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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화성, 3분기 최대 실적 경신에 매력적인 가격대 진입 [KB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22일 동아화성에 대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매력적인 가격대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화성은 3분기 매출 974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52.1% 증가했다.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가전에서 모두 양호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인도·중국·멕시코 등 주요 해외법인 가동률 상승과 원재료 가격 하락이 영업이익 증가의 주 요인"이라며 "올해 이익률 정상화와 함께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7.9배 수준으로 매력적인 가격대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임 연구원은 이어 "자동차와 가전 부문의 양적·질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도 법인의 경우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의 실질적 수혜주로 판단되며 올해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이 예상되고 중국 법인 역시 우려와 달리 하이얼, 보쉬지멘스 등 현지 업체의 출하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임 연구원은 고온 고분자 전해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성장성도 주목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자회사인 동아퓨어셀이 개발한 5kw급 건물용 고온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시스템은 최근 체코에서 실증 운전을 완료했다"며 "유럽 CE 인증은 수소연료전지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이자 기업 가치 재조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giryeong@ekn.kr

오리온, 단기 실적 부진은 올해까지…목표가 ↓[삼성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삼성증권이 오리온에 대해 해외 실적 부진으로 4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 ‘매수’는 계속 유지했다.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10월 오리온의 국내(매출액 비중 38%)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했다"며 "하지만 해외 매출액은 역성장을 기록하며 부진했다"고 설명했다.최 연구원은 "환율 하락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현지 내년 명절 시점이 올해보다 3주 뒤라서 명절 기획 상품 출고 시기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올해 4분기에는 실적 부담 요인이지만 내년 1분기에는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이어 "오리온의 내년 올해 대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1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환율 불확실성을 배제하고 국내외 점유율 확대와 증설, 확장, 수익성 개선까지 펀더멘털 측면에서 우려할 만한 요인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khc@ekn.kr오리온 CI

휠라홀딩스, 본업 성장률 회복 전까진 주가모멘텀↓ [하나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하나증권은 22일 휠라홀딩스에 대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국내, 미국 부문의 의미 있는 실적 가시성 확보 전까지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4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휠라홀딩스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24% 감소한 9902억원과 926억원을 기록했다"며 "휠라 그룹 매출은 35% 감소, 영업적자 63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휠라 순수 국내 매출이 39% 감소했고, 중국 디자인수수료도 -5%로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휠라 미국 사업 부문 매출은 47% 감소했고, 로열티 부문도 14% 감소했고, 자회사의 아쿠쉬네트 매출이 6% 증가(달러 기준)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3분기 기준 ‘아쿠쉬네트’가 연결 실적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79%, 영업이익 기준 100%를 넘어서는 반면 휠라 사업부문의 영업손실은 63억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국내 사업은 공격적인 채널 구조조정으로 미국 사업은 재고 소진에 집중하면서 매출과 이익 모두 큰 폭의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년까지도 이러한 사업 구조조정전략들이 유지되면서 휠라 그룹 매출이 성장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휠라홀딩스는 지금 당장은 수익성 개선이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관건으로, 이익보다는 매출이 우선이다"며 "내년에는 휠라 본업(국내·미국 부문)의 매출 성장률 회복이 나타나야 중장기 성장 가시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yhn7704@ekn.krnews_872138_1700112128_m

세진중공업, 플랜트 매출 발생 미뤄져...적정주가↓ [다올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22일 보고서에서 세진중공업의 플랜트 부문 매출 발생 시점을 오는 2026년으로 전망하며 적정주가를 기존 8800원에서 55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진중공업의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4분기 및 연간 실적은 좋을 것"이라며 "이는 조선사 건조량 증가에 따른 인력 쇼티지 및 외주단가 상승, 선작업-후매출 반영 때문에 분기 변동성이 심한 성향을 보였다"고 말했다.세진중공업은 3분기 영업적자 66억원이 발생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32억원 흑자였다. 이는 지난 7월 에코마린텍을 140억원에 매각해 중단사업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자금은 풍력, 조선기자재 등 캐파 확대를 위한 투자에 이용돼, 캐파가 20%가량 상승할 전망이다.그러나 세진중공업의 해상풍력 등 플랜트 부문 성장 속도가 생각보다 더뎌질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플랜트 부문 성장을 기대했지만 수년 동안 지연 중이며, 매출 발생 시점을 오는 2026년으로 이연한다"며 "적정 PER를 다른 조선사와 같은 15배로 낮춰 적정주가를 하향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풍력보다는 최근 쏟아지는 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에서 효자품목 LPG 탱커와 같은 기회를 포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suc@ekn.kr

