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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 “루카에이아이셀, LNP 원천 특허기술로 국내외 유수 업체들과 유전자 치료제 등 신약 개발 박차”

더이앤엠은 관계사인 루카에이아이셀(이하 '루카')이 LNP(Lipid Nano Particle)이 자체 원천 특허기술을 활용해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및 다양한 유전자 치료제 등 신약 개발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연구들은 서울대병원, 엠큐렉스, 전남대병원, 차의과대학 등 다양한 전문기관과 파트너쉽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루카는 이 중 약물전달체(DDS)의 핵심인 LNP 부분을 개발중이다. 루카의 원천기술은 LNP 원료 성분인 자체개발 이온화지질에 대한 기술과 LUCA Cycle™이라는 LNP 제조법에 대한 기술이다. 두 기술이 결합된 루카 LNP 제조법은 자체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약물(API)의 특징에 따라 최적의 지질을 선별하고 제조 방법을 결정해 다양한 구조의 LNP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제조기술은 전통적인 제조 방식 대비 효율적이고 안전한 LNP 기반의 신약개발이 가능해 회사 측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카는 독자적인 이온화 지질 24종을 개발해 임시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한 이온화지질 관련 특허를 회피할 수 있다. 루카의 독자 이온화지질은 기존의 이온화지질과 다르게 체인 길이를 조절함으로써 LNP의 구조적 안정성이 향상되고 용해도 증가를 통해 생산성이 개선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 mRNA 백신이 영하 70℃로 보관조건이 까다로웠던 반면 루카의 LNP 약물은 4°C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또 기존의 약물 전달이 어려웠던 다양한 타겟 장기와 세포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도 연구 중이다. 루카는 폐(Lung), 비장(Spleen), 뇌(Brain)등을 타겟으로 하는 LNP를 개발 완료한 상태다. 이와 더불어 루카는 열역학적 충격 원리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LNP 제조 자동화 장비 'LUCA CyclerTM'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Lab Scale의 연구장비와 대량생산을 위한 상업화 장비로 나뉜다. 회사 측은 “이 장비를 통해 제조비용을 기존방식의 1/10~1/25 수준으로 낮추고 기존 글로벌 독점 업체들의 특허 회피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루카와 LNP 기반 폐질환 치료제를 공동 연구개발 중인 서울대병원 이은주 교수는 “서울대병원이 연구중심병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유전자 치료 핵심 물질과 LNP 원료조합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찾던 중, 루카의 LNP 플랫폼 기술을 접하게 됐다“며 "이번 연구에 루카의 기술과 생산설비를 활용해 전임상 연구 및 시험용 약물 생산에 신속한 진행이 가능해져, 타겟 질환 치료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중"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루카는 엠큐렉스와 안구질환 치료제 개발 관련, 전남대학교 병원 및 차의과대학교와는 소음성 난청치료제를 공동개발 중이다. 홍선우 엠큐렉스 대표는 “치료제 개발을 위해 안구의 특정 세포에 선택적으로 유전치료물질을 전달해야 하는데, 이를 루카와 협업을 통해 극복하고자 한다“며 시너지 창출을 기대했다. 또 전남대병원 이성수 교수는 “바이러스기반 약물전달체를 이용한 난청 관련 연구를 오랜 기간 진행했으나, 임상용 약물의 안전성 및 약효 측면에 한계가 있었다"며 “루카의 LNP 라이브러리 및 제조기술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루카의 LNP 원천기술은 신약개발 외에도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테카, 이데베논, 글루타치온 등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와 오메가3 등 다양한 건기식 원료에 루카의 기술을 접목해 안정화 및 생체 흡수율을 높이는 연구 및 상업화를 진행중이다. 