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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스피 주가상승률 1위는 ‘이수화학’…코스닥은 ‘수성샐바시온’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이번 주(5월 30일~6월2일) 4거래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이수화학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수성샐바시온이 50%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 시장 누적 상승률 상위 5개사는 이수화학이 30.12%가 뛰며 상승률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이수화학은 이수스페셜티케미컬와 인적분할 재상장이 이뤄지면서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29일 이수화학은 석유화학 부문과 정밀화학부문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조현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은 대주주의 지주회사 중심 지배구조가 완성된 상태에서 성장사업 육성 관점에서만 단행됐다"며 "기존 복합적인 사업구조에서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웠던 성장사업만 분할된 만큼, 숨겨진 사업가치의 부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어백 사업 부문을 영위중인 두올이 26.48%가 상승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 자동차에 탑재된 에어백이 안전 문제로 미국 교통 당국으로부터 대규모 리콜을 명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반사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로 연결됐다. DB는 25.83%가 뛰었는데 행동주의 펀드인 KCGI가 DB하이텍에 주주 서한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영권분쟁에 따른 주가상승 기대감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한진칼우(23.30%)는 한진칼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 무산 가능성에 급등세를 이어갔고, 덕양산업(20.88%)은 현대모비스가 배터리 벨류체인에 대한 국산화 노력으로 인해 부품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투자심리 유입으로 이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수성샐바시온이 50.12% 뛰며 상승률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투믹스’를 운영중인 투믹스홀딩스가 수성샐바시온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호재가 된 모습이다. 수성샐바시온은 지난 1일 기존 최대주주인 샐바시온투자조합조합원이 투믹스홀딩스에 조합지위 및 경영권을 195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씨현시스템이 39.74%가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영역이 확대되며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엔비디아 제품을 독점 공급중인 제이씨현시스템에 매수세가 몰렸다. 3위에 이름을 올린 DGP는 35.26%가 올랐다. 주식병합을 위해 거래가 정지된 후 거래가 재개되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앞서 지난 5월 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DGP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병합 전 1주당 가액 100원에서 1000원으로 주식병합을 결정했다며 지난 달 12일부터 31일까지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외에도 홈캐스트(32.41%), 하인크코리아(32.32%)가 상승종목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나 주가 상승을 이끌만한 뚜렷한 이슈는 없는 상황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수혜’ 골프株 성수기에도 지지부진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골프 인구 급증으로 주가가 급등했던 골프 관련 종목들이 성수기를 맞았음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수익성도 위축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골프웨어 업체 크리스에프앤씨의 주가는 1년 새 50.3% 추락했다. 2021년 11월 종가기준 4만7400원이었던 주가는 현재 1만9050원까지 떨어진 상태다. 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웨어 브랜드 핑과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세인트앤드류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엔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 국동의 지분 21.82%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다만, 수익성은 줄어들었다. 크리스에프앤씨의 지난해 순이익은 260억원으로 61.8%나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7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8% 줄었다. 골프용 거리측정기 제조업체인 브이씨도 1년 새 80.3%나 쪼그라들었다. 최고점은 지난해 4월 1만5800원이다. 현재 주가는 전일 종가 6140원 수준이다. 브이씨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85% 줄어들었고, 올해 1분기엔 3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브이씨 역시 크리스에프앤씨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수익성이 급격하게 악화됐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5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12억원으로 85%나 줄어들었다. 올해 1분기엔 37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스크린골프 업체로 잘 알려진 골프존의 주가도 여전히 회복을 하지 못한 상태다. 골프존의 주가는 1년 새 29.03% 떨어졌다. 고점(18만6200원)과 비교해서는 46.5% 미끄러진 상태다. 최근 들어선 재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긴하다. 골프존은 2일 전장대비 7300원(6.52%) 오른 11만9300원으로 마감했다. 골프 관련 기업들의 상장 계획도 줄줄이 철회되기도 했다. 골프존커머스는 지난해 10월 수요 예측 직전에 상장 철회했다. 골프존카운티는 무기한 상장을 연기했다. 