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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IHRN)’ 기능이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불규칙한 심장 리듬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감지된다. 실제,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워치가 사용자의 불규칙 심장 박동을 연속적으로 감지하면 이를 이상 징후로 판단해 ‘심방세동’ 가능성이 있다는 알림 메시지를 워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안내한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심전도(ECG) 모니터링’ 기능에 들어가 불규칙한 심장 리듬의 히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혼 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 상무는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은 심장 관련 위험 상황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삼성전자는 고객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 이미지.

다목적 보관·활용도 높인 ‘LG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9일 김치 외에도 다양한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스탠드식 53종, 뚜껑식 12종 등 총 65종이다. LG전자는 잎채소, 복숭아, 수박, 주류 등 11가지 식재료 및 식품을 맞춤 보관하는 ‘다목적 보관 모드’를 491리터 용량의 스탠드식 신제품에 처음 적용해 김치냉장고의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LG전자는 고객들의 김치냉장고 사용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김장철인 겨울철을 제외하고 많은 고객들이 김치냉장고의 각 칸을 김치 보관이 아닌 야채·과일 혹은 쌀·잡곡 보관, 냉동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더욱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으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다목적 보관 모드’를 개발하게 됐다. MZ세대 직원의 의견도 신제품에 적극 반영했다. H&A사업본부가 프리미엄 생활가전에 젊은 세대의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 2·30대 직원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사내 커뮤니티 ‘엠지트(MZ들의 아지트’의 줄임말)’를 대상으로 김치냉장고에 바라는 추가 기능을 조사했다. 해당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능으로 뽑힌 ‘맥주·소주 보관’은 실제 신제품에 적용됐다. 고객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앱에 김치냉장고를 등록하고 좌·우칸, 중칸, 하칸을 보관하려는 식재료에 맞춰 맞춤형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좌·우칸은 음료나 주류를 보관하는 칸으로 중·하칸은 잎채소, 복숭아, 수박과 같은 야채나 과일을 보관하는 칸으로 활용 가능하다. 스탠드식 신제품은 구매 한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기존 LG 디오스 김치톡톡 만의 장점은 그대로 이어받았다. △위쪽칸의 좌우 공간을 분리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다용도 분리벽’ △시원한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 ‘류코노스톡’을 최대 57배까지 늘려주는 ‘New 유산균김치+’ △LG 씽큐 앱으로 포장김치 바코드를 찍고 제조일자를 입력하면 제조사와 제조일자에 맞춰 김치를 알아서 맛있게 익히고 보관하는 ‘인공지능 맞춤보관’ 등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이현묵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 전무는 "김치냉장고의 역할을 다양하게 확장시킨 것처럼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ore@ekn.kr0509 LGE_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이 전시된 연출 이미지.

무협, 기후 위기 대응 스타트업 발굴… 성장 지원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전날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연계 스타트업 피칭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기후산업 국제 박람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에너지 효율 △청정에너지 △탄소 감축 기술 등 에너지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총 49개 사가 대회에 참가 신청한 가운데, 서류평가와 발표를 거쳐 4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은 엘디카본(대상), 가우스랩, 빈센, 테라블록(이하 우수상) 등으로 국제박람회 전시 기회와 상금을 수여받게 된다. 또한 무협은 이들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세계적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로서는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로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lsj@ekn.kr(사진1) 기후 산업 스타트업 피칭대회 8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연계 스타트업 피칭대회’에서 정만기(앞줄 왼쪽 네번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무협

