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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시지트로닉스 상장 첫날 ‘매물 폭탄’ 터질라 요주의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최근 주식시장에 입성한 새내기 주들의 주가가 상장 첫날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8월 신규상장이 예정된 기업 중 시지트로닉스 등 일부 종목이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가 커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8월에 신규상장이 예정된 기업은 총 9개 사다. 문제는 일부 종목들이 상장 첫날 대규모 매도물량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8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시지트로닉스의 상장 첫날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450만6250주) 중 56.33%인 256만5205주다. 전체 주식의 절반 이상이 첫날 거래에 터져 나오는 만큼,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2년~2023년 코스닥 신규상장법인 89개 사의 평균 유통가능 주식 수 비율은 33.32%였다. 특히 시지트로닉스의 경우 공모가액이 희망 밴드 최상단을 웃돌며 흥행에 성공한 만큼, 재무적투자자(FI)들의 엑시트(투자자금 회수)로 인한 주가 급락이 우려된다. 시지트로닉스는 지난 18~1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액을 주당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회사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는 1만8000~2만원이다. 실제 최근 신규 상장 종목들의 상장일 첫날 주가는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상장 첫날 기관창구를 통해 대규모 매도물량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버넥트의 경우 지난 첫날인 7월 26일 26.88% 하락한 데 이어 이튿날인 27일에도 7.09% 하락하며 부진했다. 28일 소폭 상승하며 1만900원을 기록했지만 공모가인 1만6000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버넥트는 기관이 상장 첫날 160만주를 순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파로스바이아이오도 상장 첫날인 27일 37.64%가 하락한 뒤 28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으나 공모가인 1만4000원에 20% 가까이 밀린 1만1210원에 불과하다. 에이엘티 또한 상장 첫날 9.80% 하락한 뒤 이튿날인 28일 3.77%가 올랐으나 공모가 2만5000원에 비해 낮은 2만3400원을 기록한 상황이다. 에이엘티의 경우 첫날 기관은 24만2808주를 순매도 했고, 파로스바이아이오도 기관이 56만주, 외국인이 10만주를 순매도 했다. 또 기업가치 기준으로 조(兆)원 단위 대어로 꼽히는 파두 역시 오버행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파두의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발행 주식의 38.92%인 1870만4445주다. 여기에 상장 후 1개월 후에도 약 17%에 달하는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 이를 합하면 절반의 물량이 한다. 이를 합산 시 발행 주식 총수의 절반을 넘는다. 이외에도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37.41%), 빅텐츠(36.16%), 코츠테크놀로지(34.14%)가 코스닥 기업의 상장일 평균 매도물량 비율을 웃돈다. 증권업계는 신규상장 새내기 주들의 주가 급등락은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최종경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규상장일 기록한 주가가 기업가치의 적절한 반영인지, 새 제도(상장일 가격변동폭 확대) 시행이라는 ‘신장개업 효과’인지는 거래일이 지속될수록 명확해진다"고 말했다.캡처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마약 근절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영주 회장은 지난 6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하나금융그룹 공식 SNS를 통해 적극 홍보했다. 함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추천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해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함영주 28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차전지 급등락 공포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재차 주목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2차전지주가 급등락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이 시장의 관심을 얻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2차전지주는 당분간 변동성이 심화될 수 있지만, 수급이 비었던 대형 반도체 종목의 경우 반등을 모색하는 과정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차전지 조정기 오나…변동성↑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지난 25일(129만3000)원부터 28일(110만4000원)까지 종가 기준 14.6% 떨어졌다. 에코프로는 27일 98만5000원까지 급락했지만, 28일 12.08% 오르며 소폭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다.에코프로비엠도 25일(46만2000원)부터 28일(40만7500원)까지 11.79%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은 27일 17.25% 급락했다가 28일 8.23% 올랐다. POSCO홀딩스도 25일부터 28일까지 5.9% 떨어진 상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등락폭이 가장 크다. 25일(7만4400원)부터 28일(8만원)까지 7% 올랐다. 이 종목은 27일 21.74% 급락하더니, 28일 20.12% 급등했다. 이는 실적 개선이 확인된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3206억원) 대비 11.4% 증가한 3572억원을 기록했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었다.2차전지 종목은 그간 과도한 수급 쏠림 현상이 지속되면서 주가가 급등해왔다. 내재가치를 뛰어넘는 주가 상승세로 과열국면이 이어지면서다. 전문가들은 2차전지 종목은 올해까지 변동성이 클 것이라면서 성장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만큼 주가가 안정된 후 중장기 투자로 가져가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준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테마는 말 그대로 테마주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운 만큼 쉬어가는 기간도 필요하다"며 "주가 변동성이 완화되고, 실적이 눈에 확인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형 반도체株 박스권 벗어날까2차전지 종목 과열 현상이 해소되면, 대형 반도체주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 2차전지주가 급락했던 27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2.7%) 오른 7만1700원에 마감했다. 2차전지주가 소폭 회복한 날인 28일에는 1.53% 하락했다.