증시 부진으로 인한 기업공개(IPO) 시장 둔화 영향도 있었으나, 골프 관련주들이 예전만큼 힘을 쓰지 못해 적정값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시장에서도 골프 관련 종목들이 고점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급증했던 골프인구가 급감했다"며 "골프 브랜드가 한 해에 60여개가 생겨나는 등 경쟁이 과열되면서 산업 자체의 성장성도 둔화하고 있어 주가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특수성으로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에 원래대로 돌아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면서 "실적 개선도 입증하지 못하는데다, 국내 골프 인구도 코로나19 대비 대폭 감소된 만큼 골프 산업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중"이라고 말했다.yhn7704@ekn.kr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골프 인구 급증으로 주가가 급등했던 골프 관련 종목들이 성수기를 맞았음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진은 한 골프장. 에너지경제신문DB

2차전지·반도체에 이어 엔터주가 뜬다?…외인들은 ‘폭풍 매수’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 증시가 2차전지에 이어 최근엔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 랠리를 이어온 가운데 엔터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외신의 진단이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 2일 블룸버그통신은 "세계적인 팬층이 증가함에 따라 K팝 관련 주식들의 상승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 펀드들이 한국 엔터주들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K팝을 대표하는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등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주가가 올해 30% 넘게 급등해 코스피 상승률(16.32%)을 두 배 넘게 웃돌았다. 올들어 가장 크게 뛴 엔터주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로, 연초에 4만 6000원대였던 주가가 이날 9만 2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는 등 110.26% 치솟았다. JYP 엔터테인먼트(+89.82%), 하이브(+55.62%), 에스엠(+32.86%)이 뒤를 이었다. 이장원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아티스트와 그룹들이 매주 음악 시장에 새로 등장한다"며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존재감이 더욱 지속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팝, 엔터주들이 급등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기업들로 구성된 뉴욕증시 상장지수펀드(ETF)인 KPOP AND KOREAN ENTERTAINMENT ETF(티커명:KPOP)을 만들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엔터주들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달 골드만삭스는 JYP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 7000원에서 13만원으로 제시하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한 바 있다. 미국 투자자문사 샌퍼드 C 번스타인은 하이브의 비즈니스 구조를 높이 평가하면서 현재 대비 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음을 시사하는 수준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글로벌 펀드 또한 올들어 코스닥에 상장된 종목들을 12억 달러어치 순매도했지만 4억 7700만 달러를 들여 에스엠, 와이지, JYP 주식을 매수했다. 코스피 상장사인 하이브의 경우에도 2억 4500만 달러의 해외 자금이 유입돼 코스피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국내 브로커 업체들도 하이브, 와이지와 에스엠 주식에 대한 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블룸버그는 "이러한 열기 속에서 스트레스의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이날 하이브는 장중 최대 5.1% 급락했고 에스엠의 경우 소속 가수인 엑소의 일부 멤버가 회사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하자 전날 7.2% 하락 마감했다. 엔터주들의 거침없는 상승 랠리로 벨류에이션 또한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올라왔다는 지적도 나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하이브의 선행 PER(주가순이익비율)은 45배로 치솟았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대비 두 배 가까이 급등한 수치다. JYP의 선행 PER은 약 33배로, 작년 이맘때보다 3분의 1정도 더 높다. 그럼에도 NH투자증권의 이화정 애널리스트는 중국 K팝 팬들이 한국으로 넘어와 앨범 등을 사들일 것이라고 낙관했다. 샌퍼브 C 번스타인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섹터가 2028년까지 12%의 연평균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주식투자자, 트레이더 (사진=로이터/연합)

CFD사태發 후폭풍…지난달 반대매매 역대 최대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지난달 국내 증권사들에서 미수거래 반대매매가 1조원 가까이 쏟아졌다. 차액결제거래(CFD) 주가조작의 후폭풍이 전체 신용거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금액은 9789억원으로 집계됐다. 금투협이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6년 4월 이후 월간 기준 사상 최대치다. 앞서 월간 기준 가장 반대매매가 많았던 달은 지난 2006년 5월(6883억원)이다. 당시 일간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지난달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489억원으로, 기존 일평균 반대매매가 가장 많았던 것은 2006년 4월(481억원) 대비 7억원 더 많았다.반대매매 규모는 지난해 말부터 감소 추세였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각각 2537억원, 2401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4월 말 소시에테제네랄(SG) 매도 폭탄으로 대성홀딩스 등 8개 종목이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반대매매가 급증했다. 