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증권은 18일 중개형ISA 계좌에서 온라인으로 국내 채권을 10만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채권거래’ 이벤트는 총 두 가지 이벤트로 이달 말 까지 진행된다, 먼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으로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 장외 채권을 10만원 이상 첫 매수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또 다른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장외채권 순매수 금액(누적)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중개형ISA 계좌에서 1000만원 이상 국내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은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9000만원 이상 국내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에 신청하면 된다. ISA는 만기시 과세소득 손익을 통산해 2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된 수익은 9.9%로 분리 과세가 적용돼 필수 제테크 계좌로 자리잡았다. 유지기간은 3년이다. 전 금융기관에서 1인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며, 소득에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만들 수 다. 근로 소득이 있다면 15세에서 19세 미만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yhn7704@ekn.kr0718_삼성증권_중개형ISA_채권거래 삼성증권이 중개형ISA 계좌에서 온라인으로 국내 채권을 10만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