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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비디아 시총 1위 등극에 SK하이닉스·삼전도 오름세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7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77%) 오른 2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주가가 주춤했던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1400원(1.75%) 오른 8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반도체주가 오름세를 기록한 데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반도체 종목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8일(현지시간) 3.51% 오른 135.58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시총은 3조3353달러(약 4609조원)으로 불어나면서 마이크로소프트(3조3170억달러)와 애플(3조2860억달러)의 시가총액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다. 엔비디아가 시총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비디아 외에도 주요 반도체 종목인 ARM(8.63%), 마이크론(3.80%) 등의 주가도 상승 마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소니드 자회사 디펜스코리아, 폴란드 로봇개발사 피아프와 파트너쉽 계약 체결 예정

코스닥상장사 소니드(대표이사 오중건)의 자회사 디펜스코리아가 폴란드 국영연구소 산하 로봇 부문 피아프(PIAP)와 한국 국책사업 참여 협력 방안이 담긴 파트너쉽(Partnership Agreement)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상반기 중 협의가 완료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한국 국책사업 참여를 위해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정부의 국제협력 R&D 과제에 공동 지원해 한국과 폴란드 간의 사업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 정부 및 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국내에 공동 R&D 및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데도 합의했다. 이를 통해 피아프 로봇의 배터리 등 일부 기계 부품이나 액세서리를 한국에서 생산하여 로봇 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한국 내 생산거점 구축을 통해서 ▲생산 원가 절감 ▲국내 시장 요구에 신속 대응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으로 사업 확대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펜스코리아는 2021년부터 피아프가 제조한 모바일 EOD 로봇을 한국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유통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8월에는 '독점 협력사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 내 협상, 계약 이행 및 유지보수 부문에서 협력해 왔다. 또한 지난해 4월 피아프와 산업재해방지 AI로봇 및 군용, 경찰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투자의향서(LOI)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그동안 각 지자체에 재난방지로봇, AI로봇, 무인전투형로봇 등을 홍보하는데 협력해왔다. 또한 디펜스코리아는 서울에 피아프 로봇 쇼룸을 오픈하고 피아프 로봇 4종을 전시해 한국 정부 및 방산 관계자들에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왔다. 피아프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50년 이상 역사를 가진 자동화 및 로봇 공학 분야 국영 과학 연구소이다. 정보 기술, 로봇 공학, 보안, 원격 측정, 인공 지능 분야 연구 인력을 포함한 총 25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국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한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 전 세계 약 24개국에 진출해 있다. 디펜스코리아 관계자는 “피아프의 로봇을 소방∙산업∙국방 등 사용 목적별로 구분해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양사 간 국내 로봇 유통 및 군부대 대상의 AS 분야 협력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피아프 로봇과의 통합 및 연동 가능성 및 솔루션을 보유한 한국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크래프톤, 실적 기대감에 6%대 ‘강세’… 52주 신고가 경신

크래프톤이 장 초반 6%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 28만8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6.96% 오른 28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연달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시장의 PUBG IP 노후화 우려를 불식시켰다"면서 “연말로 갈수록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 연초 진행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효과가 유지되며 PC 배틀그라운드는 트래픽과 매출이 2분기에도 이어지는 상황"이라면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직접적인 매출 기여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나, 내년에는 딩컴모바일과 inZOI, 블랙버짓 출시로 신작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2분기에는 높아진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높아진 실적에 스튜디오 지분 확보, IP(지적재산권) 퍼블리싱 등을 통한 실적 추정치 상향 여력은 열려있어 크래프톤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관측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한화운용 방산ETF "K방산 수출 기대감에 신고가"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K방산Fn' ETF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ETF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17일 순자산가치(NAV) 기준 82.2%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상장 이후 약 1년 5개월여 만이다. 기간 별로는 최근 1개월 7.3%, 3개월 19.9%, 6개월 39.4%, 1년 35.4%, 연초 이후 37.5%다. ETF 순자산총액은 1,424억원이다. 특히 'ARIRANG K방산Fn' ETFs는 지난 17일 4.6% 상승했다. 같은 날 ETF 편입종목 중 LIG넥스원이 17.3%, 현대로템 10.0%, 한화시스템 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3%, 한국항공우주가 2.9% 상승하는 등 방산주가 큰 폭으로 올랐다. LIG넥스원의 경우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해궁'이 말레이시아 연안초계함(LMS) 배치2 함정에 장착될 것이란 언론 보도가 나왔다. 현대로템 역시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이 발주한 270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 수주 사실을 공시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7일부터 22일까지 루마니아와 폴란드를 방문해 각각 국방장관회담과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루마니아는 GDP 대비 현재 2% 수준인 국방예산 비중을 2.5%로 늘리기로 했으며, 오는 2032년까지 주요 무기 도입에 399억달러(약 54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ARIRANG K방산Fn' ETF는 국내 방위산업 대표 기업 1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국내 유일의 방산 테마 ETF로, 주요 구성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한화오션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이다. 김규연 한화자산운용 ETF운용팀 펀드매니저는 “국내 방산 기업의 수출 모멘텀이 2024년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LIG넥스원의 비궁 미사일, 한국항공우주의 고등훈련기의 미국 수출이 기대되는 만큼 국내 방산기업의 미국 수출 성사 시에는 세계 시장에서 K방산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LG전자 주당 500원 반기배당 소식에 상승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창사 이래 최초로 반기 배당을 발표한 LG전자 주가가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LG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2%(4400원) 오른 10만62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LG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500원의 반기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30일이며 배당 총액은 900억원 수준이다. 앞서 LG전자는 3월 ESG위원회에서 반기 배당 도입, 최소배당금 주당 1000원 설정, 배당성향 20%→25% 상향, 결산 배당기준일 변경 등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반기 배당금은 지난해 보통주 기준 연간 배당금의 62.5% 수준이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특징주] 미래에셋비전스팩5호, 상장 첫날 56%대 강세

