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하나카드, 저가항공사 통합 마일리지 상품 ‘Mile1 하나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하나카드는 유니온페이와 함께 저가항공사 통합 마일리지 카드상품인 ‘Mile1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카드는 저가항공사를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상품으로 저가항공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UniMile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Mile1 하나카드를 통해 적립되는 UniMile은 6개 저가항공사(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에서 항공권 결제 시 즉시 사용이 가능한 통합 마일리지로 1 UniMile은 1원의 가치를 지닌다. 특히 UniMile은 특정 업종을 비롯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 등 전 업종에서 사용 시 마일리지가 적립돼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Mile1 하나카드의 특화 서비스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사용 시 △6대 저가항공사(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에서 1500원당 45 UniMile 적립된다. 또한 △해외 전 가맹점, 국내 면세점(신라,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하나투어, 아고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에서 1500원당 35 UniMile 적립되며 통합 월 10만 UniMile 한도까지 혜택을 제공한다.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UniMile이 적립되는 혜택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쇼핑(네이버쇼핑, 쿠팡, SSG닷컴, 11번가, 인터파크, 티몬)에서 1500원당 15 UniMile 적립(월 2만 UniMile 한도) △국내 전 가맹점 이용 시 1500원당 7 UniMile 적립은 전월 실적은 물론 적립 한도 없이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직전 6개월간 하나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6대 저가항공사 중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과 인터파크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11만원 이상 항공권 결제 시 7만원 캐시백 및 올해 연말까지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바로 이용 가능한 인천공항 무료 라운지 서비스(39불 상당)를 본인에 한해 1회 제공한다. 또한 당장 항공권 발권 계획이 없는 손님들을 위해서는 전 업종 합산해 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 UniMile이 적립된다. 이외에도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운임 할인 또는 부가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Mile1 하나카드 신청은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하나Pay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국내외 연회비는 2만원으로 동일하다.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Mile1 하나카드를 통해 6대 저가항공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마일리지를 적립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저가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일본 및 동남아 등 가까운 곳으로 자주 떠나는 손님이 많아져 합리적인 여행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earl@ekn.kr하나카드는 저가항공사 통합 마일리지 카드상품인 ‘Mile1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첩장 버리지 마세요"…KB라이프생명, ESG 캠페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KB라이프생명이 ‘나름다운 청첩장’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나름다운 청첩장’ 이벤트는 식물이 자라는 재생 종이인 씨앗 엽서로 친환경 청첩장을 제작해 실제 예비부부(5쌍) 대상으로 제공한다.이벤트 신청은 이날부터 9월 20일까지 ‘나름다운 청첩장’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해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청첩장은 3개의 디자인 시안과 특별한 의미를 간직한 씨앗 3종(안개초, 캄파눌라, 천일홍)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9월 26일이다.KB라이프생명의 ‘나름다운 청첩장’은 생분해되는 친환경 사탕수수 종이와 씨드페이퍼로 제작돼 화분에 바로 심을 수 있어 별도의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청첩장은 ‘스포트라이프’ 디지털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 제2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김태은 양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했다.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알리는 청첩장이 재활용되지 않고 대부분 버려진다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라며 "보다 의미 있고 진정성 있는 이벤트를 위해 실제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수상자의 아이디어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pearl@ekn.krKB라이프생명이 ‘나름다운 청첩장’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카드,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우리카드가 국내 대표 외화 충전 및 결제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월렛과 PLCC 상품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상품은 기존 트래블월렛에서 제공 중인 선불 서비스에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해외 이용 시 미리 충전한 트래블페이 충전금액이 우선 차감되고 잔액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신용으로 전환돼 후불결제된다.