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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SG 경영성과 담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화생명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라이프 2030’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서에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부문별 전략방향과 전략과제를 실천한 성과를 담았다. 환경경영 성과로는 업무시스템 디지털 전환 추진, 페이퍼리스 문화 조성 등으로 종이 사용량을 절감했다고 소개했다. 올해는 전자약정시스템인 ‘한화 론 플래너’를 오픈했고, 소비자 맞춤형 약관 제작 시스템도 구축해 페이퍼리스 영업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한화생명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해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 등 데이터를 매년 산정해 공개하고 있으며, 투자 결정 과정에서 재무적 요소뿐만 아니라 ESG요인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장애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 올해 보험업계 최초로 법정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100% 달성했다. 일례로 이 회사는 여의도 본사 63빌딩 내 사내 복지형 카페인 ‘LIFEPLUS CAFE’를 개소했다. 선발된 직원 9명은 모두 청각, 지적 등 중증 장애인으로, 서울맞춤훈련센터를 비롯한 전문기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은 보고서를 통해 거버넌스 체계를 개선하고 ESG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여러 활동들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27001 인증을 획득하고 유지 및 관리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안체계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보고서다. 지속가능경영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과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을 준수해 보고서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ESG경영을 내재화하고 가속화함으로써 더 나은 환경과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가치를 공유하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화생명

기업은행, 임직원 자원봉사단 몽골 파견...나무심기 등 활동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ESG활동을 위해 몽골에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4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20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은행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 NGO인 코피온과 함께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 저소득 가구를 위한 게르짓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IBK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16회에 걸쳐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110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 신축 및 시설 보수, 아동교육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김성태 은행장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몽골을 이번 활동지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일 인천시 중구 골든튤립호텔에서 열린 ‘2023 글로벌 봉사활동 발대식‘에서 (가운데열 왼쪽 네 번째부터) 조민정 홍보브랜드 본부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김형선 노조위원장, 유일광 경영지원그룹장 및 글로벌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8월 말까지 ‘디폴트옵션 사전지정하고 휴가 떠나닭’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8월 말까지 퇴직연금(IRP/DC)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은 편하게 맡기세요, 디폴트옵션으로~ Cool하게 사전지정하고 휴가 떠나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는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가입자가 적립금을 별도로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설정한 상품으로 자동운용되며, 유예기간 만료로 오는 7월 12일부터 모든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의무 시행된다.우리은행이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사전지정 상품 3개월 기준 수익률은 중위험(3.49%), 고위험(4.05%)로 일반 정기예금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객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원리금·비원리금 상품 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우리은행 사전지정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에서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상품 중 100만원 이상 직접 매수한 고객 중 선착순 4000명에게 치킨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사전지정 상품을 선택해 등록까지 하면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추가로 준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는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관리에 유용한 제도로 노후 연금자산형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적립부터 운용, 연금수령까지 고객의 퇴직연금관리를 위해 연금 절세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 임직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금융그룹 전 임직원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티셔츠를 입고 대국민 홍보에 동참한다.BNK금융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자체 제작한 응원 티셔츠를 그룹 임직원 8000여명에게 배부하고 8월 말까지 두 달간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BNK 임직원들은 향후 각종 업무회의와 행사 등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로고가 그려진 응원 티셔츠를 착용하고 참석할 예정이다. 영업점에서는 시민과 고객을 대상으로 박람회 개최 의미와 기대효과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또 착용기간 종료 이후에는 임직원에게 배부된 응원 티셔츠와 의류, 소장품 등을 기부받아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활동도 추진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에 대한 열정을 쿨비즈로 시원하게 표현하기 위해 이번 홍보활동을 준비했다"며 "BNK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BNK금융은 지난 4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TFT(태스크포스팀)’를 설치하고 자가 건물을 활용한 옥외 광고 실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와 유튜브 컨텐츠 제작 등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홍보티셔츠 착용도 TFT의 아이디어로 선정돼 추진됐다. dsk@ekn.krBNK부산은행 임직원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로고가 그려진 응원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암보험 등 신상품 2종 ‘1호 가입자’ 됐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경기도 포천시 소흘농협에서 보장성보험 신상품 2종인 369뉴테크NH암보험(무),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에 1호로 가입했다. 4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윤해진 대표가 가입한 ‘369뉴테크NH암보험(무)’은 기존 암보험과 다르게 주계약에서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한다. 신규 암검사비 5종(MRI, 암CT, PET, 암초음파, 특정급여NGS유전자패널검사)을 탑재하고 암수술보험금(치료비) 중심으로 설계됐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제한 없이 보험료는 3, 6, 9만원으로 선택해 가입 가능하고, 8가지 특약을 구성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2세대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치료 이외에도 다빈치로봇암수술,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특약 등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할 수 있다.