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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성에너지, ‘7광구’ 탐사 공동추진 소식에 13%↑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대성에너지의 한일 공동개발구역(JDZ) 해저유전 개발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를 29일 쳤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경 대성에너지는 전일 대비 1010원(12.95%) 오른 8810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에너지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이끄는 회사다. 최근 한국석유공사가 일명 ‘7광구’로 불리는 JDZ에서 해저 1500제곱킬로미터 규모의 물리탐사를 공동 추진 후 수년 내 석유 매장 가능성이 있는 곳에 대한 시추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 보도됐다. 이어 JDZ 탐사 추진 일정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자 대성에너지의 주가가 힘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탐사가 실제로 이뤄질 경우 지난 2002년 한국석유공사-일본석유공단 공동 탐사에 이어 사상 두 번째가 된다. 물리탐사는 해상 탐사선이 탄성파-반사파를 통해 지하 지충 석유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suc@ekn.kr

[특징주] KTcs, KT SAT의 스타링크 도입 소식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KTcs가 장 초반 강세다. KT SAT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를 국내에 도입한다는 소식이 호재가 된 모습이다.29일 오전 9시 53분 현재 KTcs는 전 거래일 대비 16.40%(510원) 오른 362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KT SAT는 전세계 이용자에게 고속, 저지연 인터넷을 제공하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스페이스X와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KTcs는 KT의 서비스 및 유통부문을 담당중인 자회사다. 스타링크와의 협력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유입중인 것으로 보인다.KT SAT은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스타링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링크는 지난 3월 한국 사업을 전담할 ‘스타링크코리아’를 설립한 바 있다. 저궤도 위성은 지상과 가까워 지연율이 낮고, 기존 지상 통신의 음영지역을 해소할 수 있어 차세대 통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KT SAT은 정지궤도의 연속, 안정적인 통신과 저궤도의 저지연, 고속 통신을 함께 제공해 선박고객에게 최적의 통신 환경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징주] 시공테크,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엑스포 수혜주로 기대를 모으던 시공테크가 급락 중이다.2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시공테크는 전날 종가대비 21.31% 떨어진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시공테크는 전시물의 기획과 설계, 설치 공사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로 만약 2030 엑스포의 부산 유치가 성공했다면 수혜를 입으리라는 기대를 받던 중이었다.이런 기대감에 연초 4000원 초반대였던 주가는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오르면서 어제는 7150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 팔레드콩그레에서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해 사우디아라비야 리야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리야드는 총 119표를 획득했고 부산은 29표를 받는 데 그쳤다. 로마는 17표를 얻었다.khc@ekn.kr시공테크 CI

[특징주] TS트릴리온, 대주주변경·外人 매도세에 삼일째 ‘급락’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TS트릴리온 주가가 3거래일 연속 급락 중이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TS트릴리온은 오전 9시28분 기준 234원(27.86%) 하락한 606원에 거래 중이다.TS트릴리온은 지난 27일 10.98% 하락해 마감했지만, 전일 하한가(30.00%)를 기록해 주가 1000원대도 무너졌다. TS트릴리온 주가는 7월만해도 2000원대를 기록한 바 있다.TS트릴리온 주가 하락은 경영권 매각 작업이 지속되고 있는 영향이다. 이들의 경영권 매각은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약 4500만주를 다수의 재무적투자자(FI)에 매각하는 구조다.이에 따라 외국인들의 이탈도 거세졌다. 지난달 만해도 외국인 보유률이 0.4% 가량 수준에서 움직였는데 현재는 0.10%까지 떨어진 상태다. TS트릴리온은 이날 본사 사옥 및 토지와 파주시 연다산동 일대 소유한 토지 매각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재무구조 개선 차원이다. yhn7704@ekn.kr

