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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국민 대상 ‘우리WON뱅킹 오픈LoL리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메인 스폰서십을 활용해 만 14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WON뱅킹 오픈LoL 리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1회 우리WON뱅킹 오픈LoL 리그’는 만 14세 이상 한국에 거주하는 국민이 동일 소속의 최소 5명에서 최대 7명으로 한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 등 개인·팀 연대 보상을 지급하고, 순위권 팀에게는 총상금 3천만원과 프로선수와 동일한 LCK 중계진의 생중계, LCK 게이밍 기어 세트, 트로피와 우승 자켓, 모자 등을 추가 제공한다.특히, 이번 오픈LoL리그는 순위권 팀 시상 외에도 단일 단체에서 5개 팀 이상이 대회에 참가하면, 그 중 최고 성적을 거둔 팀에게 ‘최강자 인증패’와 ‘부상’을 추가 제공한다.우리은행은 이번 오픈LoL리그 실시를 기념해 총 4개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리WON뱅킹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하기’ 이벤트는 대회 참가 코드를 받아 리그에 참여할 수 있고, ▲‘소문내기’ 이벤트는 본 대회를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직관하기’ 이벤트로 롤파크 결승전 직관에 응모하면 롤파크 백스테이지 투어(선수대기실, 인터뷰 존)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직관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정판 응원 키트를 준다. ‘시청하기’ 이벤트는 리그 생중계 화면에 나오는 이벤트 코드를‘우리WON뱅킹’에 입력하면 다양한 경품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작년 11월‘제1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를 시작으로, LCK와 LoL게임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우리은행 최초로 전 국민 대상 LoL리그를 준비했다"며, "이외에도 올해 11월에 실시하는‘제2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등 팬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 13일부터 예적금금리 최대 1%p 인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주요 예적금 금리를 최대 1.00%포인트(p)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예금상품은 비대면 전용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을 최고 연 3.80%에서 최고 연 4.80%로 1.00%포인트 인상한다. 이밖에 다른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0.30%~0.50%포인트 올린다.적금의 경우 ‘우리 페이 적금’, ‘우리 Magic적금 by 롯데카드’를 1.00%포인트 올리고, 그 외 대부분의 적금상품 금리를 0.30%~ 0.80%포인트 인상한다.인상된 금리는 이달 13일 이후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된다. 영업점 창구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상품의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며, "금리 상승기에 시장금리를 즉시 반영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심전환대출 접수 15일간 2조9098억 신청…공급액의 11.6%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제 1·2금융권의 변동·혼합형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제3차 안심전환대출이 접수 15일간 총 2조9098억원 신청됐다. 12일 주금공에 따르면 제3차 안심전환대출 접수 15일째인 지난 11일 기준 약 2조9098억원(누적)이 접수됐다. 신청건수는 총 3만19건이다. 11일 당일에 1994억원, 1528건이 각각 신청됐다. 접수된 규모는 총 공급 규모인 25조원의 약 11.6%다. 신청 채널별 누적 접수 건수와 금액을 보면 주금공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1조5719억원, 1만5631건이 접수됐다. 접수 15일째인 이날 1003억원, 676건이 신청됐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은행 등 6대 은행 앱과 영업창구에서는 총 1조3379억원, 1만4388건이 신청됐다. 이날 하루 동안 991억원, 852건이 접수됐다. 안심전환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금공의 3%대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대환 해 주는 상품이다.대출금리는 연 3.8%(10년)∼4%(30년)를 적용한다. 부부합산소득 7000만원 이하, 주택 가격(시세 기준) 4억원 이하인 1주택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만 39세 이하이면서 소득 6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청년층은 0.1%포인트 금리를 낮춰준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다. 지난달 30일까지는 주택 가격 3억원 이하, 10월 6∼17일까지는 주택 가격 4억원 이하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자가 다른 5부제를 적용해 신청을 받고 있는데, 이달 14일과 17일은 5부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dsk@ekn.kr자료=한국주택금융공사.