실제 8개 종목들이 하한가를 기록한 후 2거래일 뒤인 4월 26일 반대매매 금액은 350 7400만원을 기록, 전일(193억6600만원)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후 지난달 3일에는 하루에만 597억1900만원의 반대매매가 나왔다.연간 기준으로봐도 현재까지 2조3416억원의 반대매매가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 전체 반대매매 금액(3조 8712억원)의 65.32% 수준이다.이를 두고 증권가에서는 미수거래 반대매매와 주가 폭락 사이엔 직접적인 관계는 크지 않다는 것과 주가 폭락이 간접적으로 미수거래 반대매매를 늘릴 수 있다는 의견이 나뉜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주가 폭락으로 증권사로부터 빌린 돈의 담보가치가 떨어져 발생하는 거래신용융자 반대매매와 달리 미수거래 반대매매는 담보가치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반면,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주가 폭락 상황에서 현금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미수거래 대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다만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코스피지수가 오르고 있는 점은 시장 흐름에 긍정적이다. 이에 점차 반대매매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yhn7704@ekn.kr지난달 국내 증권사들에서 미수거래 반대매매가 1조원 가까이 쏟아졌다. 연합

‘外人의 힘’ 코스피, 1년만에 2600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코스피 지수가 약 1년만에 종가 기준 2600선을 돌파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2.19포인트(1.25%) 오른 2601.36으로 장을 마쳤다. 오전 9시 개장 당시 전장 대비 16.33포인트 오른 2585.50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내내 상승폭을 키운 끝에 장 마감 직전인 오후 3시 30분 무렵 2600선을 넘을 수 있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08억원, 1999억원을 사들이며 증시를 주도했다. 개인은 57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최근 코스피 지수는 지난 5월 한달 동안에만 3.02% 상승했고, 이날까지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순유입이 코스피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외국인은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타던 지난 5월 15일부터 이날까지 총 4조506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조5394억원, 357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4.28포인트(0.50%) 오른 868.06으로 마감했다. 기관이 95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2억원, 29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이날 국내 증시의 강세는 이날 미국 상원에서 부채한도 상향 조정안이 통과되며 미 정부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종식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준금리 동결 기대감이 증가한 것이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 Watch)에 따르면 6월 FOMC 이후 금리 동결 확률은 약 77.2%로 집계됐다.간밤 뉴욕 3대 증시가 모두 상승 마감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0.47% 오른 3만3061.5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0.99% 오른 4221.02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8% 상승한 1만3100.98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1.83%), LG에너지솔루션(0.68%), LG화학(4.95%), 삼성SDI(0.99%), 현대차(1.01%), 기아(1.19%), 네이버(0.25%) 등이 상승 마감했다. 단 SK하이닉스(0.00%)는 움직임이 없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38%)는 약세였다. 한재혁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전일 전반적으로 고르게 상승 마감한 뉴욕 증시의 분위기에 이어 상승 출발했다"며 "상원의 부채한도 상향 조정안 통과에 불확실성이 감소되자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suc@ekn.kr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려식물 기부 봉사활동 실시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한국거래소는 2일 서울 사옥에서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 반려식물 기부를 위한 ‘오피스가드닝 친환경 나눔화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날 환경의 날을 맞아 재사용 가능한 펠트지와 버리는 커피가루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을 제작해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거 어르신께 반려식물을 기부하며 나눔도 실천한 임직원 참여 활동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KRX패밀리가 떴다’ 임직원 가족참여 봉사활동의 첫 번째 활동으로서 앞으로 매월 취약계층 혹서기 여름나기 물품지원, 먹거리 기부, 장애인 보조기구 만들기 등 가족참여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과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더불어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의 마음이 홀로 사는 어르신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uc@ekn.krclip20230602154140 한국거래소는 2일 서울 사옥에서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 반려식물 기부를 위한 ‘오피스가드닝 친환경 나눔화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정의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보, 김성진 상임감사, 김기경 경영지원본부장, 손병두 이사장,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정규일 기획부장. 사진=한국거래소

