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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양식품, 또 신고가 경신…5%대 강세

삼양식품이 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오정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5.07%) 오른 64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삼양식품은 장초반 65만1000원까지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삼양식품의 목표가를 8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달 들어서만 삼양식품 목표가를 두 차례 올린 것이다. 지난달엔 목표가를 60만원으로 잡았으나 지난 5일 71만원, 지난 7일 80만원으로 상향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밀양2공장이 신설되면 공급물량이 추가 확대될 것"이라며 “주가가 상승세에도 실적 전망치도 주가만큼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다"고 분석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 그리드위즈, 코스닥 상장 첫날 90% 강세

이날 코스닥 시장에 첫 상장한 그리드위즈가 장 초반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경 그리드위즈 주가는 92.00%오른 7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그리드위즈는 2013년 설립된 전력수요관리, 에너지저장시스템, 태양광 등 에너지 기술 관련 업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4.6대 1 경쟁률을 기록해 밴드 상단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일반 공모에서는 569.9대 1 경쟁률, 증거금 4조원이 모였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미국이 중국 처음 넘었다” 북미 강점 화장품주 상승세 이어가

북미 수출과 관계있는 화장품주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일 대비 6.68% 오른 19만 6400원에, 본느는 전일 대비 4.84% 오른 4675원에 거래 중이다. 뿐만 아니라 용기 제조 업체인 펌텍코리아 역시 전일 대비 2.41%, 상승 중이고, 또다른 용기 제조 업체 '연우'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한국콜마 역시 3.51% 상승세를 시현 중이다. 13일 한국무역통계정보포털에 따르면 6월 1~10일 화장품 수출 데이터(통관기준 잠정치)기준 한국의 화장품을 수출하는 국가 중 미국의 비중(21.5%)이 처음으로 중국 비중(20.3%)을 넘어섰다. 특히 국내 중소 인디 브랜드들이 미국에서 선방하고 있고 이는 최근 미국에서 인디브랜드가 각광받는 중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에서는 Fenty Skin (리한나), Rare Beauty (셀레나 고메즈), R.E.M Beauty(아리아나 그란데) 등 강력한 팬덤을 확보한 인디 브랜드들이 대량 출시되고 있다. 당연히 인디 브랜드의 발주 주문을 받는 화장품 ODM 업체인 코스맥스, 본느 등역시 주목받고 있고, 이를 담는 용기, 튜브 등의 제조 기업인 펌텍코리아, 연우의 모회사인 한국콜마도 재조명받고 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에코프로머티, 이어지는 블록딜에 주가 급락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2대 주주의 지분이 블록딜로 매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14일 오전 9시 15분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날보다 9.21% 떨어진 12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전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2대 주주 블루런벤처스(BRV)는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지분 약 3%를 추가로 팔았다. BRV는 지난 5월에도 보호예수가 풀린 지분 중 3% 가량을 블록딜로 매도한 바 있다. 이번 블록딜로 BRV의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지분율은 18.24%까지 떨어졌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당 500원 배당에 강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장 초반 강세다. 주당 500원 현금배당 소식이 투자심리 유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6%(330원) 오른 616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5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8.75%다. 배당금총액은 32억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7월 3일,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7월 23일이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에이피알, 글로벌 시장 진출…목표가 40%↑[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14일 에이피알에 대해 화장품과 홈뷰티 디바이스에서 가파른 매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는 유지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울트라 튠'은 앱에서만 모드변환이 가능해 결과적으로 사용자 데이터 확보를 통한 향후 신제품 타겟팅, 소비자 행동분석 등에 적용될 수 있다"며 “강력한 데이터 확보 능력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업체와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평택 2공장을 중심으로 신제품이 계속 나오고 있고 '울트라 튠' 외 올 3분기 하이푸 디바이스 출시도 예정돼 있다"며 “평택 2공장을 기반으로 내년 연간 최대 800만대까지 생산능력이 커지면서 늘어나는 수요에도 대응이 가능해져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에이피알은 틱톡, 콰이쇼우, 타오바오, 샤오홍슈 등 중국 주요 플랫폼 대형 라이브 커머스 시장도 공략하는 중"이라며 “1분기에는 더우인에서 미용기기 카테고리 순위 9위에 오르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펌텍코리아, 끝없는 수주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K-뷰티 호황으로 스틱, 펌프 튜브 등의 숏티지가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K-뷰티 호황이 지속됨에 따라 브랜드사-ODM사-용기/원료사 전 밸류체인에 걸쳐 낙수 효과 가시화되며 시장 내 스틱,펌프, 튜브 등의 숏티지가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펌텍코리아의 수주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펌텍코리아 주요 고객사인 인디브랜드사들의 미국, 일본, 동남아향 수출의 강세에 따라 펌테코리아의 대량 오더 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가시화될 것"이라며 “선제품 수요 증가 속도 빨라지며 튜브에 강점 가진 부국티엔씨 가동률 상승 및 대량 수주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펌텍코리아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843억원과 116억원을 제시했고, 아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12.1% 상승한 분기 최대 실적이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삼양식품, ‘불닭’ 효과로 차별적인 성장 기대 [키움증권]