국내 이용 금액의 1%와 해외 이용 금액의 2%를 트래블포인트로 적립 가능하고 선불 및 신용 결제금액 모두 비자 브랜드 이용수수료 1.1%와 해외이용 수수료 0.3%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트레블페이 결제한도 및 연결 계좌 역시 제한 없으며, 전세계 38개국의 통화로 환전 가능하다.우리카드 관계자는"코로나19 엔데믹으로 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업계가 고객 니즈에 맞춘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부족한 충전 금액 걱정도 없고 주요 15개국 수수료 면제 등 총 38개국 통화로 환전, 결제되는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한 장으로 가뿐한 해외여행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이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전용 2만원이며,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pearl@ekn.kr우리카드가 트래블월렛과 PLCC 상품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1.8점 감점에 천당과 지옥...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 HD현대가 8000억원대 호위함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신 뒤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이의제기에 이어 가처분까지 신청하고 나섰다. 방산업계에서 절대 갑 위치인 방사청을 상대로 강경한 대응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업계 1위 HD현대가 조단위 액수가 일반 적인 특수선 분야 수주전에서 겨우(?) 수천억원대 호위함 수주 결과에 불복하는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7조원이 넘는 규모의 구축함의 입찰 성공 여부가 이번 호위함 입찰 결과에 달렸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이번 HD현대와 방사청의 갈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특히 한화오션의 투자자들이 HD현대의 행보에 민감하게 반응 중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호위함 입찰에서 HD현대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으며, 구축함 입찰에서도 HD현대의 강력한 라이벌이기 때문이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기술과 자본 등은 HD현대가 앞서고 있다고 평가하지만 문제는 다른데 있다. 바로 ‘보안’이다. 과거 HD현대가 한화오션의 설계도를 무단으로 촬영해 보관하다가 적발돼 감점조치를 받은 오점이 이후에도 이어지는 수주전에 계속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HD현대가 이번 호위함 수주에 실패한 것도 해당 이슈에 의한 감점 영향이 크다. 가처분은 결국 방사청을 상대로 감점 조치를 내리지 말아달라고 하는 ‘읍소’이지만, 사법당국도 지켜보는 이슈다 보니 HD현대로서는 해법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HD현대, 호위함 입찰 결과 불복2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지난 14일 ‘울산급 배치Ⅲ 5·6번함(호위함) 건조사업’ 입찰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에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인 등을 위한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방사청에 이의제기를 했지만 기각된 뒤 나온 후속 조치다. HD현대는 지난 11일 국민 권익위원회에 방사청의 보안사고 감점 기준이 개정돼야 한다는 국민고충민원을 신청하는 등 이번 수주전의 결과를 뒤집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울산급 배치3’ 사업은 3500t급 최신형 호위함 6척을 건조하는 사업이다. 1번함은 이미 HD현대가 지난 2020년 3월에 약 4000억원에 수주했고, 2~4번함은 지난해 1월 SK오션플랜트(옛 삼강엠앤티)가 1척당 3300억~3500억원 정도에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최근 5·6번함은 한화오션이 수주에 성공하면서 국내 방산업계가 나눠가지는 모양새가 나왔다.하지만 HD현대로서는 이를 지켜보기만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바로 입찰 실패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감점’ 이슈 때문이다.지난 2014년 1월 HD현대 특수선사업부 직원 9명이 잠수함 관련 업무 협조차 해군본부 함정기술처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화오션(당시 대우조선해양)이 설계한 한국형 차세대 구축함(KDDX) 개념 설계도(3급 비밀)를 보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은 뒤 보관하다가 2018년 4월 기무사령부가 실시한 불시 보안감사에 적발됐다. 결국 해당 직원 9명 중 8명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HD현대는 오는 2025년 11월까지 무기 체계 제안 평가에서 1.8점을 감점받는 상황이다.해당 감점 이슈를 처리하지 못할 경우 HD현대 입장에서 울산급 호위함의 수주가 문제가 아니다. 다가오는 KDDX 사업의 입찰이 진짜 문제다.◇ ‘KDDX 입찰’ 감점 이슈 축소 목적방위사업청은 내년에 KDDX 선도함의 상세설계 및 건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6척이 발주될 예정이며 수주액은 7조8000억원에 달한다는 게 업계의 예상이다.KDDX 사업은 현재까지 개념설계는 한화오션이 수주에 성공했으며 HD현대는 기본설계 입찰에 성공한 상태다. 본게임으로 볼 수 있는 상세설계와 함선건조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다.HD현대는 설계도 사건으로 감점을 받고 있다 보니 한화오션의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개념설계와 기본설계 입찰 승패가 소수점 차이로 갈렸다는 점에서 1.8점이라는 감점규모는 결정적이라는 게 조선업계의 설명이다.