 올랐다. 5위인 페퍼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9만7056, 미디어지수 27만4329, 소통지수 25만7247, 커뮤니티지수 24만5235, 소셜지수 15만8722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03만2588이었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5만8152와 비교해보면 56.89%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SBI저축은행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저축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846만2466개와 비교하면 14.9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7.35% 상승, 브랜드이슈 23.62% 상승, 브랜드소통 8.59% 하락, 브랜드확산 23.23% 상승, 브랜드소셜 27.39%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4년 1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보호하다, 대출하다, 채용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김혜자, 금융은 실전이야, 신용대출'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4.81%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하나은행, 기업고객 대상 ‘기업 하이챗봇’ 오픈

하나은행은 기업 고객의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챗봇 서비스 '기업 하이챗봇'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 하이챗봇'은 법인·개인사업자 손님의 문의를 AI기반으로 분석해 답변해주는 메신저 형태의 챗봇 서비스다. ▲거래상담 ▲금융상품 문의 ▲주요 서비스 안내 등을 '하나원큐 기업 앱' 또는 '기업 인터넷뱅킹'을 통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인(CIC, Company In Company)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처리기술) 엔진을 적용해 챗봇 상담기능을 강화했다. 향후 '하나원큐 기업 앱' 과 '기업 인터넷뱅킹'의 고도화에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화 분석 및 통계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법인‧개인사업자 손님별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고객 특화상담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인 점도 눈에 띈다. 문의 내용을 '하나원큐 기업 앱' 및 '기업 인터넷뱅킹'의 거래 화면과 자동으로 연계해 거래처리 속도도 개선했다. 이밖에 손님이 영업점에 자주 문의하는 내용을 별도 링크로 작성해, 문의가 있을 때 영업점 직원이 현장에서 즉시 답변을 제공 할 수 있는 '아웃바운드 선톡' 기능도 적용했다. 하나은행 금융AI부 관계자는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챗봇 서비스 '기업 하이챗봇'을 통해 기업 손님들의 직관적이고 다양한 요청사항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생성형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챗봇으로 고도화해 개인‧기업 손님들의 특성에 맞춘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김기홍 회장, JB금융 3년 더 이끈다…3연임 성공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JB금융을 3년 더 이끈다. 김 회장은 2019년부터 JB금융 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연임으로 3연임에 성공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만장 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회장을 제외한 전 이사로 구성된 JB금융 임추위는 이번 회장 후보 선정에 앞서 그룹 내부 임원과 외부 인사로 구성된 전체 후보군을 확정하고, 두 차례에 걸쳐 대상 후보군 압축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달 23일에는 최종 후보군(Short-List)으로 김기홍 현 회장과 내·외부 후보자를 포함한 총 4인의 후보를 선정하고 지난 13일 PT발표와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PT발표와 심층면접에서는 JB금융그룹에 대한 후보자 비전과 전략, 전문성, 리더십, 사회적 책임 등 최고경영자(CEO)로서 갖춰야 할 핵심역량에 대한 검증이 진행됐다. 임추위 위원들은 업종 최상위 수익성을 유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데 필요한 구체적 전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 등을 하며 후보자를 평가했다. 그 결과 김기홍 현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의견이 일치돼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유관우 JB금융 이사회 의장 겸 임추위 위원장은 “김 회장은 현재의 사업구조를 고도화시키는 한편 핀테크·플랫폼 회사와의 협업 등 JB금융의 미래 성장전략을 위한 차별화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며 “또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추진과 지속적 주주환원 증대 노력 등 전체 주주와 금융소비자 이익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JB금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그룹의 현 성장세를 유지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틈새시장 공략을 고도화하는 등 JB금융의 향후 3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최적임자라고 모든 임추위 위원들이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기홍 차기 회장 후보자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농협금융, 올해 해외점포 손익 1000억 전망…글로벌 워크숍 개최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우수 계열사 해외점포 현지 채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직원 글로벌 워크숍'을 열었다. 농협금융은 매년 우수한 성과를 시현한 현지 채용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농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외점포 손익이 연말 기준 1000억원 수준으로 전망돼 전년 대비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개국 21개 해외점포에서 30여명의 현지 채용 직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과의 타운홀 미팅, 농협금융의 글로벌 중장기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세미나, 여러 범농협 사업장 견학 등의 일정을 수행한다. 또 K-컬쳐 글로벌 확산에 따라 K- 푸드 만들기 체험, 공연 관람, 문화유적지 방문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석준 회장은 참여 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을 통한 소통 자리에서 직원들 건의와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또 해외 현지에서 근무하는 직원 역량과 역할, 계열사 해외점포간 통합시너지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계열사 해외점포간 그룹 시너지를 기반으로 디지털금융, ESG(환경·사회·거버넌스)금융 등에 연계한 글로벌 전략을 적극 추진해 국내 경쟁그룹과의 한계를 조기에 극복하고 격차를 줄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카뱅, ‘공모주 청약 정보’ 이용자 100만 돌파…신한투자증권 신규 제휴

카카오뱅크는 공모주 청약 정보 서비스 이용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7월 선보인 공모주 청약 정보 서비스는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공모주에 대한 필수 정보를 확인하고 제휴 증권사를 통한 계좌 개설과 청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하반기 공모주 청약에 돌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관련 서비스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카카오뱅크의 공모주 청약 정보 서비스 이용자 수가 출시 4개월여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용자 중 33%는 평균 일주일 내 서비스를 재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청약을 앞둔 공모주 수요예측 기간, 청약일, 주식 배정과 환불일, 상장일 등 청약 의사결정을 위한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중인 공모주에 대해서는 실시간 예상배정수량(균등·비례)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각 공모주에 대해 청약 가능 증권사를 확인하고 계좌가 없는 경우엔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제휴 증권사에 한해 카카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실제로 3분기 카카오뱅크 앱에서 개설된 주식 계좌 중 15%는 공모주 청약 정보 서비스를 통해 신청된 것으로 분석됐다. 공모주 청약 정보 서비스 제휴 증권사가 주관사인 공모주에 대해서는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증권사 모바일 웹으로 연결해 바로 청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카카오뱅크는 공모주 청약 정보 서비스 제휴 증권사로 신한투자증권를 새롭게 추가했다. 12월 중 신한투자증권이 주관사로 참여하는 공모주에 대해서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신한투자증권의 화면으로 바로 연결돼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이어 청약 제휴 증권사를 지속 확대해 고객 투자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공모주 투자 과정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뿐 아니라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청약, 이체를 간편하게 연결해 투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상품을 카카오뱅크와 연결해 투자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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