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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컴투버스·솜씨당과 메타버스 클래스 사업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솜씨당과 함께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 클래스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컴투버스는 현실에서의 삶을 온라인에 연결하는 올인원(All-in-One)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다. 각종 여가 생활과 경제 활동을 아우르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고 있으며, 솜씨당의 경우 원데이 클래스 등 취미·여가 콘텐츠 중개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하나은행과 컴투버스, 솜씨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실현 가능한 각종 취미활동, 교육 관련 콘텐츠인 ‘메타버스 클래스’를 공동 개발하고, 메타버스에 필요한 금융 인프라 구축도 추진한다. 특히, 메타버스에 참여한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여가 생활 독려를 위해서도 3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문화, 금융 등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져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메타버스 세계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통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 실천도 이어지도록 전략적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메타버스 클래스가 다양한 취미활동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이 되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정명원 솜씨당 대표는 "금융과 연계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특화 콘텐츠와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솜씨당과 함께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 클래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사진 왼쪽 두번째),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사진 왼쪽 첫번째), 정명원 솜씨당 대표(사진 왼쪽 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위, KB금융 등 5대 금융지주·은행 부실정리계획 승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금융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 10곳이 제출한 자체정상화계획, 부실정리계획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금융사의 규모 및 복잡성, 다른 금융기관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작년 7월 신한·KB·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와 이들 소속 시중은행인 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선정했다. 금융위는 이번 자체정상화계획 및 부실정리계획이 금융안정위원회(FSB) 권고사항 등 국제기준에 대체로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금융위는 평가, 심의과정에서 보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된 사항들과 정리시 예상되는 장애요인들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 예금보험공사에 통보했다. 앞서 작년 7월 20일 제14차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선정된 금융기관 10곳은 3개월간 자체정상화계획을 작성해 같은 해 10월 금감원에 제출했다. 금감원은 제출받은 자체정상화계획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3개월간 작성해 자체정상화계획과 함께 올해 1월 금융위에 냈다. 금융위는 자체정상화계획 및 부실정리계획 심의위원회를 통해 2개월간 심의를 거쳐 올해 4월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의 자체정상화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자체정상화계획은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이 경영 위기상황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건전성을 회복하고자 작성한 자구계획이다. 이는 위기 발생 시, 사전에 마련된 자구책을 이행하도록 해 대형 은행지주, 은행의 부실화를 예방하고, 실물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을 최소화한다는 의의가 있다. 심의위원회는 금융사의 자체정상화계획이 전년도 승인 과정에서 보완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된 사항들을 대체로 이행한 것으로 평가했다. 개별 금융사의 자체 정상화 계획 등은 경영상 비밀 등이 포함돼 있어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는다. 다만 내년도 자체정상화계획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반영해야 하는 보완 및 개선 필요사항을 발굴해 제시했다. 예를 들어 은행지주의 경우 중요 자회사별 고유리스크 요인을 고려한 발동지표를 설정하는 등 발동지표의 합리성을 제고하고, 신속한 자체정상화수단의 집행을 위해 사전조치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라고 했다. 예금보험공사도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에 대한 부실정리계획을 수립해 올해 4월 금융위에 제출했다. 2개월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5일 금융위가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의 부실정리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심의위원회는 예보의 부실정리계획이 전년도 부실정리계획 승인 과정에서 보완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된 사항들을 대체로 이행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 내년도 부실정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영해야 하는 보완·개선 필요사항을 발굴해서 제시했다. 부실 시나리오상 유동성 위기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정리방식도 보다 다양하게 마련하도록 한 것이 대표적이다. 금융위는 "올해 승인된 자체정상화계획과 부실정리계획은 전년도에 비해 대형 금융회사가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 및 수단을 강화하고, 부실이 발생하는 경우 정리당국이 보다 신속하고 질서정연한 정리를 가능하게 하는 등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과 UBS에 따르면, 최근 UBS가 위기에 처한 크레디트스위스(CS)를 신속히 인수하는 과정에서 평시에 마련한 자체정상화계획·부실정리계획 덕분에 CS에 대한 체계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할 수 있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해당 제도는 1년을 주기로 운영된다. 5대 금융지주와 산하 시중은행은 2024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에 동일하게 선정됐다. 이들 회사에 대해서도 자체정상화계획 및 부실정리계획에 대한 평가·심의 및 승인이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ys106@ekn.kr금융위 (자료=금융위)