결국 HD현대가 비교적 규모가 작은 울산급 호위함 수주전 결과를 두고 이의신청과 법원의 가처분까지 구하는 것은 해당 감점 이슈를 축소해 향후 KDDX 사업 입찰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HD현대 측은 현행 보안사고 감점제도 기준의 불합리성으로 사실상 향후 입찰 참여가 배제돼 국내 함정사업이 독점 형태로 재편될 우려가 크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현행 보안사고 감점 기준이 객관적 합리성을 가지고 있는지, 소급적용의 위헌적인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고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는 것이다.하지만 한화오션 측은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보안사고를 일으킨 HD현대가 기본설계를 따낸 것조차도 불공정하다는 설명이다. 앞서 방사청은 KDDX 기본설계 입찰 과정에서 보안사고 관련 감점 규정을 삭제했다. 이에 경찰은 방사청 고위 관계자가 HD현대에 특혜를 주기 위해 입찰 직전 관련 규정을 임의로 손본 것이 아니고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17일 방사청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한화오션 주주들 "군사기밀 유출해놓고 KDDX 수주 노리다니"이번 HD현대와 한화오션의 갈등은 특히 한화오션의 주주들이 관심을 높게 보이는 이슈다. 입찰에 성공하면 한화오션의 1년 매출을 한번에 거둘 수 있는 대형 수주전이기 때문이다.한화오션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기준 4조86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교적 매출규모가 컸던 2018년에도 10조원에 못미치는 9조원대였다.하지만 이번 KDDX 사업의 승자가 된다면 단숨에 10조원대 매출 기록도 가능한 상황이다.대우조선해양시절 역대급 분식회계와 이어진 거래정지, 주가 하락 등 큰 고비를 겪어온 주주들의 입장에서는 KDDX 수주전의 결과에 매우 예민할 수밖에 없다.한 한화오션 투자자는 "KDDX 입찰을 둘러싸고 군사기밀을 유출한 HD현대가 바로 그 KDDX를 수주하게 그냥 둔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며 "방사청과 HD현대의 유착 정황도 있는 만큼 철저하게 법을 적용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본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khc@ekn.kr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 6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ADEX 2023(국제해양방위산업전)’의 한화오션 부스를 방문해 특수선사업부장 이용욱 부사장으로부터 KDDX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

KB국민카드, 일반부문 신입사원 수시 채용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일반부문 신입사원을 수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시 채용은 일반업무 부문인 △영업·마케팅 △디지털 △데이터 △경영·업무지원 총 4개 직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영업·마케팅 직무의 경우 일부 인원에 대해 보훈·장애 등 취업보호대상자에 대한 채용인원을 별도로 운영해 채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동참할 계획이다.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학력, 성별, 연령, 전공 등에 관계 없이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접수 마감 이후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NCS)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디지털·데이터 금융상식 평가로 운영되는 필기시험 및 온라인 역량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전형 후 실무자, 임원 등 단계별 면접 전형을 거쳐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신용카드회사 본업에 근간한 핵심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지원자들의 직무별 보유 역량을 세밀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직무별 수시 채용방식으로 운영한다"며 "금융인으로서의 주인 의식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pearl@ekn.krKB국민카드가 일반부문 신입사원을 수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임직원 봉사의 날 ‘바빠도DAY’ 캠페인 운영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라이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달부터 임직원 봉사의 날 ‘바빠도DAY’ 캠페인을 매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바빠도DAY’는 임직원들의 바쁜 일정 중에도 특정일에는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매월 2·3주 차 금요일마다 장애인, 아동, 노인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신한라이프는 ‘바빠도DAY’의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중증장애인생활시설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은 쇼핑백 제작 등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재활 활동을 돕고, 제작한 물품 판매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지원금으로 후원했다.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사회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 모두가 신한라이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기반을 다지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pearl@ekn.kr신한라이프는 이달부터 임직원 봉사의 날 ‘바빠도DAY’ 캠페인을 매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8일 신한라이프 임직원이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예보,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1~23일 전시 금융·사이버 및 기타 재난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예금보험공사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보는 전시 비상조직으로의 전환 연습의 일환으로 비상소집, 전시 직제편성 훈련 및 종합상황실 운영, 그 외 소산이동 훈련에 나선다. 