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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추출할 가스 옮겨야’ 가스관 관련주 급등 중

동해 포항 앞바다에 석유·가스 140억 배럴 매장 가능성이 나온 가운데 가스관 관련주 들이 일제히 상승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9시 21분 현재 화성밸브와 동양철관은 전일 대비 각각 1990원, 271원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대동스틸은 전일 대비 1035원(21.20%) 상승한 5850원을 , 하이스틸 역시 전일 대비 695원(16.73%) 오른 4870원에 거래 중이다. 4종목 모두 가스관 관련주로 상승의 이유는 지난 날 정부의 발표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동해 포항 앞바다에 35억~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 및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실제 매장 규모 파악을 위한 탐사 시추 계획 승인을 전날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 탐사시추가 개시되며, 내년 상반기 중 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과거 동해 1, 2 가스전에서 2004년부터 2021년까지 18년간 한국가스공사가 국내로 도입한 천연가스는 연평균 35만 톤"이라며 “반면 신규 동해가스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천연가스 부존량은 연평균 1463만~5852만 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의 연평균 천연가스 판매량이 3556만 톤, 국내 연평균 천연가스 도입량이 4440만 톤이라는 점을 감안 시 천연가스 수요의 대부분을 공급 가능한 수준이다"며 “생산된 천연가스를 국내로 도입하는 과정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의 운반, 보관 및 유통을 위해 추가적인 설비 투자를 집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SK, 급락세 진정…투심 가스전 이슈로 이동

SK의 주가가 약세로 전환했다. SK우선주는 10% 넘게 하락 중이다. 4일 오전 9시 30분 SK의 주가는 전날보다 3.75% 떨어진 17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SK우선주의 경우 전날보다 10.02% 떨어진 18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거래일 동안 SK와 SK우선주의 주가는 급등세를 기록 중이었다. 최태원 SK회장과 오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이혼소송 판결의 여파였다. 지난달 31일 서울고법 가사2부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1심과 달리 “SK 주식 등도 공동재산으로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판단했다. 해당 판결로 SK에 쏠렸던 투심은 이날 동해안에서 대규모 가스전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이동하는 모양새다. 같은 시각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전날보다 17.83% 오른 4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한국석유 이틀째 상한가...흥구석유도 28% 강세

한국석유 등 석유주가 장 초반부터 랠리를 타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경 한국석유 주가는 전일대비 29.81% 오른 2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흥구석유도 28.00%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이 두 종목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석유주의 강세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만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언급한데 따른 기대감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단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아직 영일만 일대 석유 매장 여부, 채산성 등이 입증되려면 멀었다며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SNT에너지, AI 확대에 따른 열교환기 수주 증가 기대에 강세

SNT에너지가 장 초반 강세다. 인공지능(AI) 산업 붐이 일면서 데이터센터의 건설이 늘고 있고, 이에 따른 공랭식 열 교환기 수주가 증가할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에 투자심리가 이동중인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SNT에너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96%(900원)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NT에너지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에어쿨러를 비롯해 배열회수보일러 (H.R.S.G.), 탈질설비, 원자력 발전플랜트 등 그린에너지의 핵심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쓰비시 중공업은 지난 5월 28일 중장기 전망을 통해 발전용 AI 붐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가스 터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팹은 일반적으로 소형 가스터빈 발전기를 사용하는데, 발전 수요 증가에 따른 소형 가스터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에 있어 가스 터빈과 함께 공랭식 열교환기가 본격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가스터빈에는 일반적으로 온도를 낮추거나 높이는 장치로 공랭식 열교환기가 채택된다. 공랭식 열교환기는 가스 터빈에 유입되는 공기를 냉각해 전력 출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전력 피크 수요 시간에 많이 채택된다는 게 곽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최근 동남아시아나 싱가포르 등 냉각 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데이터센터가 밀집되어 건설되고 있다"며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랭식 열교환기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하이브, 뉴진스 이탈 가능성 없어…BTS 제대 호재 등 기대↑[하나증권]