루카의 연구개발을 이끄는 싱가포르 난양공대 석좌교수인 조남준 박사는 “자체 개발한 LNP 제조설비와 생산된 약물의 평가에 엄격한 기술을 적용해 국내 및 미국 임상연구에 쓰일 약물 생산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량생산화 (scale-up)가 사업화의 핵심“이라며 "관련 기술을 적용한 대량 생산장비 제작을 지난해 마쳤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들과 공동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삼성자산운용, KODEX 부동산리츠인프라 개인 순매수 1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가 상장 8영업일만에 개인 순매수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국내 인프라 자산과 국내 상장 리츠에 분산 투자하는 부동산 ETF다. 국내 유일한 인프라 펀드인 맥쿼리인프라를 국내 ETF 중 최대 비중인 25%를 담고, 나머지는 국내 대표 상장 리츠인 제이알글로벌리츠, ESR 켄달스퀘어리츠, SK리츠, 신한알파리츠 등 14종에 분산투자한다. 개인 투자자들이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최근 리츠주들이 보여주고 있는 반등세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표 리츠 지수인 KRX 부동산리츠인프라지수는 1월 19일 저점 이후 7.0% 올랐다.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금리 인하 쪽으로 좀 더 선명한 방향성을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리츠 주식들이 바닥권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맥쿼리인프라와 국내 대표 리츠 14종에 분산투자하고 있는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도 상장 이후 8영업일만에 2.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는 매월 15일을 지급 기준으로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고, 국내 상장 리츠 및 인프라펀드에 투자하는 만큼 시세 차익이 비과세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타 리츠ETF와 달리 조세특례법에 따라 3년 이상 보유 시 투자금 최대 5000만원까지 배당소득에 대해 9.9% 분리과세를 적용 받을 수 있어 세제상 이점이 있다. 총 보수도 연 0.09%로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국내 리츠 월 배당 ETF 중 최저 수준이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월 배당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은 연금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상품이다. 주식, 채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배당재원을 만들어내는 기존 월 배당상품과 함께 리츠, 인프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부동산 월 배당 상품으로 분산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자산방어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금리 하락 시 리츠 주식들의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도 함께 노릴 수 있다.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월 배당 투자도 기초자산의 분산을 통한 포트폴리오 투자가 바람직하다"며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국내 우량 리츠 상품과 인프라 펀드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시세 차익에 대한 비과세와 9.9%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월 배당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솔트룩스, 자체 개발 LLM ‘루시아’ 고성능 입증… 주가 급등