미래에셋비전스팩5호가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비전스팩5호는 오전 9시 22분 기준 공모가(2000원) 대비 1135원(56.75%) 상승한 3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비전스팩5호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약 9000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총 청약건수는 15만652건으로 집계됐다. 스팩(SPAC)은 비상장 기업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한 서류상 회사다. 스팩을 상장해 모은 자금으로 비상장회사를 찾아 인수하거나 서로 합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 ‘코스닥 새내기’ 씨어스테크놀로지, 장 초반 80%↑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된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경 씨어스테크놀로지 주가는 공모가 대비 82.06% 오른 3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장 개시 직후 3만6000원까지 뛰었다가 하락해 현재가에서 매매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와 의료 AI 기술을 바탕으로 심질환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구독 기반 심전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의 확정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액 범위였던 1만500원~1만4000원을 넘긴 1만7000원으로 정해졌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1084.39대 1이다. 일반 공모 청약경쟁률은 1436.96대 1로 집계됐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동양생명, M&A설에 주가 급등락

M&A설에 동양생명의 주가가 급등락을 하는 중이다. 19일 오전 9시 15분 동양생명의 주가는 전날보다 10.92% 떨어진 5790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생명은 전날 24%대의 급등세로 마감했었다. 이날 시장에서는 모회사인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동양생명을 매각하기 위해 하나금융지주를 접촉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 마감 뒤 하나금융 측에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면서 주가가 다시 급히 내려가는 모양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컴투스, 기대작 매출 부진…목표가 25%↓

키움증권은 19일 컴투스에 대해 대표 기대작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으로 낮춰 제시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컴투스 퍼블리싱 사업의 대표 기대작인 '스타시드'는 출시 후 매출 지속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컴투스의 핵심 캐시카우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올해 매출 증가율(0.6%)은 10주년 이벤트 진행에 따른 자연감소를 방어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운 “신규 목표주가 산정은 2024년 기대 지배주주순이익 281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0배를 적용한 결과"라며 “타겟 멀티플은 동사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초기 성과 부진 및 미디어 사업부문의 탑라인 회복 지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22.5배에서 20배로 하향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올해 프로모션에 따른 기저효과 및 장기 라이브 서비스에 기반한 자연감소 여지 등을 고려할 때 연간 지속 성장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이수페타시스, AI 수요 증가 수혜주...목표가 ‘상향’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19일 보고서를 통해 이수페타시스에 대한 목표가를 6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241억원에서 262억원으로 8.7% 상향한다"며 “스펙상승, 네트워크향 물량 회복, 고환율로 인해 예상보다 강한 ASP 상승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에 강한 실적 회복세를 보여준 이수페타시스 중국 법인 또한 양호한 출하 환경이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3년 구글의 TPU 출하량은 200만개를 돌파했고, 관련된 동사의 매출은 약 1500억원을 기록했다. 구글은 엔비디아처럼 현재 TPU를 독립형 하드웨어로 판매하지는 않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엑세스를 외부에 제공하고 있다. 고무적인 변화는 애플 인텔리전스의 초기 단계 훈련에 TPU가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글로벌 선두기업인 애플이 AWS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TPU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TPU의 트레이닝 경쟁력이 입증됐다고 판단된다. 애플을 시작으로 다수의 외부 기업들의 자체적인 AI 모델 구축에서 TPU의 활용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AI 수익화를 추구하는 구글의 입장에서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AI 서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개연성이 높다. 현재 양산중인 TPUv5부터 향후 양산할 TPUv6까지 G사향 고부가 TPU 모델은 동사가 솔벤더로 대응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큰 변화라고 판단된다. 양 연구원은 “AI향 수요증가로 인해 이수페타시스가 양산중인 고다층 MLB기판의 숏티지 발생 및 추가증설을 예상하고 있다"며 “이는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엔비디아향 GB200 OAM 기판 진입을 통한 직납 매출 확대 가능성,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 투자 사이클 도래에 따른 800G 기판 양산 본격화 외 구글향 물량 증가로 가시성이 더 높아졌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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