하나증권은 4일 하이브에 대해 뉴진스의 이탈 가능성은 없다며, 단기적 변동성은 상존하지만 어도어 이슈 등으로 생긴 기간 조정으로 인해 주가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두가 31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을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어도어 이슈는 현재 진행형이지만 뉴진스의 이탈 가능성은 없는 상황이기에 이익의 추가 하향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제대에 따른 팬덤 결집과 미국 신인 걸그룹 데뷔, 하반기 위버스 플랫폼 수익화도 앞두고 있어 주가 모멘텀이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가 어도어 이사회의 대다수를 구성해 해임할 수 있는 환경은 마련됐지만 법적인 절차를 밟은 상황에서 민희진 대표 해임을 실행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주주입장에선 하이브가 멀티 레이블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고, 리스크가 빠르게 소멸되는 것이 대다수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또 이 연구원은 “하이브의 최근 이슈가 마무리된다면 BTS 멤버들의 제대와 미국 걸그룹 데뷔라는 호재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이라면서 “신인그룹들의 기여가 빠르게 확대된 영향에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는 900억원 내외인데, 빠르게 반영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LG전자, 올해 영업이익 4.4조원 예상, 사상 최대 실적 기대 [KB증권]

KB증권이 올해 LG전자의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4일 김동원 연구원은 “가전 (H&A)은 연평균 30% 매출 성장을 나타내는 냉난방공조 (HVAC) 및 구독가전 등 가전 신사업 확대 영향으로 올해 공조 과 구독가전의 영업이익 기여가도 35%에 이를 것"이라면서 “냉난방공조 매출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과 발열 문제를 동시에 해결 가능한 칠러 (Chiller)를 포함한 AI 냉각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어 2023년 4조20000억원에서 2030년 8조5000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기존 렌탈과 달리 소모품 교체와 성능 점검까지 관리가능해 최근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구독가전 매출은 국내에서 해외시장으로 확대되며 2030년 4조4000억원으로 작년보다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에 따라 가전 신사업의 높은 수익성으로 2027년 냉난방공조와 구독가전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51%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올해 2분기 기준 분기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1조원을 상회하며 직전 최대 영업이익(2021년 2분기 8781억원)을 3년만에 경신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0% 늘어난 1조1000억원으로 추정돼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가전 영업이익은 HVAC 수요 증가 영향으로 전년대비 26% 늘어난 7573억원(영업이익률 9.0%)으로 전망되고, 전장부품(VS) 영업이익은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에 따른 통합 모듈 출하 증가에 따른 판가 상승 영향으로 1058억원(영업이익률 3.8%)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이 추정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LG전자 냉난방공조 매출은 작년 4조2000억원에서 2030년 8조5000억원으로 7년 만에 2배 성장할 전망"이라며 “2024년, 2025년 LG전자 영업이익은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B2B 냉난방공조시스템 과 구독가전 매출 증가 영향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돼 향후 가전의 진화는 LG전자 실적 레벨업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SK이노베이션, 수익성 악화로 목표주가 ↓[유안타증권]