솔트룩스가 자체 개별 언어모델의 우수성이 알려주며 주가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솔트룩스는 15일 오전 10시4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500원(23.6%) 오른 3만050원에 거래됐다. 솔트룩스의 자체 개발 초거대 언어모델 루시아(LUXIA)가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오픈 LLM 리더보드(Open LLM Leaderboard)에서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알려졌다. 솔트룩스는 루시아의 이번 성과는 35B 이하 언어모델 사이에서 확보한 순위로 평균 점수는 약 77.74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초거대모델을 기준으로도 피라미터 50B 이상의 대규모 모델을 제치고 전 세계 4위를 달성했다. '상식능력(HellaSwag)'과 '추론능력(ARC)' 테스트 점수는 각각 91.88점, 77.47점을 받았다. 그간 나온 적 없는 점수로 전해진다. 루시아 한국어 모델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AI HUB 평가 데이터셋을 사용한 한국어 자체 검증에서도 GPT3.5-turbo 및 오픈 모델들을 훨씬 뛰어넘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및 요약 평가 점수를 달성했다. RAG 기반 질의응답 정확도 90% 이상 등 우수한 성능평가 점수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빠르게 LLM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현대리바트, 올해 흑자전환 예상 [신영증권]

신영증권은 현대리바트가 올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9000원과 매수로 유지했다. 박세라 연구원은 “2개년 연속 적자의 고리를 끊고 흑자전환에 성공하기 위한 핵심은 B2B 악성 재고 해소에 달렸다"면서 “빌트인가구의 경우 계약 체결 시점과 실제 제품 납품에 시차(약 2년)가 발생하는데, 2021년 이전 낮은 단가에 계약 채결한 제품을 훨씬 높은 단가에 납품하게 되면서 2022년부터 원가가 크게 훼손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악성 수주잔고가 작년을 끝으로 대부분 해소됐다"면서 “올해부터는 점진적으로 B2B 빌트인 가구의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는 모습이 뚜렷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B2B 법인 사업 중 해외가설공사의 경우 주요 대형 공사가 준공되면서 2023년 매출 799억원으로 전년 1663억원 대비 52% 급감했다"면서도 “2023년 12월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었으나 사우디 아미랄PJT 가설공사를 최초 계약 금액인 663억원보다 약 200억원 증액한 869억원에 최종 수주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2개 이상의 신규가설공사 수주가 유력한 만큼 전사 매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부천지점 투자설명회 20일 개최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부천지점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에 위치한 모건시티빌딩 3층(상동역 5번 출구) 지점 객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금 팔고 사야할 주식'을 주제로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가 강연하고, '공모주펀드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박종관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가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부천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사임 소식에 급락

위메이드가 장현국 대표 사임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오전 9시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200원(11.36%) 하락한 5만6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장 대표가 물러난 영향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장 대표가 사임하고 박관호 의장 겸 창립자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장 대표는 그동안 위메이드의 주력이었던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어왔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코인인 '위믹스'도 전날 40% 폭락한 바 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한진칼, 조원태 대한항공 재선임 반대에 ‘급락’

국미연금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한진칼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대한항공은 한진칼의 자회사다. 모회사의 영향력 약화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 40분 한진칼은 전날보다 15.37% 떨어진 6만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한진칼은 종가대비 7% 이상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진칼의 급락은 조원태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에 대해 국민연금이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연금은 오는 21일 열리는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작년 말 기준 대한항공 지분 7.61%를 보유한 2대주주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14일 제4차 위원회를 열고 조 회장에 대해 “주주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의무 소홀"을 이유로 선임 반대에 표를 던지기로 했다.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도 보수금액이 경영성과에 비해 과다하다고 판단했다. 조 회장은 대표이사를 맡은 대한항공에서 급여 32억7755만원, 상여금 6억3960만원 등 총 39억1715만원을 받았다. 전년 대비 64%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대한항공 직원 평균 연봉은 8956만원에서 1억104만원으로 12.8% 올랐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미·중 갈등 수혜 기대감에 조선株 급등

미국 정부가 중국의 조선업 관련 불공정 무역 행위 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는 전망에 국내 조선주가 강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1분 기준 HD한국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6100원(5.15%) 오른 1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도 전 거래일 대비 2400원(3.69%) 올라 6만7400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HD현대중공업(1.67%), 한화오션(1.48%) 등도 오름세다. 국내 조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데는 미국의 중국 조사가 국내 조선업에 반사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기대감 영향이다. 앞서 캐서린 타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는 지난 13일(한국 시간) 성명을 통해 전미철강노조(USW) 등이 중국의 해양·물류·조선 산업 내 관행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실질적으로 미국이 어떤 조치를 할지 불명확한 상황에서 이번 사안을 한국으로의 선박 발주 증가로 연결 짓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면서도 “다만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바이든 행정부에서 예상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개연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선거 전까지는 해당 이슈가 한국 조선업에 긍정 심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특징주] 드래곤플라이, 2배 넘은 매출 성장에 26%↑

코스닥 상장사 드래곤플라이가 장 초반 2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경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일 대비 26.15% 오른 603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드래곤플라이는 작년 연결 매출액이 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성장했다고 밝혔다. 매출 성장에는 작년 11월 출시한 신작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의 흥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단 게임 및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따른 대규모 투자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133억원을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는 대손충당금과 신작 순차 출시로 올해 흑자전환을 노릴 전망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삼성전기, 1분기 이어 2분기도 실적 상승 전망…올 상반기 최선호주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5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2분기도 추가 상향이 예상된다며 올 상반기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0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18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해 컨센서스를 12.5%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추정 영업이익도 2144억원으로 추가로 상향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 영업이익 상향 전망 속에 수익성 구조가 고부가로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믹스 효과의 배경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판매 호조 및 울트라 비중 확대로 고화소 카메라, 폴디드줌 카메라의 매출 증가에 기인했다"며 “MLCC도 믹스 효과 이후 수량이 증가하면서 가동률 확대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확대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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