구자열 무협회장 "정상회담 후 한-일관계 훈풍…日 관서지역과 협력 희망"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두 차례 양국 정상회담 이후 경색 국면이었던 한일 관계에 훈풍이 불어 양국 경제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무역협회도 ‘제22회 도쿄 한국 상품전시회’·‘한일 미래산업 협력 포럼’을 개최하는 등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은 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관서경제동우회’와 오찬 간담회에서 "그동안 민간 협력 사업은 주로 동경을 중심으로 이뤄져 지역 단위의 협력 추진이 미흡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구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일본 제2경제권을 대표하는 관서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우리 협회는 1948년 첫 해외지부를 오사카에 설립하는 등 관서 지역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며 "한일 경제계를 대표하는 무역협회와 관서 경제동우회가 긴밀히 협력해 양국의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관서경제동우회는 종전 직후 일본 경제의 재건을 위해 당시 중견기업 83명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단체다. 현재는 관서 경제연합회, 오사카 상공회의소와 함께 관서지역 3대 경제단체 중 하나로 현재 850여 명의 기업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카쿠모토 케이지 대표간사, 미야베 요시유키 위원장, 후지오카 유카 위원장 대행, 카네다 나오키 회장, 히로세 시게오 사무국장이 참석했다.카쿠모토 케이지 대표 간사는 환영사에서 "관서 지역의 무역은 일본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와의 무역 비중이 매우 높다"면서 "2020년 기준 한국은 관서지역 무역의 약 5.6%를 차지하는 제4위 무역 상대국이고 약 80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그는 "관서지역은 리튬 이온 등 이차전지 산업 개발 및 생산 거점인 만큼 한국 기업과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면서 "양국의 미래 지향적 관계를 위해 무역협회와 협력 확대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양 기관은 올해 8월 관서 경제동우회 방한 시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무협은 "한일 기업인의 상시 대화 채널을 구축하고 기업인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며 "양국 간 무역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lsj@ekn.kr기시다 후미오 총리 간담회에 참석하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연합뉴스.

"美 반도체 수입시장 재편 이후, 최대 수혜국은 대만·베트남"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지난 2018년 미-중 갈등 이후 미국 반도체 수입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대만과 베트남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제무역센터(ITC) 통계 자료를 토대로 2018년과 지난해 미국 반도체 수입시장 내 주요 국가 점유율을 비교·분석한 결과, 대만의 점유율은 9.5%에서 19.2%로 9.7%포인트 상승하고 점유율 순위 또한 기존 4위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베트남은 2018년 점유율 2.5%로 8위에 그쳤지만 지난해 9.8%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다. 반면 중국은 20여 년 넘게 미국 반도체 수입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2018년 30.2%에서 3분의 1 수준인 11.7%로 떨어졌다. 점유율 순위 역시 1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우리나라의 미국 반도체 수입시장 점유율 순위는 2018년과 2022년 모두 3위로 변동이 없었다. 다만 10.8%였던 점유율은 12.6%로 1.8%포인트 소폭 상승하는 데 머물렀다. 전경련은 이와 관련해 대만과 베트남이 미국 반도체 수입시장에서 중국 입지 약화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의 대(對)중국 수입액은 4년 새 96억7000만달러 감소한 반면, 대만과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액은 75억6000만달러, 35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그 결과 해당 부품 분야에서 중국의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은 15%포인트 하락했고, 대만과 베트남의 점유율은 각각 6.8%포인트, 3.5%포인트 상승했다. 두 국가는 미국 내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품목에 집중적으로 입지를 강화해 점유율 확대를 꾀했다. 미국의 ‘기타 전자 집적회로’ 품목의 수입은 4년 새 77%(85억3000만달러→151억3000만달러) 늘었는데, 이중 대만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19%(18억4000만달러→40억3000만달러) 늘었다. ‘LED 및 태양전지·태양광 모듈 등’ 품목의 수입 역시 4년 새 135%(56억1000만달러→131억6000만달러) 증가한 가운데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액은 874%(3억9000만달러→38억달러) 증가했다. 추광호 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우리 정부가 첨단전략산업 시설투자 세액공제 확대, 투자 인허가 처리 신속화 등 국내 투자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활용해 국내 반도체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반도체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는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lsj@ekn.kr전경련