삼양식품이 주력 브랜드 '불닭볶음면'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업종 내 차별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14일 삼양식품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3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ASP(평균판매단가)와 수익성이 높은 수출의 증가세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삼양식품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812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내년 5월 밀양 2공장 증설에 따른 판매량 증가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익성이 높은 미국/유럽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하면서, 전사 이익 증가세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분기 수출 호조는 중국 온라인 채널 정상화, 미국·유럽 메인스트림 채널 및 아시안 마트 입점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미국·유럽 수요의 빠른 증가에 힘입어, 과거 대비 중국의 계절적 수요 변동이 전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켜 줄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밀양 2공장 증설 이후, ASP가 높은 미국과 유럽 중심의 판매 증가가 기대되고, 신규 유통 채널 확대 및 현지 판매 법인 설립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2공장 완공 이후 분기최대 매출은 Capa 증가율 이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BGF에코머티리얼즈, 상한가를 가도 이상하지 않을 호재 [리서치알음]

리서치알음이 14일 보고서를 통해 BGF에코머티리얼즈에 대한 투자의견 '긍정', 목표가 1만원을 제시했다. 전날 BGF에코머티리얼즈는 이사회를 열고, 1500억원을 투자해 울산에 '무수 불산' 제조시설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생산 규모는 연 5만톤으로 국내 사용량의 절반 수준에 달한다. '무수불산'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에 사용되는 불소계 제품의 핵심 원료로 손자회사인 플루오린코리아가 양산하고 있는 불소(F2), 육불화황(SF6)의 원재료다. 성장 가능성이 높고 활용 범위가 넓지만 환경 문제 등으로 아직 중국 기업에 의존하고 있다.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업계에도 공급망 이슈가 예고돼 국산화가 적극 추진되고 있는 아이템이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무수불산' 사용량이 증가 중"이라며 “차세대 낸드에서 극저온(Cryo) 식각 장비 도입이 예상돼 '무수불산' 수요 추가 확대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극저온 장비는 불화탄소 계열이 아닌, 불화수소를 식각 가스로 활용한다. '무수불산'은 물이 없는 형태의 불화수소다. 현재 미국 내 무수불산 가격은 톤당 2580달러, 중국시장에선 1501달러(한화 약 200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계산하면 5만톤 생산으로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 자회사 케이엔더블유의 반도체 특수가스(F2, SF6) 최대 고객사가 삼성전자인 만큼, 엔비디아 HBM 품질검증 통과시 수혜가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이번 투자로 국내 무수불산 수요량의 절반 수준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같은 규모인 5만톤을 추가 증설하는 안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CJ대한통운 “우리가 남이가”…신세계 그룹과 물류 협력 긍정적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신세계그룹과의 물류협력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커머스(C-Commerce)에 대한 소비자 불만 및 정부의 규제 움직임으로 중국발 직구 물량 성장에 대한 우려로 3개월만에 주가는 약 20% 하락했다"며 “하지만 신세계 그룹과의 전방위적인 물류 협력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고 말했다. 전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신세계그룹과의 사업제휴를 통해 G마켓과 SSG닷컴 배송 물량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양 연구원은 “신세계 계열의 G마켓의 스마일 배송 물량은 월 250만건, SSG닷컴의 새벽 배송 및 쓱배송 물량은 월 200만건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연간 배송 물량은 약 5000만~5500만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지난해 CJ대한통운 택배 처리량 약 16억건을 기준으로 볼 때 약 3.4%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신세계 물량 협력 이후 이마트 물량까지 협력할 경우 추가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신세계 그룹은 이마트 산지 농산물 매입 등도 CJ대한통운에 위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이마트의 산지 농산물 매입 물량이 더해질 경우 신세계 그룹 관련 물량은 연간 최대 1억건까지 늘어날 수 있다. 양 연구원은 “최근 소비자 불만 및 정부 규제로 인해 중국발 직구 물량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2분기 동사의 직구 물량 처리 건수는 약 1800~1900만건에 달할 것"이라며 “CJ대한통운의 2분기 택배 처리량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4억1500만 박스로 전망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물량 성장세는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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