개인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개인투자자들은 28일 삼성전자를 1298억원어치 사들였다. 반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278억원, 535억원어치 팔아치웠다. SK하이닉스는 2차전지주가 급락했던 27일 전 장 대비 1만1000원(9.73%) 오른 12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가 12만원을 넘어선 것은 1년 4개월 만이었다. SK하이닉스는 28일에도 4000원(3.23%) 오른 12만8000원으로 마감했다.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지나면서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다.하나증권은 28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8000원에서 9만5000원 상향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8만2000원에서 9만4000원, 삼성증권은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올려잡았다. 교보증권과 메리츠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도 각각 11.7%, 8%, 6.25% 올렸다.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도 교보증권(11만→16만원), 메리츠증권(13만2000→14만7000원), 유진투자증권(12만→13만원), 키움증권(13만5000→14만원), 하나증권(11만5000→15만8000원), 현대차증권(12만7000→13만5000원) 등이 상향조정했다.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은 바닥 통과 시그널이 명확하게 포착됐기 때문에 실적 및 업황의 우상향 방향성이 확보됐다"며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하반기, 내년 초 점차 실적 개선세도 확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yhn7704@ekn.kr2차전지주가 급등락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이 시장의 관심을 얻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DB

KB국민카드, 비즈니스맨을 위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KB국민카드가 해외 이용과 출장 업종에 특화된 기업 신상품 ‘ONE KB국민 global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해외 이용과 출장이 많은 기업인과 개인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ONE KB국민 global 기업카드’는 기본 포인트 0.2%를 제공하고 해외 이용, 출장 업종, 골프 업종 이용 시에 추가 0.3%를 제공해 최대 0.5%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해외 이용 적립은 해외 사이트 온라인 결제를 포함해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출장 업종은 항공, 철도, 렌터카, 숙박 등 이용 시 추가 0.3% 포인트가 제공된다.이 카드는 유럽·미주지역에서 보편화된 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EMV컨택트리스(비접촉결제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해외 출장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후불 교통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매월 적립된 포인트를 자동으로 결제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고, 개인사업자대표자 개별카드에는 예금인출 기능 선택도 가능하다.연회비는 국내용은 5000원, 비자 브랜드 발급 시 1만원이며, KB국민카드·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국내외 출장 수요에 맞춰 외부 활동이 많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해외 이용, 출장 시 포인트 적립 혜택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earl@ekn.kr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통합 법인으로 출발 후 2주년을 맞은 신한라이프가 업계에서 쾌속 질주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금융손익의 선방으로 호실적을 기록한 신한라이프는 하반기에 영업력을 극대화해 최종적으론 업계 1위인 삼성생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포부다. ◇ 2주년 레이스 성과 받아든 올해 상반기…순이익 전년보다 32%↑29일 공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2.0%(756억원) 증가한 3117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170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14억원 줄었고 금융손익은 146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신계약연납화보험료(APE)는 지난해 상반기대비 32.41%(1072억원) 증가한 4377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가치 관리를 강화하면서 판매를 늘린 보장성보험의 APE가 41.8% 성장한데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APE는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했다.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2958억원(4.4%) 늘어 7조413억원을 기록했다.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 도입에 대비해 보장성 보험 중심 판매에 집중한 결과로 해석된다.최근 보험업계가 비율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는 신지급여력비율(킥스, K-ICS) 잠정치는 219%를 기록했다. 킥스 비율은 150%가 금융당국의 권고치로, 업계에선 200%를 웃도는 경우 안정적인 비율로 판단한다.이 같은 성과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올 초 발표한 ‘업계 톱2 프로젝트’ 추진 계획이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 사장은 업계 1위 삼성생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지난 4월 영업 강화 전략인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사업 혁신, BI)을 앞세워 경영에 나서고 있다. 본업 경쟁력인 영업력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본사 소속이던 TM(텔레마케팅) 조직을 자회사 GA(법인보험대리점) 신한금융플러스로 이관하는 등 부분 제판분리를 시행했다. 정규직이던 보헙영업 지점장은 계약직으로 변경해 사업가형 지점장 제도를 도입했다. 실제 이 같은 행보의 결실로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보다 69.4% 뛴 1406억을 시현했다. APE는 지난해 1분기 대비 33.8% 증가한 2253억원을 나타내기도 했다. 