피에스케이, 주가 바닥 확인…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BNK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BNK투자증권 피에스케이에 대해 불투명한 수요에도 주가는 바닥을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 수요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주가 바닥은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년 신장비 모멘텀도 있고, 긴 호흡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피에스케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940억원, 2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44%가 줄었다. 하지만 이는 BNK투자증권의 예상치를 19%, 152% 상회한 숫자다.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 배경은 상반기 이연된 매출 인식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장비 입고 및 매출 인식 지연 이슈가 있었으나, 3분기는 전분기로부터 이연된 매출이 인식되면서 매출 실적이 예상보다 컸다"면서 "4분기에도 이같은 흐름은 지속돼 매출액은 789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4분기 영업이익률은 12.8%가 예상된다"면서 "이는 과거보다 성과급 지급 동기가 줄기는 했지만, 올해도 연말 비용 증가 요소들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실적은 고객 설비투자가 불투명한 가운데 내년 신장비 모멘텀에서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최종 수요 개선이 더딘 가운데, 고객사들의 DDR4 및 낸드(NAND) 재고조정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한동안 선단 공정 위주로만 설비투자가 진행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그래도 최악의 업황은 지난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부분 에칭을 담당할 차세대 장비가 출시 예정"이라며 "신장비인 베벨 에치(Bevel Etch) 수주도 본격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978243_90953_3758 사진=에너지경제 DB

