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신한금융, 수해 복구 봉사활동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금융을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약 40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도 이날 충주시와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지원과 농경지 범람으로 인한 부유물 제거 작업을 펼치며 수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8월 이후에도 장마, 태풍 등에 의한 수해를 대비해 그룹사별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하고 보다 세심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그룹사가 함께 뜻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억원과 함께 생필품·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또 신한은행을 비롯한 각 그룹사가 피해 지원을 위한 총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dsk@ekn.kr신한금융그룹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찾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금투협, ‘금융투자상품 이해’ 과정 개설…오는 9월12일 개강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상품 영업 및 자산관리업무 종사자를 위한 ‘금융투자상품 이해’ 과정 교육생을 다음 달 18일까지 모집한다. 31일 금투협에 따르면 해당 교육 과정은 투자자의 상황에 맞는 금융투자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입문과정이다. 수강생은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의 구조와 특징을 이해하고 상품 간 비교분석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투자 상담 및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12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16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4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giryeong@ekn.kr금융투자협회 CI 금융투자협회 CI. 금투협

KB증권, MZ세대와 해운대 플로깅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지난 29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바다환경을 지키기 위한 플로깅(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 캠페인 ‘깨비증권 체인지 아워 라이프(Change Our Life) 해운대’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KB증권의 ‘깨비증권 체인지 아워 라이프’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여름 휴가철 관광객이 북적이는 해변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 여름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다음 달 5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테마는 ‘MZ세대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콘텐츠 청년기업 ‘부티플’과 부산 지역 MZ세대 플로깅 및 러닝 크루 그리고 KB증권의 20~30대 젊은 직원 등 총 1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더불어 KB증권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파라솔과 튜브를 비치해 피서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하는 피서객들에게 ‘생분해봉투’를 배포하는 등 제로웨이스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공동 대표이사는 "KB증권의 친환경사업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giryeong@ekn.krKB증권 플로깅 캠페인 KB증권과 MZ세대 플로거들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증권

상반기 카드승인액 12.6% 증가…"내수회복·여행 늘었다"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올해 상반기 카드 승인금액이 총 59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분석’에 따르면 2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92조1000억원, 70억7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1%, 6.9%씩 증가했다. 연구소는 내수 회복과 여행·여가 관련 산업 매출 증가 등이 지속되고 있으나 지난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했던 카드승인실적의 기저효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유가 하락으로 차량연료 매출은 감소했지만 반도체 공급의 점진적 해소와 신차 효과로 인한 자동차 판매량 증가, 비대면·온라인 관련 매출의 지속 성장 등이 승인실적 증가세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운수업이 33.2% 급증했다.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25.5%) 등도 작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2분기 개인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37조7000억원, 66억700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5.1%, 7.1%씩 증가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는 각각 54조6000억원, 4억건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하고 3.8% 증가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역대급 실적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영업실적이 상대적으로 위축됐고, 이로 인해 세금 납부와 비용 지출이 감소한 데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pearl@ekn.krclip20230731101717 1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분석’에 따르면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92조1000억원, 70억7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1%, 6.9%씩 증가했다. 연합뉴스.

삼일PwC·한국거래소, ‘찾아 가는 재무실무 세미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삼일PwC와 한국거래소가 지방 소재 상장기업의 재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 달 말부터 7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지역별 재무실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일PwC와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추진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교육과 세미나 기회가 줄어든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다음 달 29일부터 진행되며 삼일PwC 전문가들이 지방 소재 코스닥 및 유가증권 상장기업의 재무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6개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주제는 △핵심 중점 감리사항관련 회계처리 유의사항 △2023년 최신 주요 예판 및 개정세법 주요사항 △내부통제 관련 변화관리와 운영평가 유의 사항 및 고도화 방안 △ESG 개요 및 기업의 사전 준비 사항 △XBRL 개요 및 설계 시 유의 사항 △M&A 현황 및 적대적 M&A 대응 방안 등이다. 세미나는 다음 달 29일 인천을 시작으로 30일 안산, 31일 천안, 오는 9월12일 부산, 같은 달 13일 대구, 14일 대전, 19일 전주로 이어진다. 인천·대전·전주 지역에서는 지역 상공회의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양질의 재무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해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의 실질적인 재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삼일PwC가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적극 도울 것"이라며 "향후에도 중소기업 회계 부담 합리화 방안에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는 정부의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해 10월 12일 한국거래소에 문을 열었다. 전문인력 부족으로 재무제표 작성 등 회계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회계 상담 서비스와 재무제표 작성 컨설팅, 기업의 회계역량 강화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과 지역별 일정 안내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에서 해당 지역 상장기업들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며 신청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다. giryeong@ekn.kr삼일PwC 삼일PwC가 다음 달 ‘찾아가는 지역별 재무실무 세미나’를 진행한다. 삼일PwC CI. 삼일PwC