신한은행, 중원대에 모바일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 구축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중원대와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하나의 앱에서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학사 관리 서비스 등을 통합해 대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헤이영 캠퍼스의 주요 기능인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푸시(Push) 알림서비스’, 성적·시간표·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등 주요 학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중원대는 2023년 신학기부터 헤이영 캠퍼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향후 신한은행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맞춤형 헤이영 캠퍼스를 확대하고, 차별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의료보건, 항공우주, 미래성장동력 분야까지 배움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원대에 새로운 대학생활 필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지난 11일 충청북도 괴산군에 자리한 중원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권순박 신한은행 충북본부 본부장(왼쪽 세번째)과 황윤원 중원대 총장(왼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예·적금 금리 0.5~0.7%p 인상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12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에 따라 수신금리를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날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14일부터 거치식 예금 금리를 0.5%포인트, 적립식 예금 금리를 0.5∼0.7%포인트 각각 높인다. 이날 오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재 연 2.5%에서 연 3%로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밟았다.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빅스텝으로, 10년 만에 기준금리가 연 3%대 수준으로 높아졌다. dsk@ekn.kr농협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NICE·KCB 동시 제휴 ‘듀얼 CB 신용관리’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KB마이데이터 신용관리 제휴사를 코리아크레딧뷰로(KCB)로 확대해 은행권 처음으로 ‘듀얼 CB 신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NICE, KCB와 동시 제휴를 맺고 듀얼 CB 신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NICE의 신용평점 조회, 신용정보 변동사항 알림, 점수 올리기 등 기존 서비스와 함께 KCB와 제휴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신용점수 관리가 가능해졌다. 신용점수 올리기는 고객이 마이데이터 API로 연결한 금융거래 정보 중 신용점수 향상에 유의미한 정보를 찾아 신용점수와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신용평가에 즉시 반영해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 제공되던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납부정보와 같은 고객 정보와 마이데이터로 수집한 예·적금, 보험, 증권, 연금 거래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용점수에 가점을 부여한다.MyData 스코어를 활용한 마이데이터 보고서 서비스도 제공한다. MyData 스코어는 금융기관이 대출, 카드발급 등 심사 시 기존 신용점수를 보완하는 정보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다. 마이데이터 보고서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이데이터 보고서는 여러 플랫폼을 이용해 고객이 등록한 자산, 지출, 부채 등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신용점수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실질적으로 고객 신용도를 개선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신용관리 서비스 구현을 위해 듀얼 CB 신용관리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dsk@ekn.krKB국민은행.

신용보증기금, 창업경진대회 참가 기업 공모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미래전략산업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2 신용보증기금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기업(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Be a ★STAR+ UP!’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D.N.A+’, ‘BIG3’, ‘5대 유망신산업’ 등 미래전략산업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다음달 10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공모 마감 이후 서류·비대면 발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6개 기업(팀)을 선정한다. 12월 코엑스에서 진행될 ‘스타트업 컨퍼런스’ 행사에서 최종 경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본선에 오른 6개의 기업(팀)들에게는 총 17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별도 검토를 거쳐 신보의 보증, 투자, 보험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또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네스트’ 신청시 서류심사 면제, 투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비금융 혜택도 받을 수 있다.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보는 미래 성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조기 발굴해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경제 재도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용보증기금.