‘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는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되는 것이 특징이다.보험금 지급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돼 최초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사만 확인해도 최초계약의 납입기간동안 주계약 보험료 5%를 할인해준다.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한 보장성보험 2종은 영업현장과 고객의 의견을 받아 출시한 농협생명만의 차별화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탄탄한 보장으로 고객과 농업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3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농협 본점에서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가 ‘369뉴테크NH암보험(무)’,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에 가입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4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9.16p(0.35%) 내린 2593.31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25p(0.09%) 오른 2604.72에 개장했다. 혼조세를 보이다가 장중 내내 약보합권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870억원, 외국인은 59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만 304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6원 내린 1301.4원에 마쳤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뉴욕 증시 휴장을 앞두고 관망심리에 휩싸인 가운데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압력을 받았다. 개장 전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2.7% 올라 전월 대비 보합세(0.0%)였다. 2%대 물가상승률은 지난 2021년 9월(2.4%) 이후로 21개월 만이다. 다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장중 0.82% 오른 7만 36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다만 이후 상승분을 내주고 전날 종가와 같은 7만 3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밖에 SK하이닉스(0.26%), 삼성바이오로직스(0.40%), 기아(0.45%), 포스코홀딩스(0.12%) 등은 상승했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0.70%), 삼성SDI(-0.84%), LG화학(-1.59%), 현대차(-0.24%), 네이버(-0.32%), 카카오(-2.06%)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0.83%), 의료정밀(0.42%), 운수창고(0.27%)을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떨어졌다. 이 가운데 보험(-1.98%), 비금속광물(-1.40%), 금융업(-1.26%), 통신업(-1.11%) 등 순으로 낙폭이 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1p(0.08%) 오른 890.0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5p(0.19%) 뛴 890.94에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약보합으로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은 1358억원, 외국인은 9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2356억원 매수 우위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4.17%)과 JYP엔터테인먼트(4.37%), 포스코DX(3.21%)가 올랐다. 반대로 에코프로(-2.42%), 셀트리온헬스케어(-1.24%), 펄어비스(-5.77%), 셀트리온제약(-2.26%), 카카오게임즈(-3.32%) 등은 내렸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9조 185억원, 코스닥시장 11조 3928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코스피와 환율 4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종가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예보,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활성화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예보는 2010년부터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의 성장 및 취약계층의 금융피해예방이라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청소년 및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 대상 금융교육은 2017년부터 시작해 작년 말까지 총 779회, 누적기준 1만2594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예보는 장애인 및 종사자 대상 예금자보호제도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생활금융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기자재 지원은 물론 각종 행사 개최시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소속 장애인복지관 250개를 대상으로 대상 예보가 실시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수요모집 활동 등에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문형욱 예보 이사는 "금융정보 소외계층인 장애인 대상 금융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활동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예보 문형욱 예금보험공사 이사(사진 왼쪽)와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체이자 납부시 원금 자동상환"...우리은행, 상생 프로그램 가동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취임 직후 고금리 및 실물경기 회복 지연으로 연체 중인 개인, 개인사업자,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체원금을 줄여주는 상생 프로그램을 가동한다.우리은행은 고금리 및 실물경기 회복 지연으로 연체 중인 개인, 개인사업자,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체원금을 줄여주는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발표한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연체이자를 납부한 고객(부분 납부 포함)을 대상으로 납부한 금액만큼 원금을 자동으로 상환해주는 것이 핵심이다.지원대상 대출은 우리은행에 연체 중인 원화대출이다. 매월 납부한 연체이자를 재원으로 익월 자동으로 원금을 상환해 주고, 지원 한도 및 횟수도 제한이 없다. 대출원금 상환에 따른 중도상환 해약금도 면제하고, 대출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캐시백으로 혜택을 받는다. 지원대상이 되는 경우라면 사전에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그 결과도 우리WON뱅킹을 통해 안내된다. 다만,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 정책자금대출이나 주택기금대출 등 일부 대출은 포함되지 않는다.해당 프로그램은 우리은행이 처음으로 선보인 연체감축 지원 방안이다. 연체 즉시 해당 서비스를 고객에게 안내함으로서 연체 장기화 방지는 물론 고객의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연체율의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체이자 원금상환 프로그램으로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보는 이들은 약 40만명이라고 은행 측은 추산했다. 약 5600억원 규모의 연체대출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속도감 있는 상생금융 지원으로 지속적인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7월부터 1년간 보증서 대출 신규 고객에게 첫 달 이자를 전액 환급한다.전국 17개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 대출을 신청한 약 5만여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연간 1조3000억원의 금융지원과 첫 달 이자 환급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의 개인사업자 보증서 대출 최근 3개년 평균금리는 약 3.56%(고객 실질 부담) 수준으로, 5000만원 대출 신청시 약 15만원의 이자비용을 아낄 수 있다.첫 달 이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첫 달 이자를 납부한 달의 익월 15일에 환급된다. 예를 들어 7월에 대출을 신규한 고객이 8월에 이자를 정상적으로 납부하면, 익월인 9월 15일에 납부한 이자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첫 달 이자를 연체하는 경우에는 혜택에서 제외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체이자 원금상환지원 프로그램과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감면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에게 우리은행이 희망의 사다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상생에 대한 지속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ys106@ekn.kr우리은행.