신한라이프는 출범 이후 꾸준히 무난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실적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신한라이프는 당기순이익으로 463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생보 업계 톱3 중 2, 3위인 한화생명과 교보생명 순이익이 각각 36%, 27%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뛰어난 성적표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만으로는 교보생명을 앞지르기도 했다. ◇ 하반기 영업·신사업 박차…"1등과 양강구도 이루겠다"신한라이프는 이 사장이 올 초 영업전략회의에서 밝힌 BI 전략을 본격화해 하반기에도 영업강화에 총력을 다 할 것으로 보인다. 비효율 제거 ·신상품출시·마케팅전략 구성 등 다방면으로 보험 본원적 경쟁력을 키우는 게 목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한라이프의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토대로 영업, 상품 부문에 대규모로 투자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I 전략 외 신사업으로는 올해 뛰어든 요양사업의 외형을 보다 면밀히 갖춰나갈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지난 2월 GA인 신한금융플러스에 라이프케어부문을 신설해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다. 최근 부동산 임대업으로도 사업을 넓혀 수익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베트남 사업장 등 해외실적 끌어올리기에도 집중할 전망이다.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SHLV)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등 계열사들의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 판매) 지원사격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1월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SHLV)이 공식출범하고 영업을 개시한 뒤 현지 법인들의 협업에 나선 결과 지난해 영업수익이 전년보다 218% 늘어난 127억원을 기록했다.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생보사들 중 가장 높은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기간 한화생명·미래에셋생명 베트남 법인의 영업수익은 각각 20.8%, 48% 늘었다. 올해 1분기 영업수익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억원(192.3%) 늘었다. 하반기도 현지 전속 FC(설계사)채널 구축 등 대면과 비대면 영업채널을 강화해 점유율 확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BI를 앞세워 영업 부문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BI본부를 만드는 등 준비에 나서기도 했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영업지원 체계 개편, 각 영업채널의 성장전략 수립, 이를 이루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상품 개발 등을 담당하는 BI본부를 출범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준비해 왔다"며 "본격적인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본사뿐만 아니라 전사 영업채널의 혁신과 변화로 보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pearl@ekn.kr신한라이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2.0%(756억원) 증가한 3117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손보, 출산·여성질환 관련 특약 4종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7월 3일 출시한 여성 전용 건강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은 여성의 라이프싸이클(Life-Cycle)을 고려해 개발한 △출산 후 5년 내 중대질환 보장강화 △난임치료 후 산후관리지원금(1회한, 기혼자용) △난소과다자극 진단비(연간1회한) △특정 여성생식기 탈출치료비(연간1회한, 급여)의 신규 특약 4종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신·출산과 주요 질환을 연계한 보장 영역을 개척한 점과 난임·출산 패키지로 사회문제에 해결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출산 후5년 중대질환 보장강화’ 특약이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 선정된 데 이어 6개월 배타적 사용권까지 획득했다. 이번에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출산 후 5년 내 중대질환 보장강화 특약’의 보장내용은 출산 후 발병율이 높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가입금액의 2배를 보장한다. ‘난임 치료 후 산후관리 지원금’은 기혼여성이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 치료 후 출산 시에 산후관리자금으로 최대 400만원까지 보장한다. ‘난소과다자극 진단비’는 난임 치료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2차 위험(부작용)을 보장하고, 특정 여성생식기탈출치료비는 여성에게 자주 발생되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 생식기탈출로 급여치료 시 연간 1회한으로 보상한다. 한화손해보험 상품개발 담당자는 "여성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설문조사와 함께 외부 전문가의 의견도 수렴했다"며 "여성 소비자의 건강은 물론 나아가 우리 사회의 건강까지 지키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지속적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고 말했다.pearl@ekn.krclip20230728183117

[종합주가지수] 코스피 ‘땡큐’ 2차 전지…포스코퓨처엠·POSCO홀딩스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8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51p(0.17%) 오른 2608.32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4p(0.39%) 내린 2593.67로 출발해 등락하다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914억원, 외국인은 5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457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0.37%), 포스코퓨처엠(4.94%), POSCO홀딩스(4.21%) 등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상승했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가 3.23%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반면 삼성전자(-1.53%), 삼성바이오로직스(-0.88%), LG화학(-1.22%)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철강 및 금속(3.41%), 비금속광물(1.14%), 유통업(3.46%) 등이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0.35%), 음식료품(-0.99%)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9.95p(3.39%) 오른 913.74로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6p(0.40%) 내린 880.23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내 상승 전환한 뒤 폭을 키웠다. 