기업은행, 참좋은동행 일자리박람회...336명 인재 채용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와 함께 ‘2023 참 좋은 동행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로봇, 반도체, 전자정보통신, AI 관련기업 및 LG유플러스, SK그룹 협력사 등 IT 신산업 분야 우수 중소·중견기업 70여개사가 참여했다.이들 회사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진행을 통해 총 336명의 인재를 채용했다.IBK기업은행, 서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및 IT 4개 협회는 구직자의 취업 지원 및 정책에 관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IT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및 정책 등을 안내했다.이밖에 모의면접, 현직자컨설팅, 해외취업설명회, 1:1 컨설팅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취업상식 퀴즈 서바이벌 ‘도전! 취업골든벨’, 기업 현직자들의 직무 이야기를 담은 ‘현직자 직무톡톡’, ‘사회초년생 재테크’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기업은행과 서울시는 박람회 당일 더 좋은 일자리 발굴 및 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일자리 동행 파트너’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일자리 매칭 강화, ▲서울시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복지정책 운영, ▲서울시 동행지원 협약대출 운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임문택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IT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이번 박람회가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참가기업과 IT업계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연결하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팎서 셈법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을 선임하는 절차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그 배경에 시선이 모인다. 협회장 인선이 길어지는데는 대내외적인 복잡한 영향과 변수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하마평도 무성한 상황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달 24일 3차 회의를 열고 단독 후보를 발표한다. 앞서 20일 2차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려고 했으나 미뤄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2차 회추위는 위원들간 의견 제시가 주를 이뤘으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차기 생보협회장 자리를 두고 민 출신과 관 출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현재 하마평에 오른 인물로는 성대규 신한라이프 이사회 의장(전 신한라이프 사장), 임승태 KDB생명 대표,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윤진식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두 차례에 걸친 회추위에도 결론이 나오지 않는 등 회원사들이 장고에 들어간 이유로는 협회장이 보험업계와 정부 사이의 소통역할을 하는 자리인 만큼 업계 내부적으로 원하는 인물이 엇갈리고 있는데다. 당국과 정치권, 업계 등 대내외적인 압박에 둘러싸여 셈법이 복잡한 상황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마평이 떠오르기 시작한 시기부터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사장이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됐지만 최근들어 예상이 엇갈린다. 당초 민간과 관료 경험을 두루 쌓아 수장으로 적임자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자리에 오르면서 두개 금융관련 협회에 신한금융 관련인이 동시에 오르기는 어려울 수 있다 시각도 나타나고 있다. 이를 두고서도 업계 내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한 생보업계 관계자는 "신한금융 출신으로 묶어 볼 수도 있겠으나 민 출신으로 여겨지는 조 전 회장과는 출신이 나뉘었다는 점에서 출신이 다르다고 평가될 수 있기 때문에 신한금융이라는 공통점이 영향을 발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회추위 내부적으로 김철주 위원장이 최근 유력한 후보자로 급부상하면서 갑작스럽게 대세가 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1963년생인 김 위원장은 행시 29회 출신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조지아주립대 대학원 재정학 석사를 마쳤다.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세계은행(WB)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지냈고,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은 바 있다. 정희수 현 협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일각에선 연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 회장은 업계 숙원인 ‘실손의료보험청구 간소화’를 이끌어내는 등 공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 회장이 연임에도 뜻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최근 협회에 연임이 없었던 점 등 연임이 쉽지 않은 상황이나 각종 외부 영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확실치 않다"고 설명했다. 회추위가 추가로 검증에 나서겠다는 입장이지만 실상 내부적으로 이견 좁히기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민간 출신으로 하마평에 오른 김성한 DGB생명 사장은 표 분산을 우려해 출마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정부나 정치권 등 얽힌 이해나 입김이 복잡한 상황인 것으로 안다"며 "아직까지 인선이 안갯속이라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보협회 회추위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를 비롯해 성주호 보험학회장, 이항석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 2명으로 꾸려졌다. 정희수 현 생보협회장 임기는 내달 8일까지다.pearl@ekn.kr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성대규 신한라이프 이사회 의장,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 정희수 현 생명보험협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자매마을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이석준 회장과 임직원봉사단이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농촌 자매마을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2013년부터 이어진 김장 나눔 행사는 농협금융 임직원봉사단과 마을 주민들이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행사다.농협금융지주 직원봉사단은 이날 김장 행사에 이어, 오는 22일 서울 중구 소재 복지단체를 방문해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김장김치는 복지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취약아동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진다.이석준 회장은 "농협금융과 농촌 자매결연마을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김장김치를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금융이 중심이 되어 농업·농촌,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기반으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21일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봉사단은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농촌 자매마을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실시했다. 이석준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봉사단이 자매마을 주민들과 우리농산물로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농협은행·DB손보 등 4곳, 금감원 소비자보호평가 ‘양호’ 등급 획득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은행, DB손해보험, 우리카드, 미래에셋증권 등 4개사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소비자보호실태평가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금융감독원은 6개 금융업권 22개사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 현황과 상품개발, 판매, 판매후 등 각 단계별 소비자보호 준수사항 등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금감원의 평가항목은 계량, 비계량 두 부문으로 구성됐다. 계량부문은 30% 비중으로 2020년 1월부터 작년 말까지 3년간 금감원에 제기된 민원건수, 민원증감률 등 민원 및 소송 관련 사항과 금융사고, 휴면재산 찾아주기 등 2개 항목을 평가했다. 비계량부문은 70% 비중으로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 금융상품 개발·판매·판매후 준수절차, 임직원 교육, 성과보상체계 운영, 소비자 정보제공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그 결과 올해 실태평가대상 22개사의 종합등급 양호를 받은 회사는 농협은행, DB손해보험, 우리카드, 미래에셋증권 등 4곳이었다. 금감원은 "이들 회사는 내규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사전협의 제도, 소비자보호 관련 성과지표 체계 등을 양호하게 마련, 운영했다"고 설명했다.전북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라이프, 롯데손해보험, 삼성카드, KB증권, 웰컴저축은행 등 18개사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이들 회사는 내부통제기준 등에서 요구하는 소비자보호 수준을 대체로 이행하고 있다는 게 금감원의 진단이다. 미흡 이하 등급은 없었다.다만 하나캐피탈은 비계량부문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다. 소비자보호 연간계획 수립, 이행과 내부통제 기준 준수여부 점검이 미흡하고, 성과평가 체계에 소비자보호 지표를 포함하지 않는 등 상당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금감원은 하나캐피탈을 대상으로 경영진 면담을 실시해 개선계획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금감원은 "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통해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 운영이 강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료=금감원)

IBK기업은행, 무릉외갓집과 상생협약...지역사회 성장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제주 서귀포 소재 마을기업인 무릉외갓집 영농조합법인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농촌 일손돕기(농산물 수확), ▲마을정화 활동,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수확한 농산물을 전국 사회복지관, 보육원 약 50개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상생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은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과정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20일 제주 서귀포 대정읍 무릉외갓집 잔디광장에서 열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유일광 IBK기업은행 경영지원그룹장(오른쪽)과 고희철 무릉외갓집 대표이사(왼쪽)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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