불시 비상소집 후 전시직제에 따른 인사명령 조치 및 임무확인,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실행하며 기금운용 업무연속성 유지를 위해 예비소산시설로 이동해 실제 자금이체 업무 및 주요물품 정리 등을 연습한다. 또한, 복합금융과 사이버 위기대응을 위해 금융종합상황반 및 사이버테러대응조를 편성해 도상 및 토의훈련 등을 진행한다. 저축은행·보험·금투업 및 은행업권의 동시다발적 부실발생을 가정해 각종 위기상황 시나리오에 대한 대책안을 마련함으로써 해당 업무경험이 없는 직원들의 위기대응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부실금투사 발생 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한국증권금융과의 토의 및 실제연습 등을 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아울러 공사 IT분야 전문인력과 더불어 증권전산 전문기관인 Koscom과의 전산재해 복구훈련을 통해 랜섬웨어와 대규모 DDoS 공격 등 금융전산분야 위기발생에도 대비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훈련도 병행해 각종 사이버위협에 대한 위기대응 역량강화 및 재해복구시스템의 완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한편, 예보는 서울 중부소방서, 태평로파출소 및 예울FMC(예보 시설관리 자회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해 화재 및 사옥 무단침입 등에 대비한 시설방호훈련도 실시한다.보안요원의 무단침입자 제지 및 신고, 경찰관 및 소방관 출동을 통한 거동이상자 검거 및 긴급 화재소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실제 방호훈련을 통해 기관 간 긴급대응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예보 관계자는 "안보사진 및 방독면 전시회를 개최, 전문가의 심폐소생술 시연, 모의소화기 실습 등 대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국민의 위기대응 능력 및 안보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예보는 전시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비태세를 완비함으로써 예금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pearl@ekn.kr예금보험공사는 21~23일 전시 금융·사이버 및 기타 재난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예금보험공사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닭에 아이스크림까지…K-푸드 열풍에 식품주 ‘방긋’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제과·빙과업체를 비롯한 식품업계 주가가 상승세다. 식품주들이 최근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다 K-푸드 열풍에 공격적인 해외 투자에 나서면서 수출 성과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이들 기업의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분석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주가 강세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빙그레는 전 거래일 대비 4.50% 오른 5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8일 기록한 52주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오리온 역시 전 거래일 대비 4.08% 오른 12만7400원에 마감했다.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71% 하락한 17만8300원에 거래를 마치는 등 이날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지난 일주일간 주가가 33.3% 상승했다. 지난 18일 삼양식품 주가는 장중 18만5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이 기업들은 최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오고 있다.지난 5, 6월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에 빙그레의 2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887억원, 46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영업이익은 119.5%가 증가했다.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하락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오리온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3.8% 증가한 7139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1% 증가한 1122억원을 기록했다.불닭볶음면으로 매운 라면 시장 강자가 된 삼양식품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854억원, 영업이익이 4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2%, 61% 상승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328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등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수출 성과 가시화…해외용 제품 출시 잇따라2분기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를 대표하는 식품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성과를 내기 시작한 점도 기업가치 향상으로 연결됐다는 분석이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등 면스낵 수출 매출이 1800억원을 웃도는 등 내수 시장(809억원)에 비해 비중이 더 높다. 매출 성장에 힘입어 수출 물량에 대비하기 위해 삼양식품은 지난 11일 경남 밀양에 1590억원 규모의 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빙그레도 자사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메로나를 현지인 입맛에 맞춘 해외수출용 제품을 새롭게 개발해 해외 진출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이에 빙그레의 2분기 별도 기준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407억원을 기록했다. 