우리은행,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우리 틴틴’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인생네컷 촬영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만 14~18세의 청소년들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각종 결제와 금융, 교통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 서비스인 ‘우리 틴틴’ 서비스를 내놨다.순간을 기록하는 MZ의 아날로그 감성인 인생네컷과 제휴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들이 우리 틴틴 서비스를 가입하면 인생네컷 촬영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우리WON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의 이해를 통한 금융 능력 향상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로 청소년들이 친구들과의 추억도 남기고 경제적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우리은행은 ‘우리 틴틴’ 서비스에 가입하고 최초 결제하는 선착순 20만명에게 1만원을 지급하고, 친구 추천으로 ‘우리 틴틴’ 서비스에 가입하면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에게 편의점 2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카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침체되고 소외된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두 기관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윤승원 신한카드 플랫폼비즈(Biz)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이후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별로 소규모 상권을 하나씩 발굴한다. 신한카드는 선정된 25개 상권의 약 50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신한카드 고객이 앱 내 ‘마이샵’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고 해당 상권 내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방식이다. 행사 대상 상권과 가맹점은 마이샵 페이지와 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17일 금융당국에 상생금융방안으로 제시한 ‘신한카드 마이샵 투게더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 서비스를 론칭하고 창업 정보, 상권 분석, 대고객 마케팅 플랫폼, 개인사업자 대출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함께 내달 말까지 전국 6000여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 해주고, 2회 이상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쌓은 3000만 고객 기반의 데이터 능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지원책들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연계해 상생 금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한카드는 지난 27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오른쪽), 윤승원 신한카드 플랫폼비즈(Biz)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뷰] "금융 본질에 주력한 것이 비결"...버려진 지폐로 국제광고제 입선한 하나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금융업의 본질에 집중하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도움이 되고, 손님들도 받으면 기분 좋고, 다른 회사와 차별화하면서 하나은행의 팬층 확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이 뭘까.’하나은행 돈기운 캠페인의 시작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됐다.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가 오랜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머니드림 베개는 국내외 전반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버려진 지폐를 재활용한 베개 하나를 받기 위해 하나은행 앱에 100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몰렸고, 39만명이 하나은행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새로 설치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돈기운 캠페인을 기획한 이성웅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가 오면서 기능이나 서비스가 유사한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간에 경쟁은 의미가 없어졌다"며 "과거 은행 앱은 편리하고 안전한 앱이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은행 앱에 접속하고,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가 중요한 지표가 됐다"고 했다. 그는 "과거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앱이 은행 앱이라는 정체성에 머물렀다면, 현재 하나원큐 앱은 은행에 종속되지 않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금융 앱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손님들이 원하는 걸 제공하고, 손님들과 보다 가까워지면서 환경 보호라는 ESG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바로 돈기운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은 지난해 한정판 리치캘린더 증정 이벤트, 카타르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 판매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해당 캠페인은 하나은행이 타사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충성고객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됐다.머니드림 베개는 버려지는 폐지폐를 베개 충전재로 재활용한 친환경 베개다. 재물운의 상징인 은행 달력처럼 머니드림 베개를 사용하면 베개 속 가득한 돈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금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돈이라는 점에 착안, 고객들에게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소재로 ‘지폐’를 선택한 것이다. 박준석 디지털미디어마케팅팀 팀장은 "우리나라에서 1년 동안 버려지는 폐지폐 수만 무려 6억850만장이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4조7000억원 수준"이라며 "2021년도까지만 해도 폐지폐를 브레이크 패드로 활용하는 등의 여러 노력이 있었지만, 100% 섬유인 지폐 특성상 강도는 약하고 대체재가 많은 탓에 작년에는 재활용률 0%를 기록해 모두 소각되고 매립됐다"고 설명했다. 머니드림 베개는 친환경 요소가 모두 집결됐다. 손님 입장에서는 베개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5만원권 100장의 폐지폐를 친환경 소재인 EPP 소재를 결합해 베개 충전재로 사용하고, 베개 커버와 포장지까지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했다. 베개 충전물도 5만원권 소재와 같은 색을 내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하나은행이 만든 베개의 반응은 뜨거웠다.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친환경 베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벤트 최종 경쟁률만 1514대 1을 기록했다. 해당 캠페인에 응모하기 위해 100만명에 가까운 손님이 접속했고, 39만명이 하나원큐 앱을 새로 설치했다. 돈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VIP 고객마저 베개를 얻을 수 있는지 문의할 정도였다. 나아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6개 부문 수상과 더불어 국내 은행 최초로 One Show, D&AD, ADC에서 총 11개 부문 입선, 칸라이언즈 2개 부문 본선 진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박 팀장은 "은행이 금융업의 본질에 충실해야만 손님들도 팬이 되고 ESG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게 이번 캠페인의 교훈"이라고 했다. 하나은행은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의 흥행에 힘입어 현재 폐지폐를 활용한 굿즈 2탄인 ‘머니드림 방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머니드림 방석은 5만원권뿐만 아니라 만원, 천원도 재활용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캠페인을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성웅 부장은 "돈기운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손님들에게 업그레이드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돈기운 캠페인을 통해 유입된 손님들이 하나은행의 충성고객이 될 수 있도록 하나원큐 앱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ys106@ekn.kr돈기운 캠페인을 기획한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진아 대리, 황문숙 대리, 오혜린 차장, 이성웅 부장, 박준석 팀장, 이유림 대리.하나은행은 버려지는 폐지폐를 베개 충전재로 재활용해 친환경 베개 ‘머니드림 베개’를 제작했다. 하나은행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친환경 베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벤트 최종 경쟁률만 1514대 1을 기록했다. 사진은 머니드림 베개.