KB국민카드, 스마트워킹 위한 상시 원격근무 제도 시행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KB국민카드가 이달부터 사무실 외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는 상시 원격근무 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한 상시 원격근무 제도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재택근무와 달리, 유연한 업무환경 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도입했다. 원격근무는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시적으로 신청 및 활용할 수 있으며, 금융업무 특성 상 보안 강화를 위해 공공장소를 제외하고 자택 등 사무실 외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는 스마트워킹 환경이 조성되고,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는 우수 사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인사제도와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융합해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제도는 6개월간 파일럿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피드백과 검토를 걸쳐 개선점을 발굴 보완해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suc@ekn.kr

교보생명, 임직원 대상 소비자보호활동 상시화한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교보생명이 소비자 보호를 내재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소비자보호 우수사원과 조직을 선정한다.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에 맞춰 소비자 보호 조직 체계를 정비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반기별로 우수직원, 조직을 선정해 소비자보호 활동을 상시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12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보호 우수사원(조직) 포상에서는 개인 부문에서 개인 부문에서 3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각 공시이율 전산오류 발견 및 신속조치를 통한 회사 손실 방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소매여신 부분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 및 회사 손실 방지 기여 등의 성과로 수상했다. 조직 부문에서는 정보보안팀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사전예방 조치를, 시스템2팀이 고객불만 사전예방 조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조직으로 선발됐다.지난해 3월 금소법 시행에 맞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직과 제도 운영을 체계화한 점도 눈에 띈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보호실을 두고 소비자보호실장(최고고객책임자·CCO)이 독립적으로 소비자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표이사가 고객의 소리를 직접 챙겨 이를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이 같은 노력의 결과 각종 소비자 만족 지표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2분기 기준 생명보험협회에 공시된 교보생명의 보유계약 10만건 당 민원건수는 4.91건으로 생보업계 평균인 8.17건보다 낮다. 전분기(5.1건)와 비교해서도 3.67% 감소했다. 완전판매에 초점을 둬 민원 유발 요인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이 성과로 가시화된 것이다.보험금을 늑장 지급해 소비자와 갈등을 빚는 일도 줄고 있다. 교보생명의 올 상반기 기준 평균 보험금 지급일수는 1.2일이다. 보험업계의 평균 보험금 지급일수인 2.07일을 앞선다. 교보생명에서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보험금 신청 접수 후 하루 만에 보험금 수령이 가능한 셈이다. 보험금 지급은 보험상품마다 다르지만 대다수의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요청을 받은 후 최대 10영업일 내에 지급하도록 약관에서 정하고 있다. 교보생명의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은 또 다른 지표로도 입증되고 있다. 상반기 교보생명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수용건수/신청건수)은 32.73%로 집계됐다.금리인하요구권 수용에 따른 이자감면액은 8200만원으로 생보업계 평균인 3664만원보다 4500만원 이상 높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받은 이후 취업, 승진, 연봉 인상, 재산 증가 등으로 신용등급이 높아졌을 때 ‘대출 금리를 깎아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에서 대출을 받은 개인 뿐 아니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도 상황에 따라 요구할 수 있다.교보생명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기업가치 제고의 출발점"이라며 "고객에 대한 이익과 혜택 제공을 우선시하는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카뱅, ‘26주적금 with GS칼텍스’ 출시…연 3.7% 이자에 주유 혜택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GS칼텍스와 함께 ‘26주적금 with GS칼텍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카카오뱅크 ‘26주적금’에 GS칼텍스 주유 할인 혜택을 더한 상품으로 이날부터 25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26주적금은 최초 가입금액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한 후 매주 최초 가입금액만큼 자동 증액 납입하는 적금이다. 연 이자는 3.7%(만기시 우대금리 기준)다. 이자 혜택과 함께 GS칼텍스 주유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한정판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적금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최초 가입금액과 관계 없이 1주차 5000원, 5주차 3000원, 9주차 3000원, 13주차 5000원, 17주차 3000원, 21주차 3000원, 25주차 1만원 등 총 3만2000원의 GS칼텍스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26주 동안 한 번이라도 자동이체 납입에 실패하면 기존에 받은 혜택 외 추가 혜택은 받을 수 없다. 이밖에 추첨을 통해 1000원 주유 할인 쿠폰, 한정판 라이언 주차번호판, 손소독제, GS&POINT 100포인트(미당첨자 전원) 등 적금 가입자 모두에게 100% 당첨되는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카카오뱅크가 내놓은 7번째 파트너 적금이다. 카카오뱅크는 2020년 8월 이마트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해피포인트, 카카오페이지, 오늘의집, 카카오톡 등과 협업해 왔으며, 누적 파트너적금 가입 계좌 수는 250만좌를 돌파했다. 특히 적금은 제휴 범위를 기존 쇼핑, 커머스에서 주유 분야까지 넓혔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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