이상기후 현상으로 미국, 동남아 등에서 체감온도가 50도를 기록하면서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3분기 호실적 전망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오리온 역시 현지 법인을 통한 수출 시장 증대에 힘쓰고 있다.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태국 1위 유음료 전문기업 더치밀과 MOU를 맺은 이후 베트남 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주가 저평가 상태…3분기 역대급 영업익 가능성도이에 증권가에서는 3분기에도 실적 상승이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나섰다.SK증권은 이날 빙그레에 대해 역대급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찬솔 연구원은 "통상 높은 기온이 외부 활동 감소로 이어져 빙과 판매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온라인 등 채널 다변화로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에도 강수량과 강수일수에 큰 변수가 없다면 지난 2012년 이후 역대급 영업이익(5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원가 부담 완화 흐름 속에 여섯 달 연속 증익에 성공했다"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2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고 분석했다.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메로나의 해외수출용 제품 모습. 연합뉴스삼양식품 밀양공장. 연합뉴스

"쉽지않네" 올해 코스피 상장 1호 넥스틸 상장 첫날 -6% 부진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넥스틸이 첫 거래일 부진한 실적표를 받았다. 기업공개(IPO)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몸값을 낮춘 넥스틸도 이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스틸은 공모가(1만1500원) 대비 6.61% 내린 1만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넥스틸은 장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며 장중 1만3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도물량이 몰리면서 약세로 전환했고, 하락세가 지속되며 공모가를 밑도는 결과를 받았다. 지난 2~3일 기관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1500~1만2500원) 최하단인 1만15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236대 1로 부진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수요 급증 등으로 강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낮은 몸값과 공모가로 인해 흥행이 예상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개인이 456억300만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390억9200만원(322만주), 외국인이 53억5300만원(44만주)을 순매도 하면서 이날 종가는 공모가를 하회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넥스틸은 상장주식 2600만2000주 중 26.35%에 해당하는 685만1000주가 상장 직후 유통이 가능했다. 넥스틸은 지난 1990년에 설립된 강관제조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유정관이 매출액의 46%를 차지중이며 송유관(24.9%), 일반관(26.1%), 기타(3%) 등이 있다. 유정관은 가스정의 굴착, 원유, 천영가스 등의 채취에 사용, 송유관은 천연가스, 고압도시가스, 석유 등을 수송하는데 사용된다. 금융투자업계는 넥스틸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튀르키예 대지진 등으로 에너지 강관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넥스틸에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 다수의 글로벌 강관 제조 업체들이 도산한 가운데 원유와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원유와 천연가스 채굴에 필요한 에너지 강관의 수요와 가격이 급등했다"고 덧붙였다.넥스틸CI. 사진=에너지경제 DB

SBI저축은행, 10월 중 대졸 공개 채용 진행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오는 10월 대졸 공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최근 저축은행 업권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금융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재 선발 및 관리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 하반기 채용은 일정 및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오는 10월부터 금융영업, 통계, IT 등 분야에서 선발 인원 20~30여명 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다.우수 인재가 많을 경우 선발인원은 제한을 두지 않으며, 전공이나 어학성적 등과 무관하게 선발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업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으로, 채용 역시 큰 폭으로 축소 될 가능성이 높다. 당행은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업 취업을 원하는 분들께 다양한 기회를 드리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 채용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금융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저축은행 업계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earl@ekn.krSBI저축은행이 오는 10월 대졸 공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