다방, 서울시 원룸 ‘전세’ 비중 줄고 ‘월세’ 비중 늘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올해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전세보증금은 전년대비 평균 6.86% 하락한 반면 월세는 10.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은 올해 서울시 자치구별 원룸 전세 보증금과 월세를 분석한 결과 전세 보증금은 평균 1억2757만 원이며, 월세는 평균 6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전세보증금은 6.86% 하락한 반면 월세는 10.23% 상승한 수치다. 자치구별 현황을 보면 강남구 원룸 전세 보증금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강남구 내 원룸 전세 보증금 평균은 지난해 2억1783만 원에서 올해 1억7207만 원으로 21.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송파구는 2억745만 원에서 1억6575만 원으로 20.10%, 은평구는 1억4037만 원에서 1억1994만 원으로 14.55%, 구로구는 1억519만 원에서 9036만 원으로 14.10% 하락했다. 이어 올해 서울시 원룸 전세 보증금 평균이 1억 원 미만인 곳은 총 4곳으로 구로구 9036만 원, 강북구 8070만 원, 노원구 7587만 원, 도봉구 7231만 원 순이다. 보증금 1000만 원 기준의 원룸 월세는 서울 자치구 대부분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중구의 원룸 월세 평균은 55만 원에서 72만 원으로 30.90% 상승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동대문구는 46만 원에서 58만 원으로 24.51%, 동작구는 53만 원에서 64만 원으로 21.85%, 강동구는 60만 원에서 73만 원으로 21.16% 상승했다. 올해 서울시 원룸 월세 평균이 50만 원 이상인 곳은 지난해 18곳에서 올해 21곳으로 늘었다. 실제로 다방에서 분석한 3년 간의 서울시 내 원룸 연 평균 전·월세 매물 비중 추이를 살펴보면 2021년 전세 36%, 월세 64%에서 2023년 전세 27%, 월세 73%로 전세는 꾸준한 하락세를, 월세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방의 마케팅실 장준혁 실장은 "대출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이미 높아진 전세 보증금을 맞추려 대출을 받는 대신 비교적 낮은 보증금과 월세로 위험도를 낮추려는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전세 보증금은 하락하고 월세가 높아지는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자료는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등록된 원룸 전·월세 매물을 분석한 자료로, 스테이션3은 다방 앱을 통해 전세, 월세, 매매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부동산 시세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kjh@ekn.kr전월세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올해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전세보증금은 전년대비 평균 6.86% 하락한 반면 월세는 10.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8일부터 석사과정 신·편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8일부터 석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는 내달 2일까지 이어진다. 9일 명지대학교에 따르면 부동산 대학원은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대학원 교육을 표방, 30년 이상 교육을 지속해왔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다양한 사회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명지대학교의 탁월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부동산 업계의 인재들이 배출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부동산대학원은 부동산자산관리, 개발금융, 국토공간정보, 공·경매, 도시재생 등 5개 분야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부동산개발·금융·관리·경영·중개 등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부동산 분야 진출을 모색하거나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학생들을 위해 야간(매주 월, 화, 수)에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석사학위 과정이므로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나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h123@ekn.kr명지대 부동산대학원 ㅁㅇㅇㅁ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석사) 신편입생 모집. 명지대

구자열 무역협회장, 일본 현지서 韓-日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일본 현지에서 한-일 경제 협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재계 인사를 면담하고 기업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전시상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직후 일본으로 출국했다.구 회장은 오는 10∼11일 무협이 일본 도쿄국제포럼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22회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 전시상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최근 두 차례의 한일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열리는 대규모 한국 상품 전시회다. 또한 오는 10일 열리는 ‘한-일 미래 산업협력 포럼’에 참석해 △수소 △E-모빌리티 △스타트업 △이차전지 산업 등 유망산업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확대 방안과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아울러 구 회장은 간사이 경제동우회 카쿠모토 케이지 대표간사와의 면담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lsj@ekn.kr기시다 후미오 총리 간담회 참석하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연합뉴스.