Sh수협은행, 상반기 순익 1876억…9.9%↑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이 상반기 1876억원의 당기순이익(세전)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9.9% 늘어난 규모다. 수협은행은 지난 28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에서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경영목표 등을 공유하는 ‘2023년 하반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상반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총자산은 66조8276억원, 연체율은 0.30%를 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 앞서서는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과 상반기 성과 우수영업점,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 지난 상반기 종합성과 평가 결과, 경영대상은 동대문금융센터가 차지했다. 금융본부 1위는 서울가락금융본부가 수상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금융본부 시상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평가제도로, 본부 산하 영업점들이 모두 우수한 실적을 거둬야 받을 수 있는 시상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강신숙 행장은 "지난 상반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하반기 경영환경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연체관리를 통해 건전성 지표 개선에 노력하고, 궤도에 오른 양적성장을 질적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비이자이익, 핵심예금 증대에도 더욱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달리는 말은 말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의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언급하며 "상반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dsk@ekn.kr수협은행 지난 28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하반기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삼성운용 "KODEX CD금리 액티브 순자산 5000억원 돌파"

[에너지경제시눔ㄴ=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CD금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업계 동종 상품 중 최저 보수, 최소 거래비용이라는 특장점으로 투자자들 사이 ‘현금 관리에 적합한 고금리 파킹 ETF’로서 각광받고 있다. .CD금리 ETF는 현존하는 원화 금리형 ETF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인 만큼 최근 금리인상의 여파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이 순자산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CD91일물 금리는 27일 기준으로 연 3.74%로 5월말 이후 연 3.7%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KODEX CD금리 액티브 ETF는 CD 1일물 하루치 금리를 매일 이자수익으로 반영하는 현금성 자산을 관리하는데 적합한 ETF다. 금리의 등락에 따라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일반 채권형 ETF와는 달리 이 상품은 CD91일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는 구조로,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91일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이 ETF는 사실상 금액 제한이 없이 초고금리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총 보수 역시 연 0.02%로 CD금리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또, 이 상품은 1주당 가격이 100만원 수준으로 최소 거래 비용이 장점이다. 거래 비용을 투자금액 대비 비율(%)로 환산하면 5원당 0.0005% 수준인 만큼 업계 동종 상품 중 가장 낮은 비용이 든다. 이 상품만의 또 다른 차별점은 퇴직연금(DC/IRP) 계좌와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안전자산으로 100%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ETF는 실물 채권 및 채권 관련 상품에 대한 투자 비중이 전체 자산의 50% 이상으로 여타 금리형 상품과 달리 채권혼합형으로 분류돼 연금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연금계좌에서 투자 시 세액공제 및 저율 과세 등 세제 혜택을 누리며 투자할 수 있다. CD금리 수준의 고금리 효과를 누리며 현금 관리를 할 수 있어 투자 대기자금이나 원리금 확보에 초점을 둔 투자라면 이 ETF를 활용해 볼 만하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CD금리 액티브 ETF는 거래 비용이 매우 낮은 점이 부각되며 현재 하루 거래대금 1조원 이상의 매우 높은 유동성을 갖추고 있어 금액 제한 없이 CD금리 수준의 고금리 효과를 누리면서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연금저축 또는 퇴직연금(DC/IRP) 등 연금계좌에서도 100% 안전자산으로 투자 가능한 국내 유일한 CD금리 ETF이고, 업계 최저 보수/최소 거래비용 등의 장점을 갖춰 효과적인 현금 관리가 필요한 투자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yhn7704@ekn.krㅇㅇㅇ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CD금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