또 장중 신고가 찍은 삼성전자… "8만전자는 시간문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8만원대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만300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7만3600원까지 뛰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외국인도 지난 22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동안 31.53% 상승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12조790억원을 사들였다.조만간 발표할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증권가의 의견은 엇갈리지만,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반도체 감산 효과로 하반기 실적이 반등하고 AI(인공지능)용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높아지고 있다. 메리츠증권(9만7000원)과 KB증권(9만5000원),IBK투자증권(9만원) 등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제시한 8개 증권사 평균은 9만원이다.삼성전자는 AI 반도체 생태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과 ‘SAFE 포럼 2023’을 개최하고 2025년 모바일을 중심으로 2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해 2027년까지 고성능 컴퓨팅(HPC), 인공지능(AI)으로 응용처를 단계별로 확대하고, 2027년에는 1.4나노 공정을 계획대로 양산한다고 밝혔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2분기 시장 추정치를 5배 웃도는 성적을 낼 것"이라면서 "D(디)램 출하 증가는 재고평가손실 축소로 이어져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추가 이익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높은 재무적 여력이 디램 시장 점유율 상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고, 파운더리 실적도 내년부터 개선될 것"이라면서 "선반영하는 주가의 특성상 하반기에도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yhn7704@ekn.kr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8만원대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연합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두산밥캣이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매각 이슈로 주가가 하루 만에 8% 넘게 하락하는 등 고전한 가운데 이달 들어 증권사들이 목표 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2분기 실적 호조 기대에 주가도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4일 다올투자증권은 두산밥캣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점유율을 올리고 있던 두산산업차량은 내년부터 선진시장에서 밥캣 로고를 달고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후 클래스 1~3 제품라인을 보강해 시장을 돌파할 여지가 많다"고 분석했다.최 연구원은 "대주주의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지분 5% 처분은 단기 악재지만 밥캣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은 두산밥캣의 시장가치를 고평가로 본 게 아니다"라며 "북미 시장을 투자 포인트로 보고 두산밥캣을 건설기계 최선호주로 견지한다"고 덧붙였다.KB증권도 지난 3일 보고서를 내고 두산밥캣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7만5000원으로 높였다.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1~25일에 걸쳐 두산밥캣의 미국 현지 사업장인 두산파이낸셜솔루션스 본사와 최근 증설을 완료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스테이츠빌 공장 등을 방문했다"며 "이 과정에서 최근 실적 호조의 배경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정 연구원은 "북미 컴팩트 장비의 경우 공급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고 딜러들의 재고도 통상 수준보다 적어서 판매 호조가 장기화될 전망"이라며 "두산밥캣의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뛰어넘어 4000억원에 근접하는 사상 최대 분기이익을 기록할 경우 주가에 강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시장에서 두산밥캣의 2분기 실적을 높게 점치고 있는 데는 1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영향이 크다. 두산밥캣의 올 1분기 매출액은 2조4051억원, 영업이익은 369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6.6%, 9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상장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올해 초 3만원선에서 등락하던 주가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5만원대로 올라섰다. 여기에 견조한 북미 수요까지 증명되면서 지난달 12일에는 6만3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지난달 20일 지주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밥캣 지분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는 소식에 다음날인 지난달 21일 주가는 하루 만에 8.18%가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가 위축되기도 했다. 하지만 단기 악재로 평가받으면서 주가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블록딜이란 주요 주주가 장 개시 전 또는 장 마감 후 미리 구한 매수자를 통해 지분을 넘기는 거래를 뜻한다. 블록딜을 통해 대주주 지분이 매각되면 시중에 유통되는 물량이 늘어나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사업 등 신성장 사업의 투자 재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두산밥캣의 지분 500만주(지분율 4.99%)를 매각했다. 주당 처분단가는 5만5200원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확보한 자금은 2760억원 규모다.한편 이날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 대비 0.17% 소폭 하락한 5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블록딜 이슈로 주가가 5만5000원까지 급락했던 지난달 21일과 비교하면 거래일 기준 열흘 만에 6.9%가 올랐다.giryeong0@ekn.kr미국 시장 실적 호조에 두산밥캣 주가가 1년 내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52주 최고가인 6만3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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