삼성자산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 순자산 5조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29일 KODEX CD금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지난 23일 순자산 4조원을 돌파한 이후 4영업일 만에 1조가 늘어나 상장 이후 약 5개월여 만에 5조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KODEX CD금리액티브는 5조857억원으로 전체 ETF 중 순자산 규모 3위에 올랐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러한 가파른 성장세는 당분간 시장 흐름을 지켜보려는 기관과 개인들의 매수세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개인은 최근 1주일간 KODEX CD금리액티브를 190억원 순매수하며 반도체/장기채/월배당 ETF를 모두 제치고 가장 많이 매수했다. 1개월 기준으로도 개인이 440억원 이상 순매수 하며 일반 ETF 중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다. KODEX CD금리액티브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대표 파킹형 ETF로 인정받는 것은 CD91일물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기 때문에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91일물 하루치 금리 수준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는 특징 때문이다. 또 기초지수인 CD금리지수를 하회하는 여타 CD금리 ETF들과 달리 1개월 연 3.60%, 3개월 연 3.72% 등 CD91일물 수준에 준하는 수익률 성과를 지속적으로 기록 중이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CD금리액티브 ETF가 역대 최단기간 순자산 5조원을 돌파하면서 전체 ETF 중 3위 규모의 대표적인 파킹형 ETF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대표 파킹형 ETF로서 투자자들이 언제 매수를 하더라도 하루 이상 투자하면 연 0.02%의 업계 최저 보수로 CD금리 수준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게 설계, 운용되고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yhn7704@ekn.kr삼성자산운용의 KODEX CD금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조원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JW중외제약, 저평가된 제약 성장주 [IBK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IBK투자증권이 JW중외제약에 대해 저평가된 제약 성장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이선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JW중외제약은 국내 점유율 1위의 수액 제조·판매사"라며 "리바로, 헴리브라, 악템라 등 핵심 품목의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72% 차지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ETC(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사"라고 소개했다.이 연구원은 "리바로 패밀리(고지혈증 치료제)는 지난해 206.3% 성장에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기준 30.9% 성장했다"며 "지난 5월부터 급여가 확대된 헴리브라(A형 혈우병 치료제)는 3분기 누적 매출 기준으로 239.5% 성장하는 등 핵심 품목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동사의 핵심 품목 중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리바로패밀리, 헴리브라, 악템라, 듀파락, 페린젝트 등은 재계약 불발에 따른 매출 감소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리지널사로부터 국내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지속할 수 있고 코프로모션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또한 확보 할 수 있어 도입 품목의 매출 성장이 영업이익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끝으로 "4분기에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1% 높은 7469억원, 영업이익은 50.7% 늘어난 94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khc@ekn.krJW중외제약 CI

"NAVER, 내년 매출 성장 기대…목표가 34만원" [키움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키움증권은 29일 네이버(NAVER)에 대해 내년 인공지능(AI) 경쟁력과 광고 경기 회복에 힘입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34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금리 등 매크로(거시경제) 이슈 완화에 따라 내년 광고시장의 의미 있는 회복과 커머스 솔루션 사업 확대 등에 따른 톱라인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올해 비용 컨트롤 기조까지 내년에 그대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성장과 마진율 개선을 동시에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이어 그는 "네이버는 글로벌 빅테크에 맞서 인공지능(AI)의 밸류를 창출할 수 있는 업체"라면서 "주요 사업을 영위하는 검색, 광고·커머스에서 주요한 손익 개선과 함께 시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연구원은 "현재 네이버가 준비하고 있는 AI 사업에서 나타날 트래픽 개선과 이에 따른 수익 및 부가가치 창출이 본격화되면 밸류에이션을 조정할 예정"이라면서 "네이버의 AI 밸류에이션은 11조1000억원, 적정가치를 55조8000억원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다만 AI 사업 특성상 가격과 판매량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투자자가 예측할 수 있는 트래픽 및 부가가치와 관련된 성과지표를 네이버가 설정해 공유한다면 정상 가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yhn7704@ekn.kr

한올바이오파마, 기대 넘는 임상 결과에 목표주가 ‘상향’ [유안타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유안타증권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한올바이오파마의 자가면역 치료제 임상 1상 결과 성공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상향했다.엄민용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자가면역 치료제 IMVT-1402의 고용량 반복투여 성공이 발표됐다"며 "전세계 약물 중 동종계열 최고의 유효성, 안정성,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2상없이 바로 3상 진입이 승인될 경우 업사이드 지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특히 경쟁사 아제넥스는 면역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에 대한 임상 3상에서 유효성 확보를 실패해 한올바이오파마가 더욱 빛나는 효과를 가져왔다.한편 현재 진행되고 있는 또다른 자가면역치료제 IMVT-1401의 임상 2상 결과는 오는 연말 발표될 전망이다. 만일 이 약도 유효성이 확보될 경우 IMVT-1402의 그레이브스병 임상 3상 진입이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류마티스관절염까지 3상 진입할 경우 더욱 업사이드가 기대된다.엄 연구원은 "IMVT-1402 임상 성공 및 아제넥스 비브가르트SC 출시 지연에 따른 한올바이오파마의 시장 점유율 상향, 현재 저평가 상태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suc@ekn.kr