스마트팜 전문기업 우듬지팜, 오는 9월 합병 상장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스마트팜의 설계·재배·생산·유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스마트팜 기업이라고 자부합니다."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이사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팜 기업으로의 성장 포부와 함께 이같이 말했다. 우듬지팜은 첨단 IC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팜 설계·시공을 진행하는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1년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ICT기술 적용 반밀폐 유리온실을 통해 사계절 내내 작물 재배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최초 양산에 성공한 스테비아 토마토인 ‘토망고’ 브랜드도 론칭했다. 이후 토망고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스테비아 토마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토망고 외에도 스테비아 감자, 스테비아 콜라비 등 새로운 스테비아 제품 개발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우듬지팜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우듬지팜은 △영업 거점 확보 △글로벌 협업 및 신제품 출시 △현지 생산 거점 확보 등을 목표로 해외 기업과 MOU 체결 및 기술 협약을 통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네덜란드, 베트남 등과 스마트팜 시설 구축 MOU를 다수 체결했다. 특히 여름철 재배가 어려운 중동 등에서 관심이 높다는 게 우듬지팜 측의 설명이다. 우듬지팜의 지난해 매출액은 449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듬지팜은 이번 상장을 기점으로 상품 다양화를 통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확보와 함께 글로벌 스마트팜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강 대표이사는 "우듬지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반밀폐 유리온실 스마트팜 운영 능력을 갖춘 스마트팜 전문기업"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듬지팜은 하나금융20호스팩과 스팩소멸방식의 합병을 진행 중이다. 합병비율은 1대 0.7391812으로 합병 후 총 발행 주식 수는 4492만4023주다. 오는 19일 주주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다음 달 23일이며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14일이다.giryeong@ekn.kr강성민 우듬지팜 대표이사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스팩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김기령 기자

삼성운용 "개인, 상장 이틀만에 2차전지ETF 145억 순매수"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Fn’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가 이틀만에 145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상장 첫날 75억원에 이어 둘째 날에도 70억원 가량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Fn에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 이유는 이 상품이 국내 유일하게 양극재 전문기업에 80% 가량 집중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극재 전문기업 포스코퓨처엠(19.7%), 에코프로(17.5%), 에코프로비엠(15.5%), 엘앤에프(14.3%), LG화학(14.2%), 코스모신소재(6.5%) 등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2차전지 필수 4대 핵심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중에서도 양극재는 원가와 시장규모 및 수요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로 손꼽히며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Fn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2차전지 섹터 중에서도 핵심 소재주 10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양극재 기업 비중이 80% 이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양극재 시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 연금계좌에서도 담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점 등이 이 ETF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ㅇㅇㅇ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Fn’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가 이틀만에 145억원에 달했다. 사진제공=삼성운용

정부 "새마을금고 5000만원 초과해도 원금·이자 보장…관리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일부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예·적금을 해지하는 고객이 몰리는 등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정부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콘트롤타워인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했다. 정부는 또 새마을금고 건전성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금고간 합병이 되더라도 5000만원 초과 예·적금에 대해 원금과 이자를 모두 지급한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마을금고 건전성과 관련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해 새마을금고 예수금 동향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연체율이 상승하며 새마을금고 건전성 우려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예금자별 5000만원 이하 예·적금은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금자보호가 된다"며 "일부 금고가 인근 금고와 합병되더라도 모든 예금은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또 "예·적금이 5000만원을 초과해도 합병한 금고에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환준비금 등 총 77조3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예금자보호준비금은 2조6000억원이다. 중앙회 대출(금고별 1000억원), 금고간 거래(자금 이체) 등을 통해 유동성 지원을 할 수 있고, 필요시 국가, 공공기관, 여타 금융기관으로부터도 차입을 통한 지급도 가능하다. 한 차관은 "범정부 대응단은 유사시에 ‘컨틴전시 플랜’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필요시 정부 차입 등을 통해 충분한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중도해지한 예·적금을 재예치하면 비과세와 약정이율 등 기존 혜택을 복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2011년 새마을금고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 당시 2주 내에 예적금을 재예치하면 (비과세·약정이율 혜택을) 원복시킨 사례가 있다"며 "관계부처와 협의해 검토할 수 있도록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의 관리감독 주체를 행안부에서 금융당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은 일축했다. 한 차관은 "금융위, 금감원 등 관계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현재 상황을 잘 관리해나가겠다"며 "현재는 지금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시키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금융당국은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높아진 것은 부동산 경기 침체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금리가 오르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 연체율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데 상호금융, 저축은행 모두 마찬가지"라며 "연체율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연체자산을 팔거나 채무 조정을 하는 방법이 있고 이를 새마을금고가 잘 집행하고 있다"고 했다. 새마을금고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성격의 관리형 토지신탁 대출 연체율이 높은 것과 관련해서는 "새마을금고는 선순위가 굉장히 높고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탄탄하기 때문에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dsk@ekn.kr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새마을금고 예금자 보호와 건전성 확보 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보증권, 연금저축계좌 KODEX ETF 거래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교보증권은 연금저축계좌 ‘KODEX ETF 거래 이벤트’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교보증권 연금저축계좌에서 KODEX ETF 매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50여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다. 거래금액에 따라 △300만원 이상 1만원 △500만원 이상 2만원 △1000만원 이상 3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ETF를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하면 노후준비와 세제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소중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벤트 혜택까지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giryeong@ekn.kr교보증권 교보증권 CI. 교보증권

KB국민은행 리브 넥스트, 목요일 출석체크하면 자동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8월 말까지 리브 넥스트(Next)에서 ‘목요일엔 출석체크하고 우산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브 Next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주 목요일 출석체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리브Next 고객이 캠페인 기간 중 매주 목요일 출석체크를 하면 하트 10개가 기부처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캠페인 기간 중 적립된 하트는 서울·수도권 아동복지 시설 내 우산과 장마철 아동 지원 용품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국민은행은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중 매주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담당자는 "고객님들에게 장마철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전반에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국민은행