NH투자증권, 국내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 및 QV 앱을 통해 선착순 777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이벤트 신청 후 6월 한달간 주식을 입고하고 8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며,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10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으로 연금 자산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6월말까지 NH투자증권의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로 타사 연금 이전, 퇴직금 입금, 신규 입금 등 자산을 순입금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 또는 QV 앱을 통한 이벤트 신청을 마쳐야 한다. yhn7704@ekn.kr국내주식-타사-대체입고-이벤트-실시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삼성자산운용, KODEX 헬스케어 순자산 1000억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2일 코덱스(KODEX) 헬스케어 상장지수펀드(ETF)가 전일 기준 순자산 10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ETF는 국내 헬스케어 및 제약 산업 섹터에 분산 투자 가능한 상품으로, 국내 헬스케어 관련 대표 ETF다. 2017년 3월에 상장됐으며 기초지수는 KRX 헬스케어 지수를 따르며 총 보수는 연 0.09%다.KODEX 헬스케어 ETF는 지난 4월부터 2차전지 종목의 상승 이후 다음 주자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주목 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또 최근 정부 정책 차원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추가 지정하며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순자산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5월말까지 개인성 자금이 41억원, 연기금 등에서 271억원 순매수세가 집중되며 3월말 383억원 수준이던 순자산 규모가 163% 커지며 1억원을 돌파했다. 그간 KODEX 헬스케어 ETF 수익률은 8.66%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코스피는 3.24%, 코스닥은 1.11% 각각 상승했다.KODEX 헬스케어 ETF의 투자기업은 셀트리온(20.6%), 삼성바이오로직스(14.5%), 셀트리온헬스케어(8.9%), 유한양행(4.0%), 한미약품(2.6%) 등 84종목이며, KODEX 바이오ETF은 루닛(3.7%), 보로노이(2.8%), 알테오젠(2.68%), 클래시스(2.6%), 덴티움(2.5%) 등 50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헬스케어는 국내 헬스케어 및 제약 산업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ETF"며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고령화 시대에 최대 수혜 섹터이면서 동시에 정부가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나타낸 만큼 앞으로도 투자 수요 및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yhn7704@ekn.kr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KODEX) 헬스케어 상장지수펀드(ETF)가 전일 기준 순자산 1005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밀리의 서재의 ‘IPO 재도전’...전날 상장예비심사 청구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KT 계열사이자 독서 플랫폼 기업인 밀리의서재가 다시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한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전날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811만1910주, 공모 예정 주식 수는 150만주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대표 주관한다.밀리의 서재는 작년에도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를 추진하다가 동년 11월 철회한 바 있다. 금리인상기 영향으로 증시가 침체돼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밀리의 서재는 당시 입장문에서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등으로 위축된 IPO 시장 상황이 플랫폼 기업 투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올해 들어 금리인상 종료가 유력해져 투심이 회복하고, 중소형주가 잇따라 IPO 흥행에 성공하자 다시금 우호적인 시장 여건이 조성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갓 상장한 종목들의 상장 이후 주가 등락 추이를 지수화한 ‘KRX 포스트 IPO 지수’는 연초 이후 51.1% 급등했다. 이는 ‘KRX 2차전지 K-뉴딜지수’(42.49%), ‘KRX 반도체 Top 15’(37.79%) 수익률을 상회하는 수치다.suc@ekn.krKT 계열사이자 독서 플랫폼 기업인 밀리의서재가 다시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한다.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엔비디아 반등 영향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중이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반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1%(1000원) 오른 7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54%(1700원) 오른 11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1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5.12%(19.36달러) 오른 397.70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시총은 9823억1900만 달러로 뛰며 1조원 돌파를 가시권에 뒀다. 엔비디아의 급등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 1.55% 상승한 3506.74포인트를 기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했던 엔비디아 10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는 GQG 파트너스가 1분기에 23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수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며 "더불어 회사의 CIO가 ‘그 이후에도 의미 있게 늘렸다’라고 언급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PYH2022090724540000300_P2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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