대한유화 "내년 흑자로 만나요" [IBK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IBK투자증권은 대한유화의 4분기 이익 감소 전망에도 내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긍정적인 래깅 효과 제거로 전 분기 대비 감익이 예상된다"면서 "다만 내년 연간 실적은 올해 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전했다.대한유화의 이익개선 배경은 지난 4년 동안 매년 1000만톤 이상 증가하던 세계 에틸렌 물량이 내년에는 470만톤으로 급감중인 반면, 회사의 주력 제품인 폴리에틸렌(HDPE), 모노에틸렌글리콜(MEG)의 수급이 올해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여기에 올해 2분기 완공한 부타디엔 신규 공장과 폴리머 공장 증설분, 스팀 크래커 증설분 등의 반영으로 판매 물량의 증가가 전망된다.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의 스윙 플랜트 및 소규모 플랜트 보유에 따른 경제성으로 업황에 따른 가동률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계 분리막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 추진으로 분리막용 PE, PP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며, 올해 정기보수 완료에 따른 생산물량의 감소폭도 크지 않을 전망이다.아울러 올 상반기 가동을 시작한 부타디엔의 내년 업황은 올해 대비 개선될 전망이어서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휘청이는 엔터주 ETF, 매수 기회일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올해 하반기 들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가가 하락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고꾸라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신인 모멘텀과 공연 부문 중심의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주가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Fn K-POP&미디어’는 하반기 들어 19.2% 하락했다. ‘HANARO Fn K-POP&미디어’ ETF는 케이팝과 미디어 관련 종목 중 선정 기준에 적합한 20개 종목으로 구성된 에프앤가이드 K-POP&미디어 지수를 추종한다. 대표 편입 종목은 하이브, JYP Ent(엔터). 에스엠, 스튜디오드래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디어컨텐츠’도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15.45% 떨어졌다. 해당 ETF의 구성 종목은 CJ ENM(13.49%), 스튜디오드래곤(10.79%), 하이브(8.82%), 와이지엔터테인먼트(8.72%), 디어유(8.57%)순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K컬처액티브’는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5.1% 하락했다. 이 ETF는 에프앤가이드 K-컬처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해당 지수는 ‘K-컬처’ 와 관련 있는 유니버스 포함 종목 중 각 섹터별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담고 있다. 4대 엔터주는 하이브와 JYP 엔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이 포함돼 있다.엔터주 ETF가 하락한 이유는 하반기 대표 엔터 개별 종목이 급락세를 보인 탓이다. 실제 산업 성장성 우려와 연예계 전반을 뒤흔든 마약 파문으로 주가가 추락한 뒤 되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하반기 들어 33.95% 하락했다. 신인 모멘텀이 타 엔터사 대비 적은데, 블랙핑크는 재계약 리스크까지 겹친 상태다.에스엠은 올해 하반기 들어 21.63% 하락했다. 올해 8월 기록한 최고점(14만1400원) 대비 37.90% 급락한 상태다. 에스엠은 카카오가 인수 당시 시세 조종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에스파가 지난 10일 내놓은 미니앨범 판매량 첫날 약 53만장 팔린 뒤 부진한 상태다. 이는 지난 5월 전작(137만장)의 절반도 되는 수준이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도 마찬가지다. 하이브는 올해 하반기 들어 23.79% 하락했다. 넷마블이 하이브 주식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한데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구독형 멤버십 수익이 지연된 영향이다. JYP 엔터도 하반기 이후 27.09% 떨어졌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엔터사들이 내년 음반과 음원, 공연 모든 부분에서 미국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주가가 현재 떨어진 현 상황에서 저점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볼만 하다는 분석이다.박성국 교보증권 연구원은 "하이브·SM엔터·JYP엔터·YG엔터 등 엔터 종목 빅4의 내년 음반과 음원, 공연 모든 부분에서 미국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엔터주의 영업이익을 계속 상향시켜 주는 대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가 회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단, 전문가들은 엔터 종목의 특성상 변동성이 높은 점을 고려했을 때, 관련 ETF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인 투자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 운용업계 관계자는 "단일 엔터주와 비교하면 ETF의 주가 상승률이 낮다"면서도 "ETF는 주가를 끌어내리는 이슈들에 대해 영향을 덜 받는 다는 장점이 있어 현 시점에선 ETF를 매수하는 것도 안정성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yhn7704@ekn.kr올해 하반기 들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가가 하락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고꾸라지고 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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