황병우 대구은행장 "시중은행 전환 후 이익 지역 재투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6일 "앞으로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할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컨설팅사와 협업해 시중은행으로서의 혁신적인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전환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 행장은 이날 오전 대구은행 제1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시중은행 전환 추진을 결정하게 된 경과와 시중은행으로서의 지향점,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3월 초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태스크포스)’에서 은행권 경쟁촉진 방안의 일환으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가 제시되자 즉시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검토 결과 대구은행이 시중은행급의 재무구조와 신용도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은행이라는 이유로 받고 있는 불합리한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과,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은행권 경쟁 촉진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은행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또 강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대구·경북지역에 더 두터운 지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시중은행 전환 추진을 결정했다. 대구은행은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더라도 대구에 본점을 둘 계획이다. 이날 대구은행은 금융소비자와 지역사회, 은행 모두가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세 가지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대구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이자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전국 영업을 통해 창출한 이익과 자금을 지역에 재투자(사회공헌 포함)하는 ‘지역 상생’과 대형 시중은행에서 소외받던 중신용등급 기업과 개인사업자 등 보다 넓은 범위의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중소기업 상생’을 추진한다. 또 핀테크 등 혁신기업의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가 돼 금융소비자가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누리도록 하는 ‘핀테크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더 효율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해져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에 기여할 수 있고, 시중은행 전환으로 낮아진 조달 금리와 창립 이래 56년간 축적한 중소기업 금융노하우를 활용해 수도권·강원·충청 등 보다 넓은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은행권 경쟁을 촉진할 예정이다. 핀테크사와의 제휴 기반 디지털 영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고 금융혁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황 행장은 "지역사회의 많은 조언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dsk@ekn.kr6일 DGB대구은행 제1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병우 대구은행장이 발언하고 있다.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요건 타당성 검토.(자료=대구은행)

요양원 비용 쓴만큼 실손보장...DB손해보험, 요양실손보장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DB손해보험은 요양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실제 비용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요양실손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보험사가 현재 판매 중인 간병·요양보장 특약은 장기요양 1~5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 판정 시 500만~2000만원 수준의 정해진 금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형태다. 실제 소요되는 비용을 충족하기에 부족하며 가족생활비, 대출금 상환 등으로 사용될 경우 필요한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DB손해보험이 출시한 요양실손보장보험은 장기요양 1~5등급을 받고 요양원 또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에 대해 매월 시설급여(요양원)는 70만원, 재가급여(방문요양)는 30만원 한도로 실손 보장한다. 해당 특약가입시에는 요양원 비급여항목인 식재료비와 상급침실이용비용 등을 매월 각각 60만원 한도로 추가 보장받을 수 있고, 재가급여(방문요양) 이용 월 20회까지 1, 2등급 1일 최고 6만원, 3~5등급 최고 2만원을 보장한다. 이에 따라 방문요양 초과사용시 매월 최대 120만원을 추가 보장받게 된다. 예를 들어 뇌졸중으로 혼자 생활하기가 어려운 70세 어머니(장기요양 1등급)를 위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재가요양서비스(집에서 방문 요양을 받는 서비스)를 신청한 A씨의 사례를 보면 기존에는 하루에 3시간씩 돌봄서비스 자기부담금 28만원이 발생하고 그 이후 4시간을 더 연장하면 월 100만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이 보험에 가입하면 자기부담금 28만원과 추가비용 100만원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2018년에 추가된 경증치매자의 인지지원등급에 대한 보장도 신설했다. 인지지원등급 인정자가 주야간보호 이용 시 월 10회 한으로 1일 최고 5만원까지 보장해 주야간보호 초과사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 요양원 입소 또는 방문요양 이용에 따른 학대피해 걱정을 덜기 위해 ‘노인학대범죄피해위로금’도 탑재해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요양보험 가입 니즈가 높은 고령자를 위해 최대 75세까지 가능하다. 또한, 장기간병 상태 주요 원인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진단 시 납입면제 혜택으로 추가적인 보험료 납입 없이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노화는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다가오는 필연적인 위험으로, 이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 요양실손보장보험"이라며 "노후 요양 및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리스크를 보장하는 만큼 고객의 존엄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디비손해보험

하나금융그룹 새 광고모델 안유진, 12일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시축자 나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12일 시축자로 대전 홈경기를 방문한다.6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달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를 맞이해 아이브의 안유진이 시축자로 대전 홈경기를 찾는다.안유진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금융그룹’이라는 핵심가치에 부합해 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특히, 안유진은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트래블로그’의 CF ‘단 하나뿐인 여행’ 편을 통해 여행 준비과정에서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들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우선, 안유진은 경기 시작 전 시축자로 나서 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며, 홈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으며 다시 한번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대세’ 안유진의 방문 계획에 대전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대전 출생으로 학창시절 대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지낸 안유진의 방문을 알린 구단 SNS 게시물에는, ‘대전의 딸’ 안유진을 연호하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이달 12일에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하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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