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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대성에너지의 한일 공동개발구역(JDZ) 해저유전 개발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를 29일 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경 대성에너지는 전일 대비 1010원(12.95%) 오른 8810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에너지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이끄는 회사다. 최근 한국석유공사가 일명 ‘7광구’로 불리는 JDZ에서 해저 1500제곱킬로미터 규모의 물리탐사를 공동 추진 후 수년 내 석유 매장 가능성이 있는 곳에 대한 시추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 보도됐다. 이어 JDZ 탐사 추진 일정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자 대성에너지의 주가가 힘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탐사가 실제로 이뤄질 경우 지난 2002년 한국석유공사-일본석유공단 공동 탐사에 이어 사상 두 번째가 된다. 물리탐사는 해상 탐사선이 탄성파-반사파를 통해 지하 지충 석유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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