잠실 대비 10억원 싼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대박’ 조짐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 내 위치한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인근 잠실 아파트 가격 대비 10억원 가량 저렴한 단지가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어 흥행 여부에 대해 수요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북 재건축 대어 및 경기도 신축 단지와 분양가가 비슷해 가격 경쟁력이 상당하다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위례신도시와 잠실 등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지하철 등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는 업계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가격…평(3.3㎡)당 분양가 3582만원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파구청은 지난 1월 말 개최한 문정동 136번지 일원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평(3.3㎡)당 분양가를 3582만3906원으로 최종 결정했다.지난 3월 분양한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디그니티’의 3.3㎡당 분양가(3411만원)를 고려했을 때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문정동 136번지에 시공하는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의 분양가를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1억700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인근에 위치한 잠실동 아파트 동일면적과 비교했을 때 ‘10억원’ 가량의 차이를 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아파트 실거래가 빅데이터 아실에 따르면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2일 2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잠실엘스와 함께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를 형성하는 인근 ‘리센츠’ 전용면적 84㎡ 또한 지난달 20일 21억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와 비교해도 ‘합리적’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의 분양가는 경기도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이달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퍼스비엘’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10억5175만원으로 책정돼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여기에 더해 지난 6일 청약 결과를 발표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e편한세상용인역플랫폼시티’ 전용면적 84㎡는 최고가 기준 분양가가 12억3000만원에 달했다. 분양가가 비슷한 영등포자이디그니티가 올해 유일한 세 자릿수 청약 경쟁률(198.8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것을 비춰봤을 때 일부 수요자들에게 입지가 더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또한 높은 경쟁률이 기대된다.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은 지하2층~지상 최고 18층, 14개 동, 총 1265가구이며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49㎡ 184가구, 59㎡ 64가구, 74㎡ 51가구 등 299가구이다.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5호선 거여역 중간에 위치했고 SRT를 이용할 수 있는 3호선 수서역이 인근에 있으며 잠실, 문정 법조단지, 위례신도시 상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정동 내 A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경기도 외곽에 신규 분양하는 단지들에서도 10억이 넘는 가격이 수두룩한데 문정동에 이 정도 가격이면 흥행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역이 도보로 15분 거리라 역세권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잠실과 인접해 있고 조용한 주거지역이라 이점이 확실하다"며 "문정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다양하고 학군 또한 좋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분양가는 앞서 발표된 가격이 맞고 분양 시기는 6월 중순 혹은 말이 될 것"이라며 "공사는 상당히 많이 진행됐고 단지는 내년 6월에 준공 예정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역 아파트 시세보다는 분양가가 확실히 저렴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주변에 비교할 만한 아파트 단지가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일부 전문가들은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이 무난하게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은 "현재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며 "해당 단지는 5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문제없이 흥행에 성공할 것 같다"고 예측했다. daniel1115@ekn.kr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인근 잠실과 비교해 ‘10억원’가량 저렴한 아파트가 신규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잠실동 일대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대우조선해양,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한화그룹의 품에 안긴 대우조선해양이 ‘한화오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경영정상화와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8일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3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한화오션㈜ (Hanwha Ocean Co., Ltd.)’으로 변경하는 등의 정관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내이사 3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5명 등 총 9명의 새로운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건도 의결한다.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로는 권혁웅 ㈜한화 지원부문 사장이 부회장 승진과 함께 내정됐다. 권 부회장은 카이스트 박사 출신으로 2020년부터는 ㈜한화 지원부문 사장을 맡아 미래 신사업 발굴 및 회사 간 시너지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권 부회장은 지난해 9월 대우조선해양 인수 발표 이후 인수팀을 직접 이끌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를 맡아 인수 후 통합작업(PMI)과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진두지휘한다.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경영에 참여하며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와 체질 개선을 지원한다. 특히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결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한화그룹을 ‘그린 에너지 밸류체인 메이저’, ‘국가대표 방산 기업’, ‘해양 솔루션 리더’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사내이사 후보로는 김종서 전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와 정인섭 전 한화에너지 대표가 추천됐다. 사외이사로는 이신형 대한조선학회 학회장(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현낙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지 P. 부시 Michael Best & Friedrich LLP 파트너, 김재익 전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 김봉환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등 5명이 후보자로 선정됐다.한화그룹은 "지난달 27일 ‘한화-대우조선해양 기합 결합’ 심사에 대한 공정위의 조건부 승인에 대해 경영상의 제약이 있음에도 국가기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한화그룹은 오는 23일 2조원 규모의 대우조선해양 유상증자에 참여, 대우조선해양 지분 49.3%를 확보해 대주주가 되는 동시에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과 새로운 경영진 임명 등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lsj@ekn.kr김동관(왼쪽) 한화 부회장과 권혁웅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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