이날 상승폭은 지난해 10월 14일(4.09%) 이후 약 9개월 만 최대였다.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2843억원, 기관은 32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28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선 에코프로비엠(8.23%), 에코프로(12.08%)가 일제히 급등했다. 반면 엘앤에프(-0.21%), HLB(-1.24%), 카카오게임즈(-2.13%) 등은 내렸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6조 5760억원, 코스닥시장 11조 8520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코스피 강보합 마감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3098억원...전년 대비 8.5% 증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DGB금융그룹이 유가증권 운용 등 비이자부문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순이익이 8.5% 증가했다. DGB금융그룹은 2023년도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3098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DGB생명 회계변경 관련 소급 재작성 전 기준)한 수치다. 유가증권 운용 및 대출채권 매각이익 등 비이자 부문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6.4% 증가한 2504억원이었다. 견조한 원화대출 성장과 함께 비이자부문 실적이 증가한 영향이다.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역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특히 하이투자증권의 경우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되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수익이 크게 감소했고, 이와 관련된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음에도 상품운용 등 기타 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 상반기 누적(연결기준) 29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높은 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산건전성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므로 하반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DGB금융그룹에 대한 주요 관심사는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슈다. 이달 초 금융당국은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을 위해 은행장 직속의 ‘시중은행전환추진팀’을 꾸렸다. 해당 팀은 인가 프로세스 검토, 사업계획 수립 업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 공동으로 ‘시중은행전환TFT’를 구성했다. 천병규 DGB금융지주 그룹경영전략총괄 전무(CFO)는 "시중은행 전환 이슈는 현재 진행 중인 사항으로 향후 사업계획 등 구체적인 전략이 확정되면 신속하고 투명하게 소통 하겠다"고 밝혔다.DGB DGB금융그룹.

신한은행 "카카오톡 영상 통화에도 수어 상담 서비스 제공"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은행은 청각, 언어 장애 고객을 위한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카카오톡 영상 통화에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영상 통화 전화기 또는 별도 전용 앱을 통해서만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확대 시행으로 스마트폰에 카카오톡 앱만 설치돼 있다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청각, 언어 장애 고객의 신한은행 금융 업무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톡과 연동한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카카오톡에서 ‘신한은행 수어 상담’을 친구 추가하고, ‘페이스톡’을 눌러 영상 통화로 접속하면 ‘수어 상담 컨시어지’와 상담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카카오톡 영상 통화를 활용한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가 영업점을 방문한 청각, 언어 장애 고객의 원활한 상담을 위한 통역사 역할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고객과 금융이 있는 모든 곳에서 연결과 확장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포용금융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누구든 어디서나 원활한 금융 상담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청각, 언어 장애 고객을 위해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금융 소외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청각, 언어 언어 장애 고객을 위한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카카오톡 영상 통화에도 적용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취약계층 결식아동 지원...사랑의 빵나눔 후원협약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충북 청주 소재 사단법인 징검다리 행복 나눔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사단법인 징검다리는 지역사회에 대한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 내 결식아동을 후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후원되는 사랑의 빵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 15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함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고객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달 21일 충북 청주 소재 사단법인 징검다리 행복 나눔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백재완 우리금융저축은행 경영관리본부장과 임동현 사단법인 징검다리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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