SK이노베이션의 수익성이 연내에 개선될 가능성이 적다는 분석이 나온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일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하며 “2~3분기 실적 약세와 추가적인 재무 부담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2024년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8000억원, 영업이익 376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94억원"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6247억원 대비 40% 줄어들면서 약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정제마진 급락으로 정유부문 실적 감익이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배터리 부문도 적자폭이 줄어들지만 여전히 2000억원 대의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며 “정유 부문의 수익 지표인 싱가폴 정제 마진은 손익분기점인 배럴당 4~4.5달러를 하회하고 배터리 가동률은 70% 전후로 부진해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미래에셋,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 순자산 8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의 순자산이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종가 기준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 순자산은 836억원이다. 상장일인 4월 16일 이후 2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순자산 800억원을 넘어섰다. '온디바이스AI'란 사용자의 기기(디바이스)에서 인공지능 연산이 바로 수행되는 것이다. 외부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기기 안에서 실시간으로 연산을 처리하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없어 네트워크 지연, 보안 문제, 전력 소모 등 없이 활용 가능하다. 온디바이스AI는 앞으로 AI를 개인 비서처럼 자유롭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로, 다양한 영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는 세계 최초 온디바이스AI 기술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AI폰, AI PC 등에서 자체적으로 온디바이스AI를 연산하기 위한 신경망 연산 장치(NPU)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연산장치 점유율 1위인 ARM과 AI 반도체를 설계하는 퀄컴과 애플 등이다. 특히 올해는 온디바이스AI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며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초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24'에 이어 애플은 오는 10일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AI 기능과 서비스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하반기 AI 연산 효율성을 높인 AI PC인 '코파일럿+PC'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매니저는 “현재 AI 산업의 가장 큰 고민은 AI가 일상화됨에 따라 발생하는 전력과 연산량을 데이터센터로는 따라가기 힘들다는 것"이라며 “'온디바이스AI'가 적용된 제품들이 AI연산을 대체해 나감에 따라 AI의 일상화가 가능해져 향후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GS리테일, 호텔 사업부 인적 분할 단행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4일 GS리테일에 대해 호텔 사업부 인적 분할로 임대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진단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만8000원을 제시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지난 3일 파르나스호텔 주식회사 및 주식회사 후레쉬미트 지분의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을 신설법인으로 하는 인적 분할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며 “GS리테일의 인적 분할로 기존 GS리테일 주주는 존속 법인 GS리테일 주식 약 0.81주와 신설 법인 파르나스 홀딩스 주식 약 0.19주를 교부 받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이번 인적 분할로 오는 12월23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매매가 정지되며 거래 재개일은 내년 1월16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신설되는 사업부문은 본업인 호텔업과 임대업으로 나뉘는데 기존 임대 상업 자산 노하우 바탕으로 새롭게 임대 사업 참여해서 상업시설 운영 매출을 늘릴 계획"이라며 “ 국내 호텔 산업이 방한 외국인 증가에 따라 성장 구간에 진입하고 동사의 임대 사업도 고마진 수익 구조로 비교적 안정적인 사업임을 고려하면 분할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효과를 기대하는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GS리테일은 분할 후 존속 법인 GS리테일과 신설 법인에 대해 연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40%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임을 언급해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CJ CGV, 올리브네트웍스 현물 출자 인가로 이익개선 기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CJ CGV에 대해 CJ 올리브네트웍스 현물 출자 인가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과 이익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3일 CJ 올리브네트웍스의 현물출자 인가로 2023년 9월의 유상증자와 이번 현물출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며 “지난해 말 기준 1100%였던 부채비율은 이번 현물출자로 390% 수준으로 개선되며 1조6000억원 규모의 리스부채를 제외할 경우 부채비율은 180%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무구조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리스자산 및 부채도 빠르게 감소 중에 있다"며 “2019년 리스회계 도입 시 2조2000억원으로 시작한 리스자산은 1조3000억원, 부채 1조6000억원으로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J 올리브네트웍스의 편입으로 이익개선도 기대된다. CJ 올리브네트웍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10억원으로 올해는 540억원. 하반기는 270억원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올리브네트웍스의 실적이 반영될 경우 CJ CGV의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1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흥행작은 점점 많아지고 비용은 효율화 하면서 이익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다른 국가들 대비 개선속도가 더뎠던 국내 시장도 빠르게 개선 중에 있는데 이는 2022년 5월부터 2년간 △범죄도시2 △범죄도시3 △서울의 봄 △파묘 △범죄도시4 등 전례 없는 단기간 5개의 1000만 영화를 배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신작과 시리즈물 위주의 개봉으로 실적 개선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기대작으로 △하이재킹 △리볼버 △하얼빈 △베테랑2 등를 비롯,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인 △퓨리오사 △인사이드아웃2